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푸노 티티카카 강의 매력적인 문화 - 1/2부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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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스페인어로 방영되고 자막에는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강가 옆에서 신이 보시는 곳에 아름다운 어머니 지구
이른 시간에… 아름다운 어머니 지구

페루 푸노에 있는 티티카카 강의 아름다운 문화

해수면 3800미터 이상 높이 있는 푸노는 페루 남쪽의 콜라오 고원에 위치해 있고 세계에서 배가 다닐 수 있는 강 중에서 가장 높은 전설적인 티티카카 강으로 유명합니다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그곳의 섬과 그 해변을 따라 있는 주변 지역을 아낍니다

이 훌륭한 날 좋은 날 보내길 빕니다 티티카카 강 주변 토토라 갈대 근처 마을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수면 3800미터 위에 있는 잉카의 성스런 강이 있는 푸노 마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강 주변에 사는 우리들은 영광스런 이 유산과 부모님 태양 어머니 달 조상 그리고 이 제국을 세운 잉카 만코 카팍과 마마 오쿄를 매우 자랑스러워합니다 자랑스러워요

문화가 살아있고 섬이 있고 아푸스가 있으며 가장 높은 꼭대기가 있고 눈이 쌓인 산이 있으며 고지대의 모든 곳이 보존되어 있는 이 장엄한 티티카카 강으로 초대합니다

이들의 영성은 어머니 지구 파차마마의 자녀들에게 필요한 걸 주는 땅에 감사하며 자연과의 직접적인 접촉에 기초합니다

그와 더불어 사람들과 수확물을 보호해주는 아푸스나 산맥 그리고 강 태양 달 별로 미래를 감지하고 예견하며 홍수를 방지하거나 이와는 반대로 풍성한 수확을 알리는 예지력을 타고난 파코스도 있지요 이들은 이 같은 목적에 자연 요소도 사용했습니다

안데스 세계 지역사회에서는 안데스 종교가 아직도 행해집니다 아푸스와 강 언덕 천둥에 존경을 표하는 거지요 우리의 문화 정체성이기도 해요 태양 달 별 우리와 함께하는 거의 모든 것이 존경받습니다

왜냐면 만일 태양이 없어 열이 없고 빛이 없었다면 말이지요 달이 없고 밤이 없고 어둠이 없고 달빛도 별빛도 없었다면 말이에요 이런 것들이 우리 지역사회를 밝히고 영감을 줍니다 비가 없었다면 들판이 없었을 것이고 천둥이 없었다면 수확물을 저장해야할지 몰랐을 거에요 이건 우리의 일부이고 안데스 종교의 일부입니다

예를 들면 부활절에 지역사회나 마을에선 사람들이 가장 높은 산꼭대기로 오릅니다 그 날엔 단식을 해요 아무 것도 먹지 않지요 식물을 모으기 위해 언덕을 오릅니다 우리에겐 가톨릭교와 안데스 종교가 결합된 부분이 있는데요 거기엔 특정 식물이 약초라고 알려져 있지요 예를 들어 치치파는 아로마틱 마테를 만드는데 쓰입니다

세드론은 통증과 슬픔을 누그러뜨리는 진정제입니다 그래서 언덕에 있는 식물들을 모아 마테를 만들어요 그럼 집에 돌아가 어떤 곳에선 열두번의 식사거리를 만듭니다 안데스 종교과 가톨릭 종교를 혼합한 거지요 이 열두가지 음식을 십이사도의 이름으로 먹습니다

이 문화에서 잘 먹는 건 옥수수 퀴노아 오유코라 불리는 노란 안데스 튜버 그리고 신선하고 맛있는 감자입니다 티티카카 강에선 농업이 생업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지구를 찬양하고 감사하는 거지요

여기서 추는 춤은 감사해서 추는 춤이에요 땅이 주는 수확물에 감사하고 서로 다른 계절에 감사하지요 수확의 계절인 여름 축제 시기에 주로 춤을 춰요 춤 음악으로는 나무와 갈대 혹은 대나무 줄기로 만들어진 악기인 퀘나스가 쓰입니다 지구와 식물에게 존경의 표시로 가장 생동감있고 축제분위기 나는 멜로디를 연주합니다

우선 씨를 뿌릴 때 정성을 많이 들여야 해요 예전에는 풍부한 수확을 기원하는 킨투라는 의식이 있었지요 식물이 자라면 흙을 더합니다 잡초를 뽑아내고 축제 때는 꽃과 식물이 행복하길 바라며 춤을 추고 노래합니다 우리와 연결된 듯이 느껴지지요 작물을 수확하기 시작하면 인티 아버지(태양)과 어머니 키야(달)에게 감사 드립니다

수확하고 우리 상품을 고르기 시작할 때 이 과일을 주신 모든 존재들께 감사한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가장 큰 감자는 감자께 감사하는 의식 틴카이를 위한 겁니다 이 감자가 어머니 지구 파차마마가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수확물이거든요

그 이후에 요리를 위해 쓸 감자와 전분을 위해 쓸 감자 다음 계절에 씨로 쓸 감자를 나눕니다 그 다음에는 상한 감자를 저장했다가 전분에 보태 씁니다 이게 다 끝나면 수확물을 저장했다가 다음 파종기를 위해 벌레를 물리칠 볏짚과 함께 땅에 묻습니다

잠시 후에 자연과 더불어 사는 티티카카 강 문화를 계속해서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지금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티티카카 호수의 선한 페루 주민들을 만나보고 계십니다 느긋하고 활기 넘치는 이곳의 주민들의 춤은 실로 다채롭고 아름답습니다 춤이 자연에 관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있는지 더 알아보지요

예를 들어 이곳 고지대 평야에서는 영적인 춤이나 농사와 관련된 춤 축제 때 추는 춤 장례식 춤이 있습니다 따낄 섬이나 아만타니,우로스 카파치카 지역에 있는 티코나타 마을 같은 곳의 춤은 주로 감사를 표현합니다 호숫가에 살게 해주셔 감사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춤들이지요 우린 늘 자연과 함께 호수 속에서 삽니다

바깥 세상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세상 자연과 나무 동물들과 호수 속에 있는 샘에서 나와 우리 주위로 흐르는 물과 함께 삽니다 음악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인데요.. 예로,슬픔을 느끼면 우리는 핑키요로 (팬파이프)향수를 연주합니다 차랑고를 고르면 활기찬 음악이 되지요

차랑고는 행복한 축제의 악기입니다 의식을 행할 때는 핑키요를 씁니다 의식용 악기로는 노말카와 쿠추야투 핑키요 같은 악기들이 있습니다 크거나 작거나 중간 크기의 잠포냐도 있지요 봄보스와 타롤라 같은 타악기들도 많습니다

초록색 토토라 출로의 작은 초록 줄기는 노랗고 하얀,작은 얼굴을 가졌답니다 『난 정말 맛있어요』 초록 줄기는 아주 맛있답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줄기는 울며 답하지요 『아직 먹지 마세요 아이들에게 힘과 건강하고 강한 치아를 주려면 아직 더 자라야 해요』

아직 어리고 덜 자란 줄기는 이렇게 말하죠 『아직 먹지 마세요 마음이 여물어야 제가 맛있어 진답니다 그때 드세요』 줄기는 엄마와 아빠에게도 위대한 마음을 가지라 말하죠 『두 분을 사랑하기에 말씀 드리는 거에요 두 분을 향한 제 존경을 알아주세요』

우리에겐 수정같이 맑은 물이 넘치는 호수가 있습니다 단 맛나는 부들로 우린 집도 짓고 전통 장판도 짜고 『추유』라고 부르는 속 부분은 음식으로 먹지요 이 호수에는 아름다운 섬들도 있습니다 우리 티티카카 호수엔 많은 전통과 개성이 살아 숨쉬고 있지요

호수를 건너다 보면 유로스라고 불리는 뜬 섬,우로스를 만나게 됩니다 오랜 역사 동안 변함없이 같은 이름을 지켜온 우루 섬은 티티카카의 토종식물 토토라 갈대로 만든 건물과 보트로 유명합니다 토토라 갈대의 속부분인 추유는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지역주민들이 식량으로 애용하고 있지요

그들은 야생 식물인 토토라로 아주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살아요

농촌 관광 개발의 중심지인 카파치카는 호수 북동쪽에 위치해있습니다 그곳엔 편안한 숙박을 위해 세심하게 설계된 숙박시설도 있습니다 그곳의 자연과 하나되게 해주는 숨 멎을 듯 아름다운 해변과 야촌 코토스 야푸라 치프론 같은 지역은 흥겨운 카니발과 사시사철 입고 있는 전통 의상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입니다

보통 카니발의 화요일은 대부의 날입니다 대부와 대자녀,혹은 친구를 찾는 날이지요 그들은 집으로 찾아와 전통에 따라 푸짐한 오찬을 함께 한 뒤 대부의 집에서 춤을 추며 하루를 보냅니다 재의 수요일에 사람들은 시내로 나가 대회에 참가하고 도시 사람들을 아파이카무이 카니발이라 부르는 축제에 초대합니다

목요일에는 대회를 시작합니다 풀 치기가 시작되지요 금요일에 사람들은 카슈아스 사람들을 만나고 토요일에는 다시 풀을 벱니다 일요일에도 계속 풀을 베며 카니발 축제가 끝나지요

관광지로써 코토스의 어떤 지역을 추천하시나요?

코토스에는 볼만 한 것이 꽤 많습니다 실로 이 도시는 관광명소입니다 관광 진흥에 힘쓰고 있지요 코토스는 푸노주에서 가장 넓은 해변을 자랑합니다 차르카스와 다른 작은 해변 옆에는 코토스에서 가장 큰 해변인 치프론이 자리하고 있지요 길 입구에는 안카사야마 같은 고대 유적이 있으며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시설이 이미 겸비된 티코나타 섬도 있습니다

이곳의 미기후는 정말 완벽합니다 고도가 해발 2800-3천m에 이르기 때문에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지요 가장 높은 곳은 해발4천m라 특히 만물이 푸른 이 계절에는 조용하게 지내길 원하는 이에겐 안성 맞춤입니다 모든 것이 아주 좋으니 한번 찾아주세요!

선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루 푸노 주에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의 즐거운 탐방은 내일 계속되겠습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여러분 삶의 매 순간이 행복으로 다채롭기를 기원합니다

세계 최초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공식 대안으로 채식을 선정한 포모사(대만)의 한 시장님이십니다
식용가축 사육은 실로 심각한 오염을 초래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채식으로 전향해야 합니다

타고난 재능을 통해 비건채식 생활방식의 유익함을 다른 이들과 나누는 호주의 한 평범한 시민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한 노고를 인정받은 두 분을 함께 만나보시지요
사람들은 지금 직면한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과 모두의 책임감 있는 행동은 지구온난화를 줄이거나 멈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7월3일 토요일 수프림 마스터TV 에서 방송됩니다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스페인어로 방송되고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빛나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아름답고 독특한 문화를 지닌 티티카카 강에 대해서 계속해서 알아봅니다 해수면3800미터 티티카카 강은 항해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강입니다 안데스 산맥 사이에 위치하고 볼리비아와 페루에 걸쳐져 있지요 남부 페루 푸노 지역의 이 특별한 강을 방문합니다

천년 역사의 페루가 지닌 문화 그리고 티티카카 강의 매력과 전통을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마을주민과 야생생물의 고향 티티카카 강에는 아름다운 섬이 많습니다

티코나타 섬은 방문객들이 둘러볼 수 있는 또 다른 곳이에요 생태계를 배려한 스타일의 볏짚 지붕 이추에 원통 모양의 집이 매력적이라 티티카카 강가를 거닐며 그런 숙박집에 머물고 싶어지지요

지역사회라고 하지만 실은 분리되지 않은 전체랍니다 여기서는 모두가 관광객을 돌봅니다 우리가 도와주지요

카파치카 반도에도 백사장이 아름다운 해변이 있어요 시프론 비치 르란촌의 콜파 비치 코토스 명소에 있는 코토스 비치 시알레 교외에 있는 파라미스 비치는 모래가 깨끗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아침에 가서 일광욕 할 수 있어요

인심이 아주 좋은 카파치카 반도에 머물면 지역 전통을 즐기며 지내기 좋습니다 주민들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 생활 문화와 수호 성인 경축일 전통복장에 대해 알려줍니다

자연은 그 안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그 일부가 되는 듯한 아름다운 곳을 우리에게 줬습니다 아만타니라 불리는 섬은 이 지역 멜로디와 페루 고지대 전설적인 곳의 거주자들의 즐거운 성격으로 우리를 따스이 맞이합니다

아만타니 섬은 아마탄이라 불리는 이 아름다운 섬의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고 있는 섬으로 두 개의 아주 훌륭하고 강한 아푸스 파차타타 아푸와 파차마마 아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안데스 사회의 복지를 위해 그리고 현대 사회가 조화롭게 지낼 수 있게 1월20일에 풍성한 수확을 위해 의식이 열리지요

자수와 아름다운 천으로 민족 의상의 역사가 아름다운 섬이지요 열심이 일해요 여성들은 천과 이불 폰초스와 추스파스(가방) 리즐라스를 짜고 남성들은 출로스(모자)를 만들고 농사를 짓지요 농사지을 때 소는 없어요 두 명의 남성이나 두 명의 여성이 땅을 쟁기로 갑니다

이 섬에서 숙소를 찾아 밤을 보낼 수 있어요 사람들은 자연 음식을 먹지요 카니후아(수수)이나 퀴노아 보리같은 것을 먹습니다 잠깐 설명할게요 파타 칼도와 밀 수프가 있어요 밀은 약간의 전분하고 감자 몇개를 같이 먹어요 아주 맛있지요 고기 같은 것은 먹지 않아요 아만타니 섬에서는 오로지 자연 음식만 먹습니다

우리가 보여드리고 싶은 건 타키러에요 편안히 하세요 모두들 환영합니다!

타키러섬은 푸노시에서 45km가면 되지요 가장 높은 곳은 해수면 4050미터에요 거주자들은 타키렌요스라고 불리고 케추아 말을 써요 타키러는 두번째로 큰 섬이지요 강이 온도 조절을 해줘서 농사짓기 좋은 미기후랍니다 거주자들의 옷 디자인이나 상징성을 보면 콜롬비아 시대 이전을 생각나게 하지요

여성들은 빨간 블라우스랑 커다란 검정색 폴레라가 덮힌 색깔이 다양한 스커트를 많이 입어요 남성들은 검정색 바지와 하얀 셔츠에 짧은 조끼를 입지요 머리에 쓰는 출로스(모자)는 싱글 남성과 유부남을 구분시켜 줍니다 타키러는 잉카시대 이전부터 시작됐지요

언덕 꼭대기에는 조각된 돌로 만들어진 매장 타워가 있습니다 이 섬에는 태양열로 작동되는 라디오 방송국도 있어요

타키러 섬 거주민들은 집에 보안장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웃과 방문객들을 대단히 신뢰하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그들 사이에 존재하는 진실성과 정직함을 보여줍니다 집 지키는 개는 찾아볼 수 없어요

우선 이 섬에서는 공동체처럼 살아갑니다 서로 나누고 같이 일해요 그리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모든 이득은 모두 나눕니다

부드러운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는 잘 조직되어 있습니다 타키러 섬은 네 개의 분야로 나눠져 있지요

가장 높은 관리는 타키러 마을의 시장이에요 그리고는 히라카타스 부시장 각 분야와 각 기구의 회장인 르라푸캄푸스입니다

잠시 후에 티티카카 강에 있는 타키러 섬의 영적 도덕적 수행에 대해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지금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전설의 티티카카 호수 사람들의 안데스 식 일상생활에 대해 시청하고 계십니다 티티카카 호수는 실로 거룩한 곳입니다 호수의 타키러 섬의 영성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지요

모두가 섬의 영성을 공유합니다 그들은 태양 아버지 타이타 인티를 섬깁니다 우리는 태양 대신 대지를 믿고 따르지요 우리가 살아있는 것도 다 대지 덕이니까요

태양 아버지 타이타 인티 외에도 달 어머니인 마마 키야 별들인 차스카스 자매 호수 어머니인 마마 코차가 있습니다 이곳 주민들은 호수를 건널 수 있게 해주는 마마 코차를 깊게 믿고 있습니다 타키러 섬의 영적인 명소는 어디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타키러 섬에는 잉카 티아나 (잉카의 쉼터)와 아푸스 축제 때는 광장에서 의식도 행해지고요 아만타니 섬 같은 경우에는 파차타타와 파차마마가 가장 큰 아푸스입니다

산의 아푸스 정상에서 티티카카 원주민들은 비옥한 땅과 풍년을 기원하며 땅을 위한 의식을 행합니다 의식은 언제일까요?

영성은 온 구석에 만연해있습니다 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파차 마마 지구 어머니를 숭배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파차 쿠티 안데스 지역의 새해인 6월11일에는 해와 땅이 거의 맞닿습니다 그때 의식 중 하나가 행해지지요

제일 중요한 의식은 7월21에 행해지고요 그리고 이따 끔 하나씩 행해지다가9월21일 농사를 위해 땅에 처음 괭이를 데는 날에 행해지는 의식이 또 있습니다

자연의 신들이 기도에 응하면 마을 사람들은 유기농 채소로 가득한 푸짐한 만찬으로 기쁨을 나눕니다 사람들의 식단은 지역의 생태계적으로 평화로운 생활방식의 기반을 이루지요

섬 사람들의 식단은 완전 자연식입니다 자신들이 재배한 감자나 누에콩 괭이밥 오유코 (안데스 경이줄기) 이사노(덩이줄기)와 같은 자연식을 먹지요 건조한 괭이밥으로 만든 카야나 감자를 말려 만든 『추요』같은 식품도 빼놓을 수 없지요 모두 다 자연식이지요 건강 하려면 잘 먹어야 되니까요

안데스 지역에서 중요시하는 규율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아마 수아,아마 케햐 아마 유야가 그 셋이죠 도둑질 하지 말고 게으름 피지 말며 거짓말하지 말라지요 섬에 사는 우리들에겐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엔 문이 잠긴 집이 없지요 서로를 믿을 수 있으니까요 짧게 설명해 드릴게요

정오에 도시에서 섬으로 오면 우리는 짐이나 산 물품을 가지고 올라갑니다 그리고는 가다가 길가에 짐을 놔둡니다 햇빛이 짐이나 옷을 쪼고 있다면 다음에 오는 사람이 그 짐을 그늘로 옮겨 주지요 서로에 대한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늘 무엇보다 우선시되는 것입니다

우린 이를 늘 실천하고 있지요 아마 수아 아마 케햐 아마 유야는 아마 윤추까지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스페인어로 번역하면 도둑질을 하지 말고 거짓말을 삼가며 게으름 피우지 말고 남을 배려해야 한다는 뜻이지요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입니다

오늘 함께 방문하신 티티카카 호숫가에 있는 곳들처럼 푸노 주 남부에는 파도와 산들바람의 노랫소리가 들리는 각자의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해변들이 있습니다 추치토 반도에는 카리나가 있습니다 자연이 침식이라는 도구로 만들어낸 이 아치는 실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지요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측에서 (APEC) 온 관광객들이 티티카카 호수의 따뜻한 주민들과 함께 휴일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좋습니다 극진한 환영과 푸짐한 식사 정말 많이 해주셨지요 이는 제가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일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호수 주민들은 모두에게 자연의 생활방식을 보여주고자 어업에서 생태계 체험 관광으로 생업을 바꾸었습니다

티티카카 호수 은빛 샘이 솟는 티티카카 호수여 배가 떠 다니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남색 빛 호수 티티카카 당신은 자연의 경의 티티카카의 수정같이 맑고 시원한 물에는 아름다운 동식물이 함께 살고 있다네 페루와 볼리비아를 잇는 당신이 지난 길에는 소중한 이야기가 생겨나지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딸들과 태양제국 후손들의 보금자리라네 아 거룩한 티티카카 호수여,당신은 세계의 경이라네 안데스의 아름다운 유산 ,티티카카 자연의 아름다움! 아 거룩한 티티카카 호수여,당신은 세계의 경이라네 아름다운 안데스의 유산 ,티티카카 자연의 아름다움! 티티카카!

미대륙에서 가장 위대한 문화인 잉카제국의 기원 주위의 있는 마을들이 당신을 장식한다네 웅장한 자연의 경치 아 티티카카 호수여 당신은 자연의 경이 페루와 푸노의 자존심 오 거룩한 티티카카여 아 티티카카 호수여 당신은 자연의 경이 페루와 푸노의 자존심 오 거룩한 티티카카 티티카카여!

경이로운 티티카카 호수와 조화와 완전함을 추구하는 호수 주민들의 생활의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합니다 호수의 다채로운 삶이 앞으로도 늘 평화롭기를 빕니다

활기찬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삶 매 순간에 선과 소박함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인도 북부에 있는 두 성지로 가봅니다 사라나스-부처님께서 첫 설법을 피신 사슴공원

12년에 한 번 있는 힌두 쿰브 멜라가 열리는 도시-하리드와 칭하이 무상사께 절을 올립니다 지금 여러분은 쿰브 멜라 목욕이 행해지는 하르 키 파우리 정상에 서계십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이야기 해주시는 순례 경험담도 놓치지 마세요

한 번은 아주 큰 캠프장에 갔었습니다 하리드와에 있는 캠프장이었지요 하리드와는『천국의 문』이라는 뜻입니다

7월4일 일요일 수프림 마스터TV 우리 주변의 세상에서 방송됩니다

관련 링크
 
"내 인생의 개들" 스페인어 판 출판기념-1/3부 2009년 9월 12일 페루 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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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네, 해결책은 있습니다 ! - 1/4부 2009년 9월 12일, 페루 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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