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양대기국 (NOAA)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2010년이 미국 역사 상 가장 무더운 해로 판명되었습니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기록적인 더위를 세웠습니다. NOAA 전문가들은 2010의 따뜻한 엘니뇨 현상이 기후변화의 영향을 내포한다고 밝혔습니다.
8월 중순에 미국 기상청은 미시시피강 주변의 9개 주에 폭염 경보를 내렸고 기온이 거의 매일 화씨 90도를 웃돌거나 어떤 지역은 100도를 넘자 다른 7개 주에도 열파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몇 달간
이런 비정상적인 더운 날씨가 미국 전역과 러시아와 같은 주요 지역에서 나타나면서 특히 연약한 노인과
취약계층에서 높은 건강상 위험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올 여름 미국 전역의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는데 단 일주일 사이에 미주리의 열파로 10명이 사망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과 기타 관리들께서 이런 심각하게 무서운 상황을 대중에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신 점에 감사를 전합니다. 지속가능한 삶으로의 하나된 발걸음을 통해 더욱 조화로운 방식을 회복시키기 위해 세계가 공동체로서 지금 행동합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관련해 칭하이 무상사는 인류가 발생시킨 대기의 열을 완화하는 빠른 방법을 자주 논하셨으며 2009년 3월 멕시코 화상회의에서 다음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지난 십여 년 간 적어도 두 번은 가장 뜨거운 더위를 겪었죠. 지구 역사상 연평균 기온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로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먼저 지구를 차갑게 식혀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기 중의 열을 감소시키는 방법은 메탄 생산을 없애는 것입니다.
메탄은 탄소 보다 72배나 많은 열을 가둘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더 빨리 대기에서 사라집니다. 우린 세상에서 제일 거대한 메탄가스 생산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건 가축사육이죠. 지구를 가장 빨리 냉각시키려면 축산업을 멈추기 위해 육류 소비를 그만둬야만 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간단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방책인 비동물성 식사를 하면 지구온난화의 효과를 신속히 역행시킬 수 있습니다.
http://views.washingtonpost.com/climate-change/post-carbon/2010/08/noaa_this_year_warmest_on_record_so_fa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