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쳤을 때
『그래서 우린 동물을
먹지 않아요』라는
책을 쓰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은 왜 제가
비건채식을 하는 지
궁금해했죠
저는 세상 사람들이
채식과 비건채식을
하는 많은 이유들을
다룬 아동 서적이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우린 동물을
먹지 않아요』는
동물들의 삶과 감정
공장식 축산, 대양,
열대우림과 우리 환경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종에 대해
다루었으며
모두 우리의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제 소망은 아이들이
자라며 사랑을 배우는
그 동물들과
우리 접시의 식사로
끝을 맞이하는 동물
그들이 같음을 알리는
다리가 되고 싶어요
사려깊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타고난 재능이 있는
작가 겸 삽화가인
루비 로스 여사와의
인터뷰 2부
유명한 채식인을
함께 해주셔서
매우 기쁩니다
유튜브 동영상에서
『내 소망은 아이들이
자라며 사랑을 배우는
그 동물들과
우리 접시의 식사로
끝을 맞이하는 동물
그들이 같음을 알리고
싶어요』라 하셨는데
현재까지
이것이 달성됐다고
생각하세요?
네,실제로
많은 부모님들께서
이메일을 통해
자녀들이 어떻게
비건채식/채식을
결정하게 됐는지
말씀해주세요
그리고,아이들은
그들의 접시에 담긴게
동물이란 걸
인식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몇 번 들었어요
많은 아이들은
그들의 책과
모든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 영화에 나온
동물들이
자신의 접시 위에
놓여진 걸 알게됐을 때
끔찍해 합니다
죽어있는 동물은
정말로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동물들 틈에 있는
어린이들을 보면
그들은 선천적인
연민이 있으며
지구상 다른 존재들에
친근합니다
반려 동물이나
곤충, 한번도 본적 없는
생물들과도요
아이들은
동물들의 고통에
더 민감하다는 걸
점점 더 많이 발견해요
아이들은 호기심과
탐구심이 많아서
그들의 음식이
어디에서 오는 지
알고 싶어해요
그들이 성장하면서
동화책에서 본
동물들이 죽어서
접시에 담긴 고기가
됐다는 것을 알면
아이들은 논리적으로
그리고 자비심으로
고기에 거부감을
갖습니다
당신은 책에서
사랑하는 동물과
먹히는 동물 사이의
인식의 갭을 연결하려
하셨지요
네,정확히
그런 이유로
애완동물에 대한 책을
썼어요,애완동물은
아이들이 가장 잘 아는
동물들이니까요
이렇게 말해볼까요
『당신은 이 동물들을
사랑하고 돌봅니다-
세상의
다른 모든 동물들도
이들과 같습니다』
이게 생각을 전환할
훌륭한 출발이지요
루비는 호평받고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그녀의 신간
『그래서 우린 동물을
먹지 않아요』의
내용을
살짝 공개했습니다
그래서 우린 동물을
먹지 않아요는
루비 로스가 쓰고
삽화를 넣은
비건채식과 채식
그리고 모든 생명에
관한 책입니다
『애완동물』
애완동물은
우리의 가족입니다
우리를 포옹해주고
함께 놀아줍니다
그들을 돌봐주면
우린 둘다 차분해져요
그들의 사랑은
매우 강력해서
치유를 돕기도 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외로운 걸 알아채요
우리도 그들이 배고픈
걸 알 수 있듯이요
우린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해요
우리의 애완동물처럼
모든 동물들도 배려와
보호를 받아야 해요
『돼지』
돼지라고 불리는 건
칭찬입니다!
돼지들은 지상에서
가장 영리하고
청결하고 예민한
동물 중 하나죠
자유로운 돼지들은
친구와 가족과 살아요
킁킁거리고 휘파람
불면서 멀리서도
서로의 목소리를
알아챕니다
땅을 파서 음식을
찾고,레슬링하고
양지에서 공놀이해도
우리처럼
땀이 나지 않아요
대신 진흙 목욕으로
시원하게 해요
돼지는 지혜우니까요
『소』
당당한 소들은 뽐내고
친한 친구들은 함께
거닐며,송아지들은
대장놀이를 해요
소 떼는 대가족으로
행동하고
서로 바짝 붙어지내며
길 잃은 친구 소가
돌아올 때까지 함께
음매하고 웁니다
스토리오폴리스
서점에 있는
어린 친구들과
맛있는 비건채식
쿠키를 먹고
돌아올게요
돌아와서 루비 로스의
『그래서 우린 동물을
먹지 않아요』를
계속 읽겠습니다
계속 함께 해주세요
당신은 이제 27세죠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당신과 당신이 쓴
책을 읽은 그들은
자신들도 무엇이든
할 수 있지요
네,저는 늘 말해요
『꼭 어른만 책을
쓰란 법은 없어요』
저도 아직 어린 걸요
아직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그녀는
넓은 마음과 거대한
예술적 재능과 함께
동물과 우리 주변의
진실에 대한
삽화를 넣었습니다
『대양』
대양을 찾아서
강 기슭 너머엔
고대의 위엄있는
존재들이 지배했던
또 다른 세상인
수중 왕국이 존재해요
총명한 흰긴수염고래는
지구 대양 깊숙한
곳을 일주합니다
작은 자동차만한
고래의 거대한 심장은
수중을 미끄러져 가며
큰 소리로 요동칩니다
왕 거북이는
바닷속 거머리말 층의
훌륭한 보호자입니다
모든 바다 생물을
건강하게 지켜주죠
돌고래는
눈부신 창조물이며
지구에서 가장 총명한
생물 중 하나예요
그들은 흡기음으로
서로 대화하고
재잘댑니다
인간은 육지에 살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과
우리가 만드는 오물은
바다와 그 속 모든것에
영향을 끼쳐요
『물고기』
물고기는 비범한
감각을 갖고 있어요
그들에겐 빠른 직감과
민감한 신경이 있죠
그들은 만지지 않고도
몸으로 근처의 물고기
음식 등의 물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류는 해양
생태계의 일부분이며
동식물의 대가족 중
일부입니다
각 동식물군은
온 가족이 살고
건강할 수 있도록
서로를 필요로 해요
『열대우림』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동식물들의 고향이며
식품과 약의
원산지입니다
열대우림은 지구에서
가장 강력하고 소중한
천연자원이에요
『멸종 위기의 동식물』
한때 무성하고
자연 그대로였던
고대 원시림은 오늘날
목초지 확보를 위해
베어지고 전소됐습니다
불은 오염을 야기하고
동물들은 음식과
서식지를 빼앗겼죠
식물,동물,식량
약초들은 영원히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자신이 먹는 음식이
행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고려해야 해요
세계의 다양한
문화권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
우리가
자연식품을 먹으면
태양,지구,뿌리와
나무의 좋은 영양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우린 더 건강히 자라고
우리의 선택에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되죠
자연의 힘은
산을 옮기고
무지개를 만들지만
우리 인간이 가진
힘도 무한합니다
매일 우린
자신의 삶을 바꿀
자유를 갖고 있어요
사실,동물을 존중
하는 건 세계평화를
실천하는 겁니다
그래서 동물을
먹어선 안 되는 거예요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적 각인으로 인해
우리 대부분은 지금
지구에 같이 사는
나머지 동물들을
우리와 분리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린 동물을
먹지 않아요』와
같은 책들은
우리와 동물 간의
거리를 좁혀줍니다
그들은 우리와 별로
다르지않음을 보여주죠
어머니가 우리를
사랑하듯,어미소도
송아지를 사랑합니다
돌고래들은 어린것들의
주위를 맴돌고
새끼들을 천적으로부터
방어합니다
암탉은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매까지 쫓아버립니다
부모 펭귄은 몇 달간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음식도 없이 지냅니다
이 세상에 새끼들을
탄생시키려고요
가장 감동적인 건
동물들이
부모를 잃은 다른 종의
새끼를 입양하여
아무런 차별과
아낌이 없이 모성애를
베푼다는 겁니다
수탉과 새끼 고양이
고양이와 아기 다람쥐
새끼고양이를
키운 암탉 등
수많은 예가 있습니다
다행히,매력적인
삽화와 진심어린
이야기를 통해
이 주제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는
책들이 몇 권 있습니다
예로,사라 루디의
『벤지 빈은
고기를 먹지 않아요』
가 있는데요
이건 꼬마 벤지가
동물을 먹지 않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예요
그는 결국
친구들의 존경과
지지를 받지요
또 다른 책으로는
쥘 배스가 지은
『채식하는 용,
허브』가 있어요
채식하는 용에 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지요
그는 육식 동물의
무리에서
공주를 잡아먹는 대신
브코콜리를 먹겠다는
자신의 선택을 지키죠
데이브 필키의
『그때는 추수감사절
전날 밤이었다』는
추수감사절 전날 밤
8마리의 칠면조를
도끼날에서 구한
여덟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 가족들과
칠면조들은 미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명절에
감사를 전하지요
루비,나중에
『그래서 우린 동물을
먹지 않아요』2권도
출간하실 예정인가요?
네,계획하고 있어요
비건채식 시리즈로
계속 이어질 거예요
지구온난화와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종
그리고 우리의 음식이
지구에 미치는
또 다른 영향도
다룰 거예요
『그래서 우린 동물을
먹지 않아요』를
이을 신간을
계획하고 계신다니
멋진 일입니다
계몽적인
어린이용 책으로
이 고귀한 캠페인의
선구자가 되어주신
아름다운
루비 로스 여사께
따뜻한 박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순수함과
통찰력을 주고
동물과 우리 행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주제를 다룬 책을
보는 건 진정
고무적인 일입니다
이어서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영되니
수프림 마스터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근심없는 청소년들의
무한한 정신과 함께
밝고 경이로움이
가득한 날 되세요
아이들은 더 놀랍게
반응합니다,자신이
일구어낸 변화의 힘에
흥분하지요
아이들에게
더 건강해지거나
환경보호를 돕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동물을 구하는 일을
도울 수 있다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주면
아이들은 생각해보고
현명하게 선택합니다
그들은 권위있는
학자의 연구 결과
피라미드형 도표나
통계로 통제받지 않은
자연적 앎과 본능으로
선택합니다
그들은 그냥 느낍니다
더 많은 어른들도
아이들처럼 자신의
본능을 믿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세상과 당신과
지구와 물고기와
모든 동물들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ittle girl(f): The fish and the pigs are my favorite because I like them a lot.
Woman(f): And what is the book about?
Little girl(f): About animals.
Woman(f): And what about animals?
Little girl(f): Why we don’t eat them.
Woman(f): Yeah.
Why don't we eat them?
Little girl(f): Because we love animals. Because they, because they don't like to get eaten.
“Where adults are more firmly entrenched in their ways, children need only the slightest insights and guidance, and off they soar into the direction of a more conscious and kind way of living.
This book will help to create the much needed healers and leaders of tomorrow.”
~ Kathy Freston
HOST: Hallo, shining viewers, and welcome to Vegetarian Elite. Today, we are delighted to introduce children’s book author and illustrator, Ms. Ruby Roth.
The 27-year-old American former elementary school art teacher, who dares to rattle the unwritten convention of systematically giving children sugarcoated stories, has brought to the public the truth-telling and heart-changing book, simply entitled: “That’s Why We Don't Eat Animals.” Since its launch recently, Ruby’s book has been a popular topic of discussion, winning favorable reviews by notable people like bestselling author Kathy Freston, Nobel Peace Prize laureate Dr. Jane Goodall, and Ingrid Newkirk, the president and co-founder of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PETA).
To read more about author and illustrator Rby Roth and her beautifu book
"That's Why We Don't Eat Animals,"
please visit:
www.wedonteatanima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