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귀한 근원 크리스 포스터 박사와 동물을 위한 모르몬교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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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비건 채식을 통해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를 확장하고 평화를 포용하는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 친구들과 회원들로 이루어진 단체인 모르몬 포 애니멀에 대한 방송입니다

이 단체는 모든 인류가 신성한 근원과 에덴 동산의 자양분으로 돌아가는 인류 자각의 일환으로 자신들을 봅니다 모르몬 포 애니멀은 성서에서 접할 수 있는 말일성도 경전의 귀중한 자료에 의지합니다 유타밸리 대학의 철학과 교수이자 모르몬 포 애니멀의 창시자인 크리스 포스터 박사께 가보겠습니다 포스터 박사는 신앙의 여정과 그것이 동물 옹호자로서 봉사하고자 한 자신의 약속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모르몬 교회에 갔던 그날, 전 방에서 신의 영혼을 정말 느꼈고 그 일은 제게 엄청난 충격을 줬어요 선교사와 대화하고 토론하기 시작했어요 그들에게 물었어요 『전 정말 복음에 관심이 있지만 비건 채식인이며 동물운동가예요 괜찮나요? 당신들께 괜찮나요?』

그들은 말했어요 『예 물론이죠 자료가 굉장히 많아요 스펜서 W. 킴볼이 회의에서 동물에 대한 친절에 관해 한 말을 읽어보세요 우린 전적으로 동의해요』 멋지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참된 종교라면, 채식이 진리라는 걸 안다면 그들도 동의해야 하니까요 그렇죠?

맞아요

더 연구하고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그들이 전적으로 옳다는 걸 알았어요 모르몬교 복음은 동물을 지지하고 동물에 대한 친절을 찬성하는 경전이 제가 아는 다른 어떤 기독교 종파보다 많아요

모르몬 포 애니멀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말일성도 신자들에게 그들의 교리를 보여주고 그것이 공장식 축산에 반대된다는 걸 일깨워 주기 위해서예요 선지자인 조지프 F.스미스는 말했어요 『먹기 위해 동물을 죽이는 사람을 나는 믿지 않는다』 말일성도 교회의 최초의 선지자인 조지프 스미스는 『우리는 동물의 창조에 해를 끼치면 안 된다』는 말을 했어요 그는 성자는 동물을 죽이면 안된다고 했죠

끝으로 경전에 나온 말입니다『필요 없이 피 흘리거나 고기를 낭비하는 사람에게 화 있도다 필요 없이 동물을 해하는 자에게 화 있도다』 참된 말일성도는 벌레조차 해치길 원치 않는다고 선지자는 말했어요

제가 하려는 말은 이런 경전에 미루어 보면 오늘날 공장식 농장의 동물에 대한 잔인하고 악랄한 처우와 극명하게 대조되는 동물에 대한 자비를 가르쳐줍니다 동물의 죽음뿐 아니라 삶 전체에 고통을 주는 이 산업을 지지하는 일은 복음에 반대된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전 말일성도 교리는 동물의 고통을 유발하지 않는 삶을 권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개인적인 판단을 피하고 자비롭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 목장주였으나 현재는 강사이자 건강한 생활방식 전환 옹호자이며 영양 생물학과 그것이 뇌 화학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독자적으로 연구하는 토마스 로저스 씨를 만나봅니다 그는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되는 질병에 대한 학문인 가축전염병학도 전문적으로 다룹니다 로저스 씨는 경전의 진리로 그를 일깨운 극적인 경험을 통해 비건이 됐습니다

1990년 전 악성 흑색종 진단을 받았고 9개월을 살 수 있을 거라고 했어요 전 젊어서부터 대학,LDS병원, 파인 머레이에서 일했기 때문에 인간의 질병을 다룬 경험이 있었어요 죽음의 가능성에 직면하자 저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암에 대항하는 유일한 방어수단으로 믿을 만한 건 자신의 면역 체계임을 깨달았어요

40,50년 전 실험실에서의 경험은 절 비건,채식인으로 바꾸기 충분했어요 우린 사람들의 표준적인 행동을 받아들이고 달라지길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제가 18, 17년 전에 그랬듯이 수술대에 누우면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여 말하게 되요

『암을 연구했던 내가 왜 여기 있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다루는 병리과에서 일했고 바이러스와 세균의 면역체계 부하량과 암을 멈추고 암과 싸우는 면역체계 능력 간의 관계에 대해 알고 있었던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거지?』 생명의 위협을 받은 전 수술대 위에서 말했어요 『더 이상은 안돼』

1990년 9월 예정되었던 것처럼 암으로 죽는 대신 어떤 이유로 신은 절 살려주셨어요 그 후 91년 6월 암 때문이 아니라 다중 약제 내성 연쇄상구균A를 뜻하는 MDR 연쇄상구균A라는 세균성 감염증으로 쓰러져 수술대에 누웠어요

연쇄상구균의 주요 원인은 무엇일까요? 아시는 분 계세요? 전 늘 알고 있었죠 가족력 때문에요 우린 목장과 낙농장 주인이고 물론 저도 일정 기간 낙농장에서 일했어요 그래서 연쇄상구균A 발생 원인을 알고 있었어요 소 밑에 달려있는 포대에서 나온 거예요

더욱 중요한 건 소의 그 부위에서 폐기물이 떨어지면 그것이 흘러내려 안으로 들어가면서 포대와 접촉해요 그 배설물 위에 소가 누우면 눌려서 소의 젖 안으로 거꾸로 밀리게 되고 우유에 연쇄상구균 A가 들어가게 되요 연쇄상구균의 주된 원천은 뭘까요? 우유입니다

다중 약제 내성은 왜 생길까요? 가축에게 약물을 계속 투여하기 때문에 세균이 생존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그들은 형질을 바꾸고 다중 약제 내성이 생깁니다 1991년 6월30일 전 수술대에 누웠고 제 심장이 멈췄으며 숨이 멈췄어요 기본적으로 제 의식이 멈췄어요 하지만 연쇄상구균이 약물을 최대한 투여 받는 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제가 무시했기 때문이란 건 충분히 알 수 있었죠

동시에 암이 진행됐어요 제 면역체계는 시간이 걸리는 암 보단 그보다 덜 치명적인 이런 세균에 더 신경을 썼거든요 1991년 6월30일 바로 그 수술대에서 저는 창조물뿐 아니라 제게도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는 이런 범죄에 더 이상 가담하지 않을 것을 신과 모든 창조물에게 약속했어요

포스터 박사처럼 로저스 씨는 자비로운 채식에 관한 메시지를 널리 전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았습니다

물리 법칙에 의하면 모든 작용에는 같은 힘의 반작용이 있다고 해요 단순한 생물학적 의무를 위반하는 선을 넘을 때마다 우리는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전 그 법을 어긴 4,50년간의 경험 때문에 수술대에 누워있음을 알게 됐어요 신을 탓할 수도 없고 제가 먹은 생명을 탓할 수도 없었어요 절 탓해야 했죠 제 지성과 지식에도 불구하고 제가 선택했으니까요

1991년 6월30일 전 약속했어요 암으로 죽는 대신 전 아직 살아있어요 암 치료는 자신의 면역 체계에 달렸어요 면역체계를 강하게 하는 방법은 그 안에 동물조직을 넣지 말고 바이러스나 세균의 부담을 지우지 않는 겁니다 또 다른 작은 비밀이 있어요 인간을 해치는 모든 바이러스나 세균은 동물 바이러스나 동물 세균이에요

사실 현재 식물계에 살아남은 바이러스와 세균은 어떤 것도 우릴 아프게 할 수 없어요 우리를 아프게 하는 건 동물계에서 시작된 바이러스와 세균들이에요 사람이나 고양이,개, 닭,소,돼지, 어류,조류들이죠 실험실에서 쌓은 경험 덕분에 인간에게 해로운 모든 바이러스와 세균은 동물성임을 알고 있었죠

또다른 측면이 있어요 실험실에서 배양균을 채취할 때 시스터 패커드의 입이나 몸의 상처를 면봉으로 소독한다면 그걸 실험실로 가져가지 않고 토마토 주스에 넣어요 배양하거나 자라지 않을 테니까요 그럼 그 안에 뭘 넣어야 할까요?

동물성 물질이에요 알의 배아나 젤라틴 혈액과 섞인 젤라틴 또는 동물 조직을요 고등학교를 벗어난 후 대학에서 엉망으로 살기 시작하면서 거의 평생 동안 전 알았어요 인간을 괴롭히는 질병은 동물성 질병이란 걸요

로저스 씨의 강한 통찰력 덕분에 그의 가족들도 좋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바뀌자 아버지가 절 따라 바뀌셨어요 변하셨기 때문에 12년을 더 사셨죠 제 형도 절 따랐고 아직도 원기 왕성해요 제 가슴엔『전 암을 이겨냈습니다』 라는 배지가 있어요 치료는 이미 여기있죠

이미 여기 있어요

치료는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겁니다

생활을 바꾸세요 채식인,비건이 되세요

면역체계에 힘을 주세요 면역체계가 생명을 구하게 하세요 제가 그 본보기입니다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메시지라고 생각해요 전문적으로 말하자면 전 암 말기였거든요 그들은 제게 9개월을 선고했어요 전 그걸 헤쳐 나왔어요 전하고 싶은 말은 우리가 동물계를 해친다면 우리 자신이 해를 받는다는 겁니다

말일성도 복음에는 우리가 하는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 아는 자신 안에 있는 작은 비밀인 『그리스도의 빛』이 있다고 얘기해요 모두 그리스도의 빛을 갖고 있어요 도살장이나 공장식 농장의 장면을 볼 때는 그리스도의 빛이 『이건 옳지 않아!』 라고 외쳐요 종교와 배경이 무엇이든 간에 자비의 이유는 영적인 실천입니다 사랑을 발휘하고 삶을 바꾸는 영적인 행동이에요

친절과 건강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모르몬 포 애니멀과 말일성도교회의 비건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경전의 진리와 우리 의식의 빛이 자랑스럽게 빛나 다가올 평화로운 비건 세상의 도래를 알리길 바랍니다

전 유타밸리 대학 철학과 교수 크리스토퍼 포스터 박사예요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합시다

모르몬 포 애니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MormonsforAnimals.org

존경하는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에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우리의 고귀한 근원과 함께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은 스승과 제자 사이가 이어집니다 신의 무한한 사랑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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