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유대교 경전 타나크의 시편 ４６장-６６장』은 히브리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영어 불어 독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세계 종교 중 하나인 유대교의 역사는 기원전 ２천년 경 신과 아브라함의 약속에서 시작됩니다 천년이 지난 후， 유대교도들은 시나이 산에서 예언자 모세에게 발현된 유대 성서의 첫 부분을 이루는 토라를 신의 율법으로 믿습니다 유대 성서， 또는 타나크와 탈무드의 고대 기록은 유대교의 신앙과 실천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유대교에서의 신은 유일하고 전지전능한 자비로운 신입니다 유대교의 중심 이론은 신성한 성서와 전통 랍비로 확립됩니다 랍비란 종교적인 선생이나 스승을 지칭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선 유대교 경전 타나크의 시편 ４６장-６６장의 발췌문을 소개합니다

기쁨 가득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친절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행복과 기쁜 소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시편 ４６장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신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고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질지라도 우리는 두렵지 아니하며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고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중심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하며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그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만군의 주가 함께 하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너희는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주가 함께 하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편 ４７장
고라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지존하신 여호와는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어다 하나님이 열방을 처리하시며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열방의 방백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주의 것임이며 그는 지존하시도다

시편 ４８장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주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열왕이 모여 함께 지났음이여 저희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갔도다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주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영히 견고케 하시리로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나이다

하나님이여 당신의 이름처럼 찬양이 땅끝까지 퍼지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나이다 주의 판단을 인하여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너희는 시온을 걸으며 그 망대들의 수를 세라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영원토록 인도하시리라

시편 ４９장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만민들아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귀를 귀울이라 귀천빈부를 막론하고 모두 들을지어다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을 명철을 묵상하리로다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내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하시리로다 사람의 부와 영광이 더 거세질지라도 너는 두려워 말지어다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재물이 저를 따르지 못함이로다

저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좋은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 역대의 열조 에게로 돌아가리니 빛을 못 보리로다

시편 ５１장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저에게 온 때에 하나님이여 주의 인지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깨끗이 하소서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내가 죄 중에 태어났고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마음의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안의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우슬초로 정결케하소서 내가 깨끗해 지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주시고 내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나를 붙드소서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며 전파하리이다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아니면 드렸으리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시편 ５６장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요낫 엘렘 르호김에 맞춘 노래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인에게 잡힌 때에 내가 두려운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양하리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감사제를 주께 드리니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내가 하나님 앞，생명의 빛 속에 거닐게 하시려 실족지않게 하셨나이다

시편 ６１장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로 나를 인도하소서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니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 하나님이여 내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의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주께서 왕으로 장수케 하사 그 나이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내리사 저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시편 ６２장
다윗의 시 영장으로 여두둔에 맞춘 노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그만이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저희가 그를 높은 위에서 떨어뜨리기를 꾀하고 거짓을 즐기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과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그에게있도다

백성들아 항상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포학을 의지하지 말며 약탈물로 허망해 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시편 ６３장
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주를 갈망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하여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워 하리이다 내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네

시편 ６５장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하나님이여 시온에서 찬송이 주를 기다리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죄악이 나를 이기었사오니 우리의 죄과를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의 의지할 주께서 의를 좇아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다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바다의 흉용과 물결의 요동과 만민의 소동까지 진정하시나이다 땅 끝에 거하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윤택케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히 하시며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 주시나이다

주의 은택으로 연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이 기름지며 들의 초장에도 기름이 떨어지니 언덕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초장에는 양 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덮였으매 저희가 다 즐거이 외치며 노래하나이다

시편 ６６장
시，영장으로 온 누리를 향한 하나님에 대한 찬양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지어다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찬양할지어다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두시고 실족지 않게 하시도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으며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더니 주께서 우리를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모두 들으라 하나님이 내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내가 내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내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내 기도를 들으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인자하심을 내게 베푸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