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미국 워싱턴 주의 텔레파시 동물교감자 메리 게튼에 대한 2부작 을 보내드립니다
게튼 여사는 『범고래와의 대화 고래들의 관점』으로 2007년 노틸러스 도서상을
수상했는데 제목처럼 이 책은 범고래와 나눈 내면의 대화와 이 특별한 존재들이
세상을 보는 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틸러스 도서상은 사회의 복지에 크게 기여하고 자비와 지속가능성 소박함과 세계평화
같은 영적이고 생태적인 가치를 반영하는 작품에 수여됩니다
게튼 여사 :
저는 전문적인 텔레파시 동물교감자예요
지난 15년간 전 세계 반려동물들과 얘기를 나눴는데 대부분은 전화로 해요
텔레파시는 세계 공통어로 동물과 함께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과 공간은 상관없지요 전 25년 이상 해양 포유류와 일을 해왔고
직업적으로 대부분 반려동물과 대화를 합니다
진행자 :
어떻게 동물들과 대화를 하게 되셨나요?
게튼 여사 :
어릴 때 동물을 좋아해 항상 동물과 함께 일하길 바랬어요
고등학교 다닐 땐 제인구달 박사에 관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다 읽곤 했죠
하지만 동물교감을 하게 된 건 미국 소살리토의 해양 포유동물 센터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 페넬로페 스미스라는 선생님을 만났는데
동물교감의 창시자 중 한 명이지요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는데 바다표범과 바다 사자와 대화를 하면 그들의 문제를
알 수 있어 센터에서 일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어요
만 지역에 있다가 1990년에 워싱턴 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산후안 섬으로
옮겼는데 그곳엔 90마리에 가까운 90마리에 가까운 범고래가 있었어요
고래관찰여행을 안내하고 고래들을 보면서 텔레파시 교감 기술로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 고래들이 누구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단순한 관찰로는 얻을 수 없는
문제들의 답을 알고 싶었거든요
그건 보조금이나 학위없이도 돌고래들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이란 걸 깨달았죠
진행자:
동물들이 특히 고래들이 우리를 사랑하고 축복을 준다고 언급하셨는데요
그게 어떤 건가요? 그들이 지구 전체의 모든 종을 조건없이 사랑한다는 건가요?
특별히 인간에 대해 동정을 느끼나요?
게튼 여사 :
맞아요 그들은 우리를 가끔 불쌍하다 여기지요 그들은 우리가 우리의 창조물과
물질적인 것들 및 돈 버는 것과 자동차 같은 것들에 너무 사로 잡혀 있다고 보니까요
그들은 우리가 그런 류의 세상에 너무 빠져서 자연과 연결되지 않는 것이
오늘날 이 행성의 최대 문제라고 봐요
그들이 그걸 아는 건 모든 생명의 흐름 속에 있기 때문이죠
그 안에서의 자신들의 위치를 압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가 되돌아갈 수 있게 많은 사랑을 보내요
자연 속에서 자신의 위치와 모든 것과의 관계를 알게 되면 그
것을 파괴하는 것이 어려워지니까요
자신이 그 한 부분이니까요
메리 게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MaryGetten.com『 범고래와 대화하기 고래들의 관점 』은 상기 웹사이트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Communicating with Orcas: The Whales’ Perspective” is available at the same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