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귀한 근원 크리스 포스터 박사와 동물을 위한 모르몬교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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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중한 여러분 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서는 모르몬 포 애니멀의 창시자 크리스 포스터 박사를 만나보겠습니다 포스터 박사는 비건채식 옹호자이며 유타밸리 대학의 철학과 교수입니다 모르몬 포 애니멀은 비건 생활방식으로 평화를 추구하는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 즉 모르몬교의 회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단체는 모든 인류가 신성한 근원과 에덴 동산의 자양분으로 돌아가는 인류 자각의 일환으로 자신들을 봅니다 모르몬 포 애니멀은 성서에서 접할 수 있는 말일성도 경전의 귀중한 자료에 의지합니다 이제 포스터 박사와 모르몬 포 애니멀 회원들을 만나 모르몬교와 그들의 비건 생활방식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채식을 하는 근거,논거는 그걸 인정하기 위해 논리수업을 할 필요도 없이 아주 간단해요 자비의 기본 전제를 이해하기 위해 철학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전제로 개의 눈을 바라보고 그 생명이 중요한지 말해보세요 개에게 생명이 중요하다고 인정한다면 돼지의 생명도 중요하고 소의 생명도 중요함을 거의 자동적으로 깨달을 거예요 고통을 일으킨 원인의 일부가 되어선 안되죠

포스터 박사는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아이들처럼 채식인이 되려고 했습니다

7살 때 더 이상 동물을 먹지 않겠다고 결심했어요 학교에서 이 새로운 단어를 배웠고 아버지에게 말했죠 『육식을 거부해요』 근데 오래 가지 못했죠 아버지가 고기를 먹으라고 했고 전 그랬어요 생각은 남아있었지만요

동물을 죽이는 게 나쁘다고 늘 느꼈지만 대학에 갈 때까지 어떤 일을 한다는 게 자신에게 달렸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어요 제 식단의 선택은 저 자신의 선택이었어요 원칙적인 태도를 취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제가 반대하는 일에 가담할 수 없었고 1987년 UC 데이비스에 들어가면서 채식인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포스터 박사는 말일성도 교회로 인도된 과정과 마침내 모르몬 포 애니멀을 세우게 된 여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제 가족과 부모님, 조부모님은 전혀 신앙심이 깊지 않았고 전 종교가 없이 길러졌어요

인류 진화나 육체적으로 내가 여기 있는 이유에 관해선 별 고민이 없었지만 다른 의문이 있었죠 난 왜 의식이 있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뭘 해야 할까? 우린 왜 여기 있지? 존재에 관한 질문들이었죠 각성의 순간이 있었고 의식을 가진 존재가 된 데 분명히 이유와 목적이 있을 거라고 결론 내렸어요 그리고 그걸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다른 전통과 종교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명상을 수행했어요

채식을 하고 얼마 후 비건이 됐지요 전 이 모든 것에서 선을 찾았고 철학을 공부했어요 정신적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체험적으로 진리를 추구하는데 흥미를 갖게 됐어요 94년 여름 유타에 여동생을 만나러 갔고 그녀의 룸메이트가 말했죠『우리와 교회에 갈래요?』 전 말했죠『좋아 난 종교를 좋아해』 그들과 교회에 갔는데 신이 방안에 계시고 빛이 느껴지며 밝아지는 놀라운 느낌을 받았어요 그게 뭔지 전 몰랐어요

좋은 느낌이네요

좋은 건 알았어요 좋다는 건 알았죠

전 그게 진실인지 알아보고자 했어요 복음을 연구했고 더 중요한 것은 기도를 하고 충실히 살려고 노력했어요 믿기로 결심한 순간 전 말했어요 『이것이 좋다는 증거는 충분해 이걸 믿을 거야 내가 받아들이면 빛은 더 밝아지고 신이 마음에 들어오는 걸 느낄 거야』

철학자와 구도자처럼 포스터 박사는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경전을 깊이 연구했습니다

동물에게 영혼이 있음을 말일성도 의사와 스승에게서 알게 되요 그들은 영혼이 있고 부활하며 천국에 있어요 조지프 스미스,브리검 영과 선지자들이 계속 그렇게 가르쳤어요 『생명의 숨을 불어넣는다』는 동물에게도 적용돼요 조지프 스미스는 그들이 고양되고 천국에 있으며 고양된 상태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거라고 가르쳤어요 우리처럼 동물은 영혼이 있고 영원한 행복을 누려요

우리에게 동물대우와 그에 책임을 지는 문제가 생기는데요 『신은 짐승을 학대한 자를 떳떳하다고 여기지 않을 것이다』 브리검 영이 썼듯이 우리는 대하는 방식에 책임을 져야 해요

조지프 필딩 스미스는 다른 걸 얘기했어요 초대 회장을 했던 조지 Q. 캐논은 친절과 존경을 갖고 동물을 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은 그 순간 자신에게서 성령의 친구의 자격을 뺏는 것이다 신은 부당한 행동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동물을 잔인하게 대하는 건 부당하다』

조지 Q. 캐논이나 선지자 조지프 F. 스미스가 그렇게 말했어요 많은 경전이 우리가 동물에게 자비를 행해야 하는 이유를 다양한 방식으로 근본적으로 증명합니다

황금시대가 오기 전 말일성도는 육식을 그만둘까요? 로렌조 스노우 회장의 말을 인용하면 『말일성도가 육식과 동물의 피를 흘리는 일을 삼갈 것을 배워야 할 때가 가까워졌습니다』

이제 비건인 다른 모르몬교인의 말씀을 들어볼까요

모르몬교의 가장 핵심은 황금시대가 올 거라는 거예요 지상에 전세계의 평온과 평화가 도래하는 에덴 동산 시대의 상태를 회복할 때가 올 거라는 거죠 사자가 양과 함께 눕고 늑대와 아기가 같이 있는 그런 평화가 지구에 다시 존재할 거라는 이사야서의 문구를 믿어요 아이의 엄마로서 그건 제게 정말 흥미로운 사실이에요 아이들이 진정으로 노력할 만한 것이고 지금 우리가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것보다 나은 시대지요

제 아이들에겐 애완견이 있었는데 이웃이 유기묘에게 줄 독이든 고양이사료를 방치해서 중독됐어요 제 아이들이 느낀 슬픔은 즉각적이고 엄청났어요 전 제 연구를 통해 아이들이 그 개를 다시 만날 수 있고 신은 인간을 사랑하듯 동물도 사랑하시며 동물의 세계는 불멸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어 위안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우린 동물들에게 무척 애착을 가져요 그들은 사람처럼 우리 가족의 일부로 큰 부분을 차지해요 현재 인류가 다른 생명과의 관계에서 동물을 먹는 것은 그들에게 의도된 방식이 아녜요 온전한 방법이 아니죠 이 너머에 더 나은 곳이 있을 거란 삶의 희망이 있어요 또한 이 지구상에도 이승의 삶이 궁극적으로 더 나아지는 황금시대가 온다는 삶의 희망이 있죠

모르몬교도가 실천하는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지혜의 말씀이에요 경전의 일부로 알코올이나 약물을 취하지 말고 커피나 차를 마시지 말라고 하죠 모르몬교인들이 잘 아는 사실이에요 경전의 같은 구절엔 고기를 먹지 말라고 말하고 있어요

맨 처음 교회의 일원이 됐을 때 지혜의 말씀을 알게 됐어요 신도가 된 지 15년쯤 후엔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문이 열릴 것이다』 라는 다른 경전 구절보다 이 구절에 더 주목하기 시작했죠

유타 남부로 내려가기로 결심했고 이를 기도했어요 저에게 이 문이 열릴지 알고 싶어서 3일간 기도와 단식을 했어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티 사원에 가야겠다고 결정하고 사원에 들어가서 기도하며 답을 얻을 수 없을지 지켜봤어요 사원에 들어가자 그리스도가 양팔을 벌리고 서 계신 큰 그림이 있었어요



그 그림을 봤을 때 그가 제게 연민을 갖고 계신 것처럼 마음으로 슬픔이 느껴졌고 답을 얻을 것 같았어요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듯이 3일 후 폴커스 씨는 자신처럼 목장주 출신인 토마스 로저스 씨가 마련한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탐 로저스 씨는 오랜 모르몬교인이며 『비건 카우보이』로 유명해요 그의 전가족은 목장주였어요 환자의 99.999%가 죽는 희귀하고 치명적인 암에 걸려 그는 거의 죽은 상태였어요

임종 때 그는 절대 다른 생명을 죽이지 않겠다고 신께 약속했고 비건이 되어 회복됐죠 희귀한 암에서 살아남은 그는 최근 주지사 메달도 받았어요 그는 비건이라는 비밀을 사람들에게 말하길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것이 모르몬 복음의 일부라고 여겨요

지혜의 말씀을 알게 되었고 왜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지 않는지 의아했어요 탐이 개최한 세미나에 갔고 그는 소와 소가 겪는 고통과 사람들이 생후3일에 송아지를 빼앗는다는 사실에 관해 말해줬어요

송아지를 빼앗길 때 소가 겪는 고통, 슬픔,증오에 관해서요

두려움도요

마음속에 똑 같은 슬픔이 느껴졌고 신이 제게 자비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려고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전 텍사스 목장에서 자라서 동물에 대한 자비심이 정말 없었거든요 전 생각했죠 『태어난 지 3일이 된 내 아기를 데려간다면 난 아마 자살할 거야』 그걸 이겨낼 수 없을 거예요 그런 이유예요

그런 관점에서 14년 전부터 고기나 치즈를 한 조각도 손대지 않았어요 다른 모든 창조물에게 고통과 아픔을 주지 않을 겁니다 그 때부터 제 인생은 완전히 축복받았고 건강이 개선되었고 제 삶의 모든 것이 좋아졌어요

폴커스 씨의 변화의 경험은 신이 우리에게 진리를 실천하고 진리의 그릇이 되라고 명하고 말씀하신 모르몬교의 개념을 구현합니다

원래는 그리스도가 이끌고 그의 지도로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교회인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불렸어요 왜 말일성도를 덧붙였을까요? 동일한 이름의 다른 교회와 구분할 수도 있고 우리가 성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에요 우리 내면에 신의 계시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 선지자이며 또는 선지자가 될 수 있어요 신성을 가졌으므로 우리는 선지자이며 우리가 계율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따르려고 최선을 다해 분투한다는 점에서 우리는 성인이에요

『뿌린 대로 거두리라』 『행한 일은 반드시 돌아온다』 당신이 행한 대로 돌아와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상관없어요 당신이 행한 대로 당신에게 되돌아와요 그게 우주의 법칙이지요

모르몬 포 애니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MormonsforAnimals.org

성스러운 여러분 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모르몬 포 애니멀 방송 2부도 시청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에 채널 고정하세요 신의 영감과 활기 넘치는 기쁨으로 축복받는 나날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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