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코란 13장 "천둥" (아랍어)      
오늘,스승과 제자 사이는 아랍어로 진행되며,자막은 영어,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중국어 크로아티아어,불어 이태리어 ,헝가리어 힌두어,인도네시아어 독어,일본어,한국어 페르시아어,러시아어 포르투갈어,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평화의 예언자 모하메드는 기원 후 570년에 지금은 사우디 아라비아인 메카에서 태어났습니다 40세 경에 산속 동굴에 은둔하여 깊은 명상에 들어갔습니다 내적 성찰의 이 기간 동안 대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알라의 메시지를 처음 받았습니다 이 신의 계시는 23년 간에 걸친 기록으로,이슬람의 최고 성전- 코란이 되었습니다

고결한 예언자 모하메드는 빛나는 모범으로 이끄는 자애로운 교사였습니다 신을 찾는 평화의 길을 가도록 고무시키는 그의 고결한 가르침은 오늘날도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있습니다

오늘은 코란 13장 『천둥』을 통해 평화의 선지자 모하메드의 현명한 가르침을 나누겠습니다

오늘,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긍정적인 프로그램의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사랑으로 삶에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길..

코란: 천둥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 알리프 라 밈 라 그것은 성서의 예증으로 이는 주님께서 그대에게 계시한 진리나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아니 하더라 알라는 지주도 없이 하늘을 세우신 분으로 너희가 그것을 보리라

그런 후 권좌에 오르시어 태양과 달을 복종케 하셨노라 각자가 정해진 시간에 운행을 하게 하고 또한 일을 고안하시고 예증들을 밝히시어 너희가 주님을 영접 하리란 확신을 주시니 그분께서 대지를 넓히시어 산을 세우셨고 강을 흘리고 모든 열매를 두셨으며 그안에 자웅을 두었고 밤이 낮을 가리도록 하셨으니 실로 그안엔 생각하는 백성을 위한 예증이 있노라

대지에는 다양한 땅이 근접하고 있고 포도밭과 전답과 풍성한 종려나무와 그렇지 않는 것이 있으되 한 가지 물로 자라니라 알라는 그 일부를 다른 것보다 먹기에 더 좋도록 하였으니 실로 그안엔 백성이 알아야 할 예증이 있노라

… 왜 그대에게 주님의 예증이 내리지 아니 하느뇨 라고 불신자들이 말하나 그대는 모든 백성을 위한 경고자요 안내자일 뿐이라 알라는 모든 여성의 태내에 있는 것과 부족한 것과 넘는 것도 알고 계시나니 모든 것이 그분의 능력 안에서 이루어지노라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도 아시는 위대하신 최고의 존재 너희 가운데 말을 감추는 자나 밝히는 자나 밤에 숨어 있는 자나 낮에 걷는 보행자도 그분에게는 마찬가지라 모든 인간에겐 그의 앞과 뒤에 천사들이 있어 알라의 명령으로 그를 지켜보고 계심이라 알라께서는 사람들이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바꾸기 전엔 저들을 변화시키지 않으니라

그분은 번개를 보내어 두려움과 희망을 갖게 함이라 또한 먹구름도 그분이 거두시니라 천둥은 그분의 영광을 찬미하며 천사들도 그분을 경외하고 찬미하니라… 그분만을 위한 기도가 진리이니 그분 아닌 다른 것에 기도할 때 알라는 응답하지 아니하시며 그들은 마치 물을 향하여 물이 그의 입에 이르도록 두 손을 벌리나 이르지 않는 것이니 불신자들의 기도는 방황에 불과함이라

천지의 모든 것이 좋아서든 싫어서든 알라께 복종하나니 아침 저녁의 그림자들도 그러함이라 일러가로되 천지의 주님이 누구이뇨 일러가로되 알라요 일러가로되 스스로를 위하여 유용함도 해악도 없는 그분 아닌 다른 것을 보호자로 택하였느뇨 일러가로되 장님과 보호자가 같으며 암흑과 빛이 같을 수 있느뇨

또한 그들은 그들이 만든 우상을 그분이 창조한 것처럼 숭배하여 창조된 것이 그들에게 혼돈됨인가 일러가로되 알라께서 만물을 창조하였으며 그분은 홀로 전능하니 그분이 하늘에서 비를 내리게 하사 그 양에 따라 계곡의 물이 흐르게 하시더라 그러나 급류는 부풀어 오르는 거품을 동반함이라 또한 장식품이나 용구를 만들 목적으로 불에 녹인 금속에서도 거품을 동반케 하시매 알라는 진리와 허위를 비유하고자 하심이라 그런 후 그 거품은 쓸모 없이 사라지고 그 사람에게 유익한 것은 땅에 머물러 있노라

알라는 이렇게 비유하셨느니라 주님을 따르는 자는 복을 받을 것이요… 주님으로부터 그대에게 계시된 것이 진리임을 믿는 그가 장님과 같을 수 있느뇨 단지 이해하는 자만이 기억하고 있음이라 이들은 알라와의 약속을 수행해 성약을 깨뜨리지 아니하며 또한 알라가 명령하여 함께하라 함에 같이하고 주님을 경외하며 불행한 심판을 두려워하고 주님의 기쁨을 위하여 인내하고 예배하며

알라가 그들에게 베푼 일용할 양식 가운데서 알게 모르게 자선을 베풀며 사악함을 선으로 막아내는 그들에게는 최후의 거주지가 천국이라 그들이 들어가는 곳은 영원한 천국으로 선조와 배우자와 후손들 가운데서 선을 행한 이들과 함께 들어가리니 천사들이 각 문으로부터 들어오며 인내했으므로 평안이 있으라 아름다운 것은 최후의 거주지라 인사하더라

알라는 그분의 뜻이 있는 자에게는 일용할 양식을 더하거나 줄이시니라 불신자들은 현세의 생활을 기뻐하나 현세의 생활은 내세의 기쁨에 비하여 순간의 기쁨에 불과하니라 불신자들이 왜 주님으로부터 그에게 예증이 내리지 않는가 라고 말하니 일러가로되 알라는 실로 그분이 원하심에 방황케 하고 회개자는 그분께로 인도하시니라

믿음을 가진 자는 알라를 염원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느니라 실로 알라를 염원할 때 마음이 평안하니라 믿음을 갖고 선을 행하는 이들은 축복과 아름다운 최후의 거처가 그들의 것이라 이미 많은 민족이 멸망하여 사라졌지만 이전에 예언자들을 보냈던 것처럼 그대를 보내매 알라가 계시한 것을 그들에게 낭송하기 위해서라 그러나 가장 은혜로운 주 불신하니 일러가로되 그분은 내 주님이시며 그분 외엔 신이 없노라 그분께로 의지하고 귀의하니라

산들을 이동하고 대지를 쪼개며 죽은 자로 하여금 말하게 하는 꾸란이 있다 하여도 그 일의 모든 것은 알라의 능력 안에 있느니라 알라의 뜻이라면 모든 인류를 인도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 모른단 말이뇨

그러나 불신자들은 그들의 사악함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괴롭히거나 그들 주거지 가까이에 머물게 하니 알라는 약속을 위반하지 아니 하심이라… 모든 인간의 업적을 감시하는 분이 누구이뇨 불신자들은 알라를 우상과 대등케 하니 일러가로되 우상의 이름을 들어보라 대지 위에서 그분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려드리려 한단 말이뇨 아니면 말 장난에 불과하느뇨 그들의 계획이 불신자들에겐 그럴 듯보이나 그들은 옳은 길에서 벗어나 있으니 알라께서 방황케두시니 누구도 인도 못함이라 그들은 현세에서도 벌을 받을 뿐만 아니라 내세에서의 벌은 더욱 고통스러우며 알라께 대항하며 보호할 자가 아무도 없노라

천국을 비유하사 이는 정의로운 자에게 약속된 것이라 밑에는 강이 흐르고 일용할 양식과 그늘이 영원해 이는 사악을 멀리하는 자에 대한 보상이며… 그분에게서 계시받은 이들은 그대에게 계시된 것으로 기뻐함이라

그러나 그것을 불신하는 무리가 있나니 일러가로되 내가 알라를 경배하되 어떤 것도 그분께 비유하지 말라 명령을 받았으니 백성을 그분께 인도해 난 그분께 귀의하노라 그처럼 알라가 그것을 아랍어로 계시하나니 그러한 계시가 있음에도 그들의 공허한 욕구를 따른다면 알라에 대적하여 보호할 자도 원조자도 갖지 못하니 이전에도 알라는 선지자들을 보내었고 배우자를 주어 자손을 갖게 했노라

예증과 기적은 선지자의 능력이 아니며 알라의 허락이었으며 각 시대마다 율법이 있었느니라 알라는 뜻이 있음에 보완하시고 확립하시나 성서의 모체는 그분과 함께 있노라

이전의 불신자들도 음모를 꾸몄으나 모든 계획은 알라 안에 있어 모든 인간 행위를 아시나니 불신자들은 내세에서 누가 안식처를 갖게 될 것인가를 곧 알게 되리라 불신자들이 그대는 선지자가 아니라 말하니 일러가로되 나와 너희 사이의 증인은 알라로 족하며 성서의 지혜를 가진 이들이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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