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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
파자마 프로그램: 사랑이 담긴 옷들


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옛날 옛날에 하지만 비교적 최근에 미국 뉴욕이라는 고혹적인 도시에서 큰 요정이 아이들 앞에 나타났어요 이 요정이 마술 지팡이를 흔들고 마술 가루를 뿌리니 아이들의 꿈을 도와줄 소중한 책과 따뜻한 파자마가 나타났어요 파자마를 입고 손에는 책을 들고 즐겁게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도움을 베푸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자마 프로그램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이 이야기는 전세계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진정한 현대판 동화랍니다

오!정말 좋다!

사진을 찍어주고 싶어

저기 파란색도 있어 얼룩말 말이야

살짝살짝 흔들리는 아기침대와 달콤한 자장가와 이야기는 전세계 부모님들 특히 어머니들이 해주는 전통입니다

『하이브리드 맘』 2009년 봄 호에 실린 기사 『굿 나잇,잘 자라』에 작가 트레이시 버틀러는 단순한 파자마 프로그램이 어쩌다 밤마다 아이들을 재우러가는 모든 부모님들의 심금을 울리게 되었는지 이야기합니다

『잠자리에 들 시간은 많은 부모들이 자신도 모르게 우리 아이들에게 그15분 동안 사랑과 온정 안정 그리고 가능성을 전해주는 시간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무 일 없다고 느끼며 잠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지요 많은 가정이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라는 걸요 전세계 많은 아이들이 굶주림 학대 노숙 등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살아갑니다 그들에겐 잠시 동안이라도 포근한 파자마 속에 몸을 집어넣고 그들이 있는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데려가 줄 이야기조차 들을 기회가 없습니다』

이 깊은 유대감과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제네비브 피투로와 앨리스 퀴크는 2001년 불우아동을 돕기위해 파자마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밤에 아이들한테 가서 책을 읽어줄 때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어요 이 아이들을 다방면에서 돌봐주고 싶다고요 과거에 학대받고 버려졌던 아이들이에요 포옹이나 뽀뽀 깨끗한 옷 동화 읽기 같이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 이들을 안정시켜주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제네비브는 이 사업체를 성공적으로 만든 뒤에 삶에 있어 더 의미있는 목적이 필요한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불우아동 고아 입양아동들을 돌봐주는 지역보호소 그룹홈 그리고 여타 시설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합니다

제네비브는 밤에 어린이들을 방문해서 잠자리 들기 전에 이야기를 읽어줬어요 하지만 얼마 하다 보니 이 아이들에겐 잠옷이 없다는 걸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들은 낮에 입던 옷을 그대로 입고 잤어요

제가 이걸 생각하게 된 건 할렘가에 있는 몇몇 시설에 잠옷을 가져가면서였어요 거기 있던 소녀 중 하나가 8살 정도 되어 보였는데 탁자 위에 놓인 파자마를 보더니 제게 와서 『이게 뭐에요?』하고 묻는 거에요 제가 뭘 잘못 들은 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시설 보호자가 와서 나한테 말하는 거에요 『그게 뭔지 몰라서 묻는 거에요 그 아이는 파자마가 뭔지 몰라요』 그 때부터 저는 이 일에 착수했어요

부모가 없거나 집이라 부를 곳이 없는 아이들에게 이 단순하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 잠옷과 동화책을 제공하는 파자마 프로그램과 이 프로 설립자에게 고귀한 동기를 위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차원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미화1만 달러를 수여하셨습니다

모두가 자기 재량 껏 도우면 됩니다 우리도 우리 재량에서 하는 거에요 하지만 변화를 일으키지요 우리가 그걸 믿는다면 세상이 변할 겁니다

이 비이익 단체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선한 사람들 선한 일들』을 비롯해 CNN『오프라』 『아이윗트니스 뉴스』 『아메리칸 모닝』 『투데이』쇼에서 방영되었었습니다 잡지 신문 매체로는 『페어런츠』 『글래머』 『뉴욕 패미리』 『뉴욕 오브절버』 『웨스트체스트 패미리 매거진』 등이 있습니다

파자마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자신의 지역사회에 이익을 베품으로 해서 자신이 받은 도움을 되갚는 이타적인 운동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실 파자마 프로그램 본부와 최초의 책 읽어주는 센터는 고귀한 이상을 공유한 선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 덕분에 생겼습니다 맨 처음 안드루스 어린이 센터 책임자가 이 자선단체의 본부가 될 자리로 제네비브를 안내해 주면서 시작됐지요

그들이 이 허름한 현관으로 절 데려왔죠 정말 엉망이었어요 페인트도 안 되어있고 그나마 있는 건 벗겨지고 있었어요 어둡고 우중충했어요 『이걸 가질래나?』 『물론이고 말고요!』 거기서부터 시작했습니다

2개월 반 동안 그 곳을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기부를 받았어요 페인트 인부를 부르고 시공업자도 부르고 카펫업자도 부르고 벽화를 아름답게 그릴 벽화업자도 불렀어요 웨스트체스터에 있는 모든 가게가 저희한테 기부했어요 컴퓨터 책장 그리고 책장에 꽂을 책 쓰레기통 그리고 그 쓰레기통 안에 잠옷도 있었어요 삼개월 동안 사랑을 담아 일해서 재단장하고 아름답게 만들었지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잠시 후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한 파자마 프로그램이 계속됩니다

우주가 제게 준 선물인 제 열정을 찾았다고 느꼈을 때 아이들에게 이 작은 선물을 줘야겠다고 느꼈어요 그러면서 서로 다른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린이 노인 동물 환경에 뭔가를 주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지요

지금 파자마 프로그램을 위한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식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어쩌면 우리의 두 팔이 그들을 감싸고 있는 것처럼 느낄지 모르죠 엄마 아빠가 자기 전에 안아주면서 뽀뽀해 주시 듯이요

불우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의 소원은 정말 가슴 아플 정도로 소박합니다,아이들이 원하는 건 조금의 사랑과 따뜻한 침대 혹은 배를 채울 만큼의 음식이 전부지요

2001년에 시작된 파자마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미국 전역의 불우한 아이들 35만 명에게 잠옷을 입혀 주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호주 캐나다 콜롬비아 이탈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불가리아 그리스와 같은 국가들의 협력과 함께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미국 내에 있는 지부만70개가 넘습니다 독서센터도 세 곳에서나 개설했습니다 아이들은 여기 와서 45분에서1시간 동안 우리와 함께 독서합니다 갈 때는 아이들이 가져갈 수 있는 만큼의 책과 그들의 잠옷을 안겨주지요

독서 센터는 정말 특별합니다 앞으로도 더 개설하고자 합니다

크리스틴 힉슨 휴즈는 2009년6월 『우먼즈 월드』지에 투고한『희망의 포옹』 이란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제네비브는 오늘도 모든 어린이들에게 그들을 사랑해주고 밤마다 이불을 덮어줄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그 날이 오기 전 까진 파자마 프로그램이 새로운 농담과 동화로 가족이 없는 아이들에게 포근한 밤과 더 밝은 내일을 밤과 더 밝은 내일을 보장해 줄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불우한 아이들에게 잠자리를 편안하게 해줄 포근한 잠옷과 아이들을 행복한 꿈나라로 보내줄 동화책을 제공해준 파자마 프로그램과 창립자들에게 빛나는 세계상을 수여하셨습니다

덜 가진 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이타적인 정신과 귀하의 비전 고귀한 이상과 창조성 박애정신과 관대함 그리고 헌신적이고 고귀한 귀감을 보여주신 파자마 프로그램의 자비로운 공적을 기리며 프로그램의 영웅적 창립자 제네비브 피투로 씨와 앨리스 퀵 씨 아이 같이 베푸는 천사 같은 어머니 두 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큰 영광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정말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표창장과 함께 늘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파자마 프로그램의 노고를 기리시며 크리스탈 상패와 미화 만 불의 기부금을 전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내 인생의 새들』과 『내 인생의 개들』 『고귀한 야생』도 함께 증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칭하이 무상사께서 파자마 프로그램에 상과 기부금을 전하셨다는 소식을 들은 제네비에브는 곧장 칭하이 무상사의 기부에 혜택을 받을 아이들을 생각했습니다

정말 감동 받았어요! 너무 놀랐지만 제일 먼저 이 기부금 덕에 곧 잠옷과 책을 받을 어린이들의 리스트가 떠오르더군요 물품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리스트가 엄청 길거든요 소식을 듣자마자 정말 너무 신나고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에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훌륭해요!

파자마 프로그램을 대신해 제네비에브는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을 담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이렇게 기부금까지 주시다니 무상사님과 협회 회원 여러분께 보여주신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아까 알리에게도 말했듯이 이 기부로 리스트에 없는 아이들 수천 명에게까지 당분간 추운 밤에 입을 꼭 맞고 따뜻한 잠옷 한 벌과 자기 전에 읽을 책 한 두 권씩 챙겨줄 수 있을 겁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이는 우리가 달리 자신들이 얼마나 사랑 받는지 느낄 길이 없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안아줄 유일한 길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자비로운 마음과 이타적인 봉사정신으로 세상을 더 밝게 해주신 제네비브 피투로 씨 앨리스 퀵 씨,파자마 프로그램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파자마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의 가슴을 미소와 따뜻함으로 가득 채워주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사랑이 스며든 잠옷은 나라의 모든 아이들을 행복하게 사는 꿈으로 가득한 달콤한 잠으로 이끌었습니다

파자마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다음을 찾아주세요

배려심 깊은 시청자 여러분,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모든 고귀하고 아름다운 소원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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