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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
로버트 굿랜드 박사의: 기후변화와 파괴적인 가축산업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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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여러분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선
저명한 미국
환경과학자
로버터 굿랜드
박사를 모시고
어떻게 동물성
제품 생산과 소비가
기후변화를
야기하는지
알아보는
2부작 중1부를
보내드립니다.
『세계은행의 양심』
으로 간주되는
굿랜드 박사는
세계은행에서
23년간
선임 환경고문으로
근무했습니다.
현재 그는
세계자원 연구소
선임연구원이며
이 연구소는
환경연구를 하고
생태관련 문제에
대해 정부,기업 및
사회에 해결책을
제공하는 비영리
세계 싱크탱크입니다.
그는 지속가능한
경제개발과
환경에 대한
수많은 책을
저술하거나
공동 저술했으며
미국 생태협회
대도시 회장으로
임기 중이며
국제 영향평가
학회의 전임
회장입니다.
2008년
환경보존에 대한
탁월한 공헌으로
국제자연보호연합의
쿨리지 메달을
최초로 받았습니다.
2011년 10월,
'광주NGO
세계포럼'이
한국 전남대학에서
개최되었고
굿랜드 박사는
『식량과 기후변화:
한국과 세계의
위기와 기회』
라는 제목으로
강연 했습니다.
행사는 2011년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의
일부였고
전세계 1백여 도시의
시장과 전문가들이
광주시에 모여
도시지역이 직면한
긴급한 환경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유명한
참석자들로는
미국의 지구정책
연구소 설립자
회장인
레스터 브라운
유엔환경계획
사무차장
아미나 모하메드 및
유엔인류거주계획
유엔인간거주계획
(유엔헤비타트)
대표 조안 클로스
박사가 있습니다.
이제 굿랜드 박사의
인터뷰와
한국 강연을 발췌해
보내드립니다.
대부분은
기후재앙이 현문명의
가장 큰 문제이고
최대 곤경임에
동의합니다.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이 꾸준히 올라
2005년 한국은
4억 9천만 톤
2010년엔
5억 7천만 톤을
배출했어요.
2015년에는
6억 4백만 톤이
예상됩니다.
이것이 기후변화를
유발합니다.
전세계의 안전한
대기온실가스
수치는
350ppm입니다.
여기와 와서 레스터 브라운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그가 재킷에 단
큰 배지를 보았지요.
『350』이라
적혀 있어요.
350ppm은
온실가스 목표입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작년 세계 평균이
이미 350을
초과했습니다.
현재 390입니다.
그래서 안전한 수치로
돌아가야 하며
꾸물거려선 안됩니다.
레스터 브라운에게
안전한 수치의
회복에 얼마나
시간이 남았는지
묻자 그가 말했지요.
『아무도 모르지만
대부분이 생각하는
만큼 길지 않아요.』
현재 5년이거나
많아야 10년으로
기후재앙을
막기 위해
우리 문명에
요구되는 큰 변화를
이루는데 매우
짧은 시간이지요.
『기후변화적응을
촉진할
극단적인 사건 및
재난 위험 관리를
위한 특별보고』
라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의
임박한 보고에선
수년 내에
2011년
태국의 대규모 홍수와
아프리카 뿔에서
혹독한 가뭄 같은
극한 기후관련
사건들이 더욱
빈번해질 것이라
합니다.
또한
유엔개발계획의
2011년
인권개발 보고서는
극적인 조치 없이
개도국의 경제성장은
멈추거나
2050년까지
심각히 감소될 수
있다는 엄중한
경고를 포함합니다.
대량 생물다양성손실
해수면의 빠른 상승
엄청난 식량부족
빨리 사라지는
극지 빙원과 빙하
맹렬한 산불과
수백만 명의
기후난민들은
기후변화의
끔찍한 결과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가장
위협적인 문제에
조치를 취한다면
청정에너지 투자가
유용한 대책이지요.
굿랜드 박사는
이 방안을 재고할
것을 요청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기후 재앙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가장 많은 대답은
화석연료 즉 석탄
가스,석유를
풍력 태양열 조력,
지열 및 소형 수력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대규모
전환하는 겁니다.
그러나 화석 연료에서
지속가능 에너지로
전환은 필요하지만
너무 느립니다.
무엇이든2010-
30년까지
20년 이상 걸리며
대부분 과학자들은
2030년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하며 화석연료에서
지속가능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기후재앙을 못 막아요.
이미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는
수백 년간
지속됩니다.
그래서 화석연료에서
지속가능 에너지로
전환보다
기후변화를 막을
더 빠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굿랜드 박사와 다른
과학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축산업이 긴급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세계 축산업의
막대한 규모를 모르지요.
육지 동물의
개체수는
1960년 이후
6배 늘었습니다.
이런 먹이사슬의
상승은 세계적으로
뚜렷한 최근의
현상입니다.
2009년에
6백억 가축을 길러
6백억 마리를
도살했고 우리는
6백억 마리를
먹었습니다.
이제 전세계 땅의
1/4이
가축목초지입니다.
모든 농지의
1/3이 콩과 같은
가축사료 재배에
이용됩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소 방목장과
사료 생산을 위해
파괴되었습니다.
한국 쇠고기 대부분은
아마존 우림에서
나온 것이며 한국의
대부분 돼지와 닭
사료도 그렇습니다.
2006년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가축의
긴 그림자』에서
축산업이
인간이 만든
온실가스 방출의
18%를
차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축산업의
배출기여도를
철저히 조사해
비료 생산부터
사료 생산,가축 사육
도살,동물의
가공과 냉동,
수송까지 포함하여
다뤘습니다.
굿랜드 박사와
동료 제프 안항은
축산업에서 발생한
온실가스에 관한
『축산업의
긴 그림자』에서
제시된 수치를
재조사해서
다른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 발견은
월드워치 잡지의
2009년 기사
『축산과 기후변화』에
실렸습니다.
가축의 호흡과
가축 생산의
다른 부분의 주기는
엄청난 온실가스를
증가시킵니다.
FAO는 인위적인
온실가스의18%가
축산업에서 나왔다고
산출했습니다.
제프 안항과 저는
FAO의 18%를
다시 계산해
51%이상임을
발견했으니
엄청난 차이지요.
FAO와
저희 수치에 왜
그렇게 다를까요?
쉽게 말할 수 없지만
월드워치 기사의
표1에서 모든 게
자세히 나와있어요.
FAO계산의
모든 세부 항목을
분석했습니다.
월드워치 기사의
표1을 보면
FAO계산에서
약10%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작은 차이들을
모으면 FAO의
18%에서
51%까지
올라갑니다.
FAO가 빠뜨린
제일 큰 부분은
매년 도살당하는
60억 가축의
호흡입니다.
그들의 호흡엔
이산화탄소가
포함됩니다.
그것을 포함하지
않은 겁니다.
대부분의 가축은
아마존 숲에서 오지요.
사람들은 아마존
숲을 베어 냅니다.
그 영향은
아마존 숲의
온실 가스
흡수량을 줄입니다.
둘째 그들이
숲은 태우는데
엄청난 온실가스가
발생됩니다.
그리고 가축을 키우지요.
가축의 트림과
호흡은 온실가스를
증가시킵니다.
그리고 가축의
생활주기와
냉동,운송 등은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발생시킵니다.
또한 많은
아마존 우림이
가축 목장과
가축 사료용으로
베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축 사료에서
대량이 한국과
중국의 돼지
사료로 갑니다.
그것이 축산과정에
생기는 엄청난
양의 추가적인
온실가스입니다.
'그린피스 브라질'은
축산업이
아마존 벌채의
약80%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전세계 삼림은
나무와 식물에서
약289기가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합니다.
굿랜드 박사는
벌채되고 불탄
삼림 1헥타르당
적어도 2백 톤의
탄소가 방출되며
반면 초원으로
변하면 헥타르당
탄소를 8톤만
저장한다고
추산합니다.
아마존 우림의
벌채는 기후 변화에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아마존 우림은
보통 세계적으로
알려진 육지의
가장 큰
탄소저장고입니다.
바다는 약간
더 큽니다.
하지만 숲을 베면
탄소를 제거하는
탄소 저장고의
용량을 줄입니다.
숲의 탄소 흡수를
줄일 뿐 아니라
가축 목초지를
만들기 위해
숲을 태우고
벌채하면
대기 중에
엄청난 온실가스를
방출합니다.
『가축과 기후변화』는
왜 가축이 탄소를
호흡하는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되는지
설명합니다.
『FAO 추산으로
고정적인
대량의 가축을
탄소저장고로
간주할지라도
가축에게 저장되는
탄소의 양은
사료 재배와
목초지를 만들려고
없어지는
숲에 비하면
아주 적지요.』
이제 많은 숲이
벌채되면서
전세계의 광합성
흡수량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안정된
음과 양의
탄소 주기에서
광합성은 완벽하게
균형 잡힌
호흡이란
예전 개념은
모두 사라졌어요.
인류가 탄소 주기를
깨뜨려 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 모두
즉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세계기후 위기의
해결책입니다.
이제 우린
해결책에 왔습니다.
동물성 식생활의
대체 식단은
무엇일까요?
기후에 효과적인
동물성 식단의
대안은
채식입니다.
육식에서 전환이
힘들면
대체 고기를
먹어도 됩니다.
로버트 굿랜드 박사님
동물성 제품의
생산과 소비가
기후 변화의
주된 요.인이고
모든 문명의 미래를
깊이 위협함을
명확하게 보여준
귀중한
과학 연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세계가 곧
이 사실을 알고
축산업을 빨리
멈추고 지구와
후손들을 위해
유기농 비건채식
생활방식을
따르기 바랍니다.
로버트 굿랜드 박사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GoodlandRobert.com
굿랜드 박사의 저서는
다음에서 구입하세요.
www.Amazon.com
『가축과 기후변화』
기사의 무료
PDF다운은
다음에서 하세요.
www.WorldWatch.org/node/6294
친환경의 여러분
다음주 수요일
사랑스런 삶의
터전,지구에서
로버트 굿랜드
박사와 인터뷰
2부작의 2부도
기대해 주세요.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세상이 신의 충만한
사랑을 영원히
누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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