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이 보는 것을 결정한다 - 테일러 슈미츠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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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시청자 여러분,오늘 과학과 영성 에피소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두뇌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에 기분이나 마음 상태가 영향을 미칠까요? 건설적이거나 부정적인 태도가 진짜 차이를 만들까요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 뭐라고 할까요?

캐나다 토론토 대학 심리학부 연구팀은 최근 감정적인 상태가 두뇌의 능력 특히 세상을 인식할 때 단순한 시각적 자극 탐지를 담당하는 뇌의 부위 혹은 시각적 피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 저명한 신경과학 잡지에 그들의 발견을 실었습니다

이 연구의 수석 연구원은 심리학 교수이자 대학에서 감정 신경과학의 캐나다 연구팀 팀장인 아담 앤더슨입니다 이 연구의 주요 저자는 오늘 프로그램의 손님이자 대학의 심리학 박사과정 학생인 테일러 슈미츠입니다 그는 연구의 흥미로운 결론을 논의할 것입니다

연구의 아이디어는 마음의 상태가 두 단어의 유사함을 보는데 관념적인 생각을 사용하는 능력 같이 창의력이나 인지력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 이전의 연구에서 왔습니다 건설적인 태도가 이런 종류의 일을 성취하는데 훨씬 쉽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행동적인 과제를 이용해 그런 연구를 했고 우리가 연구에서 흥미를 느끼는 것은 행동적인 관찰력을 신경활동의 수준까지 확장할 수 있는지, 사람들이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기분을 느낄 때 뇌의 뉴런 활동의 패턴에 변화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이제 테일러가 실험의 세부사항을 알려줍니다

대학에서 모집된 일련의 대학 재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건강하고 대략 이십 대 초반입니다 곧 보여드릴 시각적 공간적 일과 긍정적 부정적 중립적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기본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MRI (전자 공명 사진) 스캐너 구멍에 누워있는 동안 이 작업을 했습니다 그들이 작업하는 동안 뇌활동을 측정했습니다 그렇게 연구를 실행했지요

사진으로 본 학생들의 감정적 반응은 숫자 척도로 양이 표시됐습니다

신경 활동의 긍정적인 영향만 측정하지 않았어요 피실험자에게 스캐너에 있는 동안 어떻게 느꼈는지 자가보고를 하게 했죠 그들에게 사진을 보여주고 그들의 가장 부정적인 상태가 1이고 가장 긍정적인 상태가 9이며 중립적인 상태가 5인 1부터 9까지의 감정적인 상태 등급으로 그들의 긍정적인 수준을 측정하도록 측정 저울을 줬습니다

긍정적 중립적 부정적인 일련의 사진을 보여준 후에 시험을 했습니다

아주 중앙에 위치한 장소인 스크린의 중간에 표정을 자극하는 사진이 있었고 피실험자는 표정을 본 뒤에 표정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결정해야 했어요 표정 사진의 배경은 주위의 집이나 빌딩 같은 사진이었고 표정은 그 위에 첨가돼있었습니다

테일러는 표정과 집을 특색 짓는 사진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왜 무작위적 자극제 종류를 했을까요? 이런 두 가지 종류의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시각외피에 부분이 있고 해부학적으로 분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에는 특별히 표정 정보를 처리하는 부분이 있고 그것은 방추상 표정 부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각외피의 더 높은 수준에 시각외피의 다른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장소 정보를 처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곳은 페리히보캄펠 플레이스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시각외피에서 해부학적으로 독특한 곳에 있지요 표정과 장소 사진을 동시에 보여주면 뇌의 이 부분이 함께 빛납니다

실제로 표정 자극제에 집중을 하면 이것은 뇌의 시각외피 내 정보를 실제로 강화시킵니다 스포트라이트처럼 주의하는 거지요

시각외피의 이 두 부분의 활동을 점검함으로써 부정적인 기분은 사진을 완전히 처리하는 능력 특히 얼굴의 성을 넘어선 정보 이를 테면 집이나 장소의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졌습니다 다르게 말해서 건설적이거나 긍정적인 기분은 뇌가 완전한 그림 즉 얼굴과 집 모두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부정적인 상태에 있을 때 그들은 중립적인 상태에 있을 때 비해서 장소의 정보를 잘 처리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상태에서 처리할 때는 의도적인 스포트라이트로 검색하는데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표정만 처리하는 겁니다 반대로 그들이 긍정적인 상태에 있을 때는 주의가 이완되어 있고 다르게 말해서 그들은 더 많은 장소 정보를 무심코 해석하게 됩니다

잠시 후에 실질적인 의미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테일러 슈미츠 씨와 토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과학과 영성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이제 최근 저명한 신경과학저널에 연구를 기고한 주 저자 캐나다 토론토 심리학과 박사 과정 학생 테일러 슈미츠 씨와의 대화를 계속 하겠습니다

그와 팀원들은 우리의 감정적 상태가 (긍정적 중립적 부정적 상태)외부 환경을 인지하는 두뇌의 시각 피질 능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조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건설적인 사고방식은 주위의 세상을 바라볼 때 더욱 많은 정보를 흡수하게 하며 반대로 부정적 상태는 『터널비전』 또는 정보 흡수력을 줄어들게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런 결과가 현실에는 어떻게 적용될까요?

부정적인 상태에서는 시야가 좁은 곳에 고정되어 시각적 세상의 다른 정보 조각들과 통합하는 능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부정적인 효과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을 찾으며 군중들을 헤집고 지나가고 있었다면 시각의 최대 범위로 더욱 진입하고자 하는 경우의 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연구 결과는 우리가 세상을 시각적으로 더 많이 받아들이게 해주는 건설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 게 더 유리하다는 걸 알려줍니다 그렇다면 부정적인 사고방식은 어떨까요? 사고를 바꿔서 긍정적인 마음의 상태를 경험할 수도 있을까요? 테일러는『재감정』 이라는 방법이 우리를 긍정적으로 돌려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보여주는 건 두뇌가 이 협소함을 부추긴다는 겁니다 두뇌는 부정적인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감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래서 만약 부정적인 상태에 있다면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일이든 단지 몸에 커피를 쏟은 일이든 이런 부정적 사건의 전후를 설명하는 다른 정보를 얻기 위해 약간 더 긍정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 자신을 밀어야 합니다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이면 빨리 조금 더 긍정적인 기분으로 전환하도록 노력하며 생각해보세요

『전에도 커피를 쏟아봤잖아 별일 아니야』라거나 『비록 그 사람을 잃기는 했지만 아직 내겐 믿고 의지할 가족이 남아있잖아』처럼요 이렇게 조각 정보를 활용하는 것은 융통성 있는 사고방식 사물을 보는 다른 관점을 요합니다 그리고 불행히도 부정적인 기분은 그 정보 처리 과정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테일러 슈미츠 씨는 이제70-75세 사이의 고령 인구를 대상으로 실험을 재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를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중 입니다 노인들과 이 연령대의 감성을 연구하다 발견한 재밌는 사실은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은 일관되게 젊은이들보다 자기자신을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노인들의 자기만족에 대한 주관적 평가는 젊은 성인들의 지수보다 계속 높게 나오지요

처음에는 나이 든 성인이 단순히 긍정적인 성향이 있어 전반적으로 더 긍정적이라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부정적인 감정의 영향에 덜 영향 받습니다
고로 이는 첫 번째,그들은 더 행복하나 젊은 성인들 만큼이나 부정적 감정에 영향을 쉽게 받는다 혹은 두 번째 그들은 젊은 성인들 만큼 행복하나 부정적 정보의 영향에 대한 면역력이 더욱 강함을 의미하죠 이는 살면서 그들이 긍정적인 경험과 부정적인 경험을 더 많이 해봤기에 어떻게 부정적인 것에 대처하는지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떻게 연구 결과가 전세계에 적용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지정학적인 정도에서 본다면 대중매체의 성향은 확실히 부정적입니다 부정적 정보는 청중을 끌어들이고 긍정적 정보를 묘사하는 것보다 부정적 정보를 묘사하는게 쉬우니까요 누군가를 비난하는 게 박수를 쳐주는 것보다 쉽지요
그래서 대중매체의 부정성 성향은 전 사회와 문화의 시야를 아주 협소하게 만듭니다 중동에서의 분쟁은 양편에서 매우 편파적인 관점에서 묘사되고 있습니다

양편 모두 수 천 년간 경이로울 정도로 풍부한 문화와 함께 과학과 첨단기술에 지대한 공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매우 좁은 시야를 가지고 바라봅니다 아주 부유한 문화가 있음에도 거들떠 볼 생각도 하지 않지요

만약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상대 문화의 아름다움을 본다면 어떻게 상호 관계를 유지해야 할 지에 대한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세상에 대한 우리의 시각에 큰 영향을 끼치는 생각의 힘을 보여주는 이 중요한 연구에 대해 알려주신 테일러 씨와 동료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이 연구를 저희에게 소개해주신 테일러 슈미츠 씨께 감사를 전합니다 존경하는 시청자 여러분 오늘 과학과 영성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모두 평화와 행복 속에 어울려 살길 빕니다

팔레스타인 웨스트 뱅크의 고대도시 헤브론으로 함께 오세요
헤브론은 직물과 취관식 제조 같은 전통 산업으로 유명합니다 종교적인 측면에서 이슬람교도에게 네 번째로 성스런 곳을 가지고 있지요

8월5일 이번 수요일 수프림 마스터 TV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이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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