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동물들의 감동적 메시지: 독일 텔레파시 동물 교감자 앤드레아 프랭크론 - 1/2부 (독일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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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독일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팍시가 간단하고 명료하게 전하고 싶은 건 그는 잘 지내고 있으며 행복하고 여기서 우리와 함께 친구로 살 수 있는 게 기쁘다는 거예요.

팍시야! 넌 좋은 친구지, 그렇지? 넌 참 좋은 친구야.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러분,‘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독일의 안드레아 프랑크론은 전문적인 동물 교감자로 평생 동물과 가깝게 지냈습니다. 독일 란젠베르그의 그림 같은 농장에서 남편과 함께 대부분 구조된 개, 고양이, 토끼, 기니피그, 조랑말, 당나귀, 양, 염소, 잉꼬, 잉어, 금붕어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농장에서 어떻게 동물과 마음으로 교감하는가에 대해 세미나를 여는데 참가자들은 넓은 공간에서 자유로이 거니는 동물과의 교감을 즐깁니다. 그녀의 활동은 수차례 독일 언론에 방영된 바 있습니다. 그럼 독일로 가서 통찰력 있는 텔레파시 동물 교감자로서의 그녀의 초기 경험을 들어볼까요?

전 평생 아주 어릴 적부터 동물들과 생각으로 교감하는 능력이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자란 방식 때문에 누구에게도 그것에 대해 말할 용기가 없었지요. 부모님은 동물이 멍청하고 사고할 수 없다고 여기셨죠. 만약 집에서 제가 『아빠, 강아지 하소랑 방금 얘기했어, 날씨 얘기긴 하지만』 라고 말했다면 아마도 꾸지람을 들었을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수십 년 동안 동물과 저만의 비밀이었어요.

프랑크론 씨는 인생에서 갑작스런 전환을 맞기 전까지 간호사로 일했습니다. 반려동물들이 그녀가 전문 텔레파시 동물 교감자가 되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근데 뭔가 일어났어요. 전 간호사였는데 시신경 퇴화라는 눈 질환으로 그만둬야 했어요. 그래서 간호사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었죠. 그 결과 또 동물들의 많은 도움으로 저의 능력을 더 이상 숨기지 않고 활짝 들어내자고 결심을 했죠.

그 당시 동물들이 어떻게 도왔나요?

계속 긍정적으로 힘을 줬어요. 사실은 동물들이 그렇듯 저도 가능한 한 동물들과 인간을 돕고 싶은 큰 바람이 있었어요. 동물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길을 걷고 동물과 교감하는 능력을 터 놓고 인정하는데 시간이 걸렸을 거예요.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건 당시 동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었기 때문이죠.

젖소들과의 내적 대화를 통해 안드리아 프랑크론은 그들이 감내하는 고통 특히 공장식 농장 소들의 엄청난 고통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절실히 부탁하고 싶은 건 우리가 동물을 대하는 방식과 우리 때문에 그들이 겪는 고통을 잠시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송아지가 태어나면 어미소는 단 한 시간 조차도 함께할 수 없어요. 태어나자 마자 떨어지게 되지요. 이런 모든 일들이 조금이라도 더 우유를 얻어내려는 인간의 이득을 위한 겁니다. 과연 인간에게 이렇게 동물을 착취할 권리가 있을까요? 그렇게 해선 안 돼요. 제가 확실하게 단언할 수 있는 건 인류는, 적어도 많은 수의 사람들은 동물에게 어떤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가와 이런 제품들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에 대해 모른다는 거예요. 음식과 음료의 필요를 충족하는 전혀 다른 방식이 있다면 참 좋을 거예요. 동물을 착취할 필요가 없죠.

젖소가 프랑크론 씨에게 그들의 삶과 인간에 대한 느낌을 어떻게 말했을까요?

그들에게서 깊은 슬픔과 완전한 절망의 메시지를 많이 받아요. 그리고 한가지 제가 자주 놀라는 건 많은 동물들과 얘기를 나눴는데 그들은 인간에 대해 원한을 품지 않고 이런 인간을 미워하지 않아요. 하지만 깊은 슬픔은 있지요.

프랑크론 씨는 또한 부근 농장에 사는 한 젖소와 친구이기도 합니다.

제 친구인 그 젖소는 저와 아주 가까워요. 낙농장에 갇히지 않아서 참 운이 좋죠. 맘대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자유로운 삶을 사는데 녀석과는 아주 다른 식의 삶을 사는 많은 소들을 봤어요.

잠시 후, 동물들의 내적 삶에 대해 프랑크론 씨와 계속 대화를 나눠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전문적 동물 텔레파시 교감자인 독일의 안드레아 프랑크론과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녀는 동물들과 내면으로 소통하는 법을 가르치고 구조된 동물을 보호하는 농장도 있습니다. 농장에는 평온한 연못이 두 개 있어 잉어와 금붕어 및 활달한 청개구리 무리가 삽니다. 프랑크론 씨는 특히 잉어와의 내면의 대화를 즐깁니다.

잉어는 특히 대화하기 좋아요. 무엇보다 잉어는 아주 고요한 분위기를 발산해요. 때로 점심 때 15분 정도 시간이 남으면 연못가에 앉아 그냥 잉어들을 바라보며 그 고요함에 푹 잠기죠. 물론 질문도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세미나에서 학생들에게 잉어에게 생활 환경을 묘사해 달라고 해보라고 하면 잉어는 학생들에게 주변 환경을 잘 묘사해 줄 수 있죠. 직접 보러 연못으로 들어가지 않아도요. 원한다면 할 수 있지만요.

많은 연구에서 돼지가 아주 똑똑하고 호기심 많다고 입증됐습니다. 돼지의 관점에서 이상적 생활은 무엇일까요?

그들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해요. 피곤할 때 쉬고 기분전환을 위해 주변을 산책하고 코로 맘껏 땅을 파서 먹을 것을 찾아보는 것처럼요. 오늘날 돼지를 자연에서 보는 건 거의 불가능하죠.

돼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돼지와 소통하는 법을 어떻게 배울까요?

돼지는 동물과의 의사소통에서 아주 특별한 파트너예요. 돼지는 아주 섬세하거든요. 인간을 아주 잘 이해해요. 우리 감정과 기분에 굉장히 민감해요. 농장 동물들과 살면서 경험했고 또 세미나를 통해서도 돼지가 우리를 도우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자주 체험하지요. 특히 돼지는 정말 단순해요. 하지만 물론 사람들은 먼저 메시지와 우리 자신을 신뢰해서 이것이 동물이 보내는 생각이란 걸 완전히 받아들여야 해요.

동물들은 인간과 모든 생명체가 거주하는 지구의 최근 상황을 아나요? 이 시기에 그들이 인간에게 주는 메시지는 뭔가요?

동물은 상황을 아주 분명히 알아요. 그들은 현재에 살아요. 이 순간이 중요한 거지요. 동물의 관점에서 그것을 말로 옮기면 이럴 겁니다. 아직 지상에 남아있는 걸 지켜야 합니다. 핵실험 같은 것을 통해서가 아니라요. 사실 동물들이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고 제 생각을 더한 거죠. 하지만 솔직히 전 동물과 거의 같은 수준에 있어요. 그런 점에서 보자면 그건 제가 경험하는 동물들에 대한 제 해석이죠. 지금 기쁨과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는 거요.

인간이 자연 재해를 예견하는 데 동물이 도움을 줄 수 있나요?

물론이죠. 그걸 전혀 의심하지 않아요. 동물들은 아주 민감하니까요. 나가서 그들과 함께 있을 때 이미 그걸 알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제 반려견 다빈치와 산책하러 나가면 그는 여기 저기 냄새를 맡고 3미터 앞에서 달려요.

주변을 냄새 맡고 다시 돌아오죠. 때로 전 결국 이렇게 말해요. 『우리 지금 산책을 가는 거니 가만 있는 거니?』 그는 킁킁대고 냄새를 맡는 게 다니까요. 그래도 제가 그처럼 냄새를 맡을 수 있다면 확실히 흥미가 있을 거예요. 지진의 경우에 고양이가 가장 잘 감지해요. 자연히 느끼죠. 또는 지진이나 끔찍한 자연 재해 지역과 멀리 있어도 많은 동물들 특히 개들은 심한 뇌우에 겁을 먹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천둥과 폭풍이 아직 멀리 있을 때 우리 인간이 아직 아무 것도 못 들을 때도요. 전 아무 것도 못 들어도 개들은 벌써 숨으려고 하지요. 천둥이 오는 걸 아니까요. 분명 동물은 우리보다 이런 걸 훨씬 잘 인지해요.

안드레아 프랑크론은 인간과 동물 관계에 대한 동물들의 현명한 조언을 비롯해 동물들의 멋진 통찰력에 대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 내일 이 훌륭한 독일 텔레파시 동물 교감자와의 인터뷰 마지막 편을 시청해주세요.

안드레아 프랑크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TierFluesterer.de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 후에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방송됩니다. 천국의 은총이 가득한 나날을 기원합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 후에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방송됩니다. 천국의 은총이 가득한 나날을 기원합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독일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이렇게 말하네요. 이리 오세요. 동물뿐 아니라 모두에게 평화가 있으면 좋을 거예요.(예) 고마워, 펠리샤 잘했어요.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활기찬 여러분,‘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으로 독일의 안드레아 프랑크론과의 인터뷰 마지막편을 보내드립니다. 그녀는 전문적인 동물 교감자로 평생 동물과 가깝게 지냈습니다. 독일 란젠베르그의 그림 같은 농장에서 남편과 함께 대부분 구조된 개, 고양이, 토끼, 기니피그, 조랑말 당나귀, 양, 염소 잉꼬, 잉어 금붕어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농장에서 어떻게 동물과 마음으로 교감하는가에 대해 세미나를 여는데 참가자들은 넓은 공간에서 자유로이 거니는 동물과의 교감을 즐깁니다. 그녀의 활동은 수차례 독일 언론에 방영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동물까지 모든 종류의 동물과 접촉할 수 있습니다.

예, 물론 아주 멀리 살고 있는 동물과 접촉하는 게 정말 가능합니다.

가령, 파라과이에 제가 돌보는 고양이 가족이 있는데 그들과 규칙적으로 접촉하고 그 고양이들 각자의 사진이 있어요. 사진들 도움으로 접촉할 수 있죠.

프랑크론 씨는 동물과의 교감 능력 때문에 멋진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엄마 사슴에게 받았던 특별한 선물에 대해 들어볼까요.

어느 상쾌한 아침에 반려견 아인슈타인과 산책하는데 아인슈타인이 갑자기 한 쪽을 넋을 놓고 바라봤어요. 전 궁금했죠. 『뭘까? 저쪽에 무슨 일이 벌어졌지?』 그래서 가방을 뒤져 쌍안경을 찾아선 그 쪽을 봤어요. 거기엔 사슴이 혼자 있었죠. 좀 이상하다고 여겼어요. 왜 저기 저렇게 서있지? 그래서 말을 걸었죠. 사슴은 처음엔 약간 놀라긴 했지만 제게 메시지를 보냈어요. 그건 굉장한 선물이었죠. 제 언어로 그걸 설명 드리겠지만 동물은 말로 교감하지 않아요. 그래도 한번 말로 풀어 볼게요. 사슴은 뭔가 보여주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서서 기다리자 사슴이 돌아서더니 10초나 30초 후 아름다운 작은 새끼 사슴 두 마리가 숲에서 나타났어요. 그리고… 아 너무 행복했어요. 그것은 정말 아름다운 경험이었어요.

안드레아 프랑크론 농장의 거의 모든 동물은 충격적인 상황에서 구조됐습니다. 공장식 농장에서 살았거나 방치됐거나 학대 받은 동물들이죠. 그녀는 어떻게 이들이 과거의 아픈 경험을 극복하게 도울까요?

제 농장에 사는 대부분의 동물은 충격적인 경험을 겪었어요. 여긴 행동을 규정하는 일반적 지침이 없어요. 그들은 다시 괜찮아질 거예요. 대신 중요한 건 동물을 바라 보는 거예요. 일어난 일들에 대해 말하는 게 동물에게 어느 정도 중요할까요? 제 경험으로 말할 수 있는데요. 동물들이 겪은 끔찍한 상황을 상기해 보는 건 늘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일어났던 일들을 기억함으로써 마침내 많은 걸 놓아버릴 수 있어요. 정말 그래요. 어떤 동물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 지 많이 생각해 봐야 했는데 이곳의 거의 모든 동물이 충격적인 상황에서 구조됐으니까요. 하지만 둘러보면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동물들이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보여요. 확실히 그들은 괜찮을 거고 다시는 버려지지 않을 거예요. 그들은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죠. 이곳에 잠시 머물렀던 동물론 홀리를 기억해요. 홀리는 암당나귀였는데 자신의 행운을 믿을 수 없어 몇 주간 매일 아침마다 얼마나 오래 여기 머물 수 있냐고 물었어요. 아주 큰 기쁨이죠. 이 동물들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에 정말 감사해요. 물론 더 많은 동물을 갖고 싶지만 얼마나 많이 거둘 수 있는지 한계가 있죠.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요청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생겨 아주 기뻐요. 제발 동물에 대해 더 생각해 보세요. 그럼 뭔가 좋은 일이 분명 생길 거예요.

잠시 후, 안드레아 프랑크론과 흥미로운 대담을 계속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 고정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육류와 생선을 먹는 게 우리에게 전혀 좋지 않다고 믿어요. 정말 필요치 않죠. 우리가 생존하는데 필요하지 않아요. 그렇지 않다면 전 살아있지 않을 테고 당신도 여기 없을 테죠. 사람들은 자기합리적인 말로 합당화하려 하죠. 『동물은 우릴 위해 희생하려 해요.』 제 생각은 달라요. 그건 정말 사실이 아니에요.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독일의 텔레파시 동물교감자, 안드레아 프랑크론과의 대담을 계속합니다. 우린 대개 프랑크론 씨와 같은 동물교감자는 개와 고양이 돌고래와 말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곤충 같이 작은 동물과도 교감할 수 있을까요? 큰 동물처럼요?

그건 조금 달라요. 예를 들어 말과 대화할 땐 동물과 직접 말해요. 곤충의 경우에는 글쎄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예를 든다면요. 여기 우리 집은 시골 한가운데에 있어요. 여름엔 하루 종일 창문과 문을 열어놓지만 파리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건 드물어요. 그 이유는 우리가 그들에게 집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부탁하기 때문이에요. 파리들에게 개별적으로 요청하는 게 아니라 마치 파리 여러분, 이 집엔 들어오지 마세요. 라는 식의 일반적 요청과 같아요. 물론 각각의 파리들에게 부탁하는 건 불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파리들에게 알리는 건 가능해요.

동물들이 사람들에게 육식을 멈추라고 간청하는지를 질문하자 그녀는 양 지타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작년에 세미나가 열리는 동안 일어났던 일입니다. 제 반려양인 지타노는 한 학생과 육식에 대한 대화를 나눴어요. 물론 지타노와 저는 미리 육식에 대한 긴 대화를 나누며 준비를 했지요. 그 학생은 무척 놀랐고 그 때 전 미래에는 사람들이 동물로부터 메시지를 듣고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는 큰 희망을 느꼈어요.

프랑크론 씨는 동물의 중요한 역할은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고 더 나은 생활방식을 보여주는 거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바쁘게 움직이며 이것 저것을 해야 하고 끝내야 한다며 『아, 이럴 수가 이런 저런 걸 다 못했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고양이는 매우 이완되고 편안하게 누워 있으며 삶에 만족해요. 고양이들이 무척 부럽죠. 편안하게 이완할 수 있는 그들의 능력이 부러워요. 물론 동물은 사람보다 유리해요. 돈을 벌 필요가 없고 세속적인 일에 매달릴 필요가 없죠. 하지만 우린 그들을 본보기로 삼고 좀더 여유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겠지요. 그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겁니다.

수년 동안 안드레아 프랑크론은 수많은 동물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인류가 동물과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방법에 대해 동물들이 어떤 메시지를 주는 지 물었습니다.

우리가 다른 생명체를 평등하게 여기고 그들도 인간과 똑같이 고통과 슬픔, 아픔을 겪는다는 것을 알기 위해 노력한다면 메시지는 훨씬 쉽게 우리에게 전달될 거예요.

프랑크론 씨는 칭하이 무상사의 베스트 셀러 『내 인생의 새들』 독일어판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였으며 저자와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프랑크론 씨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당신과 당신이 돕는 동물들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대단히 감사합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 박람회에서 그녀를 만났어요. 어느 누구보다 강한 인상을 받았죠. 전 한 번도 대화 도중에 그렇게 눈물이 날 뻔한 적이 없었어요.

프랑크론 씨는 동물친구들에게 자비를 베풀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전합니다.

각자, 그리고 모두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우린 종종 말해요. 『지금 육식을 멈추는 게 무슨 소용이 있죠?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4만 명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결과는 어떨까요? 그건 무척 많은 숫자이고 우린 많은 걸 이룰 수 있습니다.

안드레아 프랑크론과 온화하고 순수한 동물친구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전 세계의 모든 동물교감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 모두 자비롭고 고귀한 유기농 비건식으로 전환하여 생명과 지구의 미래를 보호하길 바랍니다.

안드레아 프랑크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TierFluesterer.de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에 이어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방송됩니다. 조화롭고 즐거운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에 이어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방송됩니다. 조화롭고 즐거운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비건인 감독 숀 몬슨이 감독한 수상 경력 있는 다큐멘터리 '지구생명체'는 매년 1억 마리의 야생동물을 죽이는 잔혹한 모피 산업을 비롯해 모든 종류의 동물 학대를 조명해 봅니다.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야생동물과 이들의 자식들은 자연적인 삶을 살 수 없게 되고 몇 걸음도 걸어 다니지 못하거나 발 밑에 흙도 느끼지 못합니다.

지구의 가족이 되세요. 4월 20일 화요일,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지구공동체 4부를 시청해 주세요.

지구의 가족이 되세요. 오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지구공동체 4부를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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