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 2010 세계 해양의 날- 지구의 푸른 심장을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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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살든 해안가나 내륙이건 모두에게 바다는 중요합니다.

우주에서 보면 지표의 71%를 차지하는 거대한 바다 때문에 지구는 대체로 파랗게 보입니다. 지구 물의 97%가 바다이지만 광대한 해양세계의 95%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바다의 중요성은 유엔이 6월 8일을 세계 해양의 날로 선언하면서 주목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5월, 토고에서 가진 화상회의에서 바다의 중요성과 소중한 생명을 보존할 필요성을 역설하셨습니다.

지구의 2/3 이상이 바다로 덮여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해양 생태계가 중요합니다. 바다는 전세계 산소의 절반을 공급하며 지구 기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구 생명체의 생존은 거의 바다에 달렸습니다. 게다가 바다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지구를 식히는데 직접적인 도움도 줍니다. 이런 건 바다가 하는 많은 일들 중 일부일 뿐입니다. 바다의 균형을 교란시키는 것은 결국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겁니다. 우리도 살아남고 물고기를 포함한 바다의 모든 생명체를 살리려면 바다를 돌보는 게 이익입니다.

거대한 청고래부터 장난꾸러기 돌고래 거대 미역과 화려한 산호초까지 바다는 지구상에 사는 거의 절반 생물의 보금자리입니다. 바다는 기후와 날씨를 조종하는 생물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다에는 많은 해류가 존재합니다. 바다는 열의 평형을 위해 어떻게 할까요?

바다가 오염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보존됐을 경우 행성 표면의 이산화탄소를 70%까지 흡수합니다. 보통 우리는 바다를 보며 바다가 푸르고 아름답고 정말 깨끗하다고 여깁니다. 여깁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게 아니지요.

세계 해양 생태계는 사상 최대의 위협을 받습니다. 캐나다 노바스코샤 할리팍스의 델하우스 대학 보리스 웜 교수의 최근 연구에서 해양생물종 절반 이상이 남획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동시에 환경오염과 세계온난화도 해양 생물종에 심각한 손상을 주며 대규모 산호백화와 죽음의 해역을 빠르게 확산시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산호초가 백화됩니다. 오늘날 인간들과 산업 팽창으로 인해 강과 호수와 바다는 오염됐고 그런 이유로 행성의 기후를 관장하는 타고난 바다의 역할인 행성의 기후 조절자의 역할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탄소는 기후 변화를 초래해 만년설을 녹이고 해류를 바꾸며 바다의 모든 생명체에게 영향을 주는 해수 온도를 변화시킵니다. 하지만 또한 해양을 산성화시켜 껍질을 가진 해양 생물인 게와 굴, 산호초와 크릴 새우의 껍질을 잃게 만듭니다. 그래서 그들이 살 수 없게 되며 점점 악화됩니다.

미국 버지니아 해양과학연구소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1960년대 49곳이던 세계 연안의 죽음 해역이 400곳을 넘었다고 합니다.

저는 캐나다 동부의 한 어촌에서 자라며 1960년대 수산업이 자행한 바다의 파괴를 보았습니다.

지금 아주 절박하고 심각한 상태인데 우리 세대에 바다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상업적으로 착취된 어류의 80% 이상이 남획되고 없어집니다. 가령 바다가재 같은 종들은 이미 오래 전에 줄어들었지요. 어선의 수가 지난 몇 십 년간 3-5배 증가했고 어떤 어업구역에선 어종들의 심한 남획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해양 생태계는 산성화와 인간의 착취위험과 함께 오일 유출의 심각한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2010년 4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 근해의 석유 시추기가 터지면서 수십만 리터의 유독한 원유가 멕시코 만으로 유출됐습니다. 미국 뉴스기관 CNN이 보도했습니다. 『미끄러운 기름은 이제 루이지애나 남부의 해안습지를 위협합니다. 갈색의 끈끈한 기름이 보호대를 지나 미시시피 강 어귀 근처의 습지를 위협합니다.』

이런 파괴적인 재난들과 함께 불안정한 해양에 더 관심을 보이며 해양 생태계 보존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잠시 후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우리 행성의 심장인 바다를 계속 조명하겠습니다.

건강한 인간 환경을 위해 당연히 건강한 바다가 필요해요. 바다의 건강을 심하게 해치면 결국 우리자신을 해치는 것이 될 뿐입니다.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오늘은 2010년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세계 바다의 상태를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이 중요한 날을 선언하는 자리에서 유엔이 말했습니다. 『사실 인간행위는 전세계 바다에서 무서운 대가를 치르게 했습니다. 기후 변화에 의한 기온과 해수면 상승 해양산성화는 해양 생물과 해안과 내륙 섬의 지역사회와 경제 전반에 위협을 가중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입니다. 그것이 바다의 온도를 변화시켜요. 해류 순환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바다의 산도도 변화시켜요. 바다의 해수면도 변화시켜서 높아집니다. 폭풍의 빈도도 변화시키죠. 겨울 폭풍이 잦아지고 조수의 파도가 거세져요. 물론 바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결국 육지 날씨에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에 두 가지 인류 문제인 지구 온난화와 물고기 남획이 바다의 건강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대기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엄청난 양을 깊이 우려하며 빠르게 포화점에 다가가면서 바다는 중요한 탄소 저장고 역할을 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북극 영구동토층이 녹으며 또한 바다에 저장된 방대한 양의 온실 가스가 대기로 방출되면 기후 변화를 심각하게 가속할 수 있습니다.

탄소량 측면에서 우리는 바다에 약 4만 단위 탄소를 가졌습니다. 인간이 생활을 바꾸는 것을 시작하기 전인 산업화 이전에 대기에는 600단위 탄소와 지표 생물권은 3백 단위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래서 이러한 세 가지 시스템에서 바다가 가장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바다가 따뜻해질 때 아주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가령 박테리아는 더 활성화 됩니다. 이는 깊은 바다에 도달하기 전에 식물들이 분해됨을 뜻합니다. 그래서 다시 대기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을 제가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 만으로 미래 대기에 이산화탄소가 충분히 증가할 것을 아주 염려합니다.

이런 방향으로 지속되면 메탄과 이산화탄소 등이 풀리면서 대기로 방출될 겁니다. 세계의 최신 기술도 우리의 이산화탄소와 메탄 방출을 제어하지 못할 겁니다.

효과적으로 바다를 보호하고 그런 재앙들을 막기 위해서는 해양서식지 파괴의 근본적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이 세계는 불균형 상태입니다. 우리가 불균형을 만들고, 불균형의 일부는 자연스런 발생보다 더 많은 동물들을 기르는 것입니다.

평균 북미인은 매일 고기를 먹습니다. 이는 우리와 환경에 좋지 않습니다. 모든 탄소 폐기물과 동물 배설물들이 상수도로 들어가 물과 바다를 오염 시키기 때문입니다.

어업은 무엇일까요? 완전히 새로운 포식자로서 인공 포식자를 만들어 바다에 집어 넣었습니다. 그래서 어업은 바다 생태계를 많이 바꿀 수 있지요.

유령 수역이란 어류남획을 겪은 바다 지역을 일컫는 말로 이것이 전세계의 생물 종들을 멸종시키며 바다를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생명을 유지하는 바다를 되살리고 지키는데 개인의 합심과 공동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해양서식지 보호구역과 더욱 까다로운 법규 같은 방법도 칭찬받을 만하지만 우리가 취할 가장 중요한 행동은 육지와 바다 환경 파괴의 주된 원인인 육류와 유제품 계란의 생산과 소비를 멈추는 일입니다.

우리가 한 종으로 생존하려면 식생활에서 동물성 제품을 먹지 않아야 함을 이해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가져가며 아무것도 돌려 주지 않는 상업 어업을 철폐해야 합니다. 대형 야생 육류 교역과 같아요.

그런 것과 상어와 참치를 싹쓸이하는 것도 다르지 않아요. 야생 동물들을 모두 죽이지요.

지상과 바다의 모든 존재가 얼마나 작게 보이든 가치가 있으며 행성에서 뭔가 고유한 일을 합니다. 이런 균형과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무시하여 지금 지구는 위험에 처했습니다.

이 문제를 푸는 방법은 모든 생명에 대한 더 큰 관심입니다. 모든 생명들을 존중하고 대책을 취하라는 뜻입니다.

모두가 채식이나 동물성이 없는 비건채식을 하면 모든 개발에 대해 다른 견해와 다른 개념을 갖게 될 것입니다.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 경우엔 자비와 배려로 비건채식을 하여 해양 생물들이 경이를 회복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유명한 해양학자 자크 이브 쿠수토가 말했습니다. 『거대한 바다는 인간의 유일한 희망으로 이제 오래된 문구처럼 우리 모두는 같은 배를 탔습니다.』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지구에 함께 사는 지상과 하늘, 바다의 생명체들의 긴급한 부름에 귀를 기울입시다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지구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모든 생명에 대한 친절한 관심인 유기농 비건채식으로 바다의 선물을 축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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