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영성 제프리 롱 박사: 사후세계의 증거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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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시청자 여러분 임사체험에 관한 삼부작 시리즈 중 첫 회를 방영하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과학과 영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과학계에서는 수십년 동안 임사체험을 진지하게 조사하거나 공개적으로 거론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늘어나는 과학 연구 노력으로 전세계적으로 수천 건의 임사체험 사례가 공식적으로 문서화되고 있습니다 제프리 롱 박사는 십여년 동안 미국 루이지아나의 방사선 종양학자로 일해왔으며 이 노력의 선두에 서서 임사체험에 관한 연구발전에 엄청난 공헌을 해왔습니다

임사체험은 두 부분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거의 죽은 것과 체험을 했다는 거지요 거의 죽었다는 부분은 사고나 병으로 인해 신체가 위태롭게 되서 의식이 없거나 심지어 임상적으로 죽은 걸 뜻합니다 신체가 너무 다쳐서 그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되돌릴 수 없는 영원한 사망이 되는 거지요

그런데도 의식이 없는 그 때에 의식이 없어야 하는데도 임사체험의 일부를 경험하는 겁니다

전세계 임사체험에 관한 롱 박사의 광범위한 설문조사와 증거수집은 그가 공동 저술한 최근 발간된 책 『사후세계의 증거: 임사체험의 과학』에 실려있습니다 1998년 롱 박사 부부는 비이익 단체 임사체험 연구 재단을 설립해 온갖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그들의 임사체험을 대중과 나눌 수 있는 재단 웹싸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진정으로 임사체험을 한 사람만이 재단에 이야기를 올릴 수 있도록 100개의 질문이 사전 검사를 합니다 이 웹싸이트는 개인의 임사체험을 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타베이스입니다 이제 롱 박사와 함께 임사체험에 대해 더 알아봅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임사체험을 합니까?

1982년 갤럽 조사에 의하면 인구의 5%가 임사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여타 연구에 의하면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사람들의 10-20%가 임사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말인가요? 전세계적으로 말인가요

인구의5%가 임사체험을 한다는 건 사실 전세계 여러나라의 연구에서 밝혀진 겁니다 특히 미국 독일 호주에서요 대략 그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사람들의 10%20%가 임사체험을 한다는 결과는 전세계 수많은 연구에서 나온 수치입니다

임사체험 보고는 대개 더없이 행복한 상태에 들어가며 아름다운 천국을 보는 걸로 묘사됩니다 죽음을 두려워했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임사체험을 하고 나면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의 임사체험을 연구하다 보면 서로 똑같은 체험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는1300여 건을 연구했는데요 제가 여타 연구학자들과 관찰한 결과 알게 된 건 임사체험에 공통적인 요소가 있다는 겁니다

전형적이고 구체적인 임사체험은 먼저 소위 유체이탈을 경험합니다 의식이 몸에서 분리되어 몸 밖으로 나가게 되지요 대개 좋은 위치에 서서 미친듯이 자신의 몸을 소생시키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내려다 보지요

임사체험에서 가장 흔히 하는 경험은 아주 깊은 긍정적 감정입니다 사람들은 강렬한 사랑 자비 연결 하나됨을 느낍니다 비록 신비롭고 지구가 아닌 곳에 가 있지만 그곳이 진정 집이라고 느낍니다

게다가 대개는 이 지구가 아닌 그 곳에서 우주에 관한 지식을 알게 되었다고 느낍니다 이렇게 말하지요 『아하!우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내 역할이 뭔지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겠어』우리가 여기 지구에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말이에요

안타깝게도 그리고 불가결하게도 돌아오면 모두가 그게 뭐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게 되지만 이것이 임사체험에서 발견되는 아주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임사체험이 개인에게 주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바뀌며 나머지 여생에 영향을 주는 큰 변화를 겪습니다

우리의 관찰에 의하면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후에도 생이 있음을 믿게 됩니다 물론 그러겠지요 개인적으로 직접 체험했다고 믿으니까요 거의 대부분이 죽음을 두려워 안하죠 사후에도 삶이 있다는 걸 아주 강하게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여타 영향에는 덜 물질주의적으로 변한다는 점도 있어요 다른 사람들과의 사랑스런 관계에 관심이 훨씬 더 많아집니다 만일 약간의 도덕적 원칙을 포기해야 하는 물건 파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었다면 (물건을 팔아야만 하니까) 임사체험을 한 뒤에는 그 일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겠는 거지요

흔히 임사체험을 하고 나면 직업을 바꾸게 됩니다 치료사가 되거나 다른 사람들과 사랑을 가지고 관계를 형성하고픈 욕구와 향상된 능력 새로 발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됩니다

잠시 쉬었다가 제프리 롱 박사와의 흥미진진한 인터뷰를 계속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과학과 영성에서 임사 체험 분야의 저명한 연구자이신 미국의 제프리 롱 박사님을 만나보고 계십니다 다양한 연령층과 국적 종교적 배경을 가진 천 여명이 넘는 임사 체험자들이 그들의 체험을 임사체험 연구 재단의 웹사이트에 글로 올려놓았습니다

박사는 작성자 개개인의 인구통계학적 차이에 개의치 않고 이 체험들 사이에 존재하는9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박사는 이러한 공통점들이 함께 모이면 후생을 분명하게 증명하는 9가지 증거가 된다고 설명합니다

롱 박사가 지적했듯 임사체험에 대한 의학적 심리학적 그 어떤 설명도 당시 체험한 것을 완벽히 묘사하지는 못합니다 다양한 임사체험자들의 증언에는 놀랍게도 죽은 가족과의 만남 유체이탈 전신 마취 도중에도 완벽한 의식을 유지하는 등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임사체험자들의 숫자와 그들의 증언의 일관성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네,그렇습니다 기본적인 원리는 사실의 관찰은 늘 일관적이라는 것입니다 고로 임사체험이 사실이라면 제가 조사한 1300여 개가 넘는 사례 말고도 다른 연구자들이 조사하고 있는 지금까지 보고된 수 천여 임사체험 사례에서 일관적인 요소를 관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학술지들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임사체험에 대한 저와 같은 다른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를 읽어본 결과 임사체험에 대한 증언은 늘 일관적이었습니다 아주 깊은 일관성을 보여주었지요 아주 어린 아이들의 임사체험 증언도 같은 일관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체험자가 어느 나라 사람이든 증언은 늘 일관적입니다 체험자가 인도의 힌두교인이든 이집트의 회교도든 미국의 기독교도든 증언의 일관성과는 전혀 상관 없는 듯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증언들이 보여주는 공통성은 실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지난5,10년간 세계적 일류 과학지나 의학지에 실린 임사체험 관련 연구의 수는 매년 증가해왔습니다 이러한 연구들과 사람들에게 임사체험에 대해 알거나 임사체험을 직접 경험해본 적이 있느냐 묻는 과학자들과 의사들의 열정과 같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오늘날 학계에서는 임사체험의 사실성을 매우 개방적인 태도로 다루고 있습니다 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요

먼저,연구 대상 중 45%가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했습니다 의식을 잃었거나 임상적으로 사망을 선언했는데도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본 것이지요 이가 바로 임사체험의 한 부분인 유체이탈입니다 체험 당시 가장 처음으로 관찰되는 부분이지요

연구의 일환으로 저는 체험자들에게 임사체험 당시 유체이탈을 경험했는지 물어보았는데 응답자중75.4%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저희가 이해하는 바로는 의식은 늘 몸 위,천장 쪽으로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 보는데,맞습니까?

예,맞습니다 유체이탈 시 의식이 몸에서 하강하는 것은 매우 보기 힘듭니다 몸의 높이에 그대로 남아있는 사례는 더더욱 드물지요 실제로,거의 언제나 유체이탈이 일어나면 의식은 몸에서 빠져나와 위로 올라갑니다 몸 바로 위에서나 아니면 다른 쪽으로 이동해 몸을 바라보고 있지요 허나 보통은 몸 위로 올라갑니다

제가 지금까지 접해본 임사체험 사례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례에선 의식이 아예 몸과는 전혀 관련 없는 먼 곳으로 갔었습니다 그들이 심장마비로 인해 입원한 응급실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지요 그들은 육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례들 중에는 임사체험 당시 심장이 멈춘 채 의식이 유체이탈 해 몸이 있던 수술실을 빠져 나와 수유실로 간 사례도 있습니다 수술실에 있는 몸은 심장이 멈춰있는데도 의식은 간이식당으로 가서 가족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의료진에게 말해주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일들이지요

이런 유체이탈 체험도 있었습니다 당사자는 영혼이 몸을 떠나는 걸 느꼈습니다 수술실 밖 홀에서 한12미터 떨어진 곳에서 그녀의 남편과 선생님들이 나누는 대화를 들을 수 있었지요 나중에 몸으로 돌아와 대화내용을 확인하자 남편이 소스라쳤지요

먼저 유체이탈을 경험하기 시작하면 너무 아파 죽기 직전까지 갔던 이들도 더 이상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깊은 평화와 신과 연결됨을 느끼지요 실제로 임사체험을 묘사할 때 가장 자주 쓰이는 단어는 『사랑』입니다 그들은 깊고 자비로운 사랑을 느끼지요

보는 이들,만인들과 하나됨을 느낍니다 임사체험을 묘사할 때 언급되는 감정은 매우 감동적이며 강렬하고 긍정적입니다

오늘 임사체험에 대한 중요한 연구에 대해 설명해주신 제프리 롱 박사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다음주 월요일 과학과 영성에서 방송될 임사체험 특집2부에서 체험 도중 장님이 보게 되고 어린 아이들도 성인들과 비슷한 임사체험담을 들려주는 등 의심의 여지 없는 임사체험의 증거에 대한 롱박사님의 더욱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제프리 롱 박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다음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롱 박사의 저서 『죽음,그 이후가 있습니다』

배려 깊은 시청자 여러분,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만인이 내면의 자아를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평생 동안 오감 중 하나를 잃었는데 처음으로 그 감각을 체험한다고 상상해보십시오..

태어날 때부터 시력을 잃었던 사람들 중에서도 임사체험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각 조각난 비전이 아니라,감동적이고 명확한 비전을 봤다고 그들은 묘사하지요

7월26일 월요일 과학과 영성에서 방송될 임사체험 특집2부에서 임사체험 연구의 선구자,제프리 롱 박사님의 경이로운 연구결과를 만나보세요
호기심 많은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TV 과학과 영성에서 임사 체험에 관한 삼부작 시리즈 중 2부를 방영해 드리겠습니다

1998년 미국 루이지아나 방사선 종양학자 제프리 롱 박사는 비이익 단체 임사체험 연구 재단을 설립해 온갖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그들의 임사체험을 대중과 나눌 수 있는 재단 웹싸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온갖 나이와 인종 종교 배경을 지닌 사람들의 천여개가 넘는 임사체험 이야기가 이 웹사이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롱 박사는 이 기록된 체험에서 아홉가지 공통점을 추려냈습니다 롱 박사에 의하면 이 아홉가지 유사점을 모두 합치면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됩니다 롱 박사가 지금부터 이 증거 중 하나인 비범한 비전인 높아진 센스를 설명합니다

다수의 임사체험이 지닌 놀라운 점은 임사 체험 중에는 그들이 있는 곳에서 어떤 사물이 멀리 있다 해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사실 많은 임사체험이 『360도 비전』이라 불립니다 보통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두개골 속 눈 구멍에 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파이 모양의 시각을 가지고 있어 지엽적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맞지요 그리고 태어나서부터 장님인 사람들도 임사체험을 한다고 하셨지요

임사체험의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태어나서부터 완전히 장님인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완전히 볼 수 없는 사람들은 시각이 관념적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장님인 사람에게 나머지 네 개의 감각으로 시각을 설명 못합니다 시도했지만 불가능하죠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완전 장님인 이런 사람들이 부분적이거나 파편적인 시각을 보는 게 아니라 완전히 깨끗하고 분명한 드라마틱한 시각을 본다는 겁니다 360도 비전을 포함해서 임사체험을 한 사람은 살아있을 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감각으로 시각을 즉각 인식하지요

박사님 책에서 장님이었던 사람이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결혼반지를 봤던 걸 묘사하셨어요 그 사람은 그 반지에 특별한 꽃 무늬가 있었기에 자신의 결혼반지인지 알아봤죠

한 놀라운 임사체험에서 완전히 장님으로 태어난 한 여인이 생애 처음으로 응급실 환자이송 들 것에 들린 자신의 몸을 봅니다 자신이 당한 자동차 사고의 결과로 말이에요 그 분은 즉시 완전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평생동안 본 적이 없으니까요 너무 낯설었지요

정신을 가다듬고 들 것에 실린 몸을 봤어요 그런데 그게 누구인지 모르겠는거에요 그런데 그 때 막 얻은 시각 능력으로 자신이 기다란 머리카락을 지녔었으며 결혼반지가 어떻게 느껴졌었는지 그리고 거기에 있던 꽃무늬를 연결시켜 그게 자신의 몸이란 걸 깨닫게 됩니다

정말 놀라워요 소리는 어떤가요? 더 명쾌해지나요? 많은 사람들이 아주 아름다운 고요함에 대해 이야기하던데요

고요함이 발생하는 임사체험이 상당히 많습니다 무서운 적막이 아니라 아주 따스하고 사랑스럽고 포옹하는 듯하며 평화로운 그런 고요함이지요 어떤 때는 여기 지구상에서 매일 듣는 소리보다 훨씬 예민합니다

다시 말해서 더 상세하게 적혀진 임사체험에서 특히 다른 세계에서 물질적 감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보다 굉장히 멀리 있는 것들을 들을 수 있는 거지요

롱 박사께 또 다른 공통점인 인생 돌아보기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인생 돌아보기는 임사체험의 몇몇 사람들에게 나타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인생 돌아보기가 벌어지면 살았던 생의 일부를 보거나 아니면 전부를 보게 됩니다 보통은 이것을 영화의 장면처럼 묘사합니다 아니면 시각적으로 그들과 떨어져있는 장면이지요 그들의 두뇌 속 플래쉬처럼요

하지만 정말 놀라운 부분은 인생을 전부 볼 수 있는 파노라마식 인생 보기입니다 이 파노라마식 인생 보기에서는 자신이 일생동안 한 일을 볼 뿐 아니라 당시 상대방들이 느꼈던 것까지 알게 됩니다 이렇게 의식이 없고 의료적으로 죽어있던 몇 분 동안 그들의 의식은 아주 가속화되서 일생을 돌아보게 되는 거지요

임사체험 동안 일생을 돌아볼 때 다른 누군가가 우리를 평가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주 중요합니다 다사 말해 당시에 다른 존재들이 주변에 있기는 해도 그 존재들이 우리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인생을 돌아보고 판단이나 결정 이해 여타 그 어떤 것을 한다면 그건 순전히 임사체험을 하는 당사자 본인이 한다는 겁니다

짧은 메세지 후에 롱 박사께서 임사체험을 경험하는 사람에겐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왜 다른지 설명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지금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임사체험 연구재단의 제프리 롱 박사께서는 지금까지 그가 연구한 천 여명의 임사체험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요소들에 초점을 맞춰 임사체험자들의 경험담과 사례를 연구하고 계십니다

임사체험자들 대부분은 그 차원에선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증언합니다 그 곳은,세상의 공간과는 매우 다른 공간이었다 말하지요 임사체험 도중에 사람들은 지구시간 기준으로,몇 초 만에 엄청난 거리를 이동하곤 합니다 그 곳의 시간과 공간 개념은 지구의 것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많은 체험자들이 임사체험 도중에는 모든 일들이 한꺼번에,동시에 일어난다고 증언합니다 마치 시간이란 개념이 없는 것처럼 시간이 엄청나게 압축되거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체험 도중에는 자신의 평생이 담긴 주마등도,몇 분만에 다 볼 수 있는 것이지요

다음 사례는 임사체험 도중 겪는 시간과 공간의 변이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제 영혼이 갔던 곳에서는 정말 짧은 시간 안에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도 이 세상과는 다르게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아까 과거 현재 미래의 일들이 모두 동시에 일어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저와,다른 연구자들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임사체험자들을 연구하며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들 중 하나는 임사체험에는 시간과 같은 차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치 다른 물리적 차원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요

임사체험에서는 학계가 물리학에서 이제 막 이해하거나 배우기 시작한 양자 물리학이나 한 물체가 수많은 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현상 지리적으로 떨어진 두 물체가 서로 연결되어 한 물체에 특정한 자극을 주면 지리적으로 떨어진 다른 물체가 반응을 보이는 현상 등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깨달은 스승들께서는 물질계를 넘어 존재하는 신의 왕국과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체험자 분들 중 이런 곳들을 실제로 보신 분이 계신가요? 이제 롱 박사의 저서 『죽음,그 후에』실린 『저 세상』체험담을 저자 본인께서 직접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파란 하늘 완만한 언덕 꽃들이 만연했지요 반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스스로가 빛을 뿜어 내는 듯 만물이 빛으로 가득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죠 멀리서는 아주 밝은 도시랄까 도시 비슷한 것이 보였지요 만물의 색깔과 건물들은 정말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제 주위에서 아름다운 평화와 사랑 평화로 충만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끝도 안보일 만큼 제 왼쪽에는 다채로운 튤립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풍경이 제 오른쪽에는 하늘과 같은 색을 띈 파란 벽이 있었지요』

모든 임사체험담들은 매우 일관적입니다 경치와 풍경은 늘 이 세상에선 상상도 못할 정도로 아름다우며 이 세상으로 돌아오고 나면 상상하지도 말로 묘사하지도 못할 만큼 아름다운 색과 빛 조화와 평화를 느낀다고 합니다 임사체험을 통해 이 경이로운 차원으로 여행해본 이들의 관점에서 보면 천국의 존재여부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들은 이미 천국을 체험했으니까요』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저는,임사체험을 통해 우리라는 유한한 존재가 무한과 소통하게 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고로 이 경이로운 천상의 차원에 대한 묘사에 존재하는 약간의 변동성은 그리 놀랄 것이 못 되지요 이 세상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할 무한한 차원의 일부분과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고로 임사체험자들이 체험에서 이 세상으로 돌아와 우리에게 들려주는 경험담이 그 위대한 아름다움과 경이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롱 박사의 임사체험 연구 중 가장 주목할 것은 죽음이나 종교 내세의 개념을 이해하기엔 너무 어리다 여겨지는 어린이들을 포함한 아이들의 임사체험 연구입니다 아이들도 어른들과 비슷한 비전과 느낌을 묘사하지요

한TV뉴스 프로와의 인터뷰에서 롱 박사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 연구대상에는 5살 이하의 어린 아이들의 임사체험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그들의 임사체험담은 더 큰 아이들이나 어른들의 임사체험담과 전혀 다를 바가 없었지요』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며,과학과 영성의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임사체험 연구에 관해 저희와 함께 논해주신 제프리 롱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롱 박사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다음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저서『죽음,그 후』는 다음 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과학과 영성에서 방송될 임사체험 특집 최종회에서는 제프리 롱 박사를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결론으로 이끈 증거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름다운 시청자 여러분,오늘 프로그램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신께서 늘 세상의 모든 생명을 이끄시고 돌보시길 기원합니다

우탐 산젤 씨가 불우한 어린이들을 가르치려고 했을 때100명의 열성적인 어린이들이 첫 수업에 나타났습니다 그 이후 불과9년 만에 그의 전국적인 학교 네트워트는 가격이 적절하고 좋은 교육을 네팔의 불우한 수천명 아이들에게 제공하여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학교는 와서 읽고 쓰고 하는 곳만이 아니라 도덕 가치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제 임무와 꿈은 항상 긍정적으로 사고하게 하는 겁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든 게 가능하니까요

사마타 식츠야 니케탄의 설립자 우탐 산젤 씨는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미화1만 달러를 수여받았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7월31일 토요일 방영합니다
훌륭한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과학과 영성에서 임사체험 분야 전문가 제프리 롱 박사와 함께 하는 임사체험에 관한 삼부작 프로그램의 마지막회를 방영합니다

1998년 미국 루이지아나 방사선 종양학자 제프리 롱 박사는 비이익 단체 임사체험 연구 재단을 설립해 온갖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그들의 임사체험을 대중과 나눌 수 있는 재단 웹싸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온갖 나이와 인종 종교 배경을 지닌 사람들의 천여개가 넘는 임사체험 이야기가 이 웹사이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롱 박사는 이 기록된 체험에서 아홉가지 공통점을 추려냈습니다 롱 박사에 의하면 이 아홉가지 유사점을 모두 합치면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됩니다

임사체험을 하는 분들이 알고 있는 지혜와 지식은 저를 놀라게 합니다 갑자기 지구 밖의 세상에서 우주가 작용하는 법 등을 알게 되는 거잖아요 안타깝게도 지구에 돌아오면 이렇게 알게 된 것을 설명하기가 어려워지게 되긴 합니다

임사체험자가 임사체험 중 얻게 된 우주에 관한 앎에 대해 표현한 말이 있어요 지구에 있는 자기 몸으로 돌아오면 마치 지구 밖의 대양같은 지식을 지구에 있는 두뇌라는 작은 컵에 담으려 하는 것처럼 어렵다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무한한 뭔가와 상호작용해서 얻은 무한한 지혜를 이 제한적인 지구의 존재상태로 돌아와 기억하고 정리해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 거지요

임사체험자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감정은 사후에는 다시 이 육신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롱 박사가 사람들이 이 육신의 세계로 돌아오는 이유들을 모아봤습니다

지구에 있는 이 육신으로 돌아온 임사체험자들은 대부분 이 육신으로 돌아오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아주 강력한 평화와 연결감 사랑 화목을 느끼지요 지구와 다른 천상의 일부가 된 듯 느끼며 그곳에 있고 싶어합니다 이 육신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첫번째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특히 그들이 배워야 할 아주 중요한 것이 있는 가족관계 때문입니다

배워야 할 중요한 것이란 사랑과 관계로서 이것이 결국 이들을 지구로 돌아오게 만듭니다 육신으로 돌아오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배워야 할 교훈이 있어서 입니다

다시 말해 지구에 있는 동안 배워야 할 중요한 것이 있음을 깨닫는 거지요 지구에 있는 동안 지구에서만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아름답고 놀라운 천상을 떠나서 지구로 돌아오게 할 정도로 그 교훈을 배우는게 중요합니다

『아직 시간이 안됐으니 돌아가야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 말은 아주 흔한 말이에요

많은 임사체험자들이 『아직 때가 안됐어』라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 구절을 보면 지구나 혹은 천상으로 영원히 돌아가야 할 때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지구상의 삶이 정말로 끝나는 때가 따로 있는 거지요 여기서 중요한 건 지구에 있는 동안 배워야 할 것을 다 배웠냐는 겁니다

사실 임사체험자들은 대개 지구에서 존재하는 것이 사실은 선물과 같으며 지구로 내려와 여기서 살수 있는 기회가 전체적인 영적인 발전의 일부라고 말합니다

임사체험의 실체에 관한 많은 과학적 증거와 늘어나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저 환각에 불과하다고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롱 박사께서 이런 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회의론자들은 임사체험이 두뇌의 산소부족에 의한 경험이라고 설명합니다 산소가 부족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임사체험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주시겠어요?

회의적인 의견 중 가장 흔한 건 임사체험이 혈액 속 산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저산소증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저산소증이 있어요 심각할 정도로 숨이 모자르거나 다양한 이유로 질식하는 듯 하는 겁니다 어찌됐건 매우 과학적으로 밝혀지길 저산소증을 겪으면 점차 의식이 없어지면서 더욱 산소가 없어지고 그러면서 더욱 의식이 없어집니다

결과적으로 저산소증을 겪건 혈액 속에 충분한 산소가 없건 결국 완전히 무의식적이 되는 거죠 저산소증 그리고 완전한 무의식으로의 발전은 사실 왜 임사체험을 설명할 수 없는지 아주 분명히 보여줍니다

생명이 위협적인 상황에서 극심한 저산소증을 겪으니 무의식과적으로 되지요 하지만 임사체험은 의식이 있어요 아주 명료하고 생생하고 순차적인 경험을 하지요

잠시 후에 이 분야에 해박한 롱 박사님과의 인터뷰를 계속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과학과 영성입니다 제프리 롱 박사의 책 『죽음,그 이후 임사체험의 과학』에 의하면 임사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은 연령 종교 문화와 상관없이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경험을 합니다

롱 박사가 찾아낸 사후세계 증거 중 하나는 아주 명료한 의식입니다 의학적으로 사망했을 때 의식이 아주 명료한 것은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명료한 의식』을 설명해주시겠어요?

임사체험을 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체적인 검사와 의학적인 관찰을 했을 때 의식이 없고 의학적으로 죽었다고 판명이 되었는데도 아주 명료한 의식을 갖고 있는 겁니다 제 연구의 설문지 문항 중 하나가 임사체험 때 얼마나 의식이 명료하고 각성되어 있었나 입니다

임사체험자의76%가 육신 속에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의식이 명료했다고 대답했지요 이건 의학적으론 설명불가능합니다

지구에서 쓰이는 의학 사전에서는 『무의식』이란 의식이 없는 걸 의미합니다 의식을 지닐 능력이 없으며 무의식이었다고 기억한다는 거지요 하지만 임사체험자들은 한결같이 무의식이었을 때 임사체험을 겪었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니 어떻게 의학적으로 설명할까요

설문조사에서 임사체험자들에게 그들이 경험한게 꿈같냐고 물어봅니다 이 문항은 만일 임사체험이 꿈과 일부분이라도 유사한 점이 있다면 『예』라고 답하게끔 유도한 질문입니다 근본적으로 한결같이 이 문항에 대한 대답은 『아니오』 『절대 아니오』입니다 아무리 묻고 또 물어도 임사체험자들은 임사체험과 꿈에는 전혀 유사성이 없음을 확신합니다

임사체험은 끊기지 않으며 아주 명확하고 혼동스럽지 않고 불분명하지 않지요

사실 꿈이건 환각이건 정신병이건 변질된 의식이건 모든 인간의식의 병리학적 상황은 경험이 끊깁니다 온갖 종류의 병리학적인 변질된 의식에서는 이런 경험을 절대로 볼 수 없습니다 임사체험 경험은 끊기지 않거든요 아주 논리적이고 아주 순차적으로 발생하며 건너뛰는 법이 없습니다

임사체험에서만 발견되는 공통점을 지닌 채 자연스런 진행 속에서 계속 연결되지요 임사체험은 꿈 같은 종류와 아무런 상관이 없지요

1975년부터 임사체험이 책이랑TV에 실리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임사체험에 대해 듣게되고 알게 됩니다

제가 한 연구 중 하나가 1975년 이전의 임사체험과 비교하는 거였어요 임사체험을 설명한 최초의 책 레이몬드 무디 박사의 『사후세계』라는 책이 그 해에 발간됐기에 중요한 해입니다 1975년 전에는 임사체험을 아는 이가 전혀 없었습니다 사실 그런 용어조차도 없었어요

1975년 이전에 발생한 임사체험을 조사해서 1975년 이후에 발생한 임사체험과 비교했습니다 결과는 근본적으로 절대적으로 완전히 똑같습니다 이 결과는 과학자인 저에게 임사체험이 『언제』일어났는지 전에 들어본 적이 있는지는 전혀 중요치 않음을 의미하지요 임사체험은 임사체험에 대해 들어봤건 들어보지 않았건 똑같습니다

제 연구에 의하면 임사체험에 대해 사전에 들어봤건 못 들어봤건 그것이 임사체험을 다르게 만들지 않는다는게 분명히 드러납니다

박사께선 책에서 임사체험자의66%는 예전에 임사체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는 이들이라고 하셨어요

맞아요 사실이에요 놀랍지요? 놀랍게도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임사체험을 했을 당시 임사체험이 뭔지 들어보지도 못했다고 답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임사체험하고 똑같았지요 예전에 임사체험에 대해 들어봤다고 한 사람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임사체험에 대해 사전에 들어봤건 안 들어봤건 이 조건이 임사체험시 겪는 경험을 전혀 바꾸지 않는다는 걸 증명하지요

제프리 롱 박사는 사후세계가 있음은 물론이고 죽음이란 또 다른 놀라운 시작으로 가는 중간단계임을 확신하죠 그가 모두와 나누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메세지를 전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놀라운 사후세계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후세계는 우리의 고향입니다』

전세계인에게 과학이란 렌즈를 통해 죽음이 끝이 아니라 다른 세상에서의 여정의 시작을 의미함을 보여준 통찰력있는 연구를 해주신 제프리 롱 박사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임사체험 연구 재단이 앞으로 과학과 영성을 화합시키는 놀라운 일에 성공적이길 빕니다

제프리 롱 박사에 대한 상세사항은 다음을 방문해주세요 롱 박사의 저서 『죽음,그 이후』는 다음에서 판매합니다

존경하는 시청자 여러분 오늘 과학과 영성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됩니다 신의 은총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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