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종교 회의: 모두와 지구를 위한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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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범종교 모임이지요 5년 마다 전세계에서 온 종교 공동체들과 영적 그룹들이 평화와 이해 협력의 정신을 위해 모입니다 그것은 세계종교 회의입니다

범종교적 이해를 시작한 많은 이유들이 있어요 무엇보다 먼저 자신을 알리는 거죠 사람들이 우리를 오해하거나 잘못 전하길 원치 않고 이해 받길 원해요 안전하고 싶고요 이해 받고 싶다면 우리가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치관을 나누는 것입니다 삶의 존엄성과 정의, 평화 고결함을 참으로 믿는다면 이런 가치관에 진실하게 살려면 그런 가치관을 나누는 사람들과 협력해야 합니다

1999년 12월 남아프리카 케이프 타운은 세계 종교회의의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세계의 영적 종교적 지도자중 한 분으로서 개회식 연설에 초대되었으며 또한 특별한 기도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강연은 우리가 신성과 천국의 유산을 나누고 있다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당신에게 우리의 마음과 사랑과 무조건적인 순종을 바칩니다 당신이 무엇을 계획하든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그러나 이런 물질적인 환경에서 살다 보니 우리의 영혼을 방해하고 우리를 당신에게서 떼어놓는 환상의 고충을 견뎌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 저희에게 기본적인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존엄성을 허락하시어 우리가 마음을 고요히 하고 순종하여 매 순간마다 당신을 기억하게 하소서

2009년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09년 세계종교회의에 수천 명 사람들이 모여서 『세상을 바꾸자- 서로를 듣고 지구를 치유하자』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회의에서 각 종교들은 긍정적인 측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둘이 같이 왔으면 오래된 종교입니다 (네) 네 저희가 회의에 초대를 받아 아주 행복합니다 오후에 저는 리투아니아인과 리투아니아의 성지와 그 보호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럼 성지란 교회입니까?

아니오, 옛 종교인 이교도 장소지요 리투아니아에는 이런 장소가 많아 약 3천 개가 되요

그들 중의 일부는 자연 속에 있나요?

네, 자연 속에 있어요 신성한 장소들과 신성한 언덕, 돌들 우물과 나무들이 흥미롭고 신화처럼 느껴집니다

멋지군요 밖으로 나가 자연에서 수행할 때 주변에 자연이 있으면 실제로 어떻게 느끼나요?

저희 의식은 아주 아름답고 특별해요 모든 우주와 자연의 만물과 연결을 느끼지요 저희 의식은 큰 나무나 물, 불 근처에서 해요 리투아니아인은 특히 신성한 불을 숭배합니다

주요 요소는 물과 불입니다 의식을 행하기 전에 손과 발을 씻고 불을 붙인 후에 불에게 노래를 부릅니다

회의에서 그룹은 어떤 판단과 분류도 받지 않고 해명이나 선출 등도 없습니다 차라리 수천 명의 종교인들과 흥미로운 개인들이 개방적이고 존중하는 대화를 즐기며 원한다면 다른 그룹의 예배를 보며 서로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이란의 보통 차를 설탕과 간식들과 함께 대접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정말 아름다워요

이란에서 왔어요

아름다워 보여요

감사합니다

소개해 주세요

저는 마지아르 모자파리입니다 오늘 이란부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란이나 페르시아는 같은 곳이에요 페르시아는 그리스 이름이며 이란은 아리아인의 땅이란 뜻입니다 국민들은 주로 인도유럽어족이죠

95-100%가 이슬람교도지만 기독교와 유대교 조로아스터교와 다른 종교 공동체들이 법과 조례의 보호를 받습니다 그들은 또한 정부에 대표도 파견합니다

의회에서 기독교 공동체와 이슬람교 공동체 등을 위한 의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르메니아 정교도 있어요 이란의 대부분 기독교도는 정교를 믿어요

또한 이란에는 많은 유대교 유적이 있으니 흥미롭지요 이란에는 60-70개의 유대교 유적이 있고 약 11개는 이란에 묻힌 구약성서의 예언자들로 예언자 에스터와 다니엘 등이 있지요

이것은 이란의 예언자 다니엘의 능묘이며 여기는 이슬람교도 유대교 기독교 모두 방문합니다 다양한 종교의 모든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유적을 방문하니 아주 특이해요

매일 뉴스에서 종교의 이름으로 행하는 폭력에 대해 듣습니다 그러니 종교에 대한 생각을 멈추고 사람들 자체를 생각하기 시작하며 사람들이 서로를 종교가 아닌 인격으로 판단할 시기가 왔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서로 수용해야 해요 신께서 우리를 창조하셨으며 종교만 다를 뿐이죠 사람들은 원하는 종교를 선택할 자유가 있지만 서로 미워하거나 죽이면 안되죠

자이나교에서 간단한 말로 아힘사 즉 비폭력은 생각이나 말 행동으로 누구도 해치지 않는 거죠 아니면 아힘사는 그냥 약자로 AHIMSA지요 A는 피하는 것 H는 해치는 것 I는 마음의 의도 M은 마음 S는 말이며 A는 행동이니 마음과 말과 행동으로 해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영성에 대해 잘못된 관념을 가졌어요 영성은 삶에서 도망가는 거라고 생각하며 아주 슬플 때 영적으로 되거나 나이가 들어 아무 할 일이 없을 때 영적으로 됩니다 이것은 영성에 대한 잘못된 개념이죠

영성이란 무엇을 하든 영혼을 강화하는 거지요 영혼은 기쁨이고 영혼은 사랑이며 열성입니다 여기서 스리 스리 라비 샹카르지는 영성에 아름다운 차원을 주었는데 그래서 이 강좌가 『삶의 예술』 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어요

『떠남의 예술』이 아니니 영적으로 되기 위해 무언가를 떠날 필요는 없습니다 충만하게 살 수 있고 존재와 삶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존재란 저기의 마이크나 바닥 소파와 제가 있고 지붕이 존재해요 그러나 삶은 자신의 매 순간을 살기 시작하는 거죠

왜 우리는 그렇게 살지 못할까요? 스트레스와 압박 때문입니다 여기 삶의 예술 프로그램은 아주 간단하며 자연적 기술로 스트레스를 없애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며 균형을 잡아 삶에 새 차원을 열게 가르쳐요

명상은 영혼의 음식입니다 몸을 보세요 하루 세 번 네 번씩 먹어요 그러나 영혼에는 양식을 주지 않죠 영혼의 영양실조와 같아요 그러니 매일 명상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명상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일을 제대로 하려면 집중해야 하고 마음을 모으고 초점이 필요해요 그러나 이완하는데 집중이 필요할까요? 이런 말을 들었나요 『이제 이완할 테니 집중하게 해 줘』

아닙니다 집중은 명상의 결과이며 매일 명상을 하면 집중하게 되고 초점을 맞추며 마음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러니 명상기법을 배워 매일 수행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세계종교회의는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세상의 비전에 맞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예술과 음악 내세 그리고 여성과 원주민들의 소중한 역할에 대한 대화와 활동들이 열려 있습니다 2009년 세계 종교회의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와 영적인 가치관 지구를 구할 행동에 주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리암 페퍼로 세계종교회의에 왔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호주종교대책에서 왔습니다 여러 모임에서 기후변화가 이미 우리에게 왔다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세계 도처에서 사람들이 이미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 호주에서는 산불이 증가하고 태평양 지역의 낮은 섬나라 아시아의 강 하류 삼각주 아프리카와 북극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았지요 우리가 많은 대책을 취하지 않는다면 물론 더 악화되지요

모든 다양한 종교 전통들에서 지구를 돌보고 지구를 존중하며 가볍게 밟고 우리 이웃과 인류를 사랑하고 보살피며 모든 사람들과 후손들을 위해 지구상의 생명체를 위해 지구를 회복하고 돌보는 일에 협력하자고 호소합니다

공기와 물, 불 흙과 초목을 본다면 그들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입니다 자이나교는 우리의 존재를 위해 이 다섯 가지의 사용을 최소화하며 그렇게 하면 환경을 보호하고 또한 남는 것은 돌려주며 다른 사람들과 어려운 사람을 위해 소비를 줄이도록 가르칩니다

그러면 사회와 환경을 돕게 된다는 것이 자아나교의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채식을 해야 합니다 채식 음식은 자연 자원의 사용을 최소화합니다

어떤 전통들은 육식을 하지 않고 어떤 종교전통은 육식을 하니 우리의 음식선택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음식이 마음상태에 주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증명되었고 수천 년 동안 현명한 사람들은 채식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제는 많은 연구들도 진행되었지요 지구를 구하고 동시에 우리 마음을 구하려면 채식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종교 지도자라면 먼저 다른 생물에게 생명을 주어야 하며 그래야 우리도 살 권리가 있지요 그러니 모든 종교지도자들은 채식을 해야 하며 사회의 본보기가 되면 온 세상이 채식을 할 것입니다 그걸 믿어요

정치 지도자가 동물을 죽이고 생명체를 죽이며 이기심과 향락으로 즐기며 산다면 어떻게 나라가 평화로우며 인정이 있을까요? 그러므로 모든 정치지도자들이 먼저 자비로워야 그의 본보기에 따라 전국이 채식으로 바뀔 것입니다

세계 종교 회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렇게 초청해 주셔서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서로를 연구하고 친구가 될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의 은총을 빌며 세계 종교 회의가 고귀한 노력을 계속하길 기원합니다

이 아름다운 지구를 보면 『예술가』가 있음을 압니다 너무나 위대하며 너무나 강력하여 우리 지구처럼 아름다운 존재를 창조할 수 있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다 신이 어떤지 아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영광과 아름다움이며 그 중 가장 놀라운 존재라는 걸 잊게끔 강요당해왔습니다

우리는 오늘 여기에 그와 똑같은 목적으로 왔습니다 우리 모두 안에- 나와 여러분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단순한 진리 말입니다

세계종교회의 위원회와 여러 종교에서 온 참석자들 평화의 본보기로 협력한 모두에서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활동을 통해 조화로운 공존의 방법과 지구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함께 진보할 방법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우아한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우리의 고귀한 근원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열린 마음과 가슴으로 천상의 축복을 받으세요

관련 링크
 
세계 종교 회의 - 1부 1999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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