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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
메리 합창단 멜로디의 성탄 축하 - 1/2부


크리스마스를 축하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으니 다양한 합창단이 부르는 즐거운 멜로디를 들어볼까요

캐나다 몬트리올 웰쉬 메일 코어 캐나다 오타와 교회 합창단 아프리카 어린이로 구성된 성 로렌스 브렉퍼스트 클럽 코어단 그리고 미국 매사추세츠 아사벳 벨리 마스터싱어스 오레곤 포틀랜드 심포닉 걸코어 그리고 일리노이 시카고 침례 조합 교회 생츄어리 코어가 부르는 유명한 크리스마스 노래를 감상하겠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무용도 더불어 즐기겠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즐거움이 넘치는 음악 나라로 함께 떠나봅시다!

지구에 평화를

만인에게 행운을

장식용 가지로 아름답게 꾸미세요

즐거운 시즌이잖아요

즐거운 축제 의상을 입어요

오래된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불러요

지구에 평화를

만인에게 행운을

앞에서 타오르는 불꽃을 보세요

하프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자고요

즐겁게 다같이 불러요

크리스마스 보물 얘기를 해줄게요

지구에 평화를

만인에게 행운을

지난 해도 빨리 지나가네요

모두가 다 같이 새해를 맞이해요

모두 즐거이 노래해요

찬바람과 날씨도 소용없지요

온 세상이 더 평화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바라는 바에요 많은 이들이 진심으로 평화를 바라고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창문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달빛이 들어와 네 요람을 비추는구나
잘 자라 우리 아가 엄마가 옆에 있으니 널 지켜줄게 두려워 말거라
우듬지 바람도 한 숨을 쉬네 새들도 쉬러 날라가네
따뜻하고 포근하게 잘 자라 우리 아가 울지 말고 쉬거라

창문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달빛이 들어와 네 요람을 비추는구나
잘 자라 우리 아가 엄마가 옆에 있으니 널 지켜줄게 두려워 말거라
우듬지 바람도 한 숨을 쉬네 새들도 쉬러 날라가네
따뜻하고 포근하게 잘 자라 우리 아가 울지 말고 쉬거라

황량한 한 겨울에 바람은 몹시 차고 땅은 쇠처럼 단단하고 물은 돌처럼 얼고
눈은 계속 내려서 눈 위에 눈이 쌓이는 오래 전 매서운 한 겨울에

천사와 대천사들이 그곳에 모이고 아기 천사들이 공중에 가득한 가운에
성모 마리만이 아기 예수님에게 키스하며 공경을 드리네

가난한 나는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목자였으면 양을 드렸을텐데
지혜로웠으면 뭐라도 해드렸을텐데 내가 드릴 수 있는 건 내 마음 밖에 없네

쉿!종소리 달콤한 은빛 종소리 마치 근심을 버리라 하는 듯 들리지 않는가
청년도 노년도 온순한 자도 용감한 자도 기뻐하는 크리스마스가 왔다네

딩 동 딩 동 기쁜 종소리로 넘치는 그들의 노래
사방의 모두가 즐겁게 노래하며 서로에게 인사하는 듯 하네

쿵쾅거리며 소리를 올리네 언덕에서 계곡에서 이야기를 전하며
명랑한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종소리를 울리네 크리스마스가 왔네
메리 메리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메리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쉬지 않고 끝도 없이 모든 가정에 기쁨을 전하네

딩 동 딩 동

마리아의 무릎에 누워 자는 아이 천사들이 부드러운 성가로 경의를 표하고 목동들이 돌봐주는 이 아이는 누군가?

이는 그리스도왕이시지 목동들이 돌보고 천사들이노래하는 그분
서두르게 서둘러 마리의 아기 그 분을 찬양하게!

어찌 소와 당나귀가 여물을 먹는 저런 누추한 곳에 누워계신단 말인가?
선한 그리스도인이어 죄인들을 걱정하라 침묵의 말씀이 이리 부탁하시니

이는 그리스도왕이시지 목동들이 돌보고 천사들이노래하는 그분
서두르게 서둘러 마리의 아기 그 분을 찬양하게!

주에게 유향과 황금 몰약을 드리라 농민이여 왕이여 모두 그 분을 섬기라!
왕 중의 왕께서 구원의 길을 여셨네 사랑의 마음으로 그 분을 경애하라!

이는 그리스도왕이시지 목동들이 돌보고 천사들이노래하는 그분
서두르게 서둘러 마리의 아기,그를 찬양하게!

갓 태어난 왕을 보러 오라 내게 말했네 최고의 선물로 그의 영광을

찬양하기 위해 길을 나섰네 작은 아가야
나도 가난한 아이라 왕에게 걸 맞는 선물을 구할 수가 없구나

제 북을 치는 것으로 대신 할 수 있을까요? 마리아께서 허락하시어
소와 양의 박자에 맞춰 주를 위해 북을 쳤네 최선을 다해 쳤었지

그러자 나와 북을 보고 미소 지으셨네

눈아 내려라 눈아 내려라 바깥 날씨는 무시무시하지만 불가는 참 기분 좋네요 어차피 어디 갈 것도 아니니 눈아 내려라!내려라! 내려라!

그칠 기미가 안 보이네요 그래서 팝콘 만들 옥수수를 가져왔어요 불빛도 이렇게 어두우니 눈아 내려라!내려라! 내려라!

잘 자라 키스하고 집을 나서면 얼마나 추울까요! 하지만 날 꼭 껴안아 준다면 가는 내도록 따뜻할 거에요

불은 사그라지는데 오 내사랑 우린 아직도 잘 가라고 말만 하네요 당신이 날 사랑하는 한 이 눈이 계속 내리길 눈아 내려라!내려라! 내려라!

축복받은 시청자 여러분,오늘 방송도 따뜻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22일 수요일 내일 방송될 성가 특집2부도 꼭 시청해 주세요!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이 늘 무사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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