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스페인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어 한국어 말라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오늘 프로그램은 특별한 남아메리카 국가, 다양한 경치와 길고 좁은 땅을 가진 칠레를 살펴봅니다 식물이 우거지고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남부와 반대로 북부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키구아즈를 따라 흐르는 엘퀴강과 안데스 산맥 주변에는 많은 환경단체가 있습니다

이 전 지역은 매년 평균300일의 맑은 날씨로 유명하며 행성에서 알려진 가장 맑은 하늘 중 하나입니다 가까이에 1945년 노벨상 수상자인 시인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의 출생지인 비쿠나 마을이 있지요

오늘 우리는 훌륭한 나라에서 온 유명한 음악천재, 대가 조아킨 벨로를 만납니다 작곡가, 다악기 연주자, 민족 음악 연구원이며 한때『유럽의 깊이와 남아메리카의 리듬의 힘을 결합시킨 천재』로 불렸습니다

조아킨,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위해 우리와 만나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7살부터 음악 신동이라 여겨졌습니다 어린 시절 삶이 어떠했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물론이지요 우선 저는 음악인으로서 아주 어린 나이에 재능을 표현하려면 아무 배경이 없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악기를 가까이했고 공부를 했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모든 것은 음악가로서 전생부터 해 온 공부의 산물이며 그것을 이어간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전 아주 어린 유년 시절부터 음악으로 주목받았어요 4살,5살 때 첫 번째 음악작품을 연주했고 7살 때 음악 학교에서 정식으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공부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저는 우리가 무엇을 배우면 학문의 무한한 영역이 열리며 다른 세상으로 들어선다고 믿습니다

당신은 청년 시절 모스코 차이코프스키 음악 학교에서 공부하셨습니다 그곳에서의 경험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네 아주 어릴 때 갔습니다 7살부터17살까지 칠레 대학 음학원에서 10년 동안 공부했습니다 나중에 가톨릭 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피아니스트와 함께 파나마로 가서 음악회에서 공연하고 라디오에서 바이올린과 피아노랑 녹음하며 남아메리카를 여행한 후에, 모스크바에서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여러 악기를 공부하셨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악기는 뭐고 이유는 뭔가요?

구멍이 한 두 개인 작은 피리부터 바이올린 혹은 피아노까지,악기는 문화를 반영합니다 각각의 악기는 실상 문화의 일면입니다 그런 연유에서 저는 판피리,께나 (안데스 산맥의 전통피리),바이올린, 신시사이저, 혹은 컴퓨터에 대단히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유명해진 것은 바이올린이지요

음악은 제 종교이며, 바이올린은 가장 까다로운 저의 커다란 스승입니다 영혼이 조금이라도 주저하면 즉각 소리에 나타나니까요 제가 연주할 때 그것은 영적인 상태를 공명하는 거울, 미묘한 거울 같습니다

다른 연주가가 바이올린,첼로, 비올라 혹은 아주 섬세한 현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곡조를 연주하면 바로 반응합니다 저는 음악회를 할 때 바이올린으로 즉흥 연주를 많이 합니다 그것은 거기에 있는 모든 영혼들의 영적 상태를 반영하는 거울로도 변화합니다 사람들의 진동 역시 음악 안에 자리잡기에 매 음악회가 많이 바뀌는 겁니다

거장 음악가 조아킨 벨로와의 대화가 계속되니 채널을 고정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이어가겠습니다 조아킨 벨로의 음악은 어떤 악기를 사용하건 매혹적인 영상과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기분을 불러일으키며 청중 안에서 공명합니다 그의 소리는 관객을 이완된 분위기로 둘러쌉니다 그의 음악적 분위기는 여러 원천에서 옵니다

영감의 원천은 무엇인가요?

사실 제 영감의 원천은 많습니다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한 하나가 있다고 믿습니다 음악은 돌연 내면으로 꿈꾸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자주 저는 꿈에서 깨어나서 연필과 종이를 듭니다 일반적인 스케치에서 음악 작곡이 사실상 끝나버리지요 내면으로 들리는 음악이지만 영적 세계에서는 경계가 사라지기 때문에 밖에서 듣는 것인지 안에서 듣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른 하나는 자연이죠 제 음악에서 자연은 오랜 동안 영감의 원천이 되어왔습니다 제가 이 분야의 개척자였기에 당시 『무지개 뒤에서』를 녹음했을 때 그들은 저를『새들의 광인』 이라고 불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새,물,바람을 음반에 넣었는데 당시에는 전세계에서 한 두 명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또 다른 주요 원천은 우주입니다 별빛이 밝은 밤, 별들이 떨어지고, 별의 반짝임을 돌연 목격하고, 매일 밤 행성들이 별들과 서로 연관되는 것을 달을 보았습니다

우주의 고귀함은 저에게 고향과도 같고 제가 이 곳에서 사는 것이 감사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매일 밤 하늘과 접촉할 수 있다는 것은 제 음악의 모든 우주적 개념에서 최우선시되는 아주 중요한 영감의 원천입니다 아름답군요 새를 좋아할 뿐 아니라 개도 키우고 계십니다

네,개를 사랑해요 다른 사람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개는 훌륭한 동반자고 종소리입니다 누군가가 올 때 짖어서 경고하지요 모든 창조물은 감각과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강아지들은 텔레파시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키우는 개들과 의사 소통하는 것을 보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개들은 놀라운 텔레파시를 가졌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요 그와 많은 소통을 나누는데 그의 마음 속에서 느껴지는 평화,평온을 좋아합니다 거기에는 에고가 거의 없고 집단의식이 많기 때문이지요 인류가 더 높은 마음과 일체화하기 시작하고,더 높은 이 단체의 일부가 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평화를 성취하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2부에서 칠레의 천부적인 현대 음악가이자 작곡가인 조아킨 벨로와 함께 예술의 역할과 세계 평화에 대한 대화를 이어갈 테니 채널 고정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에 채널 고정해주세요 천국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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