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바하이교 신앙의 신비한 보석들 77-92장      
바하울라는 바하이 신앙의 창시자며 스승으로 그와 그 가르침은 불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에서 예언되었다고 믿어지고 있지요 바하울라는1817년 이란의 테헤란에서 탄생했습니다 바하는『영광』 『빛남』을 뜻합니다 바하이교는 세가지 원칙에 근거하는데 하나의 신 하나의 종교 하나의 인류입니다

대략 20개 나라에 7백만 명 이상이 따르는 바하이교는 그 경전이 800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세계 곳곳에 경배의 회관이 있습니다

바하이의 원칙은 이상사회를 그리죠 양성 평등과 종교,인종 계급,국적의 편견 철폐 종교와 과학의 접목 만인에게 교육의 기회 제공, 모두가 서로를 돕기 쉽도록 우주 보편적 언어의 사용, 분별 있는 세계 정부, 극단적인 부와 가난의 철폐가 그것입니다

바하이 신자는 고귀한 사회를 일상에서 추구할 진정한 목표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바하이교의 『신성한 신비의 보석들』에서 발췌한 바하울라의 슬기로운 지혜를 소개해 드립니다

지구를 보호하는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를 사랑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방송됩니다 기쁨에 찬 감사로 우리 행성이 천국의 자비와 은총에 늘 잠기길 바랍니다

신성한 신비의 보석들

전능하시고 항상 용서하시는 신께로 가길 원하는 자들을 위해 정해진 상승의 여정에서의 신성한 신비의 정수- 이 수정의 강물에서 물 마시는 바른 이는 축복받을 지라 그는 추앙 받는 신이시다

그는 말했다 『그의 입에서 양날의 검이 나오는 도다』 그대는 알지니 이 칼은 조각조각 가르고 쪼개는 도구이므로 그리고 선지자들과 신의 선택을 받은 자들의 입으로부터 믿음이 있는 자들을 불신하는 자들로부터 사랑하는 자를 사랑 받는 자로부터 분리하는 일로써 이 말이 나왔으며 이 분리와 나눔 외에 다른 그 어떤 의미도 없는 것이다 따라서 제일 높으시며 영원한 태양이신 그 분이 모든 창조물을 모이게 하고 그들을 무덤에서 스스로 나오게 하며 그들을 서로 나눌 때 그 분은 한가지 말을 하실 것인데 그 말은 진리를 거짓으로부터 이 날로부터 부활의 날을 구별하실 것이다

어떤 검이 이 천상의 검 보다 더 날카로울 것이며,어떤 칼 날이 이 부식되지 않은 강철보다 날카로와 모든 매듭을 끊고 그리해 믿는 자를 불신하는 자로부터 아비를 자식으로부터 형제를 자매로부터 사랑받는 자로부터 사랑하는 이를 분리할 것인가? 자신에게 보여진 바를 믿는 자는 누구든 진실로 믿는 자이며 그렇지 않는 자는 신앙이 없는 자이며 이들로 하여금 세상에서 서로 사귀고 교제하는 것을 멈추게 할 되돌릴 수 없는 이런 분리가 그들 사이에 일어난다 그래서 아비와 자식 간에도 아들은 믿고 아비는 부정하는 고로 그들은 분리되고 영원히 서로 교제를 끊는다 같은 맥락으로 우린 모든 것을 설명했고 그대와 관련시켰다

그대는 통찰력 있는 눈으로 모든 것을 바라 볼 것이며 이 성스런 검이 세대들을 조각조각 쪼개는 것을 정녕 볼 곳이다 그것을 그대는 이해할 것인가? 신판의 날에 나타날 분리의 이 모든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의 시대에 그들을 주의하게 하려 함이다 그러고 나서 그대의 눈을 열어 우리가 그대에게 보여 준 누구도 얻지 못한 것을 얻으라 진실로 이르노니, 『신판의 날에 주님이신 그 분, 신께 영광 있으라』

이들이 그것의 원천과 맑은 바다와 부드럽게 흐르는 냇가의 물로부터 진리를 얻는 것을 실패하는 것 만큼 신의 허락과 순수한 가슴을 통해 그들은 신이 이들 말과 환상으로 가려 놓은 것으로부터 가려 지며 그들 자신의 감옥에 갇힌 채 머물게 되리라

은총을 우리에게 주신 신이신 그 분께 우리는 감사히 생각한다 그 분은 거역하지 못할 결합된 천지의 힘인 그 분의 신앙의 진실을 우리가 확신하게 하신 분이시로다 그 분은 신이 부활의 날에 나타나시며 그 분의 형상을 믿으며 그 분의 총애가 우리와 모든 인류에게 완전하게 되도록 하게 할 수도 있는 그 분을 증언하기 위해 그 분이 오실 날에 우리가 그 분을 인정할 수 있게 하는 분이 시로다

그러나 들어 보라 내 형제여,그들에 대한 나의 고소는 신과 그 분의 앎의 발현과 연결 되 있으나 이웃 물건을 훔쳐 쓰고 술을 마시며 살인을 저지르고 남을 속이며 서로 비방하고 신을 욕하며 거짓을 말하는 그들의 부정한 경향을 추적한다 사람들은 이들 모든 행위를 우리에게 돌리는 반면,그들의 악인은 신 앞에 부끄럼 없이 있다 그들은 그 분이 그들에게 명한 것을 제쳐 두었으며 그 분이 금지한 것을 저질렀도다

그러나 그것은 마치 신의 현존 앞에 있고 지구의 모든 존재들로부터 그들의 행위를 구별하게 지구 위를 걸어야 하는 그들의 표정으로부터 신성한 빛이 발하는 겸손의 신호가 진실된 사람에게 있어야 마땅하다 그것이 그들의 상태여야 하는데 그들의 눈은 그 분의 힘의 증거를 보아야 하며 그들의 혀와 가슴은 그 분의 이름을 언급해야 하며 그들의 손은 그 분의 계율을 꼭 붙들고 있어야 하리라 또 그들은 순금의 계곡과 소중한 은광을 지나게 되노니 그들은 가치 없는 관심의 대상으로 자신들을 여겨야 하리라

그러나 이들은 이 모든 것으로부터 달리 길을 가며 자신들의 부패한 경향과 일치한 곳에 자신들의 열정을 둔다 따라서 그들은 오만과 자만의 황야를 거닐게 된다 신이 이들을 완전히 멀리하며 우리도 그리함을 이 순간 증언하노라

그리고는 내 형제여 이들 말들의 바다로 우리가 흐르게 한 살아 있는 물을 들이키라 장려한 바다는 그들 안에 요동치고 성스런 미덕의 보석은 그들의 안과 위에서 빛나고 있다고 여겨진다 그리고는 헤아릴 수 없이 깊은 이 붉은 바다로부터 그대를 버리고 『신의 이름과 은총으로』란 외침속에 그대를 담그라 그 누구의 공포도 그대를 우울케 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라 누구라도 그 분을 믿는 자에게 충분한 그대의 신이신 주를 신임하라 진실로 그분은 그대를 보호하실 것이며 그분 안에 그대는 안전하리

또한 알지니, 가장 신성하고 눈부신 이 도시 안에서 그대는 모든 이 앞에 자기를 낮추고 모든 존재 앞에 겸손한 자를 찾을 것이로다 신을 느꼈던 그 안에서 그가 바라보는 걸 구하지 못할 것이니 시나이산의 창조를 내포하는 그 분의 계시속에서 신의 찬란한 영광들을 그는 보았도다 이 역에서 여행자는 자신을 과시하고 드높이는 욕망으로 어떠한 모임이나 다른 사람들 앞을 걷는 영광의 자리를 주장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주님 앞에 항상 서 있는 것으로 자신을 여겨야만 한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바를 타인에게 원해서는 안되며 자신이 듣기 싫어하는 것을 타인에게 말해서도 안되며 자신이 원하지 않는 그 어떤 영혼을 원해서도 안된다 오히려 그 분의 새 창조물의 왕국 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옳다

자신의 여행을 시작한 탐구자는 이미 언급한 대로 변화와 변신을 목격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는 의심할 여지없이 진실이며 그 때에 관해 밝혀진 것과 같다 『지구가 또 다른 지구로 변화하는 그날에』 영원하지 않은 눈으로는 결코 본 적이 없는 그런 날일 것이다 그는 축복을 받아 그것을 이루고 그들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라 『우리의 징표와 함께 모세를 보내며 그에게 이야기 했노라 『그대의 민족을 어둠에서 빛으로 데려가 신의 날들을 기억하게 하라』 이들이 실제로 신의 날들이며 너희들은 그것을 알 수 있다

이곳의 모든 변화하고 바뀌는 현실이 너의 앞에 나타날 것이다 이 진실을 부정하는 자는 누구나 신의 일에서 벗어나게 되며 그의 법을 반역하고 그의 통치를 부정하게 된다 지구를 또 다른 지구로 변하게 해 거기서 살며 움직이는 모든 것을 변화하게 하는 것은 진실로 그의 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가 어둠을 빛으로 빛을 어둠으로 무지를 지식으로 잘못을 안내로 죽음을 생명으로 생명을 죽음으로 바꾸는 것은 경이로운 것이 아니다 이곳에 있기 때문에 변화의 법칙이 영향을 받는 것이다

오,나의 형제여! 여행의 시작을 표하는 이 단계에서 그대는 다양한 장소와 서로 다른 징표를 보게 될 것이며 탐색의 도시와의 연결에서 이미 언급된 것도 보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각자의 수준에서 진실이다 이곳에서 그대의 명성이 모든 창조된 것들을 원래의 장소에 고려해야 하며 그것의 진정한 등급을 낮추거나 높여서는 안된다

예컨대 그대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창조의 영역으로 줄인다면 순전히 신성 모독의 행위가 되며 그 반대는 경건하지 않는 본질이 될 것이다 그대가 보이지 않는 세계와 창조의 영역을 그들 자신의 장소로 설명한다면 이것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진실이 될 것이다 즉 그대가 신성한 통일의 영역에서 어떠한 변화를 목격해도 모든 창조에 더 큰 죄를 상상할 수 없을 것이지만 그대가 변화를 그것의 장소로 생각하고 그렇게 그것을 이해한다면 그대에게 피해가 없을 것이다

오 신이시여 우리가 그대에게 밝힌 신비에 대한 이야기와 설명의 정도에도 불구하고 신의 숨겨진 지식의 대양과 신의 헤아릴 수 없는 지혜의 정수를 한 글자로 말할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별일이 없다면 우리는 약속된 시간에 그것을 머지않아 해내리라 그는 참으로 모든 것을 그들 자신의 장소에서 기억하며 진실로 우리는 모두 그에게 찬양을 보내게 된다

심지어 그대는 높은 의지의 영역에서 날아다니는 새가 초월적인 신성한 천국으로 날아갈 수 없으며 내부를 위해 신이 가져온 열매를 맛볼 수 없으며 그가 한가운데를 흐르도록 한 강물을 마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먹어야 하는 것을 떨어뜨리면 그것은 즉시 소멸될 것이다 그대가 요즈음 우리에 대해 충성을 공언하는 자들을 목격하는 순간 그런 행동을 하며 그런 말을 하고 그들이 가진 그런 요구를 할 것이다 자신의 장막으로 죽은 것처럼 거짓말 하리라

같은 방법으로 모든 세계와 징표와 암시를 이해하라 그들 자신의 장소의 모든 것을 인지하고 올바른 빛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라 신성한 통일의 도시인 이곳에서 신성한 인도의 방주에 타고 신성한 통일의 가장 높은 곳을 여행한 자를 찾을 수 있으리라 그대는 그들 얼굴의 아름다운 빛과 그들 인간 사원의 영광의 신비를 보아야 한다

그대는 그들의 말에서 사향내 가득한 향기를 인지해야 하며 그들의 모든 방법과 행동에서 신의 통치의 징표를 보아야 한다 수정 샘물을 마시는 것이나 신성의 도시에 이르는 것을 실패한 그들의 행동에 가려지거나 이기적인 욕망을 따르고 이곳에 무질서를 전파하는 자들이 스스로를 올바르게 인도되리라 믿어라 『모든 요란스러운 사기꾼을 믿고 모든 바뀌는 바람에 따라 굽히는 자들은 비참하고 어리석다』 라고 하듯이 정말로 그러하다 이 여행과 세계와 살고 있는 단계는 청정하며 그대에게 나타나며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치 않다

이전 시대에 지명된 그 자신에게 속하는 진리의 샛별,태고의 사실을 그대가 듣고 목격한 모든 것은 사실이 인간의 나약함과 창조 세계의 계획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모든 이름과 속성은 그의 정수 주위를 돌며 그의 성역의 한계에 돌아간다 그가 바로 모든 이름을 교육시키고 모든 속성을 밝히며 모든 존재에 생명을 부여하고 신성한 시를 보여주고 천상의 징표를 배치한다 그대 내면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하며 그대는 모든 것이 그를 진정한 무로 숨기고 그의 신성한 존재를 잊혀진 것처럼 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

『신은 혼자다 그의 옆에는 아무도 없다 그가 있어온 곳에 지금 남겨져 있다』 신은 신성시 되고 찬미되지만 혼자이며 그의 옆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이 확실해 졌는데 변화와 변신의 법칙이 어떻게 여기에 적용될 수 있는가? 그대는 우리가 그대에게 밝힌 것을 반영하여 인도의 샛별이 이 영원한 아침에 그대 앞에서 눈부시게 빛나며 그대는 경건함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또한 우리가 이 여행에 대해 언급한 모든 것은 누구를 위해서 의도된 것도 아니며 올바른 것에서 선택된 것을 알아야 한다 그대는 영혼의 군마에 박차를 가하고 천국의 초원을 가로질러야 하며 그대는 이 모든 여행을 완수하고 눈 깜빡임보다 작은 모든 신비를 밝혀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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