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바하이교의 신성한 키탑 아이 아크다스: 1-19장 (영어)      
바하울라는 바하이 신앙의 창시자며 스승으로 그와 그 가르침은 불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에서 예언되었다고 믿어지고 있지요 바하울라는1817년 이란의 테헤란에서 탄생했습니다

바하는『영광』, 『빛남』을 뜻합니다 바하이교는 세가지 원칙에 근거하는데 하나의 신, 하나의 종교, 하나의 인류입니다 대략 20개 나라에 7백만 명 이상이 따르는 바하이교는 그 경전이 800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세계 곳곳에 경배의 회관이 있습니다

바하이의 원칙은 이상사회를 그리죠 양성 평등과 종교,인종, 계급,국적의 편견 철폐, 종교와 과학의 접목, 만인에게 교육의 기회 제공, 모두가 서로를 돕기 쉽도록 우주 보편적 언어의 사용, 분별 있는 세계 정부, 극단적인 부와 가난의 철폐가 그것입니다 바하이 신자는 고귀한 사회를 일상에서 추구할 진정한 목표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지성서 키타비 악다스에서 발췌한 바하울라의 슬기로운 지혜를 소개해 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스승과 제자 사이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께서 여러분 삶에 고결,사랑,평화를 내리시기를 빕니다

케타베 악다스

1-19장

만물에 머무시며 앞으로도 그러하실 무상의 통치자 하느님의 이름으로

1-5장

하느님께서 종들에게 명하신 첫째 의무는 신의 계시의 새벽, 율법의 근원이며 대업의 왕국과 창조의 왕국, 모두에서 하느님을 대표하는 그를 아는 것이라 이 의무를 완수한 자는 모든 선을 이룬 것이요 완수하지 못한 자는 그 행동이 모두 옳다 해도 그릇된 길을 가는 것이라 가장 숭고하고 뛰어난 영광의 정상에 도달한 자, 세상의 열망이신 하느님께서 내린 명령을 준수하여야 당연함이라 이 두 가지 의무는 분리될 수 없어라 한 가지가 빠지면 만족될 수 없어라 신성한 영감의 원천이신 분께서 명하신 바가 저와 같도다

하느님께서 통찰력을 주신 자, 신께서 내리신 계율이 이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고 사람들의 안전을 보증하는 최고의 수단임을 즉각 인정할지라 계율을 외면하는 자, 비천하고 어리석다 하리로다 실로 사악한 욕정과 타락한 20가지 욕망을 뿌리치고 최고자께서 정하신 한계를 넘지 말 것을 명하노니 이는 삼라만상을 살아 숨쉬게 하는 생명의 숨결이라 신의 지혜와 말씀의 바다는 대자대비하신 이의 고요한 숨결로 살포시 떠오르니 어서 들이키라 오 이해한 자여! 신의 명령을 어겨 성약에 반하고 등 돌린 자, 만물의 소유자며 최고자인 하느님이 보시는 앞에서 통탄할 실수를 저지른 것이라

오 그대 세상의 사람이여! 확실히 알지니 나의 계율은 나의 종들을 비추는 애정 어린 섭리의 등불이요 나의 피조물에게 주는 자비의 열쇠라 계시의 주, 그의 뜻이 천국에서 내려온 바가 저와 같도다 누구든 대자대비하신 이의 입술이 뜻하시어 발언하신 말씀의 감미로움을 맛본 자는 지상의 온갖 보화를 다 주어도 모두 버리고 신의 풍요로운 보살핌과 자애로운 새벽하늘에서 찬란히 빛나는 신의 계율을 단 하나라도 입증코자 할 것이라

이르기를 내 율법으로 내 옷의 감미로운 향기를 맡을 것이며 그 율법에 힘입어 가장 높은 봉우리에 승리의 깃발이 꽂힐 지로다 내 권세의 혀가 전능한 영광의 천국에서 나의 창조물에 이르노니 『내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으로 내 계명을 준수하라』 이 말로서 가장 사랑 받는 그의 신성한 향기를 마신 연인은 복이 있나니 내 생명으로는 형언할 수 없는 은총의 향기가 배어있음이라 나의 넉넉한 총애의 손에서 공정의 감로수를 마신 자는 내 창조의 새벽하늘에 빛나는 나의 계명을 맴돌 것이라

사소한 율법을 드러냈다고 생각지 말지어다 오히려 권세와 권능의 손으로 최상의 감로수를 개봉한 것이니 계시의 한계를 밝히심이 증명되도다 이를 성찰할지라 식견 있는 자들아!

6-10장

너희에게 정오와 아침,저녁에 시문의 계시자인 하느님께 아홉 번의 라카로 기도를 올릴 것을 분부하노니 하느님의 성서에 분부한 것보다 많은 수를 줄였음이라 그분은 진정 제정자,전능자, 제한 없는 분이라 이 기도를 봉행코자 함이어든 가장 거룩한 내 현존의 왕궁, 하느님께서 높은 곳의 무리가 빙 둘러 선회하는 중심으로 삼으시고 영원의 도시의 시민의 숭배점이 되며 하늘과 땅에 있는 만민에게 명령의 원천이 되도록 명하신 신성한 곳을 향하라 진리와 발언의 태양이 지거든, 명명한 지점으로 너희의 얼굴을 향할지어다 그는 진정 전지 전능하신 이라

만물은 저항할 수 없는 천명에 따라 생겨나니 나의 율법이 하늘에 태양처럼 나타날 때 나의 천명으로 모든 종교의 하늘이 갈갈이 찢기는 한이 있어도 만인은 그 율법을 충성으로 복종하라 그분은 마음에 드는 바를 행하시고 그 선택에 누구도 반하지 못할지니 경애하는 그 분이 명령하는 것은 진정 똑같이 사랑 받을지라 이는 삼라만상의 주께서 내게 증언하신 바로다 대자대비하신 그의 감미로운 향기를 마시고 이 말씀의 원천을 아는 자, 그 눈으로 적의 창에 맞서 사람들 사이에 하느님 율법의 진리를 세울지니 단호한 천명의 의미를 향하여 이해한 자는 복되도다

별도의 현판에 의무된 기도의 세부사항을 제창하노니 온 인류를 다스리는 분께서 명하신 바를 지키는 자 복되도다 망자의 기도는 시문의 계시자께서 여섯 행의 문구를 내리셨으니 글을 읽을 줄 아는 자, 이 구절에 계시된 내용을 낭송케 할지라 허나 글을 모르는 자들은 이 의무를 면할지라 그는 실로 전능하며 용서하는 이라

성인이 되고부터 기도와 단식을 명하노니 너희와 너희 선조의 주께서 정하신 바라 허나 그의 현존에서 오는 은혜로 병약자와 노약자는 이를 면제하셨으니 그는 용서하는 자, 관대한 이라 하느님께서는 깨끗한 바닥에 부복하는 것을 윤허하셨으니 이는 성서에 정하였던 제한을 삭제함이라 하느님께서 진실로 너희가 모르는 바도 알고 계시노라 세정할 물을 찾지 못할 때는 이 말을 다섯 번 반복할지니 『가장 순수하고 지고하신 하느님의 이름으로』하고 예배를 시작하라 이는 세상의 주님의 명이라 밤낮이 길어지는 곳에서는 시간의 경과를 알려주는 시계나 여타 도구로 기도 시간을 맞춰 놓으라 그는 실로 해설자며 현자라

11-15장

계시의 기도를 암송하는 것을 면하노라 무서운 천재지변이 일어나거든 모든 것을 보고 들으시는 주의 권능과 위엄을 떠올리며 말하라 『모든 영토는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창조의 주, 하느님의 것이로다』

의무된 기도는 신도 각자가 개별적으로 봉행해야 하느니라 망자의 기도를 제외하고는 회중기도의 관례를 폐지하노라 그는 진정 제정자, 가장 지혜로운 이라

하느님께서는 월경중인 여성에게 의무 기도와 단식을 면하셨음이라 이를 대신하여 저들은 씻은 후 그날 정오와 다음날 정오 사이에 『광휘와 미의 하느님을 찬송하노라』를 95번 반복하여 하느님을 찬양할지라 이같이 성서에 정하였으니 너희 가운데 이해할지라

여행하는 중에 안전한 곳에 들어 쉬게 되거든 그간 봉헌하지 못한 의무된 기도를 대신하여 남녀공히 한차례 부복하며 이렇게 말할지라 『권능과 위엄, 은총과 도량의 주, 하느님께 찬양 올려지이다』 그리할 수 없다면 『하느님께 찬양 올려지이다』 라고만 할 지니 이로써도 족하니라 그는 진정 모두를 충족시키고 영원무궁하며 용서하는 자애로운 신이라 부복을 마치고 남녀공히 가부좌로 앉아 『지상과 천국의 주이신 하느님께 찬송 올려지이다』 이를18번 반복할지어다 이와 같이 주께서 진리와 인도의 길을 순탄히 하시어 하나의 곧은 길로 이끌어 주심이라 너그럽기 그지없는 이 총애를 내리심에 감사하며 하늘과 땅을 에워싼 큰 도량에 찬양 올리며 삼라만상에 편만한 이 자비를 베푸심에 하느님을 찬양할지라

신께서 나의 숨겨진 사랑을 보배를 찾는 열쇠로 삼으시니 너희는 이를 알라! 그 열쇠가 아닐지면 보배는 영원히 숨겨질 것인 즉 너희는 이를 믿을지라! 말씀에 이는 계시의 원천이요, 광휘의 동녘이니 그 광채가 세계의 지평선들을 환히 비추었도다 너희는 이를 이해할지라! 이는 거역할 수 없는 모든 법령으로서 확립되었음이라

16-19장

오 신의 붓이여! 말씀에 오 세상 사람들아! 짧은 기간의 단식을 명하였으되 그 단식을 마감하며 노우루즈 축제를 열도록 지시하노라 시작과 끝의 주님, 그분의 포고로 성서의 지평선 위에서 말씀의 태양은 찬란히 빛나니 윤달을 단식의 달 앞에 둘지라 모든 밤낮 중 이 기간을 글자 『하』의 시현일로 명하는 바, 이날 만큼은 해와 달의 제한을 받지 않노라 바하의 백성들은 이 기간 내내 자신과 친지, 더 나아가 불우한 이들에게 성찬을 대접하고 뛸 듯한 기쁨과 환희에 넘쳐 환호하며 주를 맞아 찬양하고 주의 이름을 찬미함이 마땅하니라 이 베풂의 나날이 끝나면 절제의 시기로 단식을 시작할지라 인류의 주이신 분께서 명하신 바가 그러하도다 나그네,병자, 임산부,수유부는 단식의 의무를 면할지니 하느님께서 은총의 증거로 면하심이라 그분은 실로 전능자이며 가장 관대한 이라

이는 성서와 현판에 가장 숭고한 붓으로 적은 하느님의 법령이니라 너희는 그분의 법규와 계명에 따라 단식을 지키되 자신의 부질없는 환상과 헛된 공상으로 자신이 정한 기준에 집착하여 하느님께서 정하신 기준을 뒷전에 내던져 버린 자들 중에 들지 말라 일출에서 일몰까지 식음을 삼가고 욕망으로 성서에 명시된 이 은총을 빼앗기지 않도록 유념할지라

명하노니 심판의 주이신 하느님을 믿는 신자는 누구나 날마다 손과 얼굴을 씻은 뒤에 하느님을 향하고 앉아 『알라호압하』를 95번 반복하라 천국의 창조자께서 위엄과 권세로써 그 이름의 왕좌에 등극하시며 내린 법령이 저와 같았느니라 의무된 기도를 할 때도 세정을 할지라 이는 비할 바 없고 제한 받지 않는 신의 명령임이라

살인이나 간통, 험담,비방을 금하노니 거룩한 성서와 현판에 금지되어 있는 것을 멀리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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