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비슈누교의 신성한 교리 19~29편 (펀자브어)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비쉬노이 신앙의 신성한 규칙』은 신성한 규칙』은 펀자브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영어 불어 독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비쉬노이 신앙은 5백여 년 전 인도 라자스탄에서 잠베슈와르 바가반에 의해 창립됐습니다 명상 중 비전을 통해 잠보 지는 인간과 자연이 서로 존중하며 공존할 때만이 비극과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인도해 나무를 심고 신에게 헌신하고 생명체에 대한 자비를 키우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29개의 지침을 만들어 제자들에게 생활 방식을 조언했습니다

이것이 비쉬노이 종교 명칭의 유래죠 『비슈』는 20 『노이』는 9를 뜻합니다 신자들에게 준 29개의 지침에서 잠보 지는 채식을 장려했습니다 고기를 먹거나 동물을 해쳐서는 안 되며 자신의 혈육처럼 그들을 대해야 합니다

500여 년 전 잠보 지가 그들에게 준 지침에 따라 살아가는 비쉬노이들은 세계 최초의 환경 보호자들로 여겨집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선 스리 잠베슈와르 바가반 또는 잠보 지에 의해 제정된 지침들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현명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생명체들이 창조주의 축복된 안내와 자애로움 속에 번성하길 바랍니다

비쉬노이 신앙의 29가지 지침

19. 룬크흐 릴라 나히 그하브:

나무를 베지 마라 인간들은 이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나무들을 베어왔다 살아있는 나무들은 생태의 균형을 지켜주기 때문에 베어서는 안 된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해 산소를 방출하는데 그것은 동물들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생명선이다 나무들을 벰으로써 우리자신과 미래세대를 질식사 시키고 있다 기후 변화 홍수,가뭄 기근,산사태 태풍,쓰나미 등은 생태의 균형을 어지럽힌 결과이다 오늘날 모두가 지구온난화와 사막화를 걱정하는데 선견지명이 있던 구루 잠브헤쉬와르 지는 5세기 전에 나무를 베는 것은 자연의 균형을 파괴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따라서 그는 이것을 계율로 정하면서 확고히 했다

구루 지는 샤브드-7에서 카니 카티 반 라요- 절대 숲의 푸른 나무를 베지 말라고 했다 나무는 신의 선물이며 우리의 최고 친구다 나무들은 인간에게서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지만 과일,잎 꽃,약초 등 인간과 동물에게 모든 것을 준다 많은 생명체의 삶은 나무에 의존하므로 나무를 베는 것은 그 모든 생명체를 죽이는 것으로서 본성과 신에 거스르는 또 다른 죄이다

구루 지는 사막의 가뭄의 원인이 나무가 부족해서임을 알고 제자들에게 나무를 베지 말라고 가르쳤다 비쉬노이들은 계율을 지키며 수세기 동안 사막에서 생존했다 기존의 나무들을 보호하는 것 외에도 우리의 생존을 위해선 나무를 더 심어야 한다 이 속도로 벌목(나무베기)를 계속 된다면 지구 온난화 역시 악화될 것이다 북극과 남극의 대부분이 녹아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하고 많은 섬들과 국가들이 물에 잠길 것이며 강이 넘쳐 도시와 농지가 파괴된다 산소가 숨쉬기에 부족해질 것이다 기온이 높아져 우리는 더 많은 질병에 걸린다 미래세대들은 안전한 환경을 물려주지 않은 우리를 저주할 것이다

비쉬노이들은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한 영광스런 역사를 갖고 있지만 오늘날 우리들도 도덕적 의무와 해야 할 역할이 있다 우리는 모든 환경보호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더 많은 비쉬노이 신자들은 산림법이 정직하게 이행되도록 산과 환경보호와 관련된 수업을 듣고 이 분야의 직업을 갖도록 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모든 환경보호수단을 시행해야 한다

20. 아자르 자레 지바트 마레

아자르(성욕,분노 오만,탐욕,집착)를 극복하여 조절하라 나이 때문이 아니거나 퇴폐한 나쁜 습관들 성욕,분노,오만 탐욕,집착 따위를 아자르라고 부른다 이것들은 우리의 정신을 지배하고 불길처럼 번져 자신과 타인을 해롭게 하고 긍정적인 생각의 힘을 소진시킨다 다른 힌두문학에서는 인간의 다섯 가지 적이라 불렸다 구루 지는 나쁜 품성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기 전에 통제하고 태워 없애라고 말했다 이런 적들을 지배하는 사람은 죽어서 결국 모크샤를 성취하므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죽음을 이길 수 있다. 구루 지는 말했다 『아브드후 아자라 자르 레』-수행자여! 나쁜습관을 없애야한다 비쉬누 비쉬누 브한 아자르 자리제- 비쉬누의 이름을 암송함으로써 아자르를 이길 수 있다

21. 카레 라소이 하뜨 수, 아안 수 팔라 나 라베:

집에서 요리한 음식을 먹고 비쉬노이의 원칙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만든 음식은 먹지 말라 불결한 곳에서 요리되거나 보관된 음식이나 불결한 사람이 만든 음식은 먹지 말라 직접 집에서 해 먹어라 구루 잠브헤쉬와르 지가 비쉬노이 신앙을 창시했을 때 일부 가족들은 비쉬노이 신자가 되었지만 다른사람들은 아니었다 그래서 구루 지는 구분하기 위해 이 계율을 만들고 비쉬노이 신자들이 나쁜 행동을 하고 채식 아닌 음식을 먹고 술 마시고 담배 피는 이들과 멀어지게 했다

이 계율에 따라 구루 지는 청결한 손과 환경에서 요리된 순수(사트비크)채식 음식을 권장했고 채식 아닌 음식을 먹고 술 마시고 담배피고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서 음식을 얻거나 인척관계를 맺지 말라고 했다 후에 일부 비쉬노이가 이 계율을 잘못 해석해 불가촉천민이 생겼고 구루 지는 출생에만 근거한 카스트제도에 반대했으므로 그것은 틀린 것이다 만약 한 비쉬노이가 채식 아닌 음식을 먹고 음주,흡연,아편에 관련되어 있다면 그가 만들거나 제공한 음식 역시 순수하다고 여길 수 없다 반면에 비쉬노이가 아닌 사람이 채식을 하고 술을 마시지 않고 담배를 피지 않고 아편을 피지 않으면 그가 손과 기구 환경을 청결히 해 만든 음식은 순수하다고 여길 수 있다

『자이사 크하보 안 바이사 호베 만』 우리의 생각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영향을 받는다는 뜻으로 사트비크(순수한) 음식을 먹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이사 피베 파니 바이시 볼레 바니』- 우리의 말은 마시는 물의 질에 영향 받는다

22『아마르 라카브 타트』:

때아닌 죽음(도살)으로 죽임을 당하지 않고 존엄하게 그들의 삶을 끝마칠 수 있도록 버림받은 동물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라 구루지가 비쉬노이 신앙을 만들었을 때 그 때 사막의 사람들은 염소와 양을 기르고 있었다,숫염소와 양을 한 무리에서 평화롭게 기르는 건 어려운 일이었으며 또한 그들에게 유익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염소와 양을 팔았고 그 동물들은 결국 도살장에서 고기를위해 죽어야했다 이 무죄한 동물들의 죽임을 피하기 위해 구루지는 비쉬노이 신자들에게 동물들이 존엄하게 그들의 삶을 영위하도록 피난처를 제공하라고 청했다 나중에 비쉬노이 신자들은 염소와 양을 기르는 걸 멈추고 소와 들소를 기르기 시작했지만 이는 도살장에서 고기를 위한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소와 들소,다른 버림받은 동물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가우살라 또는 바인살라)

그러므로 비쉬노이 신자들은 소와 들소를 팔거나 도살장에서 기르거나 거세하는 등의 고문스런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버림받고 굶주리고 병들고 무력한 동물들에게 집으로서 은신처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이 교훈은 동물들에 대한 자비와 비폭력의 교훈을 가르치는 바이다

23『 바일 바드히야 나카라브 』:

수소를 거세하지 말라 수소와 들소는 사람들의 식단과 농업에 이롭도록 길들여지기 위해 거세된다 그 절차는 아주 고통스럽다 구루지는 모든 동물들에게 자비로웠기에 이 규율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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