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바하이교 신앙의 신성한 보석들: 63-76장      
바하울라는 바하이 신앙의 창시자며 스승으로 그와 그 가르침은 불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에서 예언되었다고 믿어지고 있지요

바하울라는1817년 이란의 테헤란에서 탄생했습니다 바하는『영광』 『빛남』을 뜻합니다 바하이교는 세가지 원칙에 근거하는데 하나의 신 하나의 종교 하나의 인류입니다 대략 20개 나라에 7백만 명 이상이 따르는 바하이교는 그 경전이 800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세계 곳곳에 경배의 회관이 있습니다

바하이의 원칙은 이상사회를 그리죠 양성 평등과 종교,인종 계급,국적의 편견 철폐 종교와 과학의 접목 만인에게 교육의 기회 제공, 모두가 서로를 돕기 쉽도록 우주 보편적 언어의 사용, 분별 있는 세계 정부, 극단적인 부와 가난의 철폐가 그것입니다 바하이 신자는 고귀한 사회를 일상에서 추구할 진정한 목표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바하이교의 『신성한 신비의 보석들』에서 발췌한 바하울라의 슬기로운 지혜를 소개해 드립니다

밝은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기쁨에 찬 감사로 우리 행성이 천국의 자비와 은총에 늘 잠기길 바랍니다

신성한 신비의 보석들

전능하시고 항상 용서하시는 신께로 가길 원하는 자들을 위해 정해진 상승의 여정에서의 신성한 신비의 정수- 이 수정의 강물에서 물 마시는 바른 이는 축복받을 지라

그는 추앙 받는 신이시다 이 때 영원히 존재하는 곳으로부터 매혹적이고 달콤한 향기가 날아와 나에게 퍼져 지평선 위에 샛별이 떠 있는 이라크 새벽의 웅장함과 나를 신비로움에 가득하게 만들던 히자즈의 달콤한 노래에게서 벗어나 간절한 그리움에 도취되어 질 때에 나는 설령 그 일이 불가능할지라도 삶과 죽음의 진정한 의미에 관해 신비한 비둘기가 에덴동산의 한 중심에서 노래하는 것의 일부인 그대의 고귀함에 대해 말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대를 위해 이 말들을 해석하는 나로서는 그것이 방어되어 있는 현판에 새겨져 있듯이 전세계의 모든 책과 기록들이 그것을 담을 수 없고 사람의 영혼들이 그 무게를 견딜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지금 이 때에 그것을 말해야 한다 높은 왕국에 있는 영광의 안식처로 들어가길 간절히 바라노니, 이 신성하고 신비한 새가 부르는 영혼의 아름다운 선율에 귀 기울여 신 외의 모든 것을 탈퇴하고 신 안에서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는 누구나에게 안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삶』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사람의 기본적인 물질 몸과 관련이 있는데 그대는 보기에도 한낮의 태양만큼 고귀하다 이 삶은 육체적인 죽음에 이르는데 이는 신이 정하신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예언서와 신에게 선택된 이들이 말하는 이 삶은 앎의 삶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광휘의 원천인 신이 복종자와, 신이 의도하신 징후들을 통해 신이 함께하심을 알고 확신하면 모든 것을 주신다는 것을 복종자가 그 광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된다 이것은 축복되고 영원히 지속되는 삶이며 활기를 얻게 되어 영원히 죽지 않는다 하지만 신과 창조주가 허락하는 만큼 존재할 것이다

기초적인 몸에 속하는 첫 번째 삶은 신이 말하신 것처럼 한계에 이르게 된다 『모든 영혼이 죽음을 경험할 것이다』 하지만 두 번째 삶은 신을 아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며 앞서 드러난 것처럼 죽음이 없다 『신이 하심으로 우리는 축복받은 삶으로 가득하다』 순교자에 관한 다른 구절을 보면『그들은 활력이 가득하고 신에 의해 지탱된다』 전통에 따르면 『믿음이 깊은 사람은 이생과 내세 모두에서 산다』 이런 비슷한 말들의 많은 예들을 성서와 심판의 화신에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번잡을 피해 우리는 위의 구절들로 만족한다

형제여! 그대의 욕망을 버려라 그대의 얼굴을 신을 향해 돌리고 신에 대해 부도덕한 성향을 가지는 사람들의 길을 걷지 마라 아마 그들은, 모든 명목들과 특성들을 훈련시키고 결점들을 보충시키는, 신의 그림자보다 못한 존재 안에서 피난처를 찾을 지도 모른다 신을 외면하는 그들은 실제로는, 겉으로는 지구에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죽어있고 듣지만 귀머거리이며 보지만 맹인이다 심판하는 날의 군주이신 신에 의해 분명히 언급되어 있다: 『 가슴이 있지만 그들은 느끼지 못하고 눈이 있지만 보지 못하니』 그들은 위험한 비탈의 끝과 불 지옥의 직전을 걷고 있다 그들은 밀려오는 보물이 가득한 바다의 물결에 함께하지 않고 그들 자신의 쓸데없는 말들을 즐길 뿐이다

이와 관련하여 『삶』에 관한 옛 구절을 그대에게 이야기하겠다 아마 그것은 그대 스스로 고취되는 것을 물리치게 할 것이다 우울한 평면 안에 있는 스스로 만든 좁은 감옥에 갇힌 그대를 구출할 것이고 이 세계의 어두움에서 올바르게 인도되도록 도울 것이다

그는 진실로 진리를 말한다 『우리가 죽은 자를 소생시켜 빛을 주어 사람들 사이에서 걸어 다닐지 모른다 비슷함 속에 있으며. 그러므로 그가 나타나지 않을까?』 이 시구는 믿음자였던 함지와 불신자였던 아부잘에 대한 것이다 그를 조롱하고 비웃던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반발하고 떠들어댔다 『함지가 어떻게 죽었으며 또 어떻게 부활했는가?』 그대들은 신의 말들을 신중히 고찰하면 책에 기록된 많은 관련 말들을 발견할 것이다

순수하고 깨끗한 가슴을 가진 이들에게 나는 신이 나에게 주신 지식의 보고로부터, 그들에게 광채와 생기를 전하여 줄 수 있다 그들이 대륙을 횡단하고 지구를 걷고 물을 이동할 때에 그들이 천국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그러면 그들은 영혼을 나아가게 할 수 있고 창조주의 뜻에 그들을 내려놓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엄청난 비밀을 공개하는 것이 승인되지 않았다 실제로 그것은 신의 힘의 보고 안에 간직된 신비와 드러나지 않은 비밀들로부터 있어 왔다 신의 충직한 하인들이 영원한 왕국의 위대한 곳에 이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삶을 저버리지 않도록. 압박감에 넘치는 이 어두움을 헤메는 그들이 그 곳에 도달할 것이다

오 나의 형제여! 매 시점에서 우리의 논지를 반복하였다 이 시구에 기록되어온 모든 것이 신의 허가에 의해 그대로 인해 더 분명해 질 수 있다 그러면 그들은 스스로의 어두움에 던져져 오만과 자만의 골짜기를 걷고 있는 이들에게서 독립하여 에덴동산의 영원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오 사람들이여! 생명의 나무는 진실로 천국의 중심에 심어졌으며 모든 방향으로 생명을 부여했다 그것을 어찌 알아 차릴 수 없단 말인가? 이것은 그대가 믿을 만한 이 영혼이 그대에게 알리는 신성한 비밀의 정수를 납득하게끔 그대를 도울 것이다 신성한 비둘기는 불멸의 천상에서 지저귀고 그대에게 인간들의 마음속에 숨겨진 의심의 화살대로부터 그대를 보호할 강철로 된 옷을 입으라고 다음과 같이 말하며 권유한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는 자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노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거듭나야만 하리라』

그런 다음 그대는 신성한 나무로 날아가 그것의 열매를 취하라 그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를 주워 모아 그것을 충실히 지켜라 그런 다음 암시와 숨은 기호와 열린 가슴을 지니고 모든 이를 구하러 오실 그 분에 대한 좋은 소식을 인간의 영혼에게 암시로 전하는 선지자의 말씀을 묵상하라 그는 말했다: 그 분의 눈은 불타는 듯 번쩍거렸고 발은 놋쇠 같았으며 말씀은 양날을 가진 칼 같았다 이것이 어찌 직역으로 해석될 수 있을까? 누구든 이런 모든 징조들을 본다면 그는 틀림없이 인간이 아니리라 어떤 영혼이 그와 교제할 수 있을까? 만일 그가 도시에 나타났다면 비록 그의 이웃이라 해도 그에게서 도망했을 것이며 감히 접근하지 못했으리라 그러나 만일 그대가 이 말들을 숙고한다면 그대는 그것이 가장 고상하며 지혜로운 말로써 어떠한 웅변과 명쾌함도 능가함을 알 것이다 웅변의 태양과 명쾌함의 별이 떠올라 비추는 것이라 생각되어질 것이다

그러니 과거와 현재에 그런 존재의 출현을 기다리는 우둔한 자들을 보라 설사 그가 그들 앞에 모습을 들어내더라도 전술한 외양이 아니면 그를 부정하리라 허나 그런 이는 결코 출현치 않을 것이며 그들도 믿지 않으리라 이것이 정도를 벗어난 신앙심 없는 영혼들이 이해하는 한도이다 어찌 가장 분명하고도 명백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신성한 계율의 심오한 현실과 영원한 지혜의 신비로운 정수를 이해할 수 있겠는가?

이제 그대가 그 숨은 신비를 발견하고 이해했을 지 모를 이 말의 진짜 의미를 간략히 설명할 것이다 그러면 이들 문제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진 그대에게 신이 보시는 중에 설명되어 졌을지도 모를 그 신비를 밝힐 것이다

영광의 영역 안에서 이 말들을 하는 그는 비밀스럽고도 신비한 모습으로 와서 잘못 된 사람들을 피해가는 그분의 성향을 말하려 했음을 알라 『그 분의 눈은 타는 불과 같았고』 의 의미는 예정된 그분의 예민한 시야와 날카로운 비전으로 모든 베일과 세상에 있는 영원한 미스터리를 밝혀내고 천국의 빛으로 빛나는 자들에게서 지옥의 어둠을 가진 자들을 가려낸다는 그런 말이었다 그의 눈이 불타는 신의 눈이 아닐진대 어찌 그가 모든 베일과 인간의 찌꺼기를 불태울 수 있을까? 어찌 그분이 당신의 천국과 창조된 세계에서 신의 표식을 볼 수 있을까? 어찌 그분이 모든 것을 아시는 신의 눈으로 모든 걸 볼 수 있을까?

따라서 그분이 꿰뚫어보는 눈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신의 말씀 안에서 그대는 믿는도다! 진실로 세상의 모든 미혹을 불태워 없앴던 시나이 산에서 빛났던 그분의 눈보다 더 매서운 불이 있겠는가? 서판에 새겨진 시작과 끝에 대한 신비로 끝 날에 울부짖는 자는 울부짖을 것이며 모든 이가 신께로 돌아가는 것을 밝혀놓은 사실에 기뻐 날뛰며 신을 무엇보다 높이 받든다

『발은 놋쇠 같았다』란 말은 그에게 지시하는 신의 명령을 늘 감지하고 있었다는 의미로써 『그대는 명령에 늘 한결같이 따르라』 그는 신의 일에 인내해야 하며 신의 길을 가는데 확고부동한 신념을 보여야 할 것이며 비록 하늘과 땅이 그를 부인할지라도 신의 일을 선포함에 있어 흔들리거나 그의 율법을 공포하는 명령에서 도망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히려 그는 가장 높은 산과 봉우리처럼 굳건히 서 있을 것이다 신에 대한 그의 복종은 흔들림이 없을 것이며 신에 대한 일을 알리고 선포하는 일에 시종일관할 것이다 어떤 장애도 그를 방해할 수 없을 것이며 어떤 완고한 비난도 그를 막을 수 없고 불신자들의 거부도 그를 흔들지 못하리니

모든 미움과 거부와 불평등과 불신은 오히려 신에 대한 그의 사랑을 강화시킬 것이며 신을 더 갈망하게 만들며 그의 영혼에 환희를 증폭시키고 그의 가슴을 열정적인 헌신으로 채울 뿐이다 이 세상에서 이것보다 더 강한 놋쇠나 더 날카로운 칼이나 더 굳건한 산을 본 적이 있는가? 그는 신의 발치에서 지구의 모든 사람을 기꺼이 대항하며 일반인들과 다르게 아무에게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그런 자를 불러 세우신 신께 영광 있으라! 신은 전능하사 그분이 원하는 바를 하시도다 그 분은 진실로 위험 중에 도움이시요 스스로 존재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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