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기독교 성경: 마태복음, 12& 15장      
예수 그리스도는 예언자,목수, 신비가,신의 아들 구세주,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사랑스런 교사이자 스승인 그의 탄생은 양력의 시작으로 인류에게 아주 중요한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신과 하나인 그의 출생은 전 시대의 한 획을 긋는 신성한 사건이었죠

예수는 초라한 말구유에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실한 유대부부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의 위대함을 예시 받았습니다 성서에는 예수가 12살 때 예루살렘의 사원에 머물며 교사들과 대화하고 질문하였다고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이해력에 경탄했죠 어떤 기록에는 예수가 태고의 영적 지식을 간직한 인도로 떠나 현명하고 뛰어난 교사들과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 후 진리를 얻어 30세에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며 스승으로서의 짧은 생을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는 열린 마음으로 신의 사랑과 용서를 설파했지요 예수는 경전을 현학적으로 논할 수 있었으나 주로 일화나 비유를 들어 모든 이가 이해토록 했습니다

예수는 그 희생으로 특히 사랑 받고 기억되고 있지요 십자가에 못박힌 3일째 영광과 승리 속에 부활합니다

오늘은 성서의 마태 복음 12장과 15장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보내드립니다

이 장에서 예수는 청결과 불결을 구분하시고 도움을 청하러 온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셨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신 선량한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됩니다 신께서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항상 충만함과 평화로 은총을 내리시길

기독교 성서 마태복음

마태복음 12장 안식일의 주인

그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 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앞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아니하였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다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거기를 떠나 저희 회당에 들어가시니,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습니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누가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진다면 붙잡아 내지 아니하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귀하냐! 그러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게 옳으리』

이에 그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하시니 저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바리새인들이 나가 어떻게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신의 선택 받은 종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병 고치시고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바

『보라 나의 택한 종 나의 사랑하는 자 내 마음에 기뻐하여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그가 다투지도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길에서 아무도 그 소릴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인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예수와 마왕

그 때 귀신 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여 보게 된지라 모든 이들이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하니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느니라』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해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사탄이 만일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으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로 힘입어 쫓아 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그러나 만약 하나님의 성령으로 귀신을 쫓으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나와 함께 없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안 모이면 헤치는 자니라 그래서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하겠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이르노니 사람이 어떤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요나의 계시

바리새인과 서기관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길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기적의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냐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밤낮 사흘을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심판 때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요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으며 남방여왕이 심판 때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귀신이 사람에게 나갔을 때에 물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깨끗하며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누군가 예수께 말하길 『당신 모친과 동생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하니

그에게 대답하기를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며 제자를 가리켜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하시더라

마태복음 15장 청결과 불결

그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 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당신 제자들이 왜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먹기 전에 손을 씻지 않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길 『너희는 어찌 너희 전통을 위해 하느님의 계명을 범하는가? 하느님이 이르시길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너희 부모를 모독하는 자는 누구나 반드시 죽으리라 하지만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 그의 아비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느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아비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전통을 위해 하느님 말씀을 폐하는 도다

위선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잘 예언하였도다 백성들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고 나를 헛되이 경배한다 그들의 가르침이란 사람이 만든 계명이라

예수는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십니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천부가 심으시지 않은 것은 모두 뿌리가 뽑힐 것이다 그냥 두어라 그들은 눈 먼 길잡이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베드로가 말하기를 비유를 설명해 주소서 『아직 모르겠느냐?』 예수께서 물으셨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몸 밖으로 버려지는 걸 모르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이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 간음,음란,도적질 거짓 증언과 훼방이니라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않느니라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가나안 여인 하나가 그 부근에서 나와 예수께 외쳤다 『주,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귀신들려 심하게 고통 받고 있나이다』

예수가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않으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가로되 그 여자가 뒤에서 계속 소리지르니 보내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시길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만 보내졌다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도우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아이들 빵을 빼앗아 개들에게 던지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여자가 가로되 『주여 맞는 말이지만 개들도 주인 상에서 떨어지는 빵 가루를 먹나이다』

하니 예수 대답하시길 『여인이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이 이루어졌다』 하시니 바로 그 시간에 그의 딸이 나으니라

4천명을 먹이신 예수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큰 무리가 절뚝발이 소경,불구자 벙어리와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 발 앞에 두매 그들을 고쳐주시니라 벙어리가 말하고 불구자가 건전하고 절뚝발이가 걸으며 소경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기이하게 여겨서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더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가라사대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 쓰러질까봐 저희를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제자들이 대답하길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의 배부를 만큼 빵을 얻겠습니까?』 예수 가라사대 빵이 얼마나 있느냐? 일곱 개라고 대답하자 예수께서 무리에게 땅에 앉으라 명하사 일곱 개의 빵을 가지고 축사하시고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므로 모두 배불리 먹었도다

뒤에 제자들은 남은 빵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가득 채웠다 빵을 먹은 자는 여자와 아이들 외에 사천 명이었다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부근에 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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