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회담을 위한 전세계 미디어의 메세지: 식단의 변화로 기후 변화 멈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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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감한 시청자 여러분 덴마크 코펜하겐 유엔 기후회의가 일주일 내에 열릴 것이며 세계의 관심은 지구온난화의 긴급한 위협과 해결책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세계의 매체 보도 범위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빠르고 대량으로 감소하기 위한 국가간 협정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친환경적인 지구의 미래를 위해 가장 실용적이고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해결책으로서 국제적인 주요 미디어의 식단 변화 즉 비건 식단의 필요성에 대한 최근 보도 중 몇몇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의 뉴욕 타임즈는 100개 이상의 퓰리처 상을 받았고 한 달에 천 팔백만명의 방문자가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미국에서 가장 높이 평가되는 신문입니다
뉴욕 타임즈는 2009년 11월 16일 발행된 피오나 맥케이 씨가 쓴 특별 기사『소에서 비롯된 기후문제의 해결책을 찾다』로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기사는 다음과 같이 월드워치 기관의 최근 보고서를 보여줬습니다 『고기용 가축은 (자동차처럼) 인간의 발명품이며 편의품으로 인류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가축이 내뿜는 이산화탄소의 분자는 자동차 배기관만큼이나 부자연스럽다』

멕케이 씨는 뉴욕 타임즈 기사에서 썼습니다:

『유엔 식량농업 기구의 2006년 보고서는 매년 생산되는 온실가스의 18퍼센트를 가축의 책임으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월드워치 기관의 가장 최근 보고서에서 세계은행의 전 환경 고문인 로버트 굿랜드 씨와 세계은행의 국제 재정협회 환경 전문가인 제프 안항 씨는 가축산업의 생산 사슬과 전체 과정을 감안하면 이 수치가 훨씬 더 높은 51퍼센트일 것이라 추정합니다

『육류와 유제품 대체 회사는 계속적으로 제품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개선이 예상됩니다』 굿랜드 박사는 『품질 개선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육류와 유제품 산업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축소된 규정과 인수공통질병이 증가하고 있는 육류와 유제품 회사들과는 대조적입니다』

192여개국 이상에서 수상들과 대통령 정부대표들이 공평하고 법적으로 구속력 있는 기후협정을 협상하는 유엔회담을 위해 2009년 12월 7일-18일 수도 덴마크에 모입니다

세계은행의 전 경제담당 국장이자 현재 영국 런던 경제 대학의 경제학과 정부의 IG파텔 교수로서 이 기후회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주제에서 가장 크고 가장 많이 언급되는 보고서인 기후변화의 경제학에 대한 700장의 스턴 보고서를 감독했습니다 최근 스턴 경은 기후변화를 되돌릴 채식식단을 용감히 지지하며 유럽과 전세계 매스컴의 수많은 표제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확립되고 가장 큰 방송국인 영국 방송협회 혹은 BBC는 세계의 시청자를 위해 스턴 경의 긴급한 기후 메시지를 다뤘습니다 덴 벨은 2009년 10월 28일 BBC 뉴스에 기사『메탄 제조자』를 썼습니다

2006년 스턴 보고서의 저술자는 기후변화의 대가와 세계 자원에 넣는 육류생산의 『엄청난 압력』을 공격하며 사람들이 『낮은 탄소 소비』에 대해 더욱 잘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BBC에 전기,수송과 음식 같은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육류소비와 관련된 온실가스 배출량엔 여러 부문이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것은 토지이용의 변화입니다 가축사육이나 가축사료로 사용될 콩 생산을 위해 숲을 개간하는 것이지요 배출량에 강한 영향을 주는 여타 요소에는 가축 사육과 가축 도살,운송 냉동,육류 조리를 포함합니다
육류로 사육되는 동물의 분비물 속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와 그들의 위장가스 속에 든 또 다른 온실가스인 메탄도 문제입니다 분자 단위로 비교하면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큰 온난화 효과를 가져옵니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은 전세계 가장 굶주린 이 중25%가 살기에 식량이 문제죠 농업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은 그 지역과 전체적으로 더 심한 식량부족으로 이어질 겁니다 이전 상업 농부였던 부르스 겜밀은 2009.11.19. 짐바브웨 인디펜던트에 『짐바브웨: 식량문제를 막으려면 지금 행동하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습니다

『이제 곡물생산이 소비를 따라가려고 분투합니다 비축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미래의 곡물 생산을 산정할 때 계산에 넣어져야 할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해 곡물 생산자들의 생계는 더욱 예상하기 힘들어지고 더욱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돼지고기,새고기, 쇠고기의 대부분은 대부분 곡물 위주 식단으로 사육됩니다 인간의 음식을 보완하려 곡물을 육류에게 먹이는 건 곡물을 섭취하는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돼지고기1kg엔 옥수수6kg가 들죠 1993년부터 돼지고기 소비량이 1인당 53파운드에서 771파운드로 증가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연간 전세계 곡물 섭취량이 1960년의 8억 1천 5백 미터톤에서 2008년 21억 6천 만 톤으로 증가했는지 보여주는 겁니다
이런데도 미래에 대해 낙천적인 전망을 내놓는다면 우리는 태만한 것입니다 시간이 아직 있을 때 당장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증거는 경제,건강, 지구온난화 같은 문제들은 물론 세계 기아 문제도 채식식단을 채택하면 해결될 수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중동에서는 이 방향을 향해 장족의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9년 11월 6일 아랍 에미레이트 연방에 기초한 주요 뉴스 출판물 칼리지 타임즈는 히나 아스와니가 저술한『채식』이라는 특집 기사를 발행했습니다

『친환경적인 삶을 사는 것은 어릴 적부터 언제나 리나 알 아바스의 표어였습니다 이 마케팅 감독은 육류나 가금류나 심지어 유제품도 친환경적이지 않다고 믿는 다수의 환경주의자들의 생각을 언급합니다 『육류와 유제품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전체적인 영향은 충격적입니다 음식용 가축 사육은 천연자원을 고갈시키고 오염시킵니다』

독일 기센 대학 영양학 기관의 클라우스 라이츠만은 그의 기사에서 다음처럼 썼습니다 영양 생태학: 채식식단의 기여, 『연구결과는 채식 식단이 기후변화를 최소화하고 오염을 감소시키며 환경을 보호하는데 가장 적합함을 보여줍니다 채식식단의 생태학적 보건적 이득을 최대화하려면 음식은 지역적으로 생산되고 계절에 따라 소비되고 유기농으로 키워야 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효과적인 기후변화 해결방안인 비건 채식에 관한 미디어 리포트를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오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주요 언론이 지구 온난화를 완화시키는 해결책으로 육식을 멈춰야 할 필요성을 보도한 자료를 살펴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13억을 자랑하는 중국에는 언론과 대중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환경의식을 건설적으로 퍼뜨릴 역량이 있지요
라이오닝 매일신문 2009년9월26일 왕 지 싱 씨가 쓴 『고기를 향한 인간의 괴물같은 식욕 때문에 체하게 된 지구』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수자원 부족의 주요 범인은 유제품과 육류를 소비하는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행해지는 지나친 축산업이다… 지나친 경작과 사육은 『지구의 허파』라 알려진 아마존 열대 우림을 무참히 파괴시켰으며 이로 인해 지구의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은 심각하게 감소했다 축산업은 삼림벌채와 토양 황폐화 어려 남획과 해안 퇴적물 외래종의 침략을 초래해 지구의 다양한 생물을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이 될 것이라 예상되는 바이다

수요가 없으면 시장도 없는 법 건강을 위해서든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든 어떻게든 고기 섭취와 우리의 지나치게 기름지고 모순적인 식습관을 바꿀 수만 있다면 이는 큰 힘이 될 것이다』

호주의 대중매체에선 채식이 지구온난화에 대한 해결책으로써 자주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호주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구독하는 신문 오스트레일리안은 2009.10.26 타즈마니아 통신원 매튜 덴홈 씨가 쓴 『쇠고기 파티로 케이프 그림에 드리운 어두운 나날들』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 기사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노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루드 정부의 탄소오염 감소계획에 축산업이 포함되었는지 그리고 언제 포함될지 여부와 상관없이 호주인들에게 온실가스배출 감소를 위해 육식을 줄이라고 설득하는 캠페인은 이미 진행 중입니다 호주 채식인 협회는 기후변화 논의에서 채식은 화력에너지 만큼이나 중요한 이슈라고 말합니다

SBS TV시청자 여러분은 베트남 출신 영적 스승이신 칭하이 무상사께서 후원하시는『채식과 친환경 실천으로 지구를 구하세요』라는 광고를 이미 보았을 것입니다 이젠 이런 단체들의 청원을 별나다고 무시할 수 없습니다 유엔도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니까요 유엔은 배출되는 온실가스의18%가 축산업으로 인한 것이라 밝혔습니다 모든 운송수단이 발생시키는 배출량보다 (13%)더 높습니다

유엔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위원회 의장,채식하는 인도 과학자인 라젠드라 파차우리 박사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육식을 줄이는 것이라 역설하는 분 중 한 명입니다 호주 채식인 협회 뉴 사우스 웨일스 국장 마크 베리만 씨는 엄습하는 현실이 호주사람들의 육식위주 문화도 바꿀 것이라 믿습니다

2009.11.22 바락 오바마 행정부가 들어선 뒤로 인도의 수상으로써 백악관을 처음 방문한 만모한 싱과 그의 채식 식단은 언론과 미디어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인도의 또다른 채식인 지도자 환경부 장관 자이람 라메쉬는 소고기 섭취를 그만둬야 할 필요를 역설했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지요
인도의11억 인구가 볼 수 있는 주요 힌디어 신문 프라타칼도 이를 다루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다음은 2009.11.20 체탄 처한이 투고한 기사 『마음은 환경주의자? 소고기를 끊어라: 자이람』입니다

『환경부 장관 자이람 라메쉬 씨는 목요일 지구를 구하려면 소고기를 먹지말라고 완곡히 말했습니다

자신도 채식인인 라메쉬는 소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기후변화를 완화시킨다며 그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는 탄소 배출의 주범이 소고기라고 밝혔습니다 『해결책은 소고기를 먹지 않는 겁니다 이를 통해 많은 양의 메탄 방출을 막을 수 있지요』

스턴 경은 전세계 사람들이 채식으로 전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스페인어 언론과 대중매체를 통해5억7천만명에 이르는 라틴아메리카의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2009.10.27일 엘 콘피돈시올에 실린 제임스 코루예이라씨의 기사 『지구를 구하려면 고기를 먹지 마라』 입니다

『이제 고기는 안 된다 우리는 육식을 통해 건강 뿐 아니라 경제과 생태계까지 망치니 말이다』

『축산업은 수자원 낭비 일뿐만 아니라 온실가스의 주범이다』 최근에 기후변화에 관해 이런 말들을 자주 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브렌트포드의 남작이자 전 세계은행 수석 경제학자 런던 경제학교 경제학 교수 니콜라스 스턴 경이 이 발언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 미래의 현실적인 제정구조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스턴 경은 식단에 관한 인식을 바꾸려면 이미 바뀐 다른 습관을 들여다보라고 말합니다 『제 나이가 61입니다 학창시절 때보다 음주운전에 관한 인식이 아주 많이 바뀌었지요 사람들은 곧 그들이 먹는 음식이 얼마나 탄소를 배출했는지 자문할 것입니다』

비록 정부들은 최첨단 기술과 교통수단이 방출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려 했지만 로버트 굿랜드 박사는 파괴적인 축산업을 멈추는 게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급히 전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보고했습니다 뉴욕 타임스에 기고한 특집기사에서 이 분은 굿랜드 박사와 안항 씨가 제안한 지구온난화 해결책으로 글을 마쳤습니다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한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줄이거나 없애세요 ..굿랜드 박사와 같은 기후변화 전문가들은 기술향상이 가져올 생산으로 인한 감소효과는 미약하다고 밝힙니다 바꿔야 할 것은 우리의 소비입니다』

국제 언론과 미디어는 코펜하겐 회의 참석자들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선 체결될 기후조약에 완전채식을 요하는 항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지구온난화 해결에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이 채식이란 사실을 대중에게 알려주시는 모든 기자들과 신문사,통신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신실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프로그램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노력이 평화와 환희를 가져다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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