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126-883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인도네시아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 울락(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의 하나로 코끼리, 코뿔소 곰, 안경원숭이 등 많은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입니다. 라플레시아 꽃과 덩이 작물인 모란잎 아룸 같은 인도네시아 숲에만 있는 몇몇 고유종은 인도네시아와 전세계의 소중한 보물입니다. 코뿔소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있지만 2종의 코뿔소가 수마트라와 자바섬에 살지요. 안타깝게도 초식성 코뿔소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의 하나입니다. 인도네시아 코뿔소 보존계획의 보호프로그램 매니저 말라디 이스난은 온화한 동물과 이들을 보호하려는 노력들을 계속 설명합니다.

인도네시아에 두 종의 코뿔소가 있습니다. 외뿔의 자바 코뿔소와 뿔이 두 개인 수마트라 코뿔소입니다. 자바 코뿔소는 우중클론 국립 공원에만 발견되지만 수마트라코뿔소는 수마트라섬 남쪽의 람풍과 북단의 아체 같은 인도네시아의 몇몇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수마트라 섬에 단지 200- 300마리 코뿔소만 있다고 추산됩니다. 이건 최근의 결과입니다. 외뿔인 자바코뿔소 수를 지난 10년간 측정했는데 50-60마리만 남았습니다. 수마트라에서 코뿔소는 국립공원에만 볼 수 있으며 최대 위협은 국립공원 밖에 있습니다. 산림벌채로 코뿔소 서식지가 감소하지요. 이것이 첫째 위협이죠. 둘째 위협은 사냥입니다. 수마트라 코뿔소는 서식지 감소와 수마트라에서 사냥으로 생명을 위협당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한 단체인 인도네시아 코뿔소 재단은 비영리 단체로 인도네시아의 코뿔소와 그들의 자연 서식지를 보호하며 국내외 지원을 받습니다. 그들 사명은 인도네시아의 코뿔소 보호활동에 협력과 조정, 계획, 모금, 집행, 실행을 통해 참여하는 것입니다.

코뿔소 숫자가 엄청나게 감소한 것을 보고 인도네시아 코뿔소 재단이 몇몇 계획을 시행했습니다. 첫째 저희는 사냥방지팀을 운영합니다. 이 계획을 수마트라 남부에서 계속 시행하며 수마트라 북부에는 이 문제를 해결할 파트너가 있습니다. 그런 활동과 함께 정규 순찰팀과 조사팀이 있어 남은 코뿔소 수를 알기 위해 그들을 조사하며 정규 순찰팀이 위협이 될만한 상황을 예방합니다.

둘째 활동은 1997년부터 수마트라 코뿔소의 보호기관으로 와이캄바스 국립공원이 있죠. 사육시설로 번식에 성공하면 야생에서 감소하는 수마트라 코뿔소를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낼 겁니다. 이 두 계획과 함께 다른 계획은 지역사회와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것입니다. 주변지역의 주민들에게 의식 프로그램과 보존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이 지역사회에 대한 계획입니다. 열대우림 경계에 사는 사람들을 지원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삶을 향상해주면 보호소에 대한 압력이 줄 것입니다. 하지만 모두 장기 계획으로 사업의 시작 단계입니다. 매일 보호단과 번식계획 보충에 대해 계속 배우면 지역 사회가 보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겁니다.

잠시 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인도네시아의 열대 우림을 계속 방문하니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입니다.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은 초식으로 삶을 영위하는 거대하지만 다정한 코뿔소를 찾아 인도네시아의 열대 우림을 방문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코뿔소 보호계획의 일환인 코뿔소 보호단은 수마트라코뿔소와 자바 코뿔소 그들의 서식지와 함께 다른 종들을 보호합니다. 코뿔소 보호단의 정보 법률집행 부장인 아리프 수비얀토 씨가 활동의 필요성을 말합니다.

처음 현장에 나가 코뿔소를 알게 되자 편안했어요. 사실 코뿔소는 수줍음이 많아 반경 0.5 킬로미터내에 인기척이나 다른 방해를 받으면 바로 도망갈 겁니다. 그들은 문제를 피하려고 합니다. 수마트라 코뿔소는 외톨이로서 혼자 살아갑니다. 짝짓기 철에만 무리를 짓습니다. 1993년부터 코뿔소를 위해 일해 16년이 지났고 많은 시간을 숲에서 보냈지요.

코뿔소 보호단은 코뿔소와 그들 서식지를 보호하는 일에 많은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우선 서식지를 지켜야 합니다. 순찰을 돌며 정보 수집과 법률시행을 강화합니다. 숲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하니 동물들과 잠재적 자원을 조사합니다. 숲의 생명들의 미래의 안전과 유지를 위해 보존교육, 전시와 보존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 지역 대중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아리프 수비얀토 씨는 지난 15년간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코뿔소 2종을 구하기 위해 활동했습니다. 단원들은 매일 소중한 열대우림을 파괴하는 사냥꾼 밀렵꾼 등과 맞서며 생명의 위협을 받습니다. 수비얀토 씨는 헌신과 훈련 지도력으로 임무를 부지런히 수행하며 생물학적 보물을 지킵니다. 그는 훈련과 코뿔소 보호단의 모집을 지휘하고 정보수집으로 불법적인 거래를 적발합니다. 수비얀토 씨는 코뿔소 보호단을 정예의 팀으로 만들었습니다. 그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며 2007년 디즈니야생생물 보호기금은 야생생물 보호영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상을 받아 영광입니다. 하지만 우리팀의 노고 덕분이지 혼자 한 것은 아닙니다. 현장의 동료들과 이런 성과를 지원한 관리부서 그리고 팀 전체에 영광을 돌립니다.

이런 겸손한 자세로 아리프 수비얀토는 동물의 생존과 함께 생태계 전체의 균형과 인류를 위해 코뿔소 보존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남부 버킷 바리산 국립공원의 수마트라 코뿔소는 1998년에 25-40마리였죠. 2007년에 50-70마리로 추산되었습니다. 1997년 와이캄바스에 19-20마리였지만 2007년에 27-30마리입니다. 왜 우리가 숲 속의 동물 중에서 특히 코뿔소를 보존해야 하나요? 코뿔소는 주요 종입니다. 아주 방대한 서식지를 가지며 광활한 지역에서 코뿔소 서식지를 보존하며 보호를 받고 살아갑니다. 자동적으로 우리는 그 지역의 모든 생명체와 전 구역을 보호합니다. 이것은 코뿔소들과 함께 서식지 전체와 직간접적으로 혜택을 받으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아주 중요합니다. 장차 열대 우림을 보존하려는 희망입니다. 지금 현재 전세계나 인도네시아에 열대우림이 많지 않기에 우리는 지구 동식물들의 장래를 위해 열대 우림을 보호해야 합니다. 이 코뿔소들은 세상의 마지막 코뿔소들로 이런 상황과 미래의 가능성을 이해시키는 것은 우리와 그 지역 사람들의 성장에 가장 중요하며 더 광범위하게 인도네시아인과 전세계 사람들을 위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서식지와 동물왕국을 보호하는 목표를 위해 다양한 단체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며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코뿔소들의 생존을 위한 보호 노력들은 전세계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전세계의 수프림마스터 TV 시청자 여러분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그들을 계속 보호할 겁니다. 세상에 대한 이런 임무는 단지 개인이나 단체, 몇몇 사람의 의무가 아니라 우리가 물려 받은 보물들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것은 모든 인류를 돕는 모든 사람의 의무입니다. 우리는 모두의 지원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인류전체의 번영이라는 목표 달성은 다양한 단체의 모든 도움이 필요한 장기과제입니다.

인도네시아 코뿔소 기금과 인도네시아 코뿔소 보존프로그램에 관련된 모든 개인들과 단체들에 감사합니다. 동물 친구들과 서식지를 지키는 고귀한 노력에 천국의 축복과 가호를 빕니다.

다정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모든 피조물의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