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결한 여러분 오늘 수프림 마스터 ＴＶ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２부 마지막편에선 의사이며 세 딸의 어머니이고 열 권의 책의 저자이자 채식인인 할리 로버츠 박사와 다시 인터뷰를 나눕니다

사람들의 건강을 돕기 위해 로버츠 박사는 인생의 선택에 동기를 부여하는 가치를 이해하고자 애써왔으며 종교와 철학에 대해 연구하게 됐습니다 의학 학위 외에 신학 석사학위와 동양종교 및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로버츠 박사의 신학 박사학위 논문은 그녀의 두 번째 저서 『채식인 기독교 성인』이 되었습니다

『채식인 기독교 성인』에 대해 물으셨죠 전 의사로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채식인이 되어야 하는 의학적 사실을 얘기해주는 것만으로 그들의 사고방식을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는 걸 깨달았어요 존재이기 때문에 채식을 하는 건 영적인 길이라고 느껴요 (예)

기독교인이 대다수인 나라에 대해 쓰고 싶었어요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 『채식은 불교도나 힌두교도에게 해당된다』고 느끼는 많은 기독교인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전 그들에게 『아뇨 기독교가 그래요 그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어요』 라고 알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 스스로 지식의 토대를 세워야 했어요 기독교의 근원에 대한 많은 사실을 제대로 알기 위해 기독교 신학 박사과정을 시작했고 박사 학위논문으로 채식인 기독교 성인에 관해 썼어요

초기 기독교 성인에 관한 철저한 연구에서 로버츠 박사는 이 자비로운 이들이 자비로운 채식인으로 살았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녀가 설명하듯이 이는 알기 어려운 사실이었습니다

제 책에는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상징의 기둥으로 여기는 １５０인의 성인이 나옵니다 전 １５０인만 적었지만 더 많았을 거라고 확신해요 그런데 그 시대에는 『채식인』이란 단어가 없었어요 『채식인』이란 단어는 최근의 것이죠

전 통독해야 했고 이 성인들에 대한 ２구절을 발견했어요 하나는 그들이 어떠한 생명도 취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고기에는 절대 입도 대지 않았지요 (예 그래요) 그게 바로 그들이 채식인이라는 겁니다 (확실한 증거네요) 그건 확실한 증거이며 이들은 영적인 채식인이었습니다

２천년 전 교회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아무도 비타민이나 콜레스테롤에 대해 알지 못했어요 (예) 하지만 이들은 모두 매우 영적인 이유로 채식을 했습니다 (예 그래요) 어떤 생명도 해치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 후 그들에 대해 읽었을 때 교회가 성인으로 공표할 때 다른 측면의 기준을 고려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가끔은 순교자 즉 기독교를 위해 죽어야 했던 사람을 성인으로 공표했지만 대부분의 경우와 초기 교회에선 이들은 고행자이며 소박한 삶을 살고 명상하며 다른 생명을 취하지 않고 행성에 해를 끼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었지요 이는 그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해 알기 훨씬 전이었어요 그들은 가장 단순한 생활이 최고라는 걸 깨달았던 거지요 그들은 물질주의를 원치 않았어요

광범위하게 연구한 로버츠 박사는 가장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는 성인들이 채식인임을 알았습니다

모두가 아는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처럼 성인으로 추앙된 신비주의자도 있었어요 채식인이며 높은 영적 수준에 도달한 많은 신비주의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만물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또 자비로운 친절로 산 사람도 있었어요

그 중 성 장 마리 비안네는 매우 중요해요 아주 중요하죠 교구학교의 수호성인이니까요 교구 학교에 다닌 모든 아이들이 교구학교의 기둥인 그가 생명을 절대 해치지 않았다는 걸 몰라요 그는 벌레도 밟지 않았어요 이 사람들이 진정한 초기 기독교의 기둥이며 그들은 채식인이었어요 그들은 다른 존재와 생명을 해치지 않았죠

로버츠 박사는 모든 형태의 생명에 대한 존중을 채택한 기독교의 자비로운 뿌리와 그런 지식이 그녀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 좀더 얘기했습니다

사막에 나와 수사처럼 살고 기독교를 널리 전하며 기독교를 진정으로 따르고자 했던 이들의 모든 초기 교단들， 베네딕트 수도회， 도미니크 수도회 모두 채식의 뿌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생명을 해치지 않기 위해 많은 걸 희생했기에 전 이 책에서 절대 오류를 쓰지 않고 오류를 만들지 않으려고 했어요 시토 수도회에 은둔해계신 수녀님이 제 책을 검토했어요

그 후 그녀는 제게 수도원에 은둔한 사람으로서 산다는 게 어떤 건지에 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주려고 했고 전 그녀의 모든 조언을 참고했어요 그녀의 편집을 꼼꼼히 읽고 난 후 남편의 편집을 읽고 우린 함께 앉아서 이 성인들의 삶을 통독했어요 우린 거기 앉아 울었어요 그들은 너무나 진보했고 영적이었고 그들의 많은 말씀들은 사라져 버렸으니까요 우린 앉아서 울었죠

로버츠 박사는 신약성서에 실린 예루살렘의 사원을 정화한 예수의 이야기에 대해 의견을 말했습니다

유월절에 유대인을 위한 축복으로 그는 신자들과 예루살렘에 갔어요 이 일은 사람들이 동물을 도살했던 유월절에 일어났어요 모든 고대 종교로 돌아가서 ５천년 전 종교인 힌두교와 유대교를 살펴보면 그들은 인간을 학살했던 고대인들이 진화하여 동물을 도살한다고 믿었어요 유월절에 불행히도 양과 소의 대량 학살이 있었고 가난한 이들의 경우 비둘기 같은 동물을 대량 학살했죠

예수는 유월절에 거길 갔고 마지막이 될 거란 걸 알았어요 그는 그곳에 가서 가축우리를 열고 동물들을 풀어줬어요 동물을 놓아주고 비둘기를 풀어줬고 환전상들이 있는 탁자를 뒤엎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걸 예수가 사원에서 돈을 환전하는 걸 싫어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요 그러나 가장 신성한 성소 안에서 환전을 했던 것이 아니에요

거긴 로마인들이 유대인들에게 환전을 하라고 한 장소였죠 그들의 돈의 가치를 누가 알았을까요？ 그러니 최고가를 부른 사람에게 돌아갔어요 환전 정책이 없었지요 당연히 사람들은 그들이 키운 양을 최고가를 부른 사람에게 줬을 거고 분명히 말다툼이 많았을 거예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신의 사원을 도둑들의 소굴로 바꿔버렸구나』 생명보다 더한 것을 훔칠 수 있을까요？ 동물의 생명，도둑의 생명，비둘기의 생명보다 더한 무엇을 훔칠 수 있을까요？ 예수의 수준에서 그가 돈을 떠올리진 않았을 거예요 생명을 잃어버린 것을 생각했을 겁니다 그것이 그에게 유일하게 중요한 것이니까요

그 때 예수는 제물로 바쳐진 이 동물들을 가엾게 여겼을 것입니다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동물의 생명을 희생시킬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동물을 먹을 필요가 없고 살기 위해 먹기 위해 동물의 생명을 취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 알려진다면 이는 모두 무고한 동물의 희생이에요

끝으로 로버츠 박사는 마하트마 간디가 그녀의 삶에 영감을 준 이유를 밝힙니다

그는 자신이 평생 늘 힌두교도일 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다른 종교，기독교，불교 유대교，이슬람교를 폭넓게 배웠어요 그는 우리가 다른 종교를 모두 배워서 각 종교의 고귀한 가치와 생활방식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종교에 융합시킨다면 자신의 종교 안에서 비폭력，자비， 소박한 삶이라는 최상의 수준으로 살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사람이 될 거라고 말했어요

오늘날로 보자면 채식인으로서 소박하게 살면 지구에서 훨씬 적게 사용하고 물을 훨씬 덜 쓸 수 있어요 육식을 소비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 땅을 사용하고 더 많은 오염을 일으키며 동물에게 먹이고 ２차적으로 사람이 먹기 위해 훨씬 더 많은 물을 쓴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당시 간디는 낭비하지 않고 채식을 한다면 이 행성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거라고 했어요

친절한 할리 로버츠 박사는 감사를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님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얘기할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 단체에 감사해요 여러분은 정말 훌륭한 단체예요 비폭력의 삶과 자비와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퍼뜨리길 바래요 절 방문해주시고 멋진 여러분 단체와 칭하이 무상사님을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을 빕니다

사회의 중요한 위치에서 채식과 영성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로버츠 박사님이 바친 모든 헌신과 시간에 깊이 감사합니다 이 세상을 더 친절한 곳으로 고양시키는 당신의 고귀한 노력이 축복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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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저서로는 채식 임신， 채식인 기독교 성인， 인도 채식 철학， 내면의 평화의 원리， 자비로운 삶의 건강이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이 책들을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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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여러분 오늘 함께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은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의 애정 어린 미소로 여러분의 나날이 빛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