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 선한 일들 감동적 음악으로 세계를 밝히는 : 시에라 리온의 난민 올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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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안녕하세요.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시에라리온 망명자 올스타 밴드>를 조명합니다.

망명자 올스타는 1990년 시에라리온의 불안정으로 수도 프리타운을 떠나 서아프리카국가 기니에서 수년간 난민으로 살았던 6명의 시에라리온 음악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밴드는 루벤 코로마와 아내 에푸아 그레이스 암포마가 난민촌에서 프란시스 존 람바를 만나 시작됐지요. 기운을 북돋고 희망을 간직하려고 함께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밴드에 곧 압둘 라힘 카마라 모하멧 반구라와 블랙 네이처로 알려진 타고난 재능의 고아 소년 레퍼 알하지 제프리 카마라가 동참했습니다.

블랙 네이처: 모국을 떠나 가 본적도 없는 생소한 나라로 가서 방수천으로 된 집과 매트에서 잔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또 그들이 말하는 언어를 모르니까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그게 지금의 현실이니 받아들여야 해요. 그러니까 그냥 흐름을 따르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면 돼요.

사회자: 기니시골 오지의 셈바쿤야 캠프로 옮기게 됐을 때 망명자 올스타의 미래 멤버들은 미국 다큐멘터리 필름 제작자인 뱅커 화이트와 잭 나일스, 캐나다 작곡가인 크리스 벨란을 만났습니다. 북미에서 온 이들은 세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아프리카인의 아름다움과 의지를 알릴 이야기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밴드를 따라 3년간 이 캠프에서 저 캠프로 다녔습니다.

블랙 네이처: 다큐멘터리의 제목은 <시에라리온 망명자 올스타나 밴드>입니다. 다큐멘터리는 저희의 삶과 저희가 어떻게 조국을 떠나 이웃 나라로 가서 난민촌에 살며 많은 속박을 보고 충격을 잊기 위해 음악을 접목하게 된 과정을 보여줍니다. 기운을 북돋고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를 주는 것은 음악으로 저희와 같은 시련을 겪는 난민 형제들을 격려하고 과거를 잊도록 도움을 주지요. 음악을 통해 난민촌 생활을 이야기하고 세계투어를 시작해 우리의 메시지를 전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사회자: 영화는 200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미국필름협회 축제에서 다큐멘터리 '심사위원 대상' 등 많은 상을 받았지요. 마침내 유엔의 후원으로 밴드 멤버들은 프리타운으로 돌아갈 기회를 가졌습니다. 거기서 가족, 친구와 재회했습니다. 루벤 코로마는 전 밴드였던 『엠퍼러』 동료를 다시 만나 함께 데뷔앨범 『난민의 삶』을 녹음했습니다.

신비가 흐르네.
(신비가 흐르네.)
그들은 알 수 없어라.
(그들은 알 수 없어라.)
샤밧이 자신의 양떼를 부르고
(양떼를 부르고)
곡식의 건초를 자를 준비를 하지.
(곡식의 건초를 자를 준비를 하지.)
모두에게 시온의 집을 보여주네.
(집을 보여주네.)
(시온의 집)

사회자: 그룹은 2007년 국제 레게와 세계 음악상 부문에서 『최고 아프리카인 엔터테이너』 후보에 오르는 영예를 가졌습니다.

블랙 네이처: 저희 밴드가 특히 젊은 세대에게 전쟁으로 얼룩진 나라들을 향해 오직 전쟁만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정말 간단합니다. 전쟁을 격려하는 사람이나 국가에 전쟁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말하는 겁니다. 전쟁 대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많습니다. 죄 없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은 이유조차 모른 채 싸우고 죄 없는 사람들이 죽어가며 정말 끔찍하게 아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습니다.

아빠, 어디에 있든지 나를 기억해줘요. 아빠, 무얼 하시든 아빠를 사랑해요.

아빠, 어디에 있든 나를 기억해줘요. 아빠, 무얼 하시든 아빠를 사랑해요.


사회자: 블랙 네이처에게 그가 영감을 어디서 찾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블랙 네이처: 저는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며 주로 그들에게 영감을 얻는 편입니다. 사람의 말과 생활 방식 행동에서 영감을 많이 얻지요. 또한 저에게 힘을 주고 영감을 크게 주는 것의 하나는 우리 문화입니다. 저의 조국에는 전통 음악에 영감을 받은 재주꾼들이 아주 많거든요.

사회자: 잠시 후 어떻게 시에라리온 망명자 올스타의 음악이 많은 이에게 힘이 되는지 블랙 네이처가 계속 설명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남자 1: 밴드를 대표해 제가 할 말은 같은 상황에서 모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저희는 난민으로 문제를 알지요. 하지만 저희는 마음의 상처만 치료할 뿐입니다. 사람들 마음에 있는 근심을 덜어주고 싶어요. 그래서 음악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사회자: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난민 캠프의 오락 시간에서 시작하여 이제 음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시에라리온의 망명자 올스타 음악그룹을 계속 조명합니다. 그들 여정은 인간 정신의 힘에 대한 증명이고 음악의 보편적인 치유력의 본보기입니다. 자신들 음악이 청중들에게 건설적인 효과를 준다고 믿는 블랙 네이처와 계속 인터뷰합니다.

블랙 네이처: 사람들은 우리 음악에 빠졌습니다. 수천이 운집한 하모니 축제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도록 만들지요. 사람들이 저희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잘 들어주니 집에 돌아가서 하모니 축제에 올 수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분명히 이렇게 말할 겁니다.
『밴드가 나왔는데 정말 놀라웠어 그들은 평화와 전쟁을 말하고 자신들이 받은 고통들과 난민 캠프에 있으며 제약 받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어』(예) 그들에게 듣고 정말 좋은 것을 배울 것입니다.

루벤: 저는 루벤 코로마로 가수입니다. 밴드의 노래를 작곡하지요. 문제가 있고 좌절한 사람들이 망명자 올스타 밴드의 위대함을 듣고 활기를 되찾지요. 그들은 『나도 난민인데 난민도 뛰어날 수 있어』 라고 할 것입니다.

사회자: 캠프에 사는 동안 블랙 네이처는 어떻게 다른 이들이 어려움을 이기도록 도왔을까요?

블랙 네이처: 저는 강해지고 음악을 연주하며 저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잊기로 작정했고 자신을 도울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고통을 잊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대화하고 음악을 연주하면 그들은 와서 춤추고 뛰고 하면서 과거를 잊지요. 다시 자신들 집이나 텐트에 돌아가면 염려할 무언가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연주를 시작하면
(그들이 기뻐해요.)
그들은 기뻐하며 많은 것을 잊지요.

가수:
기분 좋아(기분 좋아) 그래요. 우리는 살아 있는 돌 몇몇은 디딤돌이고 초석도 있다네 우리는 살아있는 돌 몇몇은 디딤돌이고 초석도 있다네 우리는 구르는 돌 우리는 나나나… 기분이 좋아 (좋아)


사회자: 블랙 네이처에게 현재 조국에서 볼 수 있는 건설적 경향을 물었습니다.

블랙 네이처: 우선 저희가 문제를 해결할 수단과 방법을 찾은 것이 은총이지요. (예) 그리고 결국 나라에 완전한 평화가 왔으니 정말 훌륭하고 중요한 일이지요. 이젠 집이 있다고 느껴요. (예) 용서하고 잊는 법을 배웠지요. 이제는 제가 후손들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기다리고 있으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

사회자: 블랙 네이처가 아프리카인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블랙 네이처: 저는 아프리카가 정말 아름다운 우리의 조국이며 우리가 함께 굳게 서서 다시 건설할 바로 그 땅이며 유일한 곳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을 겪었거나 사랑하는 이들과 가족들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강해지라고 말하고 싶으며 세상에는 그들을 도우려는 수십억의 사람이 있으니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강하게 버티고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겨냅시다 평화와 은총을 빕니다.

사회자: 그는 또한 칭하이 무상사께 메시지를 보냅니다.

블랙 네이처: 칭하이 스승님 당신이 하시는 훌륭한 일들과 전세계의 형제자매들을 고양시켜 주시는 활동에 감사를 전합니다. 평화와 은총을 빕니다.

사회자:블랙 네이처와 <시에라리온 망명자 올스타>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려는 자비로운 목적으로 선사한 강하고 고양되는 음악에 감사합니다. 시에라리온과 멋진 지구의 모든 이들이 늘 평온함을 누리길 빕니다.

시에라리온 망명자 올스타 DVD와 CD는 다음에서 구입하세요.
RefugeeAllstars-Audience.fm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늘 평화와 사랑을 누리길 바랍니다.

알리 교수: 미국 버몬트 대학의 환경 연구를 하는 살림 알리 교수는 어린 시절 파키스탄에 살 때 조국의 환경운동에 커다란 진보를 보았습니다.

알리 교수: 1980년대에 파키스탄의 환경문제를 이해하는 많은 긍정적인 운동이 있었습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 단체들이 생겼습니다.

파키스탄의 환경운동을 12월 23일 수요일,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살림 알리 박사 -파키스탄의 친환경 유행과 지구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1부에 기대해 주세요.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살림 알리 박사 -파키스탄의 친환경 유행과 지구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1부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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