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세계 보건 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백내장은 세계적으로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이며 매5초 마다
이 질병이나 다른 원인으로 사람들이 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대략 2억8천5백만 명이 시각 장애를 겪으며 3천9백8십만 명은 맹인입니다 . http://www.emro.who.int/cpb/facts.htm
오늘은 팔레스타인 베이트 잘라에 있는 알랄라이하 맹인학교를 방문하여 특별한 교육으로 시각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공교육 시스템에 통합되고 재능을 키우는 걸 보겠습니다
알랄라이하는 시각장애인 학교로는 아랍권 최초이자 가장 역사가 깊습니다 이 학교의 교장이신
메스바 히자지씨를 통해 학교의 배경을 들어보겠습니다 . http://www.emro.who.int/cpb/facts.htm
Mr. Mesbah Hijazi(m):
이 단체는 사회 인도주의 기관으로 6세에서 16세까지 맹인 아동이나 학생들에게 학업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38년 헤브론 시내에 설립되었고 그 후 라말라에서
베들레헴 그리고 지금 우리가 있는 베이트 잘라로 이사했습니다
학생들은 여기서 6살, 1학년부터 시작합니다
9학년을 마친 뒤 졸업을 하며 우리는 이 학생들을 6살부터 16살까지 이 기간 동안 그들이
일반 학교나 정규 학교에 융합될 수 있도록 재활 치료를 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일반 학교에서 다른 일반 학생들과 더불어 제2의 학교 생활을 보내며
다른 사람들처럼 대학교를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