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리가 전하는 반려동물들의 텔레파시 메시지 - "우리는 여러분을 돕기 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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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938

고대로부터 동물과 인간은 밀접한 관계였습니다. 동물친구들의 겸손하고 욕심이 없는 천성은 인간과 강한 유대를 형성하게 했습니다. 많은 동물들이 세계를 고양시키고 인간 친구들을 돕기 위해서 이곳에 옵니다.

시몬느 리는 동물과 텔레파시로 말하는 호주 출신의 동물 텔레파시 교감자입니다. 시몬느 리는 인간 주인이 반려동물의 감정과 행동을 잘 이해하도록 돕고 더욱 깊은 관계를 맺고 사랑하는 동물친구를 잘 돌보게 합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사랑스런 동물과 양육자 사이에 통역자로 활동하는 시몬느 리 씨를 모셨습니다. 개들이 허공을 향해 짖으며 집 주변을 돌고 뭔가를 쫓는 이유가 궁금하세요? 리 씨를 통해 무엇을 보는지 말해줄 멕시코 치와와 홀리와 포메라니안 채식 강아지를 소개합니다.

홀리에게 집에서 뭘 쫓아다녔는지 물어볼 수 있나요?

홀리, 집 주변에서 무엇을 쫓아 갔니? 홀리는 영혼을 본다고 말하네요. 수호자이니? 『수호자가 아닌 영혼입니다.』 누구의 영혼이니? 누구 때문에 그들이 왔니? 당신을 위해서 왔다고 하네요. 아빠는 어떠니? 그들은 당신의 조상들로 이야기를 하려고 왔대요. 그들이 오는 것이 좋으니? 좋지 않다고 해요. 왜냐면 홀리의 허락 없이 오기 때문이죠. 영혼 주위를 돌며 엄마에게 알리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야. 그러나 쫓아버릴 필요는 없단다. 엄마도 할 수 있어, 괜찮지? 나쁜 영혼들은 같이 쫓아도 되는지 묻는군요.

정말 착하구나 !
홀리는 지구’에서 주인과 가족을 보호하는 신성한 일을 합니다.
지구’에서 홀리의 임무는 뭔가요?

지구’에서 너의 임무는 무엇이니? 『엄마를 돕는 거요. 무엇을 할지 깨닫도록 엄마를 이끌기 위해서요.』 엄마의 임무가 뭔지 알고 있니? 『이미 하고 있고 계속 하며 자주 하면 돼요. 이미 하고 있어요.』 그 일에 더 자주 적극적으로 활동하라는군요.

알겠어요.

홀리는 엄마를 인도하기 위해 여기 왔어요. 당신과 관련되는 사람들에 대해 방어적이에요.

홀리는 떨어져 걸음으로 기분을 나타냅니다. 홀리가 저 사람을 싫어한다면 떨어져 걷습니다. 주의 깊게 보세요. 그러나 결정은 당신이 합니다.

홀리가 전생에 저와 관계가 있나요?

엄마를 전생부터 알고 있었니? 『항상 엄마를 알고 있었어요.』 아빠는? 『엄마 때문에 왔죠.』 엄마랑 함께했던 전생을 기억하니? 『아뇨 전생에서도 항상 엄마를 보호하고 이끌었죠.』

모든 동물들은 마음 속에 주인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홀리는 엄마아빠를 위해 진심 어린 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원하는걸 위해 바깥을 너무 보지 마세요.』 홀리가 말했어요. 『모두가 여기 있고 여기를 보면 밖의 것들은 따라올 거에요.』 그녀의 말은 기본적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과 접하면 당신 자신을 위해 접하는 거랍니다. 모두 제자리를 찾게 될 겁니다. 원하는 모든 것이 다가옵니다.

착한 강아지 천사군요. 잠시 후, 시몬느 리가 다른 동물과 그들 주인들과 나누는 지혜로운 대화를 계속 들어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호주의 텔레파시 동물교감자 시몬느 리가 일부 가족의 사랑스런 반려동물과 대화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계속 합니다. 이제 뒷마당에서 두 마리 토끼를 발견한 후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된 커플을 만나보겠습니다.

여기 화이티와 브라우니가 있어요. 약 일년 전에 우리에게 왔지요. 뒷마당으로 이사를 온 거지요. 그리고 먹이를 주기 시작하며 함께 살지요.

그럼 이제 한 가족이군요?

네, 가족의 일원이지요.

뭘 물어보고 싶으신가요?

귀를 긁어주는 걸 좋아하는지요.

네가 무엇을 좋아 하는지 알고 싶대 껴안는 게 좋니? 좋아한대요.

더 어울렸으면 좋겠대요. 네 귀를 긁어 주는 걸 좋아하니? 껴안는 게 좋지만 대화할 때 긁어도 좋대요.

토끼들이 어떤 이유로 이곳에 왔는지 궁금해요.

엄마가 너희들이 엄마아빠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대 당신들이 행복한 당신들이 행복한 가정이라는군요. 행복한 소리들이 많이 들렸대요. 많은 웃음이나 대화가 들려 좋았다고 해요.

집에서 자유롭게 느낀대요. 그래서 이곳에 온 겁니다.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나요?

화이티, 엄마한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니? 할 말이 많대요. 제게 말하는군요. 『나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주세요. 저는 삶과 지금 생활방식이 좋고 여유를 즐겨요.』

로비는 주인을 매우 사랑하고 존경하는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입니다.

네가 로비니? 안녕. 오늘 얘기를 나누게 될 거야. 네 부모님이 나를 통해 너한테 묻고 싶은 것이. 있다고 했거든.

좋아요. 물어 볼 질문이 무언가요?

우선은 『행복하니?』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을 말해줄래?』 에요.

로비, 너는 집에서 행복하니? 『집을 사랑해요.』 하네요.

비록 로비는 스태퍼드셔로 사나워 보이지만 장난스럽고 천진한 성격으로 친절한 인간동반자와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런데 지구에 큰 임무가 있답니다.

그의 임무는 두 분이 함께 진보하도록 돕는 것이랍니다. 그는 빠른 진보를 결정했지요. 로비 그게 무슨 의미이니? 당신들과 사이에 받는 에너지를 섞어서 더 빠르게 움직이도록 한다고 하네요. 즉 진동이나 파장 같은 것으로 당신들의 진동이나 파장이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는 것이지요.(예)

그것이 두 분을 위한 로비의 임무에요. 그것이지요. 제 길로 빨리 가도록 하는 것이죠.

로비는 집에 귀여운 비글종인 토비와 늘씬한 그레이트 데인 종인 모리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로비는 두 마리 다른 개들과도 거리를 두지요.

예, 그래요.

활기차지요.

예(예)

그는 자신의 임무를 아니까 그들로부터 좀 떨어져 지내는 것이지요.

로비는 자신의 가족의 안전을 큰 책임감으로 보호합니다.

우리가 집 밖으로 나가면 걱정하나요?

부모님이 집을 떠나면 걱정스럽니? 집을 나가는 것은 걱정 안 하는데요. 언제 돌아올 지가 걱정된다는군요.

집에 오는 시간을 알려주나요?

대개는 그렇지요.

뭐라고 하는데요?

어디 가는지 말하고 대개 『잠깐 나갔다가 금방 다시 돌아올게』 하지요.

지금부터 제가 나갈 때 할 말을 알려 줄게요. 그가 주의 깊게 당신이 하는 말을 듣고 다른 개들에게도 전하니까요.

예.

낮에 밖에 나가서 밤에 돌아올 것을 알고 있다면요. 밤 늦게 돌아온다면 『달이 완전히 나왔을 때 올게』 라고 말하세요.

예.

나갔다가 점심 때쯤 돌아 온다면 『해가 높이 뜨면 올게』 라고 말하면 되요.

예.

낮 동안에 오는 것을 알게요. 로비는『잠시』의 뜻을 모르지요. 그 시간이 얼마쯤인지를 모르니까 걱정하는 거에요. 그러니 귀가 시간을 알면 너는 훨씬 좋아질 거야.(예)

질문이 더 있는데 산책을 가서 다른 개들을 보면 자기 형제들을 보호하는 것인지 그냥 다른 개들을 우려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는데요?

목줄을 심하게 당기면서 힘을 잔뜩 주고 보호하는 자세를 취해요. 로비는 상당히 방어적이거든요.

로비, 엄마 아빠와 모두 산책을 가면 누가 책임을 지는 거지? 『우리 모두를 지켜야 하니까 내가 나서야 하지요.』 그렇게 나설 필요 없어 아빠 엄마가 우선 책임지고 그 다음이 너고 토비와 모리스지 그러니 당신들이 이제부터 산책을 갈 때는 평상시처럼 하며 세 명의 어린이들을 데리고 산책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들 모두의 손을 잡아주세요. 그가 심술을 부리는 것이 아니죠. 자신의 책임이라 느낀 거에요. 그 역할도 쉽게 내놓을 거에요. 당신들한테 대든 것이 아니죠. 그게 자신의 역할인줄 알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준비한 작은 감사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군요. 고마워요.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멋있군요.

텔레파시를 통해 우리의 헌신적인 동물 친구들의 생각과 느낌을 이해하니 좋습니다. 모든 동물친구들이 기쁨과 보호, 지원 속에 신께서 주신 지구’에서 임무를 완수하길 빕니다.

친절한 여러분, 오늘 호주의 동물 교감자인 시몬느 리 편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이어집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과 우정 속에 모두 번성하길 빕니다.


관련 링크
 
동물 텔레파시 교감자, 수의사 마이클 배스콤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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