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빛나는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 ’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10월 24일은 '국제 기후 실천의 날'로 전세계 사람들이 수많은 시민행사에 참석하여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고 세계 지도자들에게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의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 지구 온난화를 멈추길 요청합니다.

2006년 유엔의 『축산의 긴 그림자』 보고서에 따르면, 육류 생산이 세계 온실 가스 배출의 최대 원인입니다. 그리하여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패널 (IPCC)의 라젠드라 파차우리 의장은 지구 온난화를 멈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 『육식 감소』 라고 합니다. 몇몇 연구는 현재 육류 생산 주기가 지구에 방출되는 전체 온실 가스의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런 연구를 토대로 많은 축산업자들이 자신들 직업이 환경에 극히 나쁜 영향을 주는 사실을 인지하여 농작물 재배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축산업을 그만두는 선한 결정을 하신 농부 세 분을 만납니다. 먼저 포모사 (대만)로 가서 최근 양돈 농가를 그만둔 린코 마을의 루오 혼시엔 씨를 만납니다. 루오씨가 이런 멋진 변화를 결심한 이유를 말합니다.

루오 혼시엔 : 이웃 린 선생님은 은퇴한 교사로 유기 농업을 했어요. 제가 물었어요. 『왜 날씨가 변해 더워지나요?』 선생님은 돼지들의 분뇨 더미가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하더군요. 그래서 린 선생님에서 온도 상승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자: 루오 씨는 또한 직업을 바꾼 영적인 이유도 깨달았지요.

루오 씨: 후에 가족들과 수프림 마스터 TV을 시청했어요. 방송을 보면서 당시 제가 하던 양돈 농장 경영이 장차 저를 벌할 보이지 않는 힘의 형태인 나쁜 업장을 만드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들과 아내, 자신에게 좋은 일을 하기로 마음 먹었지요.

사회자: 루오 씨는 가족과 유기농 농작물을 재배할 계획을 말했습니다.

루오 씨: 가족들에게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에 대해 설명했어요. 우리 행성에 변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와 동물 배설물과 관계 등을요. 저와 린 선생님이 나눈 생각과 육식과 축산의 잘못된 개념과 동물 배설물이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가족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처음엔 가족들과 많은 갈등이 있었어요. 우린 부유하지 않거든요. 나중에 어머니께 돼지 사육 대신 다른 일이 필요함을 납득시켰습니다.

사회자: 루오 씨는 중요한 다른 결심도 했지요.

루오 씨: 일주일 후에 어머니께 말했어요. 『완전 채식을 할까요? 수요가 없으면 죽이지 않아요. 먹지 않으면 어떤 동물도 죽지 않아요.』 이렇게 천천히 비건 채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사회자: 농부인 루오 씨는 다른 양돈 농가들도 생계 수단을 바꾸길 권합니다.

루오 씨: 돈을 벌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돼지 사육만 있는 것이 아니죠. 돼지 농장은 할아버지 때부터 제게 이어져온 가업입니다. 린 선생님의 충고를 들으며 양돈에 흥미를 잃었어요. 흥미는 커녕, 다른 양돈 농가에게 현재 그들 일이 어머니 지구를 해친다고 말해요.

사회자: 루오 씨 농가의 돼지들은 어떨까요?

루오 씨: 아이들을 좋아해요. 주의해서 기르고 밥을 줄 때마다 그들이 더욱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소망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판다면 솔직하게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과 같아요. 떠나는 걸 못 보고 원하지도 않아요. 저와 머물길 원합니다.

사회자: 잠시 후, 브라질 고이아스 주에서 소 사육에서 수익이 좋은 농작물 재배로 전향한 다른 농부를 만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회자: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축산업에 종사하다 농작물을 기르는 사업으로 고귀한 전환을 한 농부들을 계속 만납니다. 브라질 중부 고이아스주의 에드손 에미디오 까르네이로 씨가 이야기합니다.

에디손 여사: 전에는 도살용 소를 키우고 우유를 짜는 젖소를 키웠어요.

SMTV: 왜 바꾸게 되었습니까? 지금은 뭘 생산하죠?

에디손 여사: 소를 기르는 것보다 커피나 사탕수수, 코코넛 등을 재배하는 것이 수익이 낫다고 판단했지요. 8년 전에 처음 코코넛과 커피 나무를 심었어요. 그 후로 다시 두 번 더 심었어요. 하나는 6년 된 커피 농장이고 다른 농장은 4년 됐습니다.

사회자: 혁신적인 브라질 농부는 한 밭에 세가지 다른 작물을 심는 독창적인 농법을 고안했습니다.

SMTV: 이런 작물들을 함께 배치하는 방법을 말씀해 주세요. 한 지역에 세 가지 작물을 심나요?

에디손 여사: 예, 올해와 실제로 2년 전에 같은 지역에 커피와 코코넛 검은 후추를 심을 생각을 했죠. 땅값이나 관개 시스템이 비쌌기 때문에요. 일꾼들은 이미 있었기에 같은 지역에 세가지를 함께 심었지요. 아직 실험단계입니다.

SMTV: 이런 방식을 스스로 알아냈나요. 다른 농부한테 배웠나요? 세 종류 작물을 함께 경작할 생각을 어떻게 했나요?

에디손 여사: 우선 코코넛은 이미 재배하며 커피 농장도 있는데 커피 사이에 다른 나무들이 있었기에 코코넛 사이에 커피를 심자는 생각을 했어요. 다른 나무들 밑에 있던 커피들이 더 깨끗하고 예쁘고 생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햇빛의 50%를 걸러주는 코코넛 나무와 커피 나무를 함께 심으면 더 나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지요. 올해가 첫 수확인데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 결정을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회자: 까르네이로 씨가 가축 사육보다 농산물 재배의 수익이 얼마나 좋은지 계산합니다.

에디손 여사: 농산물 재배 수익이 50%정도 더 많아요. 농산물 재배가 소 사육보다 수익에서 40%- 50% 증가해요.

사회자: 마지막으로 어울락(베트남)에서 많은 축산농가들이 새로운 일을 하는 걸 봅니다. 중부 어울락의 한 농부가 경험을 말합니다.

SMTV: 과거에 소를 사육했나요?

레 탄 여사: 과거에 소를 키워 팔았지요. 키워서 도살용으로 파니 소도 고통스러워하고 나도 끔찍하게 느껴져서 지금은 더 이상 안 합니다. 그래서 소 사육을 그만두고 농작물을 재배하지요.

SMTV: 농산물 재배로 바꿀 때 가족들이 반대했나요?

레 탄 여사: 반대를 안하고 지지해줬어요.

사회자: 이 현명한 농부는 이후 싱싱하고 풍성한 유기농 바나나와 알로에를 키워 생활합니다.

SMTV: 농산물 재배에 농약을 사용하나요?

레 탄 여사: 아니요. 농산물을 재배한 뒤론 어떤 화학 비료나 농약도 쓰지 않고 있어요. 녹두 잎이나 콩 잎, 땅콩 잎을 비료로 씁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그런 독물질에 상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과거에 벼농사를 지을 때도 농약을 뿌리지 않았지요.

SMTV: 유기농법이 축산업보다 경제적입니까?

레 탄 여사: 훨씬 경제적이지요. 소를 사육하면 아플 때는 치료해야 하고 문제가 많아서 결국 남는 소득이 많지 않아요. 하지만 유기농법은 수익이 높고 아주 좋지요. 채소를 팔면 소비자들도 아주 기뻐하고 저의 채소들을 좋아해요. 어떻게 그렇게 맛있는 채소를 재배하느냐고 계속 묻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고 밤에 병든 소를 치료할 약을 구할 걱정을 안 해도 되지요. 날씨가 나쁠 때 밖에 나가서 꼴을 베는 것도 성가신 일이지요. 농작물을 경작하면 햇빛이 너무 셀 때만 걱정합니다. 비가 올 때는 걱정할 필요 없지요. 집에 누워서 밖을 쳐다보면 물을 주지 않으니 행복하지요. 소 사육보다 더 쉽습니다.

사회자: 이 신사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유기농 농부의 이점을 말하며 자신처럼 할 것을 권장합니다.

레 탄:저는 자녀들에게 소를 기르지 말고 농작물을 키우라고 충고합니다. 특히 친구들에게 소 사육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농작물 재배보다 더 힘드니 그만두라고 자주 충고하지요. 그래서 자식들에게 소를 키우지 말라고 했고 몇몇은 이미 농작물로 바꿨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제 말을 듣고 이젠 축산업을 그만뒀죠.

사회자: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10월3일, 홍콩에서 열린 '기후변화회'의 『세계적인 단결 -함께 생명을 구하자』의 귀빈으로 초대받았습니다. 이 중요한 모임에서 스승님은 농부들의 최상의 생활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이제 해롭고 지속 가능하지 못한 축산업을 지양하고 생계 유지를 좀더 문명화되고 효과적이며 지속가능하고 인도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름하여 유기농 비건 농업 혹은 비건 식당 비건 생산품과 그 판매 등입니다. 자비로운 삶과 관계된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이롭고 천국을 기쁘게 하며 지구를 구합니다. 좋은 사업인 동시에 지구도 구합니다. 축산업 종사자를 포함한 현재와 미래의 수많은 생명들을 구할 것입니다. 내세를 믿고 천국과 지옥을 믿는다면 칭하이 무상사: 여러분은 즉시 축산업을 그만둬야 합니다. 인간이든 동물이든 남에게 고통을 주면 사후에 나쁜 일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오랫동안 그 대가로 많은 고통을 계속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축산업 종사자들은 이미 시작되어 매일 크게 확대되는 추세를 따라야지요. 나는 기쁘게 말합니다.

칭하이 무상사: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유기농법을 하세요.

사회자: 루오 혼시엔 씨이나 에드손 에미디오 까르네이로 같은 모든 깨달은 착한 농부들과 축산업에서 과일과 야채 재배로 바꿔 우리의 행성을 구하는데 아주 중요하고 대단한 기여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유익한 사랑의 유기농 비건으로 전환하여 전세계의 이런 훌륭한 농부들을 지원합시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아름다운 지구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