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만5천 명의 참석자들이 지구온난화 감축 목표에 대한 협안을 찾고자 모인 유엔 기후변화회담이 월요일 칸쿤에서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에 의해 개막되었는데 그는 지도자들에게 중요한 일치된 목표 달성을 위하여 개인적 국가적인 우려는 제쳐두자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유엔 기후변화 협약 크리스티나 피구에레스 사무총장은 약 200개국 대표들에게 모든 나라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대변혁을 촉구했습니다.
크리스티나 피구에레스 유엔 기후변화 협약 사무총장: 전세계 국가들과 사회 및 기업인과 시민들이 기후와 환경 해법에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지속적 협력적 그리고 패기만만하게
대응하는 이 새로운 시대에 더욱 넓게 문을 개방한다면 함께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성공할 것이란 점은 명백합니다.
리포터: 회의에서 첫 연사인 소도국 연맹 대표는 세계 기온 상승을 섭씨 1.5도 이하로 유지하는 방안을
강하게 촉구하였고 우려되는 폭풍이 그들 국가 전체를 물에 잠기게 하는 해수면 상승 및 해변 침식, 오염된 농지와 수자원 공급 문제의 증가를 가져온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회담은 빠르고 방대한 대응 없이는 현재 존재하는 온실가스 감축 약속이 여전히 전세계 2도 이상의 기온 상승을 가져 온다고 밝혔습니다. 연구들은 이 문제를 돕는 중요한 방법 가운데 하나로 세계의 식단 변화를 지적합니다.
특파원: 여기는 COP16의 주요 공식행사장 가운데 한 곳인 칸쿤미즈 밖입니다. 대표단들이 기후변화 회담에서 방법을 논할 텐데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채식 정책을 채택하세요』란 배너를 대표단들이 보고 지구온난화에 대한 해법인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세요』란 중요한 문구를 확인할 겁니다.
멕시코 칸쿤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었습니다.
리포터: 우리 협회에서도 주요 남미 텔레비전 방송국 가운데 멕시코 채널 10번인 텔레비사와 전국 신문인 『쿠인타나 루 뉴스 』와 주요 일부 주들에 배포되는 일간지 『이유!』와 같은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런 매체들과 기타 관계자들이 대중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채식해법을 알리며 『이유!』에서 『COP16행사장 한 곳에서 펼쳐진 채식바람』이란 기사를 실었습니다. 서둘렀지만 흠잡을 데가 없이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은 기후변화 회담 중 11월 29일부터 12월 11일까지 각각 세 곳의 가판대를 세워 여러가지 완전채식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이로 협회의 제안을 알리는데 아주 좋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완전채식 혹은 채식주의가 기후변화에 맞서는 걸 돕지요. 쓰레기와 동물사육은 다른 인류활동을 합한 것보다 많은 수질오염을 시킵니다.
리포터: 사람과 행성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이 중요한 정상회의에 참가한 모든 이들의 근면하고 협력적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유기농 채식 방안을 포함한 유익한 정책들이 속히 지구 온난화를 적시에 막는데 도움이 되길 빕니다.
2009년 10월 인도네시아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도자들이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처하는 이 우선적인 분야에 대해 자주 제의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그것이 우리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과 우리 협회회원들의 노력으로 하고 있는 일이며 또한 언론과 정부대표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지요. 만약 정부가 나서서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비건채식을 권장한다면 반응의 수준이 어떨지 상상이 갈 겁니다!
육류와 유제품, 생선,가금류 등의 모든 동물성 제품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지구를 식히고 위험한 변화를 멈추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그저 앞으로 나아가 개인 건강을 향상할 뿐 아니라 전 행성,전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이 해결책을
실행하면 됩니다.
http://www.ens-newswire.com/ens/nov2010/2010-11-26-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