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다리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즐거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마을 중심가를 따라 장사가 번창하고 서로 만나 따뜻한 포옹으로 인사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교를 가는 걸 상상해 보세요. 아프간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바미얀주에서 흔한 광경으로 이런 즐거운 생활은 아프가니스탄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주지사 하비바 사라비 박사의 현명한 지도력과 노력에 의한 것입니다. 오늘은 사라비 박사와 인터뷰에서 더 평화롭고 푸른 아프간을 위한 이상과 비전을 알아봅니다.

저는 하비바 사라비입니다. 바미얀 주의 주지사이며 약사입니다. 의학 출신이지만 아프간 국민에게 헌신하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라비 박사는 1955년 아프간 북부 마자리샤리프의 하자라족 가족에서 태어났습니다. 의대에서 혈액학을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 그녀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장학금을 받아 인도에서 계속 교육 받았습니다. 1995년 탈레반 정부가 아프간을 통치하자 아이들과 파키스탄 페샤와르로 이주했습니다. 사라비 박사는 탈레반 정권이 끝나자 고국으로 돌아와 정치에 참여하며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 정부에서 여성부 장관과 문화교육부 장관을 역임하였습니다. 사전에 바미얀주를 방문한 사라비 박사는 그 지방과 주민들에 대해 깊게 감동 받고 새 삶을 건설하길 돕고자 했습니다. 2005년 카르자이 대통령이 바미얀 주지사로 임명했지요.

카르자이 대통령께 바미얀에 가서 일하며 주민을 돕고 싶다고 요청했으며 처음엔 힘들었지만 그는 허락하였고 거기로 가서 환경과 세계문화 유산과 모든 것을 보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획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요. 따라서 유네스코와 바미얀 문화 종합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어요. 바미얀 도시계획을 세우기 위해 도시 개발부와 협력했고 이후에 문화종합 계획의 경영 계획은 유네스코가 지원한 다른 사안이었어요.

그림 같은 바미얀시는 바미얀 주의 주도로 고대 실크로드가 지나가는 멀고 깊은 계곡에 위치하며 1500년 된 유명한 바미얀 석불이 있었던 곳입니다. 아프간 수도인 카불에서 북서쪽으로 2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사라비 박사의 지도 하에 필수적인 기반 시설이 지역에 건설되었고 다양한 사회적 욕구가 해결되었습니다.

2005년 임명되어 일을 한지 5년째입니다. 바미얀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저희가 시행한 큰 변화 중에 이전 바미얀에는 아스팔트 도로가 없었는데 큰 변화를 줘서 아스팔트 도로를 건설했어요. 도시 내에 아스팔트 도로와 국립공원도 볼 수 있어요. 바미얀과 카불은 곧 아스팔트 도로로 연결될 거예요. 가장 큰 변화지요. 물론 현재 도시 종합계획이 있고 신도시가 성장하며 교육시스템이 확립되었어요. 320여 개 학교에 11만 9천 명 학생 이 공부하고 11만9천 명 학생의 43%가 여학생이에요. 도립 병원 1 개, 지역 병원 3 개, 55개 이상 보건소를 건설했어요. 저는 바미얀 주에 수백km 길을 건설했어요. 제가 바미얀에 가져온 가장 큰 변화였어요.

지역 환경과 아프간의 후손들을 위해 천연 자원을 보존하기로 결심한 사라비 박사는 수많은 시민단체의 도움을 통해 바미얀을 아프간의 친환경도시 모델로 바꾸는 사업에 착수하였습니다.

바미얀의 풍경은 독특하며 아주 아름답고 바미얀의 자연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인류로서 우리는 그걸 지키고 보호해야 해요. 환경에 관련된 단체가 몇 군데 있었으며 이런 단체들이 저희와 협력하게 장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지요. 저는 그들을 지원했고 그들은 기뻐하며 이 지원이 저희를 강하게 해줬어요. 어떤 단체들은 식물을 사용하는데 특히 수계관리에 식물을 사용합니다. 현재 바미얀 주변에 수계프로그램이 많이 있어 나무들과 녹지가 증가했습니다. 바미얀 계곡은 멋지고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바미얀은 세계문화유산이며 8 군데가 여기에 등록되어 있어요. 바미얀에 생태관광을 도입했어요. 이 생태관광은 잘 운영됩니다. 올해만 생태관광이 2 번 조직되었고 작년엔 실크로드 축제를 열어서 실크로드 축제에 수천 명 사람들이 방문하여 즐기고 참여하였어요.

5개의 아름다운 파란 호수로 이뤄진 바미얀 주 서부의 반드에 아미르 호수는 주요 관광명소입니다. 2008년에 아프간 정부는 미국 국제개발처와 야생생물 보존학회와 협력해 반드에 아미르 호수를 아프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선언했습니다.

1950년대에 반드에 아미르 호수를 국립공원으로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그러질 못했어요. 2008년에 국제 사회와 몇몇 다른 조직의 협력으로 반드에 아미르 호수를 아프간 최초의 국립 공원으로 선언했어요.

반드에 아미르의 생태를 보호하는 사라비박사의 헌신은 국제 사회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미국 타임지의 『2008 환경 영웅』의 한 명으로 지명되었습니다.

처음에 가족과 조카와 같이 그곳에 갔을 때 조카는 아주 어렸어요. 5살, 7살 정도였지요. 호수주변이 온통 쓰레기로 가득했지요. 너무 안타까워 청소를 시작했는데 몇몇 소년들이 우리를 쳐다보았어요. 그 아이들에게 보기만 하면 부끄러운 거라며 우리는 환경을 깨끗하게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어요. 그 후로 바미얀이 아주 깨끗해졌고 그건 주지사로써 내 책임이기도 해요.

주를 책임지는 사람으로 깨끗한 환경을 훼손하는 걸 용납할 수 없어서 지방정부와 시장, 환경부에게 발표했습니다. 대중들과 시장에 모든 비닐봉지를 모으고 특히 검정비닐을 모으고 그 후엔 더 이상 비닐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어요. 이건 또 다른 흥미로운 일인데 항상 젊은 사람과 몇몇 봉사조직에게 환경을 위해 캠페인을 하는 걸 격려합니다.

사라비 박사는 환경보호를 알리기 위해 세계를 여행했습니다.

우리는 태국 출신 여성과 카리브해 출신의 여성 등 다른 나라 출신 몇몇 여성과 일을 했어요. 여성과 환경이란 캠페인이었는데 환경에서 여성의 역할을 알렸지요. 그래서 미국 워싱턴 디시에서 훌륭한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정책 결정자들과 만남을 많이 가졌는데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도 만났어요. 만나서 환경을 돌보고 환경 보호를 위한 지구적 계획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아프간 역사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주지사인 사라비 박사는 남성주도 사회에서 아프간 여성의 큰 본보기입니다.

아프간 여성들은 2001년 이후로 많은 것을 얻었고 정치적 권리도 얻게 되었어요. 예를 들자면 아프간 의회에 25%의 여성 할당제가 도입되었어요. 이건 지역에서 아주 특별한 일로 생각 됩니다. 아프간 여성들은 교육의 권리 의료의 권리를 서서히 얻고 있고 서서히 얻고 있고 여성들은 대중이 되며 정책결정권자에 포함된 것이 2001년 이후 아프간 여성이 얻은 긍정적인 결과들입니다.

하비바 사라비 박사의 진실한 리더십은 사람들의 관점을 고려하고 열려있는 정부로 활동합니다.

바미얀에 평화가 지속적으로 안정되게 하며 사람들과 지방정부 사이에 신뢰를 쌓았습니다.

사람들과 모든 것을 나누었어요. 바미얀에서 진행되는 모든 것에 관해 사람들이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모든 걸 나눕니다. 조언을 받고 사람들로부터 반응을 얻어서 지역사회와

지역 정부 사이에 신뢰가 쌓이게 될 거에요. 우리가 신뢰를 쌓을 수 있다면 아프간 모든 곳에 평화가 있을 겁니다. 저는 아프간에 번영과 평화가 오길 기도합니다.

하비바 사라비 박사님 바미얀주에서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지역 복지를 높이는 단호하고 사심 없는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알라의 축복으로 아프간이 안정되며 번영하길 빕니다.！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신의 사랑이 곳곳을 비추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