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극심한 호주의 홍수 배후에 있는 것 같습니다 - 2011년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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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어떤 단일사건이 기후변화의 탓이라고 여겨질 수 없지만 과학자들은 호주의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주민들이 겪는 장기적인 비와 홍수의 강렬함이 지구온난화에 연관된 사건들의 유형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상학자들은 더 많은 장마를 야기한 주기적인 라니냐 효과 때문에 금년에 홍수가 더 극심하다고 이미 언급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기후변화연구센터의 머슈 잉글랜드 박사가 설명했듯이 지구온난화 자체의 악화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그는 『호주 연안의 바닷물은 측정 이래 가장 따뜻하며 그 물은 퀸즐랜드와 호주 북부의 장맛비에 대기 중 습기를 제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구나 과학자들은 더 온난한 기온이라니냐 효과를 더욱 부채질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데 특히 금년에 역사상 기록된 중 가장 강한 라니냐가 될 것이 오고 있음이 이미 주목되었기 때문입니다.

멜버른 대학교 지구과학 전문가인 데이비드 카롤리 교수가 관찰한 것은 『호주는 백 년 이상 가뭄과 홍수를 내는 비의 나라로  알려져 왔지만 기후변화가 의미하는 것은 호주가 더 많은 가뭄과 더 나쁜 홍수 비의 나라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후변화가 어떻게 점점 더 파괴적이고 위험해지는 상황들을 만드는지 이해시키는 카롤리 박사와 잉글랜드 박사에게 감사합니다.

우리가 빨리 더욱 현명한 생활방식을 선택하여 기후가 인간과 지구의 생존에 더 좋게 회복되길 바랍니다.

2009년 8월 태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변화에 관련된 세계적인 규모의 재난들에 관한 우려를 표명하시고 그들을 약화시키거나 중단시킬 수도 있는 인류의 능력을 상기시키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주변을 둘러보면 도처에서 재난이 점점 더 잦고 강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날 홍수 빈도수는 1980년대보다 3배나 높습니다. 현재 일반 채식 혹은 완전 채식을 하는 수백만의 사람들
덕분에 이미 문턱까지 왔던 몇몇 재난들이 누그러지거나 어떤 경우엔,완전히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우린 긴급한 메시지를 계속 전해야 합니다. 모든 분들께 간청하고 싶습니다. 힘 있는 모든 분들과 모든 매체 기관과 모든 기자 약간의 힘이라도 있는 모든 분들과 평범한 시민들께도 간청하고 싶습니다.

지구를 구하려면 제발 완전채식을 해주세요. 그러니 지구온난화를 야기하고 우리 지구를 파괴하는 원인을 멈추어야지요. 축산업을 말입니다.   과학자들의 경고와 모든 증거에 주의하여 완전 채식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재난들이 계속 일어나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될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해결할수 없을 겁니다.

http://www.theage.com.au/environment/fates-conspire-to-concoct-a-recipe-for-disaster-20110111-19mp7.html

http://www.msnbc.msn.com/id/41041650/ns/us_news-enviro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