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자이나교의 아카랑가 경전 1권 : 정화 (힌디어)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자이나교의 아카랑가경 제1권- 정화』는 힌디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영어 불어 독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전통적으로 자인 다르마로 알려진 자이나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중 하나입니다 고대 인도에서 유래한 이 철학은 모크샤를 성취하고 영혼의 진정한 본성을 깨닫는 데 있어 바른 견해 바른 지식 바른 행동과 같은 개념을 중시합니다 불살생이나 비폭력의 개념은 똑같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심으로 자이나교의 수행자들은 순수한 채식(비건식)을 따릅니다

자이나교인들은 이 종교의 경전인 아감경전에 포함된 24 티르타카라들 선지자들의 가르침인 고대 지혜를 따릅니다

마하비라는 고대 바이샤리 왕국의 왕자로 기원전 5-6세기경 태어났으며 마지막 티르타카라로 여겨집니다 그는 후에 영적인 길을 걷기 위해 왕족 신분을 버렸습니다 그는 케발 즈난 혹은 전지의 직관적인 비전을 얻은 후,여생을 영적 진리를 설하는데 보냈으며 이것이 오늘날의 자이나교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자이나교의 아카랑가경 제1권 6번째 강의 『정화』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축복으로 삶에 행복과 사랑,조화가 가득하길..

자이나교 아카랑가 경전 6번째 강연 정화 제 1장

그는 깨달은 사람으로 유명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누구도 모르는 지혜를 가르쳤느니라 그는 노력하는 이들이 가려는 해탈의 길을 찬탄했으며 그들은 잔인하지 않으며 열정적이며 지식이 있었느니라 이렇듯 훌륭한 영웅은 승리를 했으나 그들 영혼의 행복을 알지 못하는 다른 이들은 통제력이 부족하니라 그리하여 난 말하니라

탐욕의 잎으로 뒤덮인 거북이가 호수에서 떠오를 수 없으며 태풍이 불어도 나무가 자신이 있던 곳에서 떠나지 않는 것처럼 수많은 가정에서 태어난 인간들은 감각의 대상에 집착하기 때문에 통곡하며 죄가 너무 많아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느니라

여기,그들 행동의 결과로 이런 집안에서 태어난 이들을 보아라 부스럼과 문둥병 폐결핵 간질 소경과 몸이 굳는 병 절름발이 등에 난 혹 수종과 벙어리 졸중과 눈병 몸이 떨리는 병과 불구증과 상피병과 당뇨병 여기,나열된 열 여섯 가지의 질병들 외에도 많은 병과 상처가 생기느니라

죽음을 묵상하고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 알고 업보를 생각해 보면 진리에 따라 이를 알게 되니라 눈먼 자들은 암흑 속에 산다는 말이 있느니라 한 번이나 여러 번 어둠을 만나면서 그들은 즐거움과 불쾌함을 경험하느니라 깨달은 이가 이에 대해 말했느니라

목소리와 미각을 가지고 물에서 사는 존재와 하늘에서 사는 존재는 서로에게 고통을 주느니라 이 세상의 큰 위험 즉 창조물들의 수많은 고통들을 보거라 강한 욕망을 타고난 인간들은 그들의 연약한 육체 때문에 파멸하게 되니라 바보는 불행한 사람은 고통을 겪는다 생각해 열심히 일하느니라 질병들이 이렇게 많음을 알면 치료법을 찾아야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느니라 성현이여,큰 위험에서 다치지 않게 하소서 생각해 주소서 나는 포기의 가르침을 선언할 것이니라

수많은 가정에서 인과응보로 태어나는 사람들은 자라서 일깨워 지면 성인들처럼 이 세상을 버리느니라 찬란한 길로 나아가는 그들에게 슬픔에 잠긴 부모들은 말하느니 『떠나지 말거라』

그들에게 위안이 됐던 이를 생각하며 격노하여 소란을 피우며 부모는 울부짖느니라 『부모를 떠나는 자는 홍수를 가로지르는 성인이 아니다!』 수행자는 가족에게 의지하지 않느니라 그러니 무엇이 그를 유혹할 수 있겠는가? 그는 늘 이 지식을 간직해야 하느니라 그리하여 난 말하노라

제2장

어떤 이들은 세상의 고통을 알고 이전의 연결과 문제를 포기하고 고행을 하더라도 출가자든 재가자든 계율을 철저히 알더라도 그들은 종교적인 삶을 견딜 수가 없느니라 품행이 나쁜 이들은 법복과 탁발그릇과 덮개와 비를 포기하고 견디기 힘든 끊임없는 고행을 견디지 못하느니라 쾌락만 쫓는 이들은 영겁의 세월 동안 몸을 빼앗길 것이니라 그리고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이런 즐거움과 자신들과 비슷한 사람들에게 얽혀서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게 되느니라

하지만 계율을 따르는 이들은 수행을 할 것이고 외부의 손짓에 주의하며 세속의 연을 끊고 흔들리지 않는 이가 될 것이니라 욕망을 알고 끊은 독실한 이는 모든 속박을 깨고 위대한 성인이 되어 이렇게 생각하느니라:

내겐 아무것도 없다 이를 위해 스스로 진력하고 행동하는 이는 집 없이 삭발한 채로 돌아다니느니라 벌거벗고 금식하며 육체와 싸우는 이들은 학대 당하거나 맞거나 다치거나 하리라 이런 행동으로 비난을 받거나 욕을 먹을 것이니라 그의 전생의 죄로 이런 대우를 견뎌야 하고 즐거움과 불쾌함을 알기 때문에 그는 인내하여 방황해야만 하느니라 세속을 벗어나려면 모든 불쾌한 감정을 견뎌야 하며 올바른 관념을 가져야 하느니라

벌거숭이라 불리는 이들은 속세로 절대 돌아오지 않으며 계율에 따라 나의 종교를 따를 것이니라 이 최고의 교리는 사람들에게 전해졌느니라 이에 즐거워하여 세속의 영향력을 끊게 되면 그는 이를 경험함으로써 계속 죄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우리 종교에서 일부는 탁발승으로 살아가느니라 그러므로 현자는 모든 부류의 가정에서 그 의도에 상관없이 보시를 받으며 살아야 하느니라

제 3장

법의 가르침을 잘 받고 고행을 하는 성현은 늘 세속의 영향을 파괴하는 자이니라 옷이 적고,자아 통제를 할 수 있는 탁발승에겐 생각이 일어나지 않느니라: 옷이 찢어 지면 난 새 옷을 탁발하고 실과 바늘을 탁발할 것이며 옷을 고치고 꿰매고 수선해서 입고,몸에 둘러야겠다는 생각이 일어나지 않느니라

헐벗고 고행을 잘 하는 이는 종종 풀잎의 날카로운 칼날에 베일 것이고 추위나 더위 벌레나 모기에게 괴로움을 당할 것이니라 자신의 욕망이나 업으로부터 벗어난 자는 이것들을 견딜 것이고 온갖 고난을 견딜 것이니라 그는 존자가 선언했듯 고행에 적합한 자이니라 모든 면에서 이것을 철저히 아는 자는 정의에 대해 완전히 알아야 하느니라

오래 전에 살았던 위대한 영웅들 (티르타카라들)인 귀한 이들은 위에 말한 고통들을 견디고 완전한 지혜를 부여 받아 팔은 가늘고 살과 피가 거의 없었느니라 죄를 끊고 깨달은 자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났고 해탈을 성취했고 행하기를 그쳤느니라 그리하여 난 말하노라

그러나 모든 행위를 그치고 오랫동안 종교적인 삶을 살며 자신을 제어하던 사람이 불만에 빠질 수 있겠는가? 그는 영적으로 진보할 것이며 더욱 노력할 것이니라 물 밑에 잠긴 적 없는 섬처럼 고귀한 분들이 가르친 법은 위험에 처한 자에게 안전한 피난처가 되느니라 그들은 욕망 살인 사랑 현명함 지식에서 자유롭게 되느니라 그들의 이로움을 위해 존자가 노력해 왔으니 새끼를 먹이는 새들처럼 제자들은 밤낮으로 정기적인 가르침을 받느니라 그리하여 난 말하노라

제4장

그러므로 제자들은 지혜를 부여 받은 위대한 영웅들로부터 밤낮으로 정기적인 가르침과 지혜를 받느니라 마음의 고요함에 매혹 당한 이들은 거친 태도를 택하고 성적 금욕자는 스승의 권위에 대항하며 다른 이들이 그의 말을 듣고 이해하여 성스런 삶을 살고자 하나 세상을 떠났다 해도 종교적 생활에 적합치 않느니라 성욕과 탐욕 감각적 욕망에 불타는 이는 추상적 명상이나 종교적 가르침에는 관심이 없고 스승에게 불손하게 말하느니라 덕 있고 고요하며 종교적으로 사는 이를 무가치하다 함이 둘째로 우둔한 거니라

어떤 이들은 통제를 안 하면서 힘들어 통제 못하는 것이라고 하느니라 어떤 이들은 순수한 지식에서 추락하며 헌신이 없는 것은 아니나 맹세의 변화를 좋아하여 믿음을 더럽히니라 종교적인 삶이 힘들다 느끼면 그들은 삶에 대한 애착으로 미끄러져 돌아가느니라 그런 세상의 단념은 안 좋은 단념이니라

바보라고 불릴만한 자들은 계속 다시 윤회하느니라 배움이나 통제에서 처지는 이들은 자만심에 싸여 나는 배운 자라고 말하느니라 그들은 정열이 없음을 비난하니라 전의 직업을 가지고 비난하거나 사실이 아닌 욕설로 비난하느니라 그러므로 현명한 자 법을 알아야 하니라 그대는 아직 어려서 불의를 좋아하고 생명을 죽이라 말하니 그대가 직접 죽이거나 아니면 다른 이들이 생명체를 죽이는 것에 동의하느니라 그런 이들은 경멸하며 생각하길 아주 엄한 종교가 나타났다하니라 법의 반대편으로 침몰하는 그는 살인자로 불리니라 그리하여 나는 말하노라

내가 이 사람이나 저 사람과 무슨 상관인가 하는 자는 부모와 일가 친척들을 떠나 살인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처럼 행동하느니라 보라! 경건하며 고요한 자,낙담하며 오르는 자,떨어지니 감각에 사로잡힌 비겁한 이들은 신앙의 성도착자가 되느니라 그렇게 어떤 이들의 명예가 실추되느니 그는 변절한 수도자니라

보라! 어떤 이들은 종교적으로 경건하고 고요한 듯하나 그렇지 아니하며 경건치 않고 고요치 않으며 무가치하니라 학식 있고 현명하며 견실한 영웅은 올바른 신앙을 통해 그들을 알아 늘 승리할 것이니라 그리하여 난 말하노라

제5장

집을 나고 들며 마을을 나고 들며 도시를 나고 들며 나라를 나고 들면 수도자는 살인자에게 공격을 받든지 탁발승의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게 되느니라 영웅은 이러한 고통을 참아야 하느니라

올바른 직관을 가진 성인은 세상 동서남북에 대한 자비를 소중히 여기고 신성한 지식을 알고 설교하며 신앙을 찬양해야 하느니라 그는 애쓰는 자들에게 선언해야 하며 애쓰지 않는 자 중에 듣고 싶어 하는 자들에겐 그 지식을 선언해야 하느니라

세상사 속에서도 고요함 무관심 인내 해탈 순수 정직 온화,자유를 등한시하지 않으며 적절하게 탁발 수행자의 법을 모든 존재들에게 설해야 하느니라

적절하게 탁발 수행자의 법을 설하려면 자신이나 타인 네 가지 생명체 중 그 어느 것에도 해를 입혀서는 안되느니라 그러나 위대한 성현은 해를 입지도 입히지도 않으며 물에 잠긴 적 없는 섬처럼,모든 상처 입은 창조물의 피난처가 되느니라

그러므로 노력하고 마음이 안정되고 집착이 없고 정열에 동요치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녀 분주하며 세속적 욕망이 없는 사람은 수도자의 삶을 살아야 하느니라 아름다운 법을 숙고하고 이해한 자는 해탈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속세를 보라 모두 갇혀있느니라

정욕에 정복당한 자는 침몰하니 통제의 어려움으로 위축되지 말라 상처 주는 행위들을 완전히 포기하고 가해자가 과감히 맞서 분노 자만 망상과 탐욕을 떨쳐버린 자를 일컬어 세속을 떠난 자라 하느니라 그리하여 난 말하노라

육체의 부패에 낙담하지 않으니 이름하여 『전쟁의 지휘관』이라 피안에 도달한 성인은 영향 받지 않으며 기둥처럼 움직이지 않고 죽음을 통제하므로 죽음을 단순히 육체의 해체로 보느니라 그리하여 난 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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