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 닐 버나드 박사: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생활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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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건강한 생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암은 세계의 중요한 사망원인 중 하나입니다. 매년 전세계에서 1200만 명 이상이 암으로 진단 받고 760만 명이 사망합니다. 그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2030년에는 1,200만 명 사망을 예상합니다.

오늘은 '암 프로젝트'의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라는 두 장 DVD에서 발췌한 8부작의 1부로서 존경 받는 영양학 연구자 저자인 닐 버나드 박사가 발표하는데 버나드 박사님과 공인영양사 제니퍼 라일리가 저술한 저서 『암 생존자 지침』도 부록으로 나옵니다. 버나드 박사는 영양교육과 연구를 통해 암 예방 및 생존을 위한 미국 비영리단체 '암 프로젝트' 회장입니다. 2004년 설립된 기구로 암에 대한 해법으로 완전채식을 장려합니다. '암 프로젝트'는 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의 분회로서 1985년 버나드 박사가 보건을 향상하길 원하는 의사와 관심 있는 미국 시민들과 함께 설립했습니다.

의사회는 또한 21일 비건채식 킥 스타트 프로그램 같은 활동으로 채식의 장점을 알리고 연방영양지침의 개정을 위해 활발하게 참여합니다. 버나드 박사는 식생활과 건강의 관련을 조사하는 많은 임상연구에서 선임 조사원이었고 연구는 최고의 과학 및 의학지에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전국 언론들이 영양과 건강 의학의 중요한 주제에 대한 전망을 박사님과 자주 인터뷰 했습니다.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라는 DVD에서 『식품이 암과 싸우는 법』장을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청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음식이 암에 걸리도록 영향을 주면서 또한 암에 걸리지 않도록 작용하는 과정을 알아보며 이미 암에 걸렸다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음식을 이용하는 법을 살펴봅니다. 이제 시작하기 전에 두 요소가 있습니다. 먼저 비난은 잠시 잊으세요. 자연적 경향이 있어요. 어떤 심각한 건강상태에 있으면 생각할 겁니다. 『왜 이렇게 됐지? 내가 만들었을까? 아니면 다른 누가 만들었을까?』 하지만 지금은 그것을 생각하지 말아요. 둘째는 의사나 의료진과 함께 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받게 될 모든 정보는 의사가 처방하는 검사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고 거기에 더해 사용되는 겁니다. 좋아요. 시작합시다.

먼저 암은 뭘까요? 암은 세포 내부에서 시작합니다. 핵엔 DNA가 있죠. 그것은 각 세포가 무엇을 만드는가와 당신에 대한 청사진이에요. 하지만 DNA는 쉽게 손상됩니다. 그러면 세포가 가만히 정상기능을 하는 대신에 걷잡을 수 없이 증식합니다. 화단에 뿌리를 뻗어 다른 식물을 방해하는 잡초와 같아요. 그 중 일부가 분해되면서 혈류에 들어가 같은 일을 하는 다른 부위에 퍼지면서 다른 조직을 손상시킵니다. 그게 암이에요. 하지만 암을 악화시키는 것과 회복시키는 것이 있어요. 악화시키는 것엔 호르몬이 있어요. 유방암이 있는 여성에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암의 성장을 가속해 처음 생긴 곳과 함께 다른 곳에 퍼지게 만들 가능성이 있어요. 전립선 암이 있는 남성에게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암의 성장과 전이를 촉진합니다.

암이 식생활과 관련이 있다는 최초의 개념은 여러 나라의 비교에서 나옵니다. 일본을 미국과 비교하면 일본 여성은 미국 여성에 비해 암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적습니다. 하지만 암에 걸리면 생존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왜 그럴까요? 첫 이론은 일본 여성이 날씬하다는 거죠. 그것이 중요해요. 신체 지방은 에스트로겐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더 뚱뚱할수록 더 많은 에스트로겐 즉 여성호르몬을 빨리 혈류로 만들어 냅니다. 그것이 혈액을 빠르게 흐르며 암 세포를 찾는 것이지요. 잡초에 비료와 같은 역할을 하지요. 더 자라게 하고 퍼지게 만듭니다. 병을 훨씬 심하게 만들어요. 그런 역할도 있죠. 살찌지 않은 여성도 식생활이 중요해요. 여성이 지방이 많고 섬유질이 적은 식사를 하면 제가 섬유질을 말할 때 무엇인지 아세요? 식물성 섬유질이요.

이런 식습관은 혈액의 에스트로겐 수치, 즉 잡초에 뿌리는 비료양을 증가시킵니다. 어떻게 그럴까요? 연구가들은 여성이 지방이 많고 섬유질이 적은 식생활을 하면 몇 주 내로 혈류의 에스트로겐 수치가 증가한다는 것을 이미 오래 전에 발견했습니다. 전보다 눈에 띄게 높아집니다. 이유는 섬유질이 신체의 여분의 에스트로겐을 제거하게 돕지요. 상상해 보세요. 간은 매일 매분 혈액을 걸러내며 이상한 물질을 찾고 있습니다. 혈액에서 여분의 에스트로겐을 발견하면 간은 그것을 끌어내서 담관이라 불리는 작은 관을 통해 장으로 보내 다른 노폐물과 함께 밖으로 제거합니다. 간이 혈액을 여과하다가 에스트로겐을 보면 『네가 더 이상 필요 없어 없애야겠다』하고 그것을 끌어내 담관을 통해 장으로 보내 제거합니다. 좋은 시스템이죠.

유일한 문제점은 섬유질에 의존하는 겁니다. 야채, 과일, 콩, 통곡물 같은 충분한 섬유질을 먹으면 간이 찾아낸 약간의 에스트로겐은 담관을 통해 장으로 보내진 후, 섬유질에 부착되어 섬유질과 함께 밖으로 나갑니다. 하지만 저지방 우유, 요구르트, 닭 가슴살, 점심을 먹으면 섬유질이 얼마나 들었을까요? 식물이 아니므로 식물성 섬유질이 없습니다. 그런 음식에는 섬유질이 없어요. 동물성은 섬유질이 전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간은 혈액을 걸러내며 에스트로겐을 찾으면 담관을 통해 장으로 보냅니다. 섬유질이 어디 있지? 섬유질이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하죠? 에스트로겐은 혈류로 돌아갑니다. 다시 흡수되지요. 그리고 온 몸을 돌아다니다.가 간에게 돌아가면 간은 말하지요. 『여기서 뭐하고 있니?』 그리고 다시 그 에스트로겐을 제거하며 담관을 통해 장으로 보내죠. 섬유질을 찾고 섬유질을 찾는데 섬유질이 없으니 다시 흡수됩니다!

에스트로겐이 반복하는 순환이 장간 순환입니다. 말 그대로 장과 간을 순환하는 거지요. 테스토스테론도 에스트로겐과 마찬가지입니다. 전립선암 위험이 높은 남성이 여분의 테스토스테론을 제거하려면 같은 체계를 사용합니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간이 테스토스테론을 찾아서 제거하기에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정상이며 높아지지 않아요. 콜레스테롤도 같아요. 귀리가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것을 들었다면 제 말을 이해할 겁니다. 이렇게 작용해요. 섬유질이 풍부한 귀리를 먹으면 간은 콜레스테롤을 찾아내서 담관을 통해서 장으로 보냅니다. 귀리나 다른 섬유질이 있다면 다른 노폐물과 함께 밖으로 제거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내려갑니다.

이런 이론이 실제로 작용할까요?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식생활 변화가 호르몬뿐 아니라, 암에도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많은 연구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를 말하고 싶어요.

하나는 미국 버팔로의 뉴욕 주립대학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미 유방암 진단을 받은 900명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매달 그녀들이 섭취한 지방 천 그램마다 그 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40% 증가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제 말을 듣고 상상해 보세요. 많은 지방이 없고 동물성이 없는 채식을 한다고 생각해볼까요. 그런 식사엔 정말 지방이 별로 없죠. 이제 전형적인 미국 식단과 비교해 봅시다 많은 치즈버거 그레이비 소스와 감자튀김엔 당연히 지방이 많겠죠?

두 종의 식생활은 매달 천에서 천 오백 그램의 지방이 차이 납니다. 그것은 투병 중 생존 여부를 결정짓는데 40-60%의 차이를 뜻합니다. 다른 연구로 여성중재 영양연구 즉 '윈즈'라는 중요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유방암을 앓았던 여성들이 참여해 식생활에서 지방함량을 줄일 것을 요청 받았고 그대로 따랐습니다. 30-33그램의 지방을 섭취하는 여성들과 대조군을 비교했습니다. 정말 낮은 수치죠. 약 51g의 지방을 섭취하는 대조군과 비교했습니다. 평균보단 낮지만 특별한 식단을 먹는 사람보단 좋지 못했어요. 한가지를 발견했지요. 유방암을 앓았던 여성들이 다시 재발했을까요? 혹은 새로운 암이 생겼을까요? 아시다시피 유방암 같은 암을 진단받은 적이 있다면 재발가능성과 함께 새로운 암이 생길 확률도 높기 때문입니다.

이 식단이 암을 확실히 예방하는 것이 밝혀졌어요. 암 재발이나 새로운 암 발병을 24%까지 줄였어요. 전립선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구진들이 조사한 식생활을 바꾼 전립선 암환자의 상태는 과연 달라졌을까요? 그렇습니다. 딘 오니쉬 박사의 연구를 아세요? 실제로 심장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 놓았지요. 그는 저지방 채식과 운동 스트레스 감소를 이용했어요. 제가 사는 워싱턴디시에서 연구하진 않았죠. 그 결과 심장병이 치유됨을 밝혔어요. 그리고 전립선암에 걸린 환자들을 토대로 만든 결과는 놀라웠어요. 93명 모두가 전립선암 환자였어요. 아시다시피 전립선 암일 경우 즉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들 중 많은 수가 나이가 많은데 가끔 기다리며 혈액의 전립선 특정항원(PSA)을 추적합니다. PSA가 빨리 올라가지 않으면 기다리고 빨리 올라갈 경우엔 치료가 필요해요. 실험에 참여한 사람 절반에게 채식을 제공하고 나머지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채식을 한 환자의 PSA는 올라가지 않았고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실험 중에 4%이상 떨어졌어요. 좋은 결과예요. 건강을 되찾았다는 의미로 실험에 참여한 단 한 명도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대조군은 PSA가 올라갔죠. 약 6%가 올라갔으며 49명 중 6명은 암이 심하게 빠르게 진행되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치료가 필요했어요. 다른 특이할 사항도 있었어요. 유제품이 특정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유제품을 더 많이 소비할수록 전립선암 발병이 더 높았어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하버드 대학의 두 대형연구는 많은 유제품을 섭취한 사람들의 전립선암 위험 정도가 실제로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유제품이 아마 혈류를 바꾸기 때문일 겁니다. IGF-1이란 물질을 증가시키지요. 이런 물질을 들어보셨나요? 인슐린 같은 성장인자 1번입니다. 콜레스테롤과 약간 비슷합니다. 혈액을 추출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한다면 결과는 무엇을 말해 줄까요? 심장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말해 줍니다. 당장은 아니라도 약 10년 후까지요. 혈액 샘플로 IGF-1수치를 조사했을 때 수치가 높다면 특정한 암 발병 위험이 더 높다는 의미이지요.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유방암이죠. 우유가 IGF-1을 왜 증가시킬까요? 사실이 그렇거든요. 이걸 생각해 보세요. 우유의 역할과 목적이 무얼까요? 송아지의 빠른 성장을 돕지요. 일단 송아지가 풀을 먹을 정도로 자라게 되면 우유는 필요 없죠. 우유가 하는 일이 성장을 위해서니 단지 단백질, 지방, 당분, 유당뿐 아니라, 호르몬과 성장 인자도 포함하고 있어요. 송아지의 몸 안에서 조직을 성장시키는 성장인자를 생산하게 합니다. IGF-1 한 종은 암세포 성장을 촉진할 수 있어요. IGF-1을 암세포와 섞으면 미친 듯이 자라요. 매일 3잔의 우유를 마시는 남녀에겐 혈액의 IGF-1 수치가 10%나 상승했습니다. 빠른 성장이지요. 아주 빨리 진행됩니다. 많은 연구가들이 지금 말하지요. 『몸 안의 일부분이 자라길 바라지 않는다면 성장 인자의 생산을 야기하는 그런 음식을 피하세요.』

암 예방 분야와 대중의 전반적인 보건 증진을 적극 추구하는 중요한 활동을 하는 닐 버나드 박사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에게 행복과 장수의 비결인 비건채식을 권하는 그의 활동을 강하게 지지합니다.

'암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CancerProject.org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 DVD 2장과 무료 다운로드 도서, 『암 생존자 지침』도 같은 사이트에서 구하세요.

사랑스런 여러분,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월 3째 월요일, 방영되는 8부작의 나머지 부분도 기대해 주세요.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과학과 영성'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늘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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