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많은 종교처럼
기독교도들은
금식,기도 기간에
참여하고 신에게
가까이 가기 위해
속죄합니다
정교회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금식기는
대사순절로서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축제인 파스카 혹은
부활절까지 이어지는
정화 기간입니다
대사순절 동안
기독교인들은
동물성 식품을 금하고
기도하며 자선을
베풀고 속죄합니다
오늘,우리의
고귀한 근원에선
총대주교 아테나고라스
정교회 협회
(PAOI)
니키타스 룰리아스
수석대주교님과
함께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이는 미국
신학대학 외에 있는
공인된 유일한 대학원
교육과정으로서
정교회의 전통을
가르치고 장려하며
고수하고자
노력합니다
저희 협회는
다양한 협회,학교
다양한 종교의
신학학교와 세상의
신앙 전통을 한데 합친
유니온 신학 대학원에
속해있으며
이 신앙 전통은
기독교도 뿐만이 아닌
불교도
이슬람교도
유대교 전통과
다양한 다른 삶의
표현들도 포함됩니다
유니온 신학 대학원은
미국의 신학대학과
대학원 중 가장 큰
협력기관입니다
니키타스 수석대주교는
PAOI에
몸을 담기 전
홍콩과 동남아시아의
수석 대주교였습니다
그는 그리스와
러시아에서 공부한 후
미국 신학대학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와 문화 속에서
공부하며
생활했습니다
니키타스 수석대주교는
기독교의
주요분파 중 하나인
동방 정교회의 일부인
그리스 정교회의
주교입니다
정교회는
러시아,루마니아
불가리아,세르비아
그리스와 키프로스를
포함하여 동유럽에서
가장 흔합니다
정교회 전통에서
기독교적 삶의 목적은
단 하나이며
신과 완전한 결합을
이루는 거죠
두 가지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논리,이유
인간을 이용해 신에
대해 말합니다
정교회 기독교인들은
신에 대한 신비스러운
접근을 이용합니다
우린 변화되고
성스러운 신과
합일되길 원합니다
신처럼 성스러워지고
신성하고 청정하며
통합된 삶을
사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소명입니다
지상에서 뿐만이 아닌
영겁동안 말입니다
동방 정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파스카라고도 불리는
위대한 축제인 부활절
동안 예수의 부활을
경축하는 겁니다
대사순절은
파스카전에 기도와
금식,속죄를 통한
정화의 기간입니다
부활은
역사적,신학적
관점에서만
의미를 지니는 게
아닙니다
우리,기독교도들은
스스로 금식 금욕해야
우리의 열정과 행로
에고가 그와 함께
부활할 수 있습니다
우린 초기 교회에
단식,금식 기간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금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단식할 땐
얼굴을 씻고 머리에
성수를 바르라』
금식 기간은
1-2일간 엄격하게
금욕적인 단식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마른 과일
견과류나
마른 빵을 좀
먹었던 거죠
동물성 식품과 술
기름을 멀리하는
금식과 기도는
불쾌한 악령을
추방하는 방법이라고
가르친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으로
정교회 기독교도들의
삶에 일년내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몰아내기 어려운
악마에 대해 예수가
언급하며 말씀하셨죠:
『이것들은
금식과 기도로
몰아내야 한다』
역사적으로도
신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최초의 계율은
금식과 순종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신은 말씀하셨습니다:
『우린 지식 나무의
과일을
먹어선 안된다』
우린 금식을 어겼고
거역했기 때문에
현재 금식을
다시 체험하고
천국을 되찾기 위해
금식해야 합니다
그러나 금식은
사순절 동안 정화의
일면일 뿐입니다
금식은 자선과
기도와 함께
행해져야 합니다
그건 그리스도 말씀과
초기 교회의 수행을
되풀이하며
모든 기독교도 생활은
여러 가지가 함께
되어져야 합니다-
금식,기도,자선
희생,공유
성경 공부
영적으로 가치있는
여러 경서를
독서하는 것 등이
모두 합해져야 합니다
금식 기간에는
단순해야 합니다
준비할 필요가 없고
조리할 필요가
없어야 하죠
또한,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음식들을 피해야 하죠
우린 사회생활도
제한하므로
돈도 절약됩니다
그 돈으로
무얼 할까요?
돈을 모아서 궁핍한
이들에게 줍니다
우린 가졌지만
사실상 우리것이 아닌
부를 함께 나눕니다
우린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의
관리자일 뿐입니다
우린 덜 가진 이들과
나눕니다
금식의 기본 규칙은
무엇일까요?
잠시 후에
돌아왔을 때
니키타스 추기경께서
더 설명해주실 겁니다
여러분께서는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사순절은 우리에게
다른 삶의 행로를 주죠
우린 기존의
인생 행로에서
다른 행로로 가기 위해
이런 중독과
심리적 습관과
식습관을 버립니다
금식의 기본 규칙을
말씀드릴게요
고기를 먹지 않는 게
기본 규칙입니다
생선,유제품이나
달걀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엔
술이나 기름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를 동물계에서
분리하는 거죠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대사순절을 기념하여
총대주교 안테나고라스
정교회 협회의
니키타스
수석 대주교님은
정교회의 의미를
공유하고 계십니다
사순절은
자신을 점검하고
가치를 시험하며
예수가 가르친
가치관에 대해
정리하며
새로운 사고방식을
택하고 속죄를 통해
행동하는 마음과
의식구조를 바꾸는
기회를 갖게 되죠
속죄는 사람들이
삶의 그릇된 부분을
이해하고 바로잡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거만한 자는
좀 더 겸손하게
부유한 자는
좀 더 가난하게 만들죠
고집스러운 이는
마음을 열어주고
말이 많은 자는
좀 더 침묵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결국,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죠
그런 것들이 속죄의
요소며,우린
기독교도로서
사순절 기간만이 아닌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행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사순절 동안
개개인 모두 진보를
위해 자아성찰하고
삶의 모든 관점을
긍정적으로
봐야합니다
니키타스 수석대주교는
우리가 완전해지기
위해 도달해야 할
3단계의 균형에
대해 설명합니다
첫번째는 신과
조화를 이루는 겁니다
그게 가장 쉬운 형태죠
우리가 무얼하든
신은 계속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균형의 2단계는
지역사회입니다
금식 기간 동안
우린 사람들과의
장애와 장벽을
극복해야 합니다
어긋난 걸
바로잡습니다
균형의 단계에서
가장 어려운 건
자신입니다
그건 우린 자신을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으로
보기 때문이죠
오늘날 사회에서
우린 매우 오래된
종교 전통과 의례의
이로움과 필연성에
대해 질문해볼 수
있습니다
니키타스 수석대주교는
그런 것에 확실한
선이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금식의
측면을 묻지요
『꼭 필요한가요?』
금식을 통해
더 자연적인 상태로
돌아가고
우리 자신을
정화하고
신께 돌아가는 방법에
대해 몇 가지
예를 들어 볼게요
금식동안
술은 금지됩니다
왜 술이 문제가
돼냐고요?
술을 많이 마시면
더 이상 삶을
통제할 수 없게 됩니다
삶과 성격이
변화됩니다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고기와 그런
기름진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면
나른해지고
졸리게 됩니다
금식 동안엔 너무
많이 자면 안됩니다
바짝 경계해야 해요
깨어있어야 하죠
더 이상 술에 중독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죠
우린 사순절에
다른 습관들과
중독을 버리고자
노력합니다
고기에 대한 중독
고기에 대한
심리적 중독
TV시청 중독
컴퓨터 중독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객관적으로
보면,우린 그것에
중독된 걸 알수 있죠
그걸 우리 삶의
우상으로 만들고
그걸 숭배하게 되죠
그걸 숭배하게 되면
시간을 낭비하게 되며
그게 우리의
신이 되고 우리의
삶이 되는 겁니다
우리는 삶과 규칙
양식을 확립해 왔고
우린 그것에
중독되게 되며
그것의 일부가 되거나
그걸 우리 삶으로
끌어들입니다
우린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 천국과
우리와 신과의 관계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희생을 통해서
심지어는
자선과 기도와
금식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우린 다른 존재에게서
신을 보기에
내 자신과 이로움이
우리의 촛점이 아니죠
우린 동물성 식품을
금함으로써,음식에
대한 선호와 식습관
보다 생명의 존엄성을
우위에 둡니다
금식 기간에
동물성 식품과 제품을
금하는 건
여러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선,동물 학대의
관점에서 봅시다
금식은 생명 존중이죠
우리 인간은
생명체로만
보진 않습니다
존중받길 원하면
존중해야 합니다
에덴 동산에선
신의 본래 창조물인
동물과 인간 사이에
문제가 있었다는 걸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조화가 있었죠
그러나 우린
신의 본래 창조물을
왜곡해서
균형과 조화를 잃었죠
두번째 단계는
준비에 관한 겁니다
동물성 식품을
먹기 위해
준비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금식은
준비가 필요없는
간단함을 강조합니다
우린 그런 식품으로
살아가는 게 아닙니다
인간은 신의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이 세상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게
매우 많습니다
동물계가 아닌
식물계의
수 많은 것들로부터
단백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걸로
잘 살수 있어요
정교회의 위대한
수도사들은
매우 규칙적인
금욕생활을 했습니다
정신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강했습니다
사람들은 말하죠
『전1주일에2번은
육식해야 해요』
참 어리석은 겁니다
그 누구도
그래선 안됩니다
우린 마음과 삶에
그런 생각과 양식을
개발시키고
여러가지 것들에
육체적,정신적으로
중독되게 됩니다
우린 절제할 수 있어요
우린 훨씬 더 간단한
채소,과일,빵과
곡물에 더 의존할 수
있습니다
신이 우리에게
주셨으므로,지구는
많은 걸 제공합니다
이 세상의 모두가
선을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금식의 개념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린 물질적인 것과
음식에 의존하지 않고
신의 말씀과 자비와
사랑에 의존한다는 걸
가르쳐주기 때문이죠
우리의 식습관과
행동은 더욱
자비로워집니다
동물계 뿐만 아니라
우리를 보는 다른
이들에게까지요
오늘의 인터뷰를
마치며
그는 모든 신앙과
문화를 가진
시청자들께 고귀한
소망을 전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전통,
신앙,나라와
국민들,정체성에
행운을 빕니다
신의 축복이 있길
그리고 여러분의
선과 고결함으로
덕과 진리
선과 희망이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현 세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고수해야 합니다
우리가 남긴 걸
기반으로 세워진
후세대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겁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교회의 대사순절
전통에 대한 지혜와
관점을 공유해주신
니키타스
수석대주교님께
감사드립니다
용감한 여러분
이어지는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자기 계발의
사순절 기간 동안
고매한 이상과 비전이
축복받길 빕니다
이 곳을 방문하세요
www.Orthodoxinstitute.org
총대주교 안테나고라스
정교회 협회와
니키타스
수석대주교님의
정보가 있습니다
진행자 :
다른 많은 종교처럼 기독교도들은 금식,기도 기간에 참여하고 신에게 가까이 가기 위해
속죄합니다 정교회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금식기는 대사순절로서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축제인 파스카 혹은 부활절까지 이어지는 정화 기간입니다
대사순절 동안 기독교인들은 동물성 식품을 금하고 기도하며 자선을 베풀고 속죄합니다
오늘,우리의 고귀한 근원에선 총대주교 아테나고라스 정교회 협회 (PAOI)
니키타스 룰리아스 수석대주교님과 함께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이는 미국 신학대학 외에 있는 공인된 유일한 대학원 교육과정으로서 정교회의 전통을
가르치고 장려하며 고수하고자 노력합니다
니키타스 대주교 ;
저희 협회는 다양한 협회,학교 다양한 종교의 신학학교와 세상의 신앙 전통을 한데 합친 유
니온 신학 대학원에 속해있으며 이 신앙 전통은 기독교도 뿐만이 아닌 불교도 이슬람교도
유대교 전통과 다양한 다른 삶의 표현들도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