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통 스승: 중국의 영감을 주는 워터리언 스님 1/5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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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의 『물만으로 사는 중국의 비구니: 스승 주통』은 중국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영어 불어 독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경전에서 인간의 몸은 종종 신의 사원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신이 거하는 이런 신성한 거처가 되는 건 어떤 영혼에겐 아주 진귀한 특권이며 한 인간으로서 다시 태어나는 건 참으로 축복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선 몇 차례나 이런 상황은 아주 드문 기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 세계로의 환생은 힘들지요 인간의 품성이 충분해야 하고 부모와 사회 여러분이 태어난 곳의 주위 사람들과 인연이 있어야 하니 아주 힘들지요 인간이 되기 위해선 공덕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뭔가 선행을 했던 것이지요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으려면 말입니다

신의 사원으로서 인간의 몸은 모든 생명의 조물주에 대한 완전한 믿음을 가진 영적으로 의식 있는 이들 안에서 깨어날 수 있는 기적적인 경이들을 완전히 갖추고 있죠

이네디아는 단식에 대한 라틴어로 음식 없이 살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말하죠 태곳적부터 프라나나 생명력에 의존해 사는 사람들이 늘 있었습니다 신의 은총으로 이네디에이트 즉,음식 없이 사는 사람들은 자양분을 얻기 위해 자연에서 에너지를 끌어 올 수 있었죠

그들은 땅이나 숲 태양과 대기 중의 기로 살아갑니다 그런 온갖 것들을 활용하지요 사랑이나 믿음만으로 사는 사람도 있지요

이런 사람들은 호흡식가(프라나리언 이네디에이트) 태양식가,수식가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전역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비로운 조물주께서 만드신 이 생명에 있는 가능성과 기적들은 실로 무한합니다 우린 신의 자녀로서 풍부한 유산을 깨닫기 위해 내면으로 접촉하면 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인자하게 수프림 마스터 TV의 주말 시리즈에 지상에서 음식 없이 살았던 과거나 현재의 인물들을 소개할 것을 권하셨습니다 그들의 영적인 얘기들이 여러분을 매료시켜 마음이 더욱 열리고 넓어지길 바랍니다

이제 스승과 제자 사이의 『물만으로 사는 중국의 비구니: 스승 주통』 4부작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숭고한 마음의 여러분,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이 방송됩니다 평화로운 세상에서 많은 기쁨과 지혜로운 나날들이 되길 빕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이 방송됩니다 지상의 모든 존재가 조화롭고 평화로운 삶으로 축복받길

온화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이 방송됩니다 지구상 모든 존재의 평화롭고 친절하고 자비로운 삶을 빕니다

관대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이 방송됩니다 모든 생명들이 내면의 평화와 지혜 조화를 즐기기를

주통 스승은 1959년2월10일 중국 길림성의 슈앙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3년 간 불교 비구니승으로 살아 왔습니다 지난 6년간 그녀는 완전히 음식을 끊고 하루에 단 두번 축복받은 물만 마시며 살아 왔습니다 이런 삶의 방식은 그녀 뿐 아니라 세계에 정신적 육체적 영적으로 많은 이득을 준다는 것을 그녀는 체득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모든 종류의 사람에게 단식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지요 오늘은 주통 스승의 어린 시절에 대해 알아보며 그녀의 할머니가 어떻게 그녀에게 감화를 줬는지 살펴봅니다

저희 부모님은 가난한 농부였어요 여섯 형제 중 저는 두 번째였죠 저는 1959년에 태어났어요 1960년대는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 먹을 게 없어, 제가 여섯 살 때 저희 할머니께서 하루에 두 번 동냥을 다니셨죠 버드나무 잎을 먹어야 했었고 밥이 없을 때는 울곤 했어요

할머니는 걱정하셨고 우리가 고통받는 걸 원치 않으셨어요 저희를 굶기지 않으려고 동냥하셨죠 그렇게 할머니께서는 며칠 동안 쌀 동냥을 다니시곤 하셨죠 쌀을 조금씩 가져오셔야 했어요 무슨 말이냐 하면, 쌀을 두 부분으로 나눠서 먼저 절반을 가져오셨어요 그리고 나머지 절반을 짊어 지고 오시곤 하셨어요 100 kg이나 되는 쌀을요 제가 어릴 때 이런 할머니의 모습에 감동을 받곤 했어요

할머니는 29살 때 불교신자가 되셔서 채식을 하셨어요 87살까지 사셨는데 비구니가 되는 대신 가정에 남으셨어요 진심을 다해 관음보살을 섬기셨지요 할머니는 내세에 서방정토에 태어나길 바라셨어요

할머니는 평생 3번의 단식 과정을 거치셨는데 여기서 호흡식이라 부르는 것으로, 어떤 음식도 먹지 않고 기만 먹거나 곡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 다 같은 의미죠 첫 번째 단식은 18일간 계속 되었고,물도 한 방울 안 드셨어요 할머닌 농촌에 사셨죠 두 번째 단식은 24일간, 세 번째는 1달간이었죠

할머니는 인생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어요 그런 어려운 시기에 17세 때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를 대신해 아이들 7명을 키우셨죠 밥도 빨래도 손수해 주시면서요 다른 집처럼 저희도 가난했어요 할머닌 채식만 하시고 고기를 절대 입에 대지 않으셨어요 허나 아주 건강하셨죠 물도 지고 나르셨고 옷도 만드시며 87세의 나이에 모든 걸 다 하셨는데 그 모든 게 관음보살을 평생 지극히 섬기셔서 건강을 잘 유지하실 수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할머니는 살아 생전 좋은 일을 많이 하셨죠 1989년 제가 병에 걸리자 말씀하셨어요 『그저 채식하고 부처님의 명호만 외면 나을 거다』 전 그렇게 하기로 작정했어요 신경에 문제가 있어 자주 병원에 갔었는데 할머니 말씀을 듣고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할머니 말씀대로 1989년 9월 22일에 채식을 시작했고 곧 병이 다 나았어요 그 이후, 향을 피우며 부처님을 숭배하기 시작했어요 관음보살님께 제 자신을 바쳤던 거죠

얼마 후, 다시 한번 할머니의인생으로부터 감화를 받은 주통 스승은 갑작스런 내적 성찰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하루는 밭에서 일을 하다가 문득 음력 12월 6일까지 18일 동안 단식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했어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나서 곧 후회하기 시작했죠 한끼만 걸러도 배가 고픈데 왜 내가 12월 6일까지 여러 날 동안 아무것도 안 먹겠다고 사람들에게떠벌렸을까 다음 날 저는 찐빵을 하나먹고 난 뒤 단식에 돌입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제가 미쳤다고 생각하며 의아해했죠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말도 안 했으니까요 저는 문을 걸어 잠그고 매일 부처님의 명호를 외었어요

사흘 째 되던 날 부처님께 물을 공양하다 그만 정신을 잃어버렸죠 어떻게, 왜 제가 정신을 잃었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깨어났을 땐 더 이상 배가 안고팠죠 전 부처님의 법상에 절을 하며 단식하다가 비록 죽을지언정, 어떠한 어려운 시험이라도 극복하리라 다짐했죠

6일째 되던 날 뜨거운 물 마시는 걸 중단했어요 대신 매서운 겨울 추위에도 찬 물을 마시기 시작했죠 불도 지피지 않은 방엔 서리가 벽을 덮을 정도였어요 침대 아래를 데워 따뜻하게 할 수 있었지만 전 그러지 않았고 그냥 그렇게 지냈죠

7일째 되던 날 발끝으로 걷자 마치 공기 위를 걷는 것 같았어요 제가 앓곤 했던 관절염과 신장염은 방의 매서운 추위와 제가 마시던 차가운 물로 인해 종적을 감추었는데 더 없이 행복했죠

7일째 이후로 기분은 나날이 더 좋아졌고, 단식을 마쳤던 18일째 되던 날 저는 아주 야위었어요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죠

제가 다시 먹기 시작해 완전히 건강을 회복한 건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았어요 하지만 전처럼 자주 많이 먹진 못했죠 하루에 한 두끼나 아예 먹지 않고도 살 수 있었어요

18일간 단식을 통해 건강과 평화에 대해 깊이 경험하게 된 후 주통 스승은 그 후 몇 년 간, 기간을 더 늘려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1년 후 24일간 단식을 하자 첫 번째 단식보다 더 기분이 좋아졌어요 제가 가진 망상들은 날마다 사라졌죠 그런 후 그 다음 해 한달 동안 단식을 했어요 그 얼마 후 49일간의 단식에 성공했는데 기분이 더 좋았어요 그런 뒤 100일간의 단식을 마쳤는데 그 행복한 기분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죠 너무나 기분이 좋아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않아 글을 모르는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시를 적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100일간의 단식 후 음식을 거의 먹을 수 없어 100일간을 두유로 지냈고, 또 100일은 수박으로 그 후엔 상추로 지냈죠 그 뒤 전 어떤 음식도 먹을 수 없었어요 먹기만 하면 아팠고, 토하거나 설사를 했어요 그리고 다시는 먹지 않겠다고 맹세했어요 그게 6년이 됐네요 언제든 문제가 있을 때 관음보살님께 기도를 하고 나면 즉시 지복으로 넘치곤 했어요

할머니는 영적인 길을 가는 것은 영적인 방법을 아는 것 보다 훨씬 더 힘들다고 제게 말씀하시곤 하셨어요 어려운 상황이 생길 때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나아가면 그걸 극복할 겁니다 날은 밝아오니까요 어릴 때 할머니의 언행에 영향을 받은 착하고 지혜로운 사람을 많이 만났어요

할머니는 비록 한 사람 만이라도 채식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면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만으로도 많은 고통을 없애고 윤회없이 천국에 가게 도와줄 수 있다 하셨죠 할머니는 전력을 다해 자신의 의무를 이행 하셨는데 저에게 용기와 감명을 주셨죠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할머니의 말씀을 떠올리면, 어떤 공포도 없이 모든 어려움이 다 없어집니다

주통 스승은 그녀의 할머니께 영원히 감사해 합니다 그녀의 지혜로운 삶을 기억하기 위해 방에 몇 장의 할머니 사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할머니 사진인데요 존함이 리유잉이시죠 할머니는 80대에도 물이며 장작을 나를 수 있으셨고 다른 잡무를 하셨는데 채식으로 할머니는 건강했지요 할머니는 3번 단식을 하셨는데 그 동안 물도 마시지 않으셨어요 명상하고 부처님의 명호만 낭송하셨어요 할머니의 행동은 제게 용기가 되었고 오늘날의 제가 되도록 도와 주셨어요

이건 할머니가 87세 되던 해 찍은 겁니다 나무 벤치에 앉아서 두 시간을 명상 하실 수 있었죠 아주 건강하셨어요

긴 단식 기간 동안 주 통 스승은 무엇을 경험했을까요? 먹고 싶은 욕구를 어떻게 견뎠을까요? 그녀는 왜 음식 없이 살기로 결심했을까요? 이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은 다음 주 일요일 방송되는 『물로만 사는 중국의 스승 주통』 4부작 중 2부에서 알아보세요

주통 스승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fudelin.com 또는 fdi0309.blog.16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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