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톨텍 복음, 13~16편 (스페인어)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톨텍족의 복음서 발췌문』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영어 불어 독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케찰코아틀은 10세기에 현재 멕시코의 테포츠틀란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멕시코 톨텍족의 전설적인 통치자인 그는 세 아카틀 낙시틀,토필친 케찰코아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 케찰코아틀은 7년 동안 명상과 수행을 한 뒤 사제가 되었습니다 그의 놀라운 기량으로 인해 톨텍족은 그에게 툴라의 통치자가 돼줄 것을 청했습니다 군사적 업적과 신앙심으로,그는 강력한 통치자가 되었습니다

신과 교류하는 성스런 사람으로 알려진 케찰코아틀은 옥수수,예술,과학 달력을 발견하고 영토 전역에 정의를 전하는데 사용된 틀라츠틀리라는 게임을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치 시절 케찰코아틀은 백성들에게 신앙심을 고무하고 우상숭배를 막으려고 50년마다 톨텍족에게 성상과 제단을 파괴하도록 하는 규범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장엄한 사원들이 그의 지도 아래 건설되었습니다 그는 사제의 역할 모델이었으며 멕시코의 많은 의식과 법,풍습들이 그의 생애와 가르침에 기반한 것입니다

마침내 그는 더 높은 지혜를 추구하기 위해 왕국을 떠났습니다 그는 여러 해 동안 떠돌아 다녔고 많은 장소를 여행했습니다 그는 명상과 기도로 하루를 보냈으며 그가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많은 이들이 조언을 구하러 왔고 왕이 될 것을 청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는 왕좌를 거절했고 많은 왕들과 지도자들에게 자비로운 통치 방법을 조언했습니다

케찰코아틀은 많은 왕국들을 평화와 우정으로 단합시켰다고 합니다 케찰코아틀은 가는 곳마다 천상에서 배우고 여행 중에 만났던 현인들로부터 배운 가르침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를 사랑하고 따랐으며 제자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톨텍족의 복음서 발췌문으로 케찰코아틀의 생애와 가르침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이 발췌문은 케찰코아틀의 가르침과 촐룰라에서의 떠남을 묘사했습니다

온화한 여러분 오늘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평화와 사랑, 조화가 함께 하길 빕니다

톨텍의 복음서 케찰코아틀의 삶과 가르침

제 13장
죽음의 신의 사제들

우연히 촐룰라에 인간이 죽은 뒤의 육신과 영혼의 운명에 대해 새로운 개념을 가르치는 테스카틀리포카의 신봉자들이 왔다 그러자 전통적인 장례식을 치뤄 봉급을 받는 죽음의 신의 사제들이 그들의 가르침에 반대했다 그들 간에 열렬한 논쟁이 벌어졌으며 이해와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그들은 세아카틀의 제자들에게 와서 누가 맞는지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제자들은 할 수 없었다 그러자 그들은 스승을 찾아갔다

그들은 구기장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참회자를 발견하고 물었다 『스승님,인간이 죽은 뒤의 육신과 영혼의 운명 그리고 장례의식의 본질에 관해 말씀해 주십시오』 그는 대답했다 『내가 답하기 전에 먼저 그대들의 의견을 듣고 싶소』

테스카틀리포카 신봉자가 시작했다 『육신은 꽃이 가득 담긴 성배와 같고 영혼은 꽃의 향기와 같습니다 꽃이 시들면 육신과 영혼도 죽지요 육신은 그림 없는 책의 백지와 같고 영혼은 책에 그려진 그림이죠 책이 불 속에 던져지면 모든 게 사라집니다 인간의 운명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순수한 마음으로 제물이 되는 것이며 죽음이 다가와도 개의치 않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이것만이 신이 되는 유일한 길이지요』

이번에는 죽음의 신의 사제들이 설명을 시작했다 『삶과 죽음에는 각각 많은 길이 있어 다양한 유형의 육신과 영혼이 있고 운명도 다양합니다』

『우리의 원로들이 말하기를: 오래 전 세상은 홍수로 파괴되었고 인간의 큰 죄악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익사했습니다 그들은 지옥으로 내려가 불로 태워졌습니다 우리는 이에 따라 사람들의 시신을 불로 태워 재를 보관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죽음의 신이 우리가 다시 태어나는 걸 허락하기 때문이죠

죄인의 영혼은 태워질 것이며 무덤과 올가미 파충류의 아가리와 전쟁터로 보내질 것입니다 그들의 죄가 씻겨질 때까지 그들은 끝없이 거센 얼음 폭풍 속을 배회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자들은 태워지지 않는데: 번개 맞은 자 익사한 자 문둥병자,고질병자 전염병 환자가 그들입니다 그들은 다시 지상으로 보내져 그들의 영혼은 틀랄록 신의 아들들과 끝없는 즐거움을 누리며 살 것입니다

전사와 사제, 금욕가 화가 시인 왕자 어린이 밭에서 사망한 노예와 출산 시에 사망한 여인은 태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영광스럽게 묻힐 것이며 그들의 영혼은 꽃과 찬양이 영원토록 함께 하는 태양의 들판으로 갈 것입니다

4년이 지난 후 그들의 영혼은 나비와 새들이 날개짓을 할 때 우리 모두가 분리됐던 최고의 존재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세아카틀은 대답했다 『그대들은 원로가 시신을 이렇게 처리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소? 그는 이미 신이오? 이 노래를 들어봤을 것이오: 주님 잠에서 깨세요 아침이 밝았어요 황금빛 새들은 노래를 시작하고 나비들은 벌써 날아다니죠 자신을 속이지 마시오 죽음은 끝이 아니며 그들은 깨어납니다 살아있는 우리는 정말 살아있는 게 아니라 꿈을 꾸는 겁니다 죽으면 신이 되고 태양 달 별 바람 바다 육지가 됩니다 죽으면 이 생의 꿈에서 깨어나는 것임을 아십시오 현자와 고귀한 자 노예들은 모두 신비의 땅으로 갑니다 이를 알고 기회를 활용하십시오 우린 두번 살지 않으며 두번 죽지 않습니다 삶은 특별합니다 그대들이 좋든 나쁘든 행동이 아름다운 혹은 추한 그림이든 시간과 함께 망각 속으로 사라질겁니다』

제14장
꿈- 토치틀리 13년 (서기998년)

어느날 밤 세아카틀의 꿈에 황금빛 옥수수 알로 만들어진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목걸이가 나타났다 목걸이는 창공에서 저절로 회전하다 끊어졌고 옥수수 낱알들은 곳곳에 흩어져 버렸다 참회자는 두려움에 젖어 비명을 질렀고 자신의 비명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들을 불러 곁에 앉히고는 그들에게 말했다

『나의 친구들이여 꿈의 의미를 새겨보면 황금빛 옥수수들은 우리를 살립니다 적색의 옥수수대는 우리 눈을 열어줍니다 목걸이는 우리에게 위안을 주고 빛을 비춰줍니다 보십시오: 목걸이가 끊어지고 낱알은 흩어졌습니다』

그는 다가오는 그의 변화에 대해 알렸다 그리고 덧붙였다 『봄이 끝나가고 여름이 다가옵니다 해는 전쟁을 선동하고 비가 시작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침체되고 나라는 황폐화될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 얼음을 부술 때이며 구름으로 태양과 달을 완전히 가릴 때입니다 지금이 빗발치는 파국을 막을 때이며 모든 고통스런 기억을 끝낼 때입니다 바로 지금이 먼지를 쓸어 모아 버릴 때입니다 바로 지금이 튜닉을 찢어 발로 짓밟을 때입니다 바로 지금 우리를 가린 가면을 없애야 합니다 누가 그때 그대들과 어버이를 잃은 고아들을 보호할 것입니까? 누가 그대들의 의지처가 되겠습니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제자들은 그가 떠날 것이라 말하고 있음을 깨닫고 슬퍼하며 말했다: 『촐루텍과 여기 함께 있을 때 가장 좋지 않았던가?』 티말이 여쭈었다: 언제 일어납니까?

그는 대답했다 『해와 달이 합쳐지고 낮과 밤이 동시에 올 때이다 그대들이 심연에 깊이 침잠하면 새 날이 올 것이다 숫자 9와 13이 통합될 때이며 하늘과 땅이 움직이고 빛과 생명의 뱀이 끝없이 태어날 때이다 그때 지상에서 이 모든 걸 볼 것이며 절대자의 의지가 실현될 것이다 보라: 정화된 새로운 생명이 이미 천국의 중심에서 내려오고 있다』 이렇게 말한 뒤 그는 그들의 모든 일을 정리하고 떠날 채비를 하라고 일렀다

제15장
사절단

회개자가 그의 방식을 고수하려고 하자 촐루텍은 그를 설득하기 위해 저명한 수도승으로 구성된 사절단을 보냈다 그는 그들의 이유를 듣길 거부하고 이와 같이 말하였다

『친구들이여 시간이 도래했다 보라,이 한 생명이 고통 받고 있다 내 측근들은 나를 쫓아다니고 속였지만 당신들이 나에게 거처를 제공했다 내 심장은 제물로 정해졌지만 잠시 당신들로 인해 기뻤다 시간이 다 되었다 나는 전진하기로 하였다,친구들이여 나를 막지 말고 내 고통을 불리지 말라 숭고한 등급의 신비로운 거처로 갈 것이다 푸른 옥이 있는 신성한 물가로 갈 것이다 어머니가 부르고 아들이 내려왔다 이제 갈 시간이다 즐기면서 나와 가자 마음이 억눌린 자들은 나와라 영혼의 금고를 함께 열고 삶의 축배를 들자 친구들이여 두려워 말라 우리가 위하는 그분의 봄날이다 곧 그의 찬송이 이 사원을 채우리 들어라!

그러나 촐루텍은 듣길 원치 않았다 한 명이 그의 손을 잡고 말했다 『그대의 재능과 지식으로 이곳에 오게 되었다 그대는 사물을 빛나게 한다 지금 애석하게 생각하라 우리 선조들이 신비의 처소에 어떻게 가서 타락했는지.. 그들의 공백만을 물려받았다 그대는 헛되이 전쟁을 시작하였다 명상하는 자여 우리 주님은 그대의 판단력을 교란시켰다 그대는 옥 팔찌를 부러뜨렸다 그대는 넓은 옷자락을 찢었다 그대 집에는 눈물의 소나기가 내렸다 하지만 그대는 스스로 파괴하는 경향이 있지 않은가? 아마 그대 가슴도 마르지 않을까?』

그 사제는 세아카틀에게 이런 푸념으로 촐룰라에 대해 그들이 그를 아주 사랑하여 잃기 싫다고 했지만 세아카틀은 이 말을 가로막으며 말했다 『할아버지란 말씀이 무언지요? 진정 저를 그대들 사이에 두셨나요? 진정으로 저를 필요로 하셨나요? 사제님 말씀을 생각해 보세요 당신께 아무도 없어요 우린 지상에서 영원히 혼자입니다 고뇌로 우리는 지상에서 살아갑니다 모든 오메테오틀 (최고 존재)의 열망은 이렇게 쏟아집니다 하지만 기억해 보세요 여기가 진짜 집일까요 전조들을 관찰하세요 우리 실재는 다른 곳에서 발견되지요

그는 그를 둘러싼 이들에게 말했다 『친구여,숙고하거나 죽음을 생각 말아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우리 곁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고 있고 그건 우리 모두 살아가는 자의 기쁨이다 우리 모두 과거 순간을 기억해 그것으로 슬픔을 느끼지만 이것을 생각해 보라 모든 영웅들은 고통과 고뇌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졌다 떠나버린 왕자들로 울지 말거라 아무도 여기 영원히 남을 수는 없으니까

제16장
당신을 환영합니다

결정한 대로 세아카틀은 촐룰라 주민들에게 작별 인사하길 원했다 그는 그들과 10년을 살며 아무것도 받지 않았지만 항상 애정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함께 한 우정 때문에 그는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추종자들을 보냈다 그들은 고귀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가서 그들 모두와 사랑의 말을 주고 받고 그들을 만나러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출발 소식을 듣자마자 촐룰라 왕은 송별식을 준비했고 송별식에서 말했다 『주여,친숙한 인근의 신인 집 주인 신성한 왕 바로 옆에서 잠시, 하루 동안 머물렀던 곳에서 일어나소서 당신이 신고 있는 샌들 주인 당신은 당신이 돕고 대신하는 그의 왼쪽에 있습니다 당신은 그의 통역사이므로 그의 말의 발표자이며 증인입니다 당신은 독수리고 호랑이죠

당신은 자신의 선물이며 자격이 있고 용감무쌍하며 노래하는 자입니다 신의 말씀인 호흡은 헛되이 꽃피우지 않습니다 그는 그것을 당신 손에 맡겼으며 책과 페인트를 간직하여 당신 가슴과 목이 매우 빨갛고 검지요 응답으로 당신은 우리에게 독수리 화살과 호랑이 화살을 쏘지요

왜 당신은 두 개의 표면이 있는 큰 거울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까 한 면은 새벽녘에 죽음과 천국의 두 세계 안에 있으며 죽음의 세계에서 천국으로 확장되는 우주의 곡선을 보고 거기선 강한 횃불이 연기를 내뿜지도 어떤 그림자도 드리우지 않으며,세계의 구석 구석을 밝혀 주는 존재는 자신의 새벽,태양 대양,산을 드러내 보입니다

그는 당신에게 손,발,꼬리 아주 잘 펼쳐지는 날개를 주었지요 그는 사람들과 당신의 지도 하에서 그를 갈망하는 도시를 주었으며 당신을 그렸습니다 그는 당신에게 깃발,입술과 이빨 탁월함과 영광을 주었으며 그렇게 그는 당신을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천을 보여주고 하얀 옷을 입혀주었죠 그렇게 그는 당신을 선택해서 힘을 주었죠

오 참회자여,당신은 그의 왕국을 찬미하고 번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우리 가운데 당신 노력은 위대했죠 당신은 노예처럼 일하여 우리를 그의 왕좌로 이끌었습니다

촐루텍스 낮에는 눕지 않고 휴식을 취하지 않는 용감한 전사가 여기 당신 앞에 있습니다 그는 기아와 후회,행복과 낙담,함정 덫,구덩이를 필사적으로 인내합니다

여기 당신 앞에 비취,터키석과 넓고 빛나며 항상 푸르른 나부끼는 깃털을 수호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는 진정한 독수리 진정한 호랑이입니다 그는 사물과 사람들을 보호하러 와서 그들을 키우며 꽃을 피우고 회복시킵니다 그는 빛나며 위엄이 있으며 존경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당신의 빛과 그림자,멸망과 부활을 선언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눈물과 땀을 보았고 당신의 지치고 고통스런 몸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편히 지내지 못하며 편히 잠들지 못함을 보았죠 당신 얼굴은 피곤하고 심장은 파도 속에서 분투합니다 등 뒤에서 공포와 불안이 당신을 에워쌌죠 당신은 재산을 버리고 음식과 물을 먹지 못했지요 여기서 우리는 당신의 행복과 낙담을 선언합니다

단지 이런 식으로 당신 손을 가슴에 얹고 극도의 곤경과 큰 참회로 당신은 권력과 왕국을 획득했습니다 단지 이런 식으로 당신은 사람들을 위해 진정한 안도에 이르고 왕좌의 고문이 되었습니다

오늘날,당신의 기쁨은 크고 책임은 광범위합니다 당신은 케이폭 나무와 버드나무이며 지붕과 쉼터 안내자 휴식과 위안이죠 당신 안과 옆에서 우리는 몸을 피하며 우리는 당신의 신하 당신의 피와 색깔 새싹과 부활이며 당신의 발자취를 따르고 당신의 안내를 기대하며 자발적인 고귀한 민족입니다

오,지도자는 국민의 힘이지요 넓은 등과 안정된 발걸음의 당신 당신은 과수원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부드럽게 자신을 향상시키고 우아하게 꽃피우지요 다채로운 새들은 당신 옆에서 안식을 찾으며 당신 손에서 태양으로부터 보호받죠

옥 그릇이 당신 손에 있으며 이슬에 젖은 갈대가 푸른 물과 푸른 바다 옆에 있고 당신은 새들 위로 소리 내며 흔듭니다 이렇게 당신은 그들을 씻기고 닦습니다 숱 많은 솔과 폭 넓은 빛이 당신 손에 있으며 전갈과 쐐기풀 얼은 물과 휘 젖는 막대 이렇게 당신은 우리를 질책합니다

당신 손에 드릴 미세한 모래와 숱 많은 솔이 있으며 당신은 모래로 매끈하게 닦고 윤을 냅니다 당신은 가는 옥을 골라서 맞추지요 구멍을 더 잘 뚫고 폭 넓은 터키석을 잘 닦아서 둥글게 만듭니다 당신은 목걸이와 깃털 화환을 배열합니다 당신은 귀중한 모든 것을 선택해서 적절한 위치에 늘어놓고 계속 보호하며 무료로 제공합니다

당신은 색칠하며 책에 있는 글씨에 색을 입히지요 당신은 잉크,디자인 크기를 선택합니다 당신은 조각가이며 선을 규정합니다 당신의 이름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당신의 명성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사제여 환영합니다

두 명의 왕자들이 당신을 피해 당신이 그들을 지도하고 영향을 미치게 할까요 고대의 약속을 이행했습니까? 우리가 기다리고 있었던 신호들이 당신의 육체로 변해 우리는 왕자와 신으로서의 당신을 갖게 될까요? 참회자여,환영합니다

이제 오메네오틀 (하느님)이 당신을 불렀으며 작별과 눈물의 시간입니다 당신 국민들이 뒤에 남는 걸 허락지 마세요 당신이 어딜 가든 좋은 길로 인도하세요 나는 당신이 병들거나 감염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당신이 전염병에 걸리지 않게 할겁니다 평안히 가세요 신의 메신저여 제자들이 당신과 함께 가도록 허락하소서 나의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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