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성서 :마태복음 18-20 장 (영어)      
예수 그리스도는 예언자,목수,신비가 신의 아들,구세주 친구등 많은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사랑스런 교사이자 스승인 그이 탄생은 양력의 시작으로 인류에게 아주 중요한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신과 하나인 그의 출생은 전 시대의 한 획을 긋는 신성한 사건이었습니다

예수는 초라한 말구유에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지요 독실한 유대교 부부 조셉과 마리아는 예수의 위대함을 예시 받았습니다 성서에는 예수가 12살 때 예루살렘의 사원에 머물며 교사들과 대화하고 질문하였다고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이해력에 경탄했죠 어떤 기록에는 예수가 태고의 영적 지식을 간직한 인도로 떠나 그곳에서 현명하고 뛰어난 교사들과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 후 30세에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며 스승으로서의 짧은 생을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는 신의 사랑과 용서를 만인에게 열린 마음으로 설파 했죠 예수는 경전을 현학적으로 토론할 수도 있었지만 주로 우화와 같은 간단한 이야기로 모든 이들이 이해하게 했습니다 예수는 특히 그의 희생으로 사랑 받고 기억되죠 십자가에 못박힌 후 3일 후에 그는 영광과 승리속에 부활합니다

오늘은 성서의 마태복음 18-20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긍정적인 프로그램이 주목할 뉴스 후에 이어집니다 수프림마스터TV를 지켜봐주세요 신의 은총으로 행복한 조화와 풍성한 사랑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마태복음 18장

그 때에 제자들이 나아가 예수에게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하니까?』 예수가 한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되 『진실로 이르노니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누구든 아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자는 천국에서 가장 큰 자이니라』 『내 이름으로 이런 아이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 나를 믿는 이 작은 이 중 하나를 넘어지게 하면 차라리 맷돌을 목에 달고 다니는 것이 나으리라』

『장애물이 있어 세상에 화가 있도다! 장애물이 있는 것을 피할 수는 없으나 장애물을 부르는 이에게는 화가 있을지니! 』 『네 손이나 네 발이 너희를 넘어뜨린다면 잘라 내버리라 불구나 절름발이로 영생에 드는 것이 두 손발이 성한 채 영원한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리라』 『네 눈이 너로 하여 죄를 짓게 하거든 뽑아 내버리라 외눈으로 영생에 듦이 두 눈 성한 채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리라』 『삼가 이 작은 자중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가 천국에 계신 내 아버지를 항상 뵈옵느니라』 『인자가 온 것은 잃은 자를 구하려 함이니라』

『네생각은어떠냐? 만일 양 백 마리를 키우는데 그 중 하나가 길을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한 마리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더 기뻐하리라』 『이 작은 것들 중 하나라도 잃는 것은 천국에 계신 아버지 뜻이 아니니라』

『형제가 죄 짓거든 따로 불러 잘못을 알려주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듣지 않는다면 한 두 사람을 데려가 그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인이나 세리와 같이 여기라』 『진실로 이르노니 무엇이든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다시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청하면 천국에 계신 나의 아버지께서 이루게 하시리라』 『내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이면 그 중에 내가 있느니라』

그 때에 베드로가 나와 이르되『주여 형제가 내게 잘못을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까? 일곱 번 하리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곱 번이 아니라 일곱번씩 일흔 번을 용서할 지어다』 이 천국은 자기 노예와 청산을 하려던 어느 왕에 비할 수 있을지니 청산을 시작하며 그들 중에 만 달란트 빚진 자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가진 것을 다 팔아 빚을 갚게 하라 하니 노예가 주저앉아 엎드려 이르되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주인은 노예를 불쌍히 여겨 풀어주며 빚을 탕감해주었더니 그 노예가 밖에 나가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를 찾아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참아 주게 갚으리이다』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그가 빚을 갚을 때까지 옥에 가두거늘 동료 노예들이 이를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주인이 그를 불러 말하되 『종아 나는 네가 간청하여 모든 빚을 탕감해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겼듯이 네가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주인은 노하여 그가 빚진 것을 모두 갚도록 옥졸들에게 그를 넘기니라

마태복음 19장

사람들이 예수께 안수하고 기도해 주십사 어린 아이들을 데려오니 제자들이 이를 꾸짖으나 예수께서 이르되 『아이들을 놔두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들의 것이니라』하시고 그들에게 안수하고 그곳을 떠나니라

어떤 이가 주께 나와 이르되『스승이시여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되 『선한 것을 어찌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다 영생을 바란다면 계율을 지키라』

그가 이르되 『어떤것이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훔치지 말라 위증하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켰사온대 무엇이 아직 부족하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나아가 재물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 그리하면 천국의 보물을 가지리라 그리고 나를따르라』

그 청년이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 그에겐 재물이 많았더라 예수가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이르노니 부유한 자는 천국에 들기 어려우니라』 『다시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늘 나라에 드는 것보다 쉬우니라』하시니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러면 누가 구원 받을수 있으리까?』 예수께서 그들을 보며 이르시되 『사람으로서 할 수 없으나 신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그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두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무엇을 얻으리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토지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허나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 먼저 될 이 많으리라

마태복음 20장

천국은 마치 포도밭에 일꾼을 들인 주인과 같으니 이른 아침 주인은 일꾼들과 하루 품삯으로 한 데나리온씩 약속하여 포도밭으로 보내고 세 시 쯤에 밖에 나가 장터에 할 일 없이 서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라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내 포도밭에 가라 그러면 일한 만큼 품삯을 주리니』 하자 그들이 가고 다시 여섯 시와 아홉 시에 나가 똑같이 하였더라 열한시 쯤에 다시 나가보니 할 일 없이 서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 종일토록 놀고 서 있느냐?』 이르되 『우릴 쓰는 이가 없음이니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밭으로 가라』 날이 저물어 포도밭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일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이르니 열한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돈을 받아들고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나중 온 이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않았거늘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 한 사람에게 이르되 『친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나와 한 데나리온을 정하지 않았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한 것이 잘못이더냐? 내가 후하여 네가 악하게 보느냐?』 나중된자 먼저되고 먼저된자 나중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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