우리의 고귀한 근원 크리슈나 의식을 위한 국제 협회: 아힘사와 삶의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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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여러분께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지리라즈 스와미 마하라자와의 대담을 통해 하레 크리슈나 운동이라고도 알려진 크리슈나 의식을 위한 국제 협회 (ISKCON)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그는 단체의 관리위원이자 ISKCON의 영적 스승입니다 신성한 인도 경전인 바가바드 기타와 스리마드 바가바탐을 바탕으로 한 크리슈나 의식을 위한 국제 협회는 1966년 미국 뉴욕에서 그레이스 A.C. 박티베단타 스와미 프라부파다가 크리슈나(신) 의식과 영적 진리를 전파할 목적으로 창시했습니다 만물에 대한 자비와 사랑은 하레 크리슈나 운동을 포함한 세계 종교의 핵심입니다

부처는 무고한 창조물들의 도살을 막기 위해 인도에서 비폭력(아힘사)를 설했습니다 아힘사를 행하지 않으면 영적 진보를 이룰 수 없기 때문이죠 저희의 영적 스승인 그레이스 A.C. 박티베단타 스와미 프라부파다께서 70세 되던 해인 1965년에 인도에서 미국으로 오셨을 때 그를 찾아온 이들에게 채식에 대해 수 없이 말씀하셨지요 그는 채식하지 않고 동물의 도살을 멈추지 않고 육식을 멈추지 않고선 영적 진보를 이룰 수 없다는 걸 아셨기 때문이죠

아힘사를 수행하는 모든 ISKCON 회원들은 인과 법칙을 믿기 때문에 영적 진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채식을 지킵니다

생명은 사실 영혼에서 옵니다 베다 문학에서는 아트만이나 지바트만 이라고 하죠 모든 창조물의 영혼은 동등합니다 그 영혼이 나무에 있든,새에 있든 짐승에 있든 수생 동식물에 있든 곤충에 있든 인간에 있든 또는 더 상위의 존재 속에 있든 영혼은 동등하죠

그러므로 모든 영혼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부여 받은 특정한 몸 속에서 즐기고 고통받기로 정해진 일정 기간 동안 살 권리가 있습니다 자연의 안배에 따라 영혼은 인간이 될 때까지 한 생물종에서 다른 종으로 진보하기로 돼 있어요

인간으로서의 삶에서는 영적 완성을 성취하고 생사 윤회와 물질적 존재의 비참함에서 벗어나고 삼사라(윤회)로부터 해탈할 수 있는데 그 해탈을 니르바나라고 하며 니르바나는 고통의 종말을 뜻합니다 그리고 고통의 종말을 넘어 인간은 영생과 영적인 지식 신과의 관계에서 지복을 깨달아야 합니다

업의 법칙은 모든 종교에서 공통된 거며 『뿌린대로 거두리라』라는 성서의 구절을 통해 기독교인들에게는 더 친숙할 겁니다 이는 정확한 법이자 공평한 법칙으로서 예외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은 불을 만졌을 때의 결과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불을 만지면 데이듯이 연소에 대해 잘아는 과학자라도 불을 만지면 데이게 됩니다 업의 법칙은 이런 겁니다 그 결과를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우린 그 결과로 고통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업의 법칙에 대해 배우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죄를 짓는 행동이나 부정적인 행동으로 인한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하레 크리슈나는 어떤 이유에서든 다른 존재의 생명을 앗아가면,그 영혼은 진보할 수 없으며 이는 자연과 신의 법칙에 어긋난다고 믿습니다

한 영혼에 있어 다음 단계로의 자연적 진보에 장애가 되는 건 죄를 짓는 겁니다 이는 지정된 시간을 마치기 위해 다시 그 생물종으로 태어나야 하는 그 생명체에게 해로울 뿐만 아니라 가해자에게도 해롭습니다 업의 법칙에 의하면 모든 행위엔 반작용이 있습니다 다른 창조물에게 해를 입히면 결국 우리 자신이 해를 입게 됩니다 우리가 다른 창조물의 영적 진보에 해를 주면 우리의 영적 진보에 해가 됩니다 반면에,우리가 다른 창조물의 영적 진보를 도우면 우리 자신의 영적 진보에 이롭게 됩니다

자비로운 채식은 건강,경제 생태,윤리 영적인 면을 포함한 다양한 면에서 인간에게 가장 좋습니다

인체 구조를 분석해 보면 인간은 정말로 채식을 하도록 창조됐습니다 치아를 보면 인간의 치아는 작은 송곳니 이외에는 납작합니다 채소를 씹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소화기관을 보면,장 또한 채식 음식을 소화하도록 되어 있어요 육식 동물의 장은 다릅니다 우리 몸은 채식에 적합하며 우리 지구는 원래 채식으로 거주자들을 부양하도록 돼 있습니다

경제학적으로도 채식 생산을 위해 토양을 쓰는 것이 가축 사육을 위해 토양을 사용하고 그 고기를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인구를 먹일 수 있지요 그러므로 모든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은 채식을 해야 하고 지구에서 채식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조물주의 안배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돌아왔을 때 신과 하나됨으로써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대한 하레 크리슈나의 견해를 들어 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하레 크리슈나 운동의 지리라즈 스와미 마하라자는 질병,육식 흡연,음주 약물 남용 등 수 많은 사회적 딜레마는 사람들이 신과 교통하지 않음으로써 생긴 불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린 영적인 존재로서 이 육신에 일시적으로 머물고 있는 겁니다 진정한 관계는 무상의 성령과의 관계이며 진정한 행복은 무상의 성령과 영적인 분위기와 연결에서 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 의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유명한 채식인인 조지 버나드 쇼는 말했죠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이다』 우리의 건강에 육식이 얼마나 나쁜지를 알면서도 환경에 얼마나 나쁜지 알면서도 사람들은 여전히 육식을 하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불행하기에 흡연과 음주,육식 그런 것에서 일종의 즐거움을 찾으려고 합니다

더 높은 맛을 경험하면 자연히 활기 없는 죽은 물질들은 포기할 겁니다 그 높은 맛은 신과의 관계에서 무상의 존재와의 관계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은 신의식을 통해서만 만족되며,더 이상 그런 해로운 대체품에 의존하지 않을 겁니다 하레 크리슈나는 신의 성스런 이름을 기억함으로써 이 목표를 성취하는 데는 다양한 수행법이 있다고 믿습니다

실제로 모든 전통과 경전에선 신의 이름을 찬송하고 신의 이름을 노래하고 신의 이름을 암송하길 권합니다 구약 성서 신약 성서 코란 불교 경전에서도 그렇게 말합니다 물론 베다 문학에서도요 신의 이름을 찬송하는 효과는 아주 강력합니다

신은 다른 경전에서 다른 언어로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지요: 우리가 찬송하는 신의 이름이 무엇이든 신의 이름을 찬송하는 건 마음을 정화시키죠 그리고 신의 뜻과 관련된 어떤 활동도 의식을 정화하며 잠들어 있는 신에 대한 사랑을 일깨워 줍니다 그래서 신에 대해 듣고,경전을 읽고 다양한 방식으로 신에게 봉사하고 신에게 기도하고 명상해야 하는 거죠

남을 위해 선행을 하는 것도 우리 의식을 고양시켜 줍니다 그래서 의식을 고양시키는 어떤 활동도 우리에게 더 높은 맛을 주지요

지난 20여 년간 칭하이 무상사는 만물에 대한 자비의 본보기가 되고 모두의 집인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채식과 중독 물질 없는 생활 방식을 지지해 왔습니다 그런 고귀한 삶의 방식을 장려하고 강연한,전세계 순회강연 동안 칭하이 무상사께선 1997년 11월 23일 인도 푸네에서 열렸던『만물에 대한 경외에 관한 세계 집회』에 초청 받았습니다

모두의 내면엔 신이 있고,모두 신입니다 돌조차도 그렇습니다 신으로서 우린 신성의 가장 높고 가장 고귀한 이상을 대표하길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올바른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우린 비폭력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따라서 저의 소견에 따르면 아힘사는 단지 중생들이나 우리 동료 인간들을 죽이지 않고 해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생명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화장도 하고 넥타이를 매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서 외부 세상에서 신을 대표해야 합니다 또한 내면의 순수함과 신다움 성스런 사랑이란 아름다운 옷을 입고 가꿔야만 내면의 진정한 신을 대표할 수 있습니다

이번 화상회의에서 있었던,지리라즈 스와미 마하라자와 칭하이 무상사의 행운의 만남에서 더 평화로운 행성을 위한 그들의 이상을 나누셨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인도 푸네의 한 컨퍼런스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함께 참석하는 행운을 가졌었는데,그 때 주제가『모든 생명에 대한 경외』였지요 그리고 신의 안배로 저희 둘은 옆에 나란히 앉게 되었고 영적인 의식과 수행자들에게 적합한 식단에 대해 좋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녀는 마음이 아주 따뜻하고 관대했어요 그녀를 만나 얘기를 나누고 모든 생명에 대한 경외라는 공동 목표로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하레 크리슈나 운동은 전 세계 71개국의 300개 사원과 40개 농촌공동체 50개 학교 80개 채식 식당을 통해 그들의 자비의 메시지를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우리 모두가 무고한 동물들의 살생을 막고 인간에게 적합한 식사를 하는 것 특히 우주나 행성의 자연계 질서를 회복하는 진보적인 길인 이 고귀하고 덕스러운 사명에 함께 참여하길 바랍니다 그건 위대한 사명이며 고귀한 모험으로 우리 자신에게 이로울 뿐 아니라 만물과 전 행성에 이로울 겁니다 시간은 흘러 가고 세계엔 많은 위기들이 닥쳐 매일 새로운 재난들이 생겨나고 있으니 우린 가능한 빨리 효율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하레 크리슈나

하레 크리슈나의 고귀한 이념을 장려하는 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신 지리라즈 스와미 마하라자께 감사합니다 크리슈나 의식을 위한 국제 협회의 아힘사 가치관이 계속해서 전세계에 평화와 사랑의 봉화가 되길 바랍니다

친절한 여러분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은 매주 일요일 방송됩니다 이어서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여러분의 온화한 마음과 친절한 행동이 축복받기를

Respectful hallo, beneficent viewers, and welcome to Our Noble Lineage, here on Supreme Master Television.
On today’s program, we are introducing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Krishna Consciousness (ISKCON), also known as the Hare Krishna movement, through an interview with His Holiness Giriraj Swami Maharaja.

He is the Governing Body Commissioner and Initiating Spiritual Master of ISKCON. Based on the holy Indian scriptures of the Bhagavad Gītā and Srimad Bhagavatam,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Krishna Consciousness was founded in New York, USA in 1966 by His Divine Grace A.C.

Bhaktivedanta Swami Prabhupāda with the purpose of propagating Krishna (God) consciousness and spiritual knowledge.Compassion and love for all beings is at the heart of the world’s religions, including that of the Hare Krishna movement.

Giriraj Maharaja(m): The Buddha himself appeared in India to preach nonviolence or ahimsa, to stop the slaughter of innocent creatures because unless we do so, we cannot make spiritual advancement.

When our spiritual master, His Divine Grace, A.C. Bhaktivedanta Swami Prabhupāda first came to America from India at the age of 70 in 1965, he spent a lot of time speaking to the people who came to him about being vegetarian.

Because he knew unless they became vegetarian, unless they stopped killing animals and eating meat, they couldn’t really make much spiritual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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