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귀한 근원 채식주의: 인류를 위해 전해야할 이상 - 요리사 랍비 데이비드 로젠 인터뷰 - 1/2부 (히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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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귀한 근원은 히브리어와 영어로 제공되며 자막은 아라비아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히브리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본어 한국어 몽골어 네팔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갈로그어 태국어입니다

채식은 분명 성경적 이상으로 성경이 신성하다고 믿는 모든 이 즉 모든 유대인과 기독교인은 채식인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오늘은 2부작 중 첫째 시간으로 고대 유대교 신앙의 지혜와 3천 년 된 가르침이 오늘날 동시대를 사는 유대인들과 인류 전체의 삶의 방식과 현안들에 얼마나 적용될 수 있는 지 알아 보겠습니다

토라가 전해지고 유대인들은 성스런 말씀에 의해 안내됩니다 역사의 질곡 속에서도 계속되는 믿음을 키웠지요

유대교는 신을 공경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자비와 정의로운 행실을 할 것을 가르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책임있게 관리하는 상세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성스러운 땅 이스라엘에서 존경받는 랍비 데이빗 로젠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랍비 로젠은 미국 유대인 위원회 이종교간 사무국 국제 담당자이자 기독교와 유대교 국제 위원회 회장이며 전 아일랜드 랍비장입니다

2010년엔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CBE작위를 수여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자비로운 채식 옹호자입니다

영국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 졸업 후 여기 예루살렘으로 공부하러 왔습니다 초정통파 랍비 서품식을 했어요 그런 배경에서 자라지 않았고 머물지도 않았는데도요 여기 이스라엘에서 아내를 만났는데 그녀 또한 영국 출신입니다 당시 전 랍비로 73년-79년까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있었지요

그 후 79년에서 85년까지 아일랜드의 랍비장이었습니다 우리는 1985년에 예루살렘에 돌아왔는데 25년 동안 예루살렘을 떠나있었죠 우리가 돌아왔을 때 이스라엘에서 초종파적 깨달음과 관련되는 건 분명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회구조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사회의 복지와 건강은 그 사회 소수집단의 상태에 달려 있고 사회 내 소수집단은 그 사회 자체를 반영합니다 따라서 이종교간 관계와의 관련성은 매우 중요하지요

랍비 로젠은 세계 도처를 여행하며 종파를 초월하고 평화를 건설하는 메시지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여러 번 만났으며 달라이 라마와 대주교 데스몬드 투투 등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들과도 나란히 연설했습니다

그리고 아일랜드 랍비장 경력 때문에 사람들과 기구들이 나를 알고 와 그들을 대표해 줄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더욱 국제적인 경력을 갖게 됐죠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은 이종교간 관계에서 나의 참여를 원했고 특히 바티칸과 접촉 할 때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난 협상팀이 되어 외교적 관계 수립에 참여하도록 요청을 받았지요

결국엔 가장 오래된 미국 유대인 옹호 단체인 미국 유대인 위원회가 세계적 활동을 하는 데 내게 이종교간 업무를 맡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 단체의 전세계 이종교간 업무를 책임질 뿐 아니라 이스라엘 랍비장의 이종교간 관계 부문 고문으로서 전 대부분의 이종교 관계 업무에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 간 조화 수립에 대한 전문지식 외에도 랍비 로젠은 성경과 다른 경전에서 권고하듯이 동물들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옹호합니다

성경적 이상은 에덴 동산의 이상이고 에덴에서 아담과 이브는 채식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육식이 허락된 건 인간성이 붕괴된 직후이고 성경의 언어는 양보적 언어입니다 그것은 긍정적인 접근이 아니라 양보적 접근이죠

그러나 오늘날엔 감사하게도 우리는 과일과 채소가 넘치는 세상에 삽니다 동물을 도살할 필요가 절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게 있어 채식은 저의 특별한 종교적 유산에서 얻은 가장 중요한 이상입니다

토라의 시작은 인간 식단의 이상적인 형태를 명백히 말합니다

신께서 말씀하시길 보아라,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음식이 되리라 그리고 땅의 모든 동물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서 기는 모든 것들은 그 안에 영혼이 있어 내가 모든 푸른 풀을 그들에게 음식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장 29-30절

랍비 로젠은 『신성한 의무: 세상을 치유하는 유대교 가치 적용』 이라는 다큐에 면담자로 나왔는데 이 다큐는 에미상을 수상한 프로듀서이자 감독 작가, 사진작가인 라이오넬 프레드버그의 작품입니다

『신성한 의무』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관한 윤리와 지구가 지속가능한 길로 신속한 방향 전환을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말해 줍니다 다시 말하면 자비로운 채식을 통해서죠

저는 전통의 도덕적 가르침에 따라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신실한 유대인이기 때문에 분명한 채식인입니다 채식인이 아닌 사람들은 그들의 전통적 가르침에 따라 살아가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 시대에 우리의 전통에서 가장 숭고하며 고귀한 가치를 따른다면 채식인으로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동물들에게 주입된 호르몬과 항생제가 먹이사슬 정점에 집중돼 있는 문제는 대안적인 식단이 있는데도 육식을 하는 것이 정말 건강하고 올바른 식단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런 요인은 사실 유대교적 요소로 건강을 관리하는데 중요한 사안입니다 율법에 따른 것이죠 동물에 대한 자비는 율법이 규정합니다

환경과 지구에 책임을 지는 것 역시 축산업과 육류 소비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파생되는 문제로 유대교가 근본적으로 규정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저는 간단히 말해 독실한 유대교 이므로 채식인입니다

수많은 종교 계율은 책임 있고 자비로운 채식 생활방식을 따를 것을 권합니다

감각이 많은 생명체일수록 그것을 돌볼 인간의 책임이 커집니다 창세기가 의미하는 바는 동물의 왕국을 잘 돌보라는 뜻입니다 동물을 향한 사랑과 정성이라는 측면이 우선적으로 이해돼야 합니다 동물의 고통을 막으라는 근본적인 금지 조항이 토라에 매우 분명하게 명시됩니다

예를 들면 황소가 경작할 때 풀을 먹을 수 있게 황소의 입을 막지 말 것과 두 마리가 경작하면 한 마리는 강하고 다른 한 마리가 약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합니다

동물 생명에 대한 자비로움은 토라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지요 성현들의 말씀처럼 단순히 동물 생명에 책임감을 갖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올바른 가치를 주입해야 합니다 우리가 동물 생명에 무감각하다면 인간으로서 우리 자신에게 무감각한 겁니다

토라는 오직 인간만이 신의 형상대로 창조됐다고 말하지만 유대교는 인간과 동물의 유사성을 다수 언급합니다

인간의 운명과 동물의 운명은 하나이고 같은 운명이니라 하나가 죽으면 다른 하나도 죽으니 같은 영혼을 지녔다 모두가 부질없으니 인간은 동물에 우월하지 아니하다 모두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니 같은 곳으로 가느니라 누가 인간의 영혼은 높이 올라가는 반면에 동물의 영혼은 지구 아래로 내려간다고 했는가? 전도서 3장 19–21절

데이비드는 시편에서 말합니다

신은 만물에 친절하시며 그가 창조한 만물에 자비를 베푸십니다 유대교와 여타 종교의 주안점은 우리가 신을 본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은 친절하십니다 신은 자애롭습니다 신의 본보기를 따라야 합니다 신께서 이상적이라고 하는 모든 것을 행하고 신을 본받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신이 자애로우시니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잔혹해서는 안됩니다

오늘날 역설적으로 동물들에 대한 인간의 행동은 과거에 비해 더욱 잔혹하며 폭력적입니다 대량 생산과 대량 도살의 공장식 시스템은 그 어느 때보다 비인도적입니다 동물에 대한 인간성과 동물에 대한 인도주의적 행동은 유대교의 근본적인 가르침이며 이는 성서의 원칙입니다

오늘날 제게는 육식에 편파적이고 동물의 생명 존중 면에서 사람이 여전히 규제를 지속한다고 말하는 게 불가능해 보입니다 오늘날엔 학대가 더욱 많으며 이는 종교의식에 대한 공격이지요

이렇게 동물들을 소름끼치도록 잔인하게 대하도록 방치할 수 있나요? 동물들에게 걸맞는 대우를 해야 한다는 수많은 고귀한 가르침에 위배됩니다 유대교는 자비로움을 가르칩니다 신의 자비는 모든 창조물에 해당되지요

우리는 신의 긍정적인 측면인 자비로움을 본받아야 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우리의 접시 위에 고기를 놓으려고 다른 사람들이 흉악한 행위를 한다면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와 너의 자손들에게 약속하니 모든 살아있는 존재-새, 소, 땅 위의 모든 동물들은 너희와 함께 하느니라- 방주에서 나온 지구 위의 모든 동물과 함께하거라 창세기 9장: 9절과 10절

궁극적인 관점에서 이 세상은 채식 세상이 되야 합니다 생태학적 관점에서도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단순히 수학적인 견지에서 보더라도 채식은 세상을 유지하는데 훨씬 적합한 방식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책임감있는 청지기의 의무와 채식 사이에는 직접적인 개념의 연관성이 있습니다

2011년 1월30일 저명한 랍비 데이빗 로젠과의 인터뷰 마지막편 『채식주의: 인류 공동의 이상』에선 우리의 영적 순결과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신의 명하신 의무 중 첫째로 중요한 것이 왜 채식인지 들어보겠습니다

채식은 우주의 평화와 모든 인류를 위한 수단이며 우주의 평화를 반영한 것입니다

랍비 데이빗 로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저는 AJC의 이종교간 사무국 국제 담당자 랍비 데이빗 로젠입니다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하세요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하세요

축복받은 여러분 우리의 고귀한 근원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가 곧 방송되니 채널 고정하세요 소중한 분들과 매일 장엄한 일출을 함께하시길 빕니다
오늘 고귀한 근원은 히브리어와 영어로 제공되며 자막은 아라비아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히브리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본어 한국어 몽골어 네팔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갈로그어 태국어입니다

유대교는 관계에 관한 것입니다 사람들간의 관계, 사람과 신과의 관계, 사람과 동식물 그리고 신이 창조하신 세계와의 관계에 관한 거지요

사람들은 생태계와 환경을 별도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우리와 관련된 겁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생존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에 신성함을 가져오는 겁니다

오늘은 2부작 중 둘째 시간으로 고대 유대교 신앙의 지혜와 3천 년 된 가르침이 오늘날 동시대를 사는 유대인들과 인류 전체의 삶의 방식과 현안들에 얼마나 적용될 수 있는 지 알아 보겠습니다

토라가 전해지고 유대인들은 성스런 말씀에 의해 안내됩니다 역사의 질곡 속에서도 계속되는 믿음을 키웠지요

유대교는 신을 공경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자비와 정의로운 행실을 할 것을 가르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책임있게 관리하는 상세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채식인이 될 수 있고 이는 높은 이상입니다 유대교 율법을 따르는 것은 우리를 인도하며 채식인이 되는 길로 안내합니다

성스러운 땅 이스라엘에서 존경받는 랍비 데이빗 로젠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랍비 로젠은 미국 유대인 위원회 이종교간 사무국 국제 담당자이자 전 아일랜드 랍비장입니다

그는 세계 도처를 여행하며 종파를 초월하고 평화를 건설하는 메시지를 나누었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여러 번 만났으며 달라이 라마와 대주교 데스몬드 투투 등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들과도 나란히 연설했습니다

랍비 로젠은 또한 자비로운 채식 옹호자입니다

이상적인 것은 채식인이 되는 겁니다 또한 구약 예언서 이사야의 비전은 양이 늑대와 함께 누워있는 것입니다 갈등이 전혀 없어서 어떤 것도 죽일 필요가 없습니다 동물들 사이에서조차 채식주의 세상이 되는 비전이지요

랍비 로젠은 『신성한 의무: 세상을 치유하는 유대교 가치관 적용』 이라는 다큐에 면담자로 나왔는데 이 다큐는 에미상을 수상한 프로듀서이자 감독 작가, 사진작가인 라이오넬 프레드버그의 작품입니다

『신성한 의무』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관한 윤리와 지구가 지속가능한 길로 신속한 방향 전환을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말해 줍니다 다시 말하면 자비로운 채식을 통해서죠

랍비를 포함한 수많은 유명한 유대인들은 채식이 인기를 얻기 훨씬 이전부터 채식을 선택했습니다

이스라엘 아슈케나지 초대 랍비장인 라브 쿡은 채식을 강렬히 찬양했습니다 더 잘 알려진 이스라엘 군대의 랍비장인 슐로모 고렌은 1967년 통곡의 벽에서 쇼파를 불었던 인물로 채식인이었습니다

내 가슴은 모든 것, 모든 생물 모든 존재 온 세상 모든 것, 창조자의 수많은 것 만물의 근원 생명 힘 떠오르는 영광 지혜 이해 지식 아름다움 영원 아름다움 근원과 군주를 사랑하기 위해 얼마나 탄식하는가

이 사랑의 노래는 랍비 아브라함 이삭 쿡이 남긴 문장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생기기 전 첫 번째 랍비이자 유명한 토라 학자였으며 20세기 최고의 영향력있는 유명한 랍비입니다 그가 살아있을 당시에 랍비 쿡은 신이 기뻐하시는 채식의 이상을 지지했습니다 실제 그의 저서 『채식과 평화의 비전』에서 랍비 쿡은 『인간의 원래 음식은 채식이었다』고 기술했습니다

그가 채식을 이상으로 택한 최초의 랍비는 아니었습니다 중세 유대인 철학자 랍비 요셉 알보가 있었으며 탈무드에도 채식의 중요성을 제시한 여러 참고문헌들이 나옵니다

말했듯이 구약성서에도 이것이 이상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랍비 쿡은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상인 채식의 이상을 배경으로 하는 유대교 수행의 모든 면을 해석하기 위해 애쓰며 체계적인 철학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메시아의 시대는 천국으로 돌아가거나 이상적인 세계를 회복하려고 애씁니다 결국 그는 이런 이상이 아담과 이브가 살던 이상적인 세계에 있었는지 논하지요 그 후 분명히 메시아의 시대, 우리가 고대하는 그 시대에는, 모든 인류가 구제되는 시대에는 분명히 우리는 모두 채식인일 겁니다

이에 관한 그의 저술을 분석한 책자『채식과 평화의 비전』에는 채식은 우주 평화와 모든 인류를 위한 수단이며 우주의 평화를 반영한다고 적혀있습니다

구약 성서에 인간은 고향 지구별과 동물 이웃 등 신의 피조물을 돌보고 지구를 지키는 청지기역을 맡았다고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 사람을 두어 가꾸고 지키게 하셨다 창세기 2:15

고대 랍비 가르침에는 신이 세상을 창조하시며 아담에게 하신 말씀이 있어요 『세상을 더럽히거나 파괴말라 그러면 바로잡을 수 없느니라』

이 고대 가르침은 지구 온난화, 식수 부족, 빠른 멸종 등 많은 환경 위협을 받으면서 불행히도 오늘날 지구와 유례없이 관련이 깊어졌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능동적인 대응이 중요합니다 국가의 빛, 성스런 성직자의 왕국이 되기 위한 역사적 임무를 수행해야죠 세계의 치유와 회복을 뜻하는 아름다운 히브리어 『티쿤 오람』을 향해 신과 함께 일하는 『지구의 수호자』가 되는 겁니다

어떻게 이 세상이 종말에 직면하게 됐고 소중한 지구의 균형을 회복할 책임이 있는 지구인으로서 우린 뭘 해야 할까요?

지구는 크기가 정해져 있고 여기서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의 수도 고정적입니다 다시 말하면 동일한 땅에서 만일 순수하게 채식과 비건식의 음식을 기른다면 훨씬 더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이유로 유대교는 지금 현대시대에 우리가 이를 꼭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환경 파괴는 우리의 수로와 생태계에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오물과 분뇨가 생산되는 축산업에서 야기되었으며 이 세상을 파괴한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는 지구를 보호하고 지키며 보살피라는 유대교의 지침에 대한 모독입니다 이기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유대교의 특성을 비판하며 본질적인 사항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또 건강 문제가 있죠 온갖 항생제와 호르몬을 가축과 먹이사슬의 마지막에 있는 동물에게 전부 주입시킵니다 결국 동물의 살점에 응축된 독소는 오늘날 동물의 살을 먹으면 실제로 인체에 매우 위험하고 해롭습니다 또한 건강 역시 경전에서 가르치는 종교적인 원칙이므로 건강 면에서도 사람들은 채식을 해야 합니다

전 채식을 하는 건강상의 이유와 종교적인 이유가 상반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신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건강이기 때문에 연관이 있습니다 이에 복종하고 윤리적으로 사는 것도 신이 바라는 것이므로 우리는 채식을 같이 결합해야 합니다

고기 소비는 환경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질병,비만, 죽음까지 유발시키는 음식에 대한 염려가 커지면서 사람들은 점차 먹는 음식에 의문을 가집니다 유대교 전통에 따르면 사람의 몸을 돌보는 것은 신성한 의무인 계율입니다

그러니 네 자신과 네 영혼을 주의하여 돌보라 신명기 4장 15절

『네 영혼을 잘 돌봐야 한다』는 원칙은 자신의 건강을 보호해야 할 중요한 의무가 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타인의 건강도 보살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몇 가지 면에서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타인의 건강을 무시한다면 당연히 내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율을 거역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타인의 요구에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육체적으로 순수하면 정신적으로 순수해질 기회도 더 많아집니다 자신과의 만남, 달리 표현한다면 신과의 만남을 준비하려면 순수해져야 합니다 건강해지세요 순수해지고 정화하세요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과 몸은 모두 연결되어 있어요 물론 몸에서부터 시작하세요 그런 다음 마음을 얻게 되죠 청정한 마음과 의식을 가진 사람이 신을 숭배할 수 있는 고결한 사람입니다

우리 자신을, 신체를 존중해야 해요 지구를 존중하고 자연을 존중하고 지구를 공유하며 살아가는 모든 창조물을 존중해야 합니다 유대교의 전통적이고 성스런 의무는 이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 존재를 존중하는 겁니다

신께서 신이 주신 이 세상을 잘 돌보고 생태계에 대한 의무와 의식을 가르치라고 유대교도에게 명하셨습니다 자비롭고 도덕적이고 행성을 잘 돌보는, 책임감 있는, 율법에 맞는 생활 방식을 도입해야 합니다

오늘날에는 더 커다란 이유들이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인도주의적인 의무에 대한 질문들도 있습니다 고기 생산을 위해 낭비되는 물과 토양의 규모는 막대합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을 기르는데 필요한 양의 20배에 이릅니다

오늘날에도 전세계 수십억 명이 기아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채식인들을 따라서 행동한다면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먹을 만큼 식량이 충분해질 겁니다 타인에 대한 책임의 견지에서 그런 끔찍한 방법으로 낭비하지 않는 식단을 주도할 윤리적 의무가 있습니다 낭비 또한 종교적 원칙인 『낭비 금지』에 해당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날엔 환경문제가 있습니다 대체로 환경의 최대 위험은 축산업으로 인한 메탄가스와 삼림 벌채 때문에 발생됩니다

따라서 지구를 구하려면 육식을 버리고 식단을 바꿔야 하며 건강한 채식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종교적 원칙이자 윤리적 원칙으로 사람들을 채식으로 이끄는데 충분합니다

현재 지구는 정말 위태롭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환경 문제가 똑같이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지요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어요 모두가 지구 온난화에 직면했어요

유대교, 기독교,회교, 힌두교 등의 종교 단체들도 한 자리에 모여 종교 사회가 세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현인과 선지자들의 글을 보면 유대인과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종교인들에게 채식을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공동 이상을 말합니다

천국과 지구 앞에서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손에 삶과 죽음, 축복과 저주가 달려있느니라 너희와 자손들이 살려면 생명을 택할지어다 신명기 30:19

인터뷰를 마치며 랍비 로젠은 칭하이 무상사님과 인류를 위한 그녀의 자비로운 활동에 성공을 빌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 축복을 빕니다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과 장애인들의 삶의 개선을 위한 긍정적이고 놀랍고 고귀한 노력을 계속해 주시길 바라며 오래도록 이 세계를 위해 큰 깨달음을 주시길 기원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랍비 로젠에게 다음의 답신을 보내셨습니다 고귀한 랍비께 천국에서 당신에게 더 큰 축복을 주시길 빕니다 다정한 기도에 감사드려요 정말 사랑합니다 칭하이

귀중한 시간과 주옥 같은 말들을 해주신 랍비 데이비드 로젠 씨께 감사드리며 다큐멘터리 『신성한 의무: 세상을 치유하는 유대교의 가치관 적용』의 제작을 가능하게 한 존경하는 공헌자들께도 감사해요 여러분의 지혜와 관심이 급박한 시기에 인류를 고양해 우리 모두의 지구를 구하길 기원합니다

랍비 데이비드 로젠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친절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에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우리의 고귀한 근원을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천상의 빛이 우리 삶을 밝히고 진정한 고향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길
Rabbi Rosen(m): Vegetarianism is clearly the biblical ideal and therefore every person for whom the Bible is a sacred text, that should mean every Jew and Christian should be a vegetarian.

HOST: Today, on the first of a 2-part feature, we will explore the ancient wisdoms of the Jewish faith, and how the 30-century-old teachings are very much applicable to the issues and ways of living in our contemporary time - for Jews and humanity as a whole.

Narrator: Ever since the Torah was handed down to them, the Jewish people have been guided by sacred words… words that nourish an enduring faith, one that has survived intact despite unimaginable odds throughout history.

Narrator: Judaism teaches reverence for God, respect for life, the maintenance of personal health, and a code of conduct based on compassion and justice. It also provides specific directions on how to be responsible custodians of the world in which we live.

HOST: We are honored to invite the much respected Rabbi David Rosen for an interview in the Holy Land of Israel. Rabbi Rosen is the International Director of Interreligious Affairs of the American Jewish Committee, Honorary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Council of Christian and Jews, and former Chief Rabbi of Ireland. In 2010, Rabbi Rosen was made a Commander of the British Empire (CBE) by Her Majesty Queen Elizabeth. He is also an advocate for the compassionate and plant-based lifestyle.

Rabbi Rosen(m): I was born in England, but I came here to Jerusalem after high school and I studied here. I have my rabbinic ordination from the ultraorthodox world, but I, even though I didn't come from that background, I didn't stay in that world. I met my wife here, though she also comes from England but we met here in Israel. And I was then rabbi in South Africa in Cape Town until 1979, from '73 to '79.

And then I was Chief Rabbi of Ireland from `79 to `85. We came back in 1985 to Jerusalem, so we've have been back in Jerusalem for more than 25 years. When I came back, being involved in interfaith realizations in Israel was obviously very important to me because it relates to the very fabric of Israeli society.

Any society's wellbeing and health depends upon the condition of its minorities, or the minorities within its society are a reflection of itself. So it's very important for me to be involved interfaith relations here.

HOST: Rabbi Rosen has traveled extensively throughout the world to share messages of interfaith and peace building. He has met His Holiness Pope Benedict XVI on numerous occasions, and has spoken alongside religious and world leaders including His Holiness the Dalai Lama and Archbishop Desmond Tutu.

Rabbi Rosen(m): And then because of my profile as Chief Rabbi of Ireland, people knew of me, organizations knew of me, and started coming and asking me to represent them. And then as a result, I had a more of an international profile. And similarly, the Israel Ministry of Foreign Affairs wanted my involvement in areas that related to interfaith relations, especially when contacts with the Vatican started.

And I was asked to be part of the team that negotiated, they agreed, an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And eventually then, the American Jewish Committee, which is the oldest of the American Jewish advocacy agencies and has a global outreach, asked me to be in charge of its interfaith work. And in addition to being responsible for all its interfaith relations around the world, I'm also the advisor to the Chief Rabbinate of Israel on interfaith relations and therefore have responsibility for most of its interfaith work.

To find out more about Rabbi David Rosen, please visit RabbiDavidRos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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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의 환경에 대한 말씀
수프림 마스터 TV 직원들과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회의
2008 ~ 2009년 국제 모임에서의 강연
칭하이 무상사와 함께하는 간단하고 영양많은 요리
호흡식가
왕과 신하들
잠언 스크롤
이달의 수상자 스크롤
건설적인 스크롤
평화와 자유 스크롤
칭하이 무상사의 지혜어록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