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기후와 우리의 건강 - 주류 언론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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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는 현실입니다 전세계에서 사람들은 파괴적인 홍수,가뭄 지진,쓰나미를 겪고 있으며 이것은 끝이 아닙니다 어머니,아버지 형제자매들은 온 지역사회를 삼킨 해수면 상승 때문에 고향을 떠나지만 결국 다시 삶을 시작할 곳이 없거나 그 기회가 매우 제한적임을 깨닫지요 미국 상원의원 존 케리는2009년 8월『허핑슨 포스트』 기사『우리는 기후변화의 보안위협을 무시할 수 없다』에서 이를 강조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절망적인 기후변화가 불가피하고 되돌릴 수 없게 되기 전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0년이라고 말합니다 위협은 실제하며 시간이 없습니다』

『실상은 우리가 직면한 위협이 미래에 올 지 모르는 추상적인 걱정이 아니란 겁니다 눈 앞에 닥쳤고 그 영향을 전세계에서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2013년 여름에 북극 얼음이 없어진다고 예측합니다 2050년이 아니라 지금부터4년 후에요 실수할 여유가 없어요 재앙적인 기후변화는 인류 보안 전세계 안전 그리고 미국의 국가안전에도 위협적입니다

기후변화는 이미 불안한 세계에 인간의 근심과 혼돈,긴장의 새로운 주요 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마어마한 규모로 더 많은 기근과 가뭄,극심한 전염병, 더 많은 자연재해, 더 많은 자원부족 이주를 불러왔습니다 우리는 실패한 국가통제주의가 낳은 불에 부채질하며 세계에서 가장 나쁜 역할을 하는 이에게 눈부신 기회를 줍니다 서로 연결된 세상에서 모두에게 위협적이죠』

다행히도 지구에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국제 과학자들 관리들,매스컴이 점차 인식해가고 있듯이 인류는 지구온난화를 완화할 비건채식으로 전환하고 세계의 유지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기만 하면 됩니다 인도의『파이낸셜 익스프레스』에서 라지브 티쿠가 『채식주의: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만트라』라는 기사를 썼습니다

『채식주의는 기후변화를 해결할 새로운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채식을 해결책으로 지지한 이는 가장 잘 알려진 기후 경제학자 니콜라스 스턴으로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이 기후변화를 막는다고 말했습니다 기후변화와 식단의 연관성을 부각시킨 건 그 뿐 만이 아닙니다 이제 유명인들까지도 참여하고 있죠

네덜란드 환경 평가청의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육식을 줄이는 게 배출량을 줄일 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맞서 싸우는 비용도 절감시킨다고 합니다 채식 식단이 주는 기후적 이득은 육류섭취의 감소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비용을 대폭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메탄과 아산화질소의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탄소 제거를 하도록 목초지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연구결과는 육류를 줄인 식단이GHG 배출량 안정화 비용을 2050년까지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스타 온라인』에서 알란 코이는 제안했죠 『채식을 함으로써 우리의 몸과 행성에 더욱 친절해지세요』

『육식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언제나 알고 있었지만 그 나쁜 영향이 환경에까지 미친다는 건 모르고 있었지요 생각해보세요 유럽의 소는 가족용 차가 7만km를 여행한 것과 필적하는 일년치의 메탄을 배출합니다 소와 돼지의 배설물은 전세계적으로 매년 55억 톤에 달합니다

그것과 더불어 아마존에서 가축사료를 키우는데 쓰는 수 백만 톤의 거름에서 나온 가스는 아산화질소로 불리는데 이산화탄소보다 295배는 더 강력한 온실가스입니다 그 모든 것과 땅이 가축목초지를 위해 벌채된다는 사실까지 생각하면 당연히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합니다』

『채식식단에는 좋은 점이 많습니다 수많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채식주의자가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며,암,심장병 고혈압,당뇨병 비만,신장결석 담석의 비율이 낮음을 보여줬습니다 더불어 우리의 납작한 손톱이나 송곳 앞니의 부재와 같은 신체적 특징 때문에 인간은 애초부터 육식동물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인간은 또한 침에도 육식동물이나 잡식동물에는 없는 탄수화물 소화효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긴 장은 섬유질이 많은 식단을 위해 설계됐고 육류 소화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환경 뿐 아니라 우리의 건강도 채식식단으로의 변화에서 굉장한 이익을 얻습니다 한 미국의 회사는 쇠고기에 암모니아를 주입하고 암모니아가 잠재적으로 질병을 제거한다며 대장균검사를 안 합니다 하지만 증거는 달리 말합니다 그 동안 사람들은 계속해서『암모니아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마이클 모스의 『뉴욕 타임즈』기사 『쇠고기 처리방법의 안정성이 의심되고 있습니다』에서 문제를 더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뉴욕 타임즈가 발견한 정부와 산업계의 기록은 학교점심 프로그램 검사에서 대장균과 살모넬라 병원균이 여러 번 발견됐음을 보이며… U. S. D. A [미국 농무부]와 회사의 치료의 효과에 대한 주장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2005년부터 2만 7천 파운드의 두 컨테이너가 오염된 것으로 알려진8월의 연속적인 사건을 포함해 대장균은 3차례,살모넬라균은 48차례 발견됐습니다

2003년초 조지아주 기록에 따르면 60파운드의 고기 덩어리를 손질하며 주 재소자들의 미트로프를 만들던 요리사가『아주 강한 암모니아냄새』를 맡은 후 관리들이 거의7천 파운드를 반환했습니다
『얼어 있었는데도 여전히 암모니아 냄새가 났습니다』 조지아 농무부 임원 찰스 탄트 박사가 말했습니다 『그런 고기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내용물에 적혀 있지 않았기에 육류가 암모니아로 처리되는지조차 몰랐던 조지아 관리들은 이것이 우연히 오염됐다고 추측하고 농무부에 알렸습니다 관리들은 고소장에서 쇠고기에 든 암모니아 수치가 학교 어린이들을 병 나게 했던 닭고기와 우유관련 오염사건에서 발견된 수치와 비슷했다고 적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 고정해주세요 건강한 행성을 위한 비건 채식 해결책에 대한 매스컴 보고서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에서 지구와 개인의 안녕을 위해 전지구가 채식으로 전향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주요미디어가 보도한 내용을 살펴보고 계십니다 축산업으로 인해 결핵 말라리아와 같이 치료가능한 병들에 항생제 면역 악성 변종이 무서운 속도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AP통신의 마지 메이슨과 마사 멘도자는 이를 MSNBC투고 기사 『약제 내성 전염병은 고기에 숨어있다』에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목초지나 외양간과 멀리 떨어져 사는 대다수의 미국인조차도 가축에게 항생제를 먹이는 관례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 동물들은 빨리 성장하면서 인간에게 전염될 약제 내성 전염병을 지니고 있다 백악관의 새 행정부 출범과 가축에게 투여되는 항생제가 어떻게 인간의 약제내성을 키우는지에 대한 연관성을 연구한 수많은 연구들 덕에 이 이슈는 최근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구자들은 미국에서만 지난해 6만5천 여명의 인간,가축 사이의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약제 내성 전염병에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립선 암과 유방암 사망자보다 더 많지요 또한 지난해 미국에서 사용된 만6천 톤의 항생제 중70%, 만 천 톤이 돼지 닭 젖소를 비롯한 가축들에게 투여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론50%지요 듀크 대학의 전염병 전문의 밴스 파울러 박사는 다음과 같이 전했지요
『살아숨쉬는 시급한 문제입니다 이 이성을 잃은 늑대가 문을 두드리고 있지요 벌써 온 거에요』

한 도살장 안에는 『라군』이라 불리는 수백여 개의 웅덩이가 널려있습니다 넓이는1헥타르 깊이는9m까지 이르기도 하지요 안에는 박테리아 피 사산된 돼지 화학제품 약제품이 있어 붉은 색입니다 이 죽음의 붉은 늪은 때로 가는 비가 와 넘칠 정도로 넘실댑니다 롤링스톤지에 실린 기사『보스 호그』에서 제프 티에츠는 『라군』의 공포를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최근 일어난 대규모 홍수는 온 나라를 돼지 배설물 시궁창으로 만들었다 라군이 넘치는 것을 막기 위해 업자들은 때로 돼지의 배설물을 펌프로 추출해 주위 사육장에 뿌린다 축산업계에서 『과다적용』이라고 명명한 이 관습으로 인해 수 십만 평의 땅이 쉽게 말해 수천 개의 축구장 크기의 땅이 돼지배설물 시궁창으로 변하는 것이다 나뭇가지에서도 배설이 뚝뚝 떨어진다…

몇 년 전 오클라호마에서 돼지 배설물을 라군으로 싣고 가던 트럭이 전복됐었다 기사의 시신 회수에는 거의3주가 걸렸었다 1992년 미네소타 라군을 고치고 있던 수리공이 라군의 가스에 질식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를 구하려 뛰어든 사람도 같이 라군에서 죽었다

또 다른 사례로는 미시간에서 라군을 고치고 있던 수리공이 가스에 질식해 라군에 빠졌다 그의15살 조카가 그를 구하려 했으나 같이 휩쓸려 들어갔고 사촌이 조카를 구하려 했으나,그도 휩쓸려 들어갔으며 수리공의 형이 그를 구하려 했으나 그까지도 휩쓸렸고 아버지까지 그를 구하려 최선을 다하다 결국 모두 배설물 속에서 숨을 거뒀다』

다행히도 이러한 참사와 기후변화가 야기하는 재앙은 건강한 완전채식으로의 전향을 통해 막을 수 있습니다 가장 필수적이자 완전한 해결책인 채식은 정말 쉽습니다 영국 가디언지 로라 바튼의 기사 『채식은 쉽다』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아주 명백하다 지구를 보호하려면 우리의 고기,유제품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쇠고기1kg을 생산하는 데는 집에 있는 전구는 다 켜 놓고3시간 동안 드라이브 가는 것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니 말이다 양식장은 바다를 오염시켰고 바다어류의 씨를 말리고 있다 메시지는 간단하다 햄이 없는 샌드위치를 먹는 점심시간이 좀 우울할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얼굴 그만 찌푸리고 성숙해져야 한다 햄을 콩으로 대체하는 건데 무엇이 손해란 말인가?』

『인도음식 태국음식 일본음식 등과 같은 더 친-채식적인 수 많은 요리법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대개 사람들은 고기를 끊는 대신 치즈를 먹는데 그것은 현명하지 않다 낙농업도 환경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치니 말이다 (모든 치즈가 다 채식인 것도 절대 아니다) 식단을 조금 넓혀 타마리 템페 두유 캐슈넛 치즈 등을 접해보고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일 것이다』

희소식은 전세계적으로 지구를 위해 사람들이 채식 식단을 더 넓혀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육식의 해로움과 기후변화를 막고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채식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시키려 애쓰시는 모든 저널리스트와 미디어 관련 종사자 분들께 친환경적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가,지구를 구할 뿐만 아니라 세상을 더 안전하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 줄 채식을 함께 실천하길 빕니다

사려 깊은 시청자 여러분,오늘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천상의 빛이 늘 모두를 지혜와 행복으로 이끌어주길 기원합니다

오늘 방송의 원 기사를 보시려면 다음 사이트를 참조해주세요

위험한 홍수가 닥쳤을 때 네 명의 필리핀 사람들이 이웃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너무 어두운데 물은 걷잡을 수 없이 불었죠
사람들을 구할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들을 구할 때 무사하길 기도했지요

이번주 토요일 2월6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이 빛나는 세계 영웅들의 놀라운 구조 작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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