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멕시코의 마마 로시 언제나 아이들 곁에서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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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그램은 스페인어로 방영되고 자막에는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슬로베니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계십니다

53세의 멕시코 공무원 로사 마리아 크루즈 물러 씨는 고향인 아카풀코에서 거리의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로지 엄마란 애칭으로 알려진 그녀는 30여년 아이들이 모인 곳을 찾아가 밤에라도 언제든 자신의 집에 와 따뜻한 식사와 샤워를 하라고 합니다 게다가 음식과 옷을 사주고 불우지역 아동들에겐 선물을 선사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했어요 15살 정도 됐을때요 그 아이들하고 놀았거든요 저희 가족이 항구에서 장사를 해서 오후 내내 거기서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 그러면서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얼마나 사랑이 많은지 알게 되었지요 아이들하고 가까이 지내면서 처음에는 아이들이 좀 거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나한테 해를 입히지 않을까 하는 불신때문이었지요

그런데 계속해서 보다보니 친해지면서 정말 좋은 친구들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돕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타코랑 엔칠라다를 만드는 아줌마 도움을 얻어 저녁을 주곤 했어요 그게 제일 싸니까요 그리고 글 읽는 법하고 쓰는 법을 가르쳤어요 항구에 갔는데 아이들이 상처가 나 있으면 치료해주고 그랬어요

그렇게 시작된 거지요 조금씩 해서 몇세대를 돌보고 있어요 이제는 손주라고 불러요 비록 제 친손주들은 아니어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답니다 손주들이 아주 커요 16살18살짜리도 있고 당시 아이였던 애들이 이제는 커서 아이들을 낳았으니까요 몇몇 아이들은 아직도 여기서 살아요 항구에 있는 보트에서 일하고 있지요 같이 시간을 보낼 기회가 늘 있어요

로지 엄마는 세 명의 친자녀 외에도 24명의 새로운 손자들이 있다고 여깁니다

디트라 로페스는 로지 엄마를 만났을 당시 16세였고 마약을 하고 있었는데 로지 엄마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마약을 끊게 됐습니다 로페스 씨는 현재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지요

로지 엄마는 우리를 처음 봤을 때부터 돕기 시작했어요 제가 와서 하루 이틀 삼일 지내다가 집을 나가니깐 밤 11시12시에 절 찾으러 다닌 거에요 절 찾아다 집에 데려다놓고 저한테 걱정말고 진정하라고 말해줬어요 저를 도와주시면서 같이 있어줄테니 혼자가 아니라고 괜찮다고 해주셨지요

제 가족한테 연락하려고 애쓰시다가 결국 수년 뒤에 제 가족을 만나게 됐어요 가족에 대해 잘 모른채로요 그러다가 제 서류를 받아서 마약도 끊기 시작했지요 어느 정도는 잘 지내다 또 손을 대곤 했어요 끊었다고 자부하면 다시 손을 대곤 했지요 그러면 로지 엄마는 다시 내 손을 잡고 끊도록 도왔어요 엄마 덕분에 조금씩 회복했지요

나중에 로지 엄마 집에서 한동안 지냈어요 로지 엄마 집에서 로지 엄마 가족의 일원으로 살았지요 가족들이 전부 날 많이 사랑해요 도움이 가장 많이 필요할 때마다 엄마가 절 항상 도왔지요 늘 제 옆에 있었어요 그래서 마약을 끊는데 총5년 이 걸렸어요 그리고 다시 일을 구해 집도 빌리고 삶을 꾸려 나갔지요 신의 축복 덕분이에요

로지 엄마로써의 꿈이 뭔가요?

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전부 돕고 싶어요 저한텐 항상 아이들이 중요합니다 어떤 아이가 고통받거나 얻어맞거나 아파하면 그게 정말 가슴 아파요 그래서 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도우려고 하는 거에요

마마 로지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원이 없는 소외된 성인들도 보살피십니다

정부는 만으로 18살이 넘으면 아이가 성인이 되었다고 여겨 지원을 중단합니다 가장 지원이 필요할 때 말이에요 청년에서 성인으로 탈바꿈하는 과도기에 지원을 멈추지요 게다가 나이도 들어 그렇게 성인이 된 아이들은,돌봐주는 사람도 없어요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시나요?

세상에 혼자인 사람은 없습니다 늘 신께서 함께 하시죠 신께서는 늘 당신을 최악에서 구제하시고 최고의 것을 주시려 곁에 계시니까요 여러분의 의지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지금 지나는 터널이 어두울 지라도 터널의 끝에는 아름다운 빛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삶을 재건할 수 있는 빛이 기다리지요 빠져 나오지 못하는 수렁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보호소나,피난처는 항상 있지요 찾아보면,꼭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멕시코의 젊은 이들을 정성껏 돌보아 와주신 로자 마리아 크루즈 무예르 씨께 사랑을 담아 빛나는 세계 자비상 성금1만 달러와 함께 감사를 전하셨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실 겁니다 제게 해주신 말씀 한 마디 한 마디 제가 봐온 스승님의 노고까지… 직접 만나 뵐 수 없어 안타깝지만 정말 인류를 위해 많은 일을 하셨지요 스승님께 함께 하기를 빕니다

『무예르 여사님 여사님께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드리게 된 것을 큰 영광이자 기쁨으로 여깁니다 본 상은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세상을 위한 귀하의 노고를 기리고자 함입니다 귀하의 자애로움은 어린이,청년 들을 비롯한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인류의 의식을 고양시키는데 크게 기여였습니다

아카풀로의 집없는 아이들이 직면한 개탄스러운 상황을 타개하고자 귀하께서는 자비로이 이에 응답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직감과 사랑과 선으로 그들에게 다가가 때로는 인내심도 보이시며,잠시나마 따뜻한 식사와 목욕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을 귀하의 집으로 초대하셨지요

3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귀하께선 인내하시어 폭행 마약 조기 사망을 비롯한 악으로부터 수 많은 어린아이들을 구해내셨습니다 마마 로지라는 별칭까지 얻으신 귀하께서는 차차 디트라 로페즈와 다른 많은 아이들이 증언하였듯 그들의 믿음과 존경을 얻게 되셨지요

발견했을 당시16세였던 디트라 양은 귀하의 사려 깊은 안내와 지지 속에 마약과 폭행에서 벗어나,편의점의 점장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귀하께서 차차 그들의 사랑과 믿음 신뢰를 얻어 그들이 가져보지 못한 어머니 같은 존재가 되었다 설명했습니다 이 감사의 증언에 모두 깊이 감동했으며 한 사람의 깊은 사랑과 지칠 줄 모르는 인내가 수 많은 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마마 로지 당신은 이 세상의 축복이십니다! 세상의 어두운 구석을 비추시고, 용기와 굳건한 의지 고귀한 이상과 지혜로 만인에게 귀감을 보여주신 로자 마리아 크루즈 무예르 아카풀코의 어린이들의 사랑 넘치는 어머니의 자비롭고 영웅적인 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큰 영광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정말 감사합니다

칭하이 스승님께서 여사님의 자비를 기리고자 (정말 아름답군요) 보내신 상패도 받으세요

로자 마리아 크루즈 무예르 씨께는 빛나는 세계 자비상 상패 표창장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께서 보내신 미화1만 달러의 성금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또한 마마 로지씨께는 아이들과 함께 나눌 선물도 다수 함께 전해졌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칭하이 무상사의 DVD들과 국제적인 베스트셀러인 『내 인생의 새들』 『내 인생의 개들』 『고귀한 야생』을 포함한 스승님의 저서도 함께 증정되었습니다

자비로운 마음으로 지난30년 간 수 많은 어린 삶을 어루만져주신 마마 로지,앞으로도 힘 내세요! 귀하의 넒은 품 안에서 아카풀코의 소중한 아이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나고 전 세계의 모든 아이들도 함께 무조건적인 사랑과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선한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수프림 마스터TV에서 방송되겠습니다 신의 은총으로 만인이 무사하고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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