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신실함은 집중에 도움이 된다 - 1부 1992년 2월 20일, 홍콩 (중국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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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는 광동어와 중국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영어,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중국어 크로아티아어, 불어 체코슬로바키아어 독어,힌디어 일본어,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헝가리어 한국어,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입니다

홍콩은 260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홍콩이란 이름은 『애버딘』에서 유래된 것인데 『향기로운 항구』란 뜻으로 향나무와 향료로 애버딘과 교역을 하면서 생긴 이름입니다 홍콩은 또한 영화 산업, 특히 무술 영화로 매우 유명합니다 몇몇 일류의 헐리우드 배우들이 홍콩 출신으로 이소룡, 주윤발, 성룡,양자경, 이연걸,장국영 등이 있습니다 또 주목할 만한 점은 세계 최고의 마천루가 홍콩에 4개나 있다는 거죠

최근 2006년 11월엔 홍콩의 륨핑청 박사가 의학 분야에서의 남다른 봉사와 노력으로 구시 평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홍콩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종교적 자유와 권리를 누리고 있으며 이는 헌법으로 보호 됩니다 홍콩에서 성행하는 종교로는 불교, 기독교,도교, 유대교,시크교가 있습니다 또한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진리를 열망하는 이들의 신실한 요청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홍콩을 수 차례 방문하여 깨달음과 신의 왕국에 대한 지혜와 지식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1992년 2월20일 홍콩에서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원들과의 담화 『신실함이 집중에 도움을 줄 것이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 친절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에 방영될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신실함이 집중력에 도움을 줄 것이다』2부도 함께해 주세요 곧이어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은총으로 항상 삶에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건강한 생활이 방송됩니다 많은 축복과 함께 아름다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람들은 아주 바빠요 매일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심신이 녹초가 되죠 우리 세상은 아직 이래요 여기 전쟁이 나면 저기 홍수가 나고 여기 기아가 있으면 저기 난민이 있고 또 다른 곳엔 전쟁이 있어요 이건 모두 우리가 지혜로 일하지 않고 에고와 두뇌로 하기 때문이에요 자만과 습관으로 일을 하지요

우린 생각하죠 『이것과 저것이 뭐가 다르지?』 그들은 달라요 옷들도 서로 달라요 그렇죠? 이 천과 저 천은 같지 않아서 입었을 때 느낌이 달라요 에어컨 냉기와 바깥의 찬 공기는 달라요 그죠? 똑같이 차갑다고 이들을 같다고 말할 순 없어요 어떻게 같을 수 있겠어요? 모든 건 서로 달라요

예를 들어 산에 올라가면 춥고 눈이 와도 자연의 공기를 마시니까 그렇게 피곤 하지 않아요 춥지만 산소를 들이 마시면 우리 몸은 열을 발생해 자동적으로 체온이 조절되지요 그러나 에어컨이 나오는 집에 살면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아서 공기가 시원해도 우린 피곤을 느끼고 몸에 그리 좋지 않아요 에어컨이 있는 방에서 나오면 몸은 바로 적응할 수 없어요 잠에서 깨어났을 때 창백해 보이죠 에어컨이 있는 방에서 너무 오래 살거나 일하면 안색이 파래질 거예요 그런데 추운 산에 살면 안색이 불그스름해지죠 그러니 이 두 냉기는 다르지요?

물론 우린 자신의 자유를 발전시켜야 하지만 그러기 전에 어떤 것이 더 나은 지 이해해야 해요 우리에게 자유가 있다고 해서 원하는 뭐든지 할 수 있는 건 아녜요 우린 두뇌와 지혜를 사용해 일해야 해요 이미 지혜가 있으니 사용해야 해요 그저 맹목적으로 하지 마세요 나쁜 걸 살 때도 좋은 걸 살 때처럼 시간과 돈이 똑같이 들 거예요 심지어 더 많은 돈이 들지도 몰라요 하지만 두뇌와 지혜로 일하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신과 타인에게 이로움을 주지요 그래서 우린 수행해야 하는 거죠 매우 논리적인 거죠

태양처럼 때로 우린 거울이나 확대경을 사용해 햇빛을 모아 불을 피울 수 있어요 그죠? 태양 에너지가 거기에 집중됐기 때문이죠 안 그러면 햇빛이 아무리 많아도 사용할 수 없겠죠 햇빛을 모으는 도구를 사용하면 불을 피울 수 있죠

마찬가지로 우리 에너지는 우리 몸 곳곳과 몸 밖으로 분산되죠 몸 밖으로 흩어져 버리죠 우리가 어떤 것에 주의를 집중하면 에너지가 그곳에 가요 그래서 어떤 것에 주의를 기울이면 그걸 해결할 수 있죠 불을 붙이고 어떤 장애도 태울 수 있죠 매우 논리적이죠 신비로울 게 없어요

수행을 하면서 미신적이어선 안돼요 왜 이 법문을 수행하는 지 명확히 이해해야 해요 그러면 에너지를 외부로 분산하지 않고 바깥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을 거예요 가령 한 손으로 문을 열 수 있는데 두 손을 쓰면 어떻게 되겠어요? 문을 부술 수도 있겠죠 매우 논리적이고 간단해요 신비로울 게 전혀 없어요 수행은 매우 과학적이에요 의심할 필요 없어요

내가 이렇게 말해도 여러분은 외부 사물을 보는 게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않는다고 말할 거예요 가령 여러분은 내게 따지며 말할 거예요 『어째서 외부 사물을 보는 게 에너지를 분산시키죠?』 분산시켜요! 아니면 어떻게 최면술사가 사람들을 조정할 수 있겠어요? 최면술사는 자신의 에너지를 내보내 그 사람을 조정해요 최면술사가 그의 힘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사용하지요! 어떤 사람은 생각을 집중하는 수행을 해서 사물을 날게 하거나 끌어 내릴 수 있어요 따라서 집중된 주의력은 매우 강력해요 원하는 모든 걸 보고 행하므로써 주의를 분산시키면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말하지 마세요 낭비됩니다 그렇게 하면 지혜를 낭비할 거예요

뭘 하든지 그걸 보고 그것에 주의를 집중해야 완전하게 할 수 있어요 무엇을 하든 마찬가지예요 음악을 연주하거나 옷을 빨 때도 마찬가지예요 얼룩을 바라보며 여러분은 생각하죠 『오,이걸 어떻게 지우지?』 지울 방법을 생각해서 그걸 비비거나 문질러서 없앨 거예요 또는 예술가를 예로 들면 좋은 그림을 그리거나 좋은 조각품을 만들기 위해 집중해야 해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좋아하는 사람을 쳐다볼 때 에너지를 쓰지 않나요? 쓰지요 어떤 사람을 계속 바라 보면 그 사람은 느끼죠 뭔가 다른 걸 느끼고 조만간 여러분에게 매혹될 거예요 그건 그 사람을 끌려고 여러분의 힘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그러니 자신의 힘을 분산시키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죠

그래서 우리는 낭비했던 힘을 집중해야 하는 거죠 더 많이 아낄수록 더 좋아질 거예요 돈을 다루는 것과 같아요 불필요한 것에 이리저리 낭비하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결코 충분치 않겠죠 하지만 필요한 데만 쓰고 일 달러 절약하면 일 달러 버는 것과 같아요 그럼 일 달러가 더 있는 거죠 그리고 더 아낄수록 더 많아지죠 더 좋아질 거예요 그럼 일을 많이 할 필요도 없을 거예요 돈을 많이 모으면 중요한 것들을 살 수 있어요 그렇게 하기 쉽죠 돈이 없으면 잡동사니를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먼저 돈을 저축해야 사고 싶은 뭐든 살수 있어요

마찬가지로,우린 매일 에너지를 밖으로 분산시킵니다 그러니 명상할 때 그 기회를 이용해 분산된 에너지를 다시 모으는 거지요 에너지를 아낄 수 있을 땐 언제나 아끼세요 없는 것보단 낫죠 24시간 중 십분의 일인 2시간 반을 아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힘을 집중하면 하루종일 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돈을 쓰는 때와 돈을 버는 때가 있는 것과 같아요 24시간 소비할 돈을 벌기 위해 우린 직장에서 8시간을 일해요 이제 우린 24시간 쓸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2시간 반을 명상에 할애하는 거예요 난 비논리적이라 생각지 않아요 오히려 너무 적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가 입문한 후 끝난 게 아니라 집에 가서 계속 해야 하는 거죠

입문은 그저 여러분이 공장 근무를 신청하고 사장이 고용한 것과 같아요 그러나 여러분은 근무 신청만 하고 자동적으로 월급을 받을 순 없어요 매일 나가서 일을 해야지요 회사에서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하루 임금을 받을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우린 매일 명상해야 우리 자신의 지혜와 힘을 얻지요 그럼 여러분은 점점 더 많은 놀라운 것들을 경험할 것입니다 이런 건 신통으로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복의 과보도 아니에요 그건 여러분이 모은 에너지에서 오는 거죠 이 에너지로 과거에 해결하지 못했던 많은걸 해결할 수 있죠 아주 논리적이죠

이건 이전에 돈이 있을 때 보는 것마다 다 사고 불필요한 것까지 사서 집에 가져오면 놓을 자리도 없는 것과 같죠 성가시기만 했죠 더 많이 쌓아 둘수록 더 많이 성가시게 되지요 너무 많은 것을 쌓아 두어서 살 공간 조차 없어서지요 그래서 성가시고 괴롭고,편하지 않은 거죠 이제 우린 그 모든 것을 던져 버렸죠 이제부터 우리가 생각 없이 물건 사지 않으면 우린 사용할 공간도 많고 돈도 많이 절약하게 되죠 그럼 뭔가 중요하고 아름답고 우리 기호에 맞고 기분 좋아지는 걸 봤을 때 저축해 놓은 돈으로 그걸 살 수 있죠 그걸 사게 되면 정말 좋아할 거고 기분도 좋겠지요

돈을 값어치 있게 썼고 물건도 좋아서 이렇게 느끼죠 『와,끝내주네 전엔 이런 걸 살 수 없었는데 어째서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일까?』 하지만 그게 아니죠 자신의 돈으로 산 것이죠 많은 돈을 모아 두어서 그런 귀중한 걸 살 수 있었던 거죠 이전엔 어리석게 돈을 썼기 때문에 그런 소중한 물건을 사는 것은 고사하고 쳐다보지도 못했죠

마찬가지로 이전엔 외부의 것을 보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와 힘을 썼죠 그런 것들이 우릴 편하고 기분 좋게 해줄 거라 생각해서죠 사실 그런 건 더 많은 문제만을 안겨주었죠 마치 쓸데없는 것들을 사 가지고 와 집에 쌓아 놓은 거나 같았지요 그래서 우린 답답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죠 하지만 이젠 많은 힘을 모아두어서 힘이 많기 때문에 과거에 해결할 수 없었던 것들이나 나쁜 업장 또는 과거에는 자신의 힘으로 없앨 수 없었던 업보들을 처리할 수 있죠 우리 힘으로 나쁜 업보를 줄이고 더 기분 좋게 할 수 있죠

혹은,다른 방법으로 그걸 처리할 수 있죠 그래서 수행을 더 많이 할수록 우리 삶은 더 좋아질 겁니다 하지만 정말 신실하게 수행해야만 합니다 신실함이 우리의 집중을 도와주니까요 신실하지 않으면 태만하고 아무렇게나 수행할 거고 열의가 부족할 거예요 이건 아주 논리적이죠

세속적인 비유를 들면 이해할 수 있겠죠 누구를 정말 사랑하면 어떤 고난도 두려워 하지 않고 그녀가 아무리 멀리 살고 성질이 아무리 고약해도 찾아 갈 겁니다 그녀와 결혼할 때까지 참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녀를 봐도 괜찮고 안 봐도 별로 나쁘지 않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녀를 그리워 하지도 않고 찾아 갈 방법도 찾지 않겠죠 그녀와 결혼할 방법도 찾고 싶지 않겠죠 그녀 마음을 얻기 위해 애를 쓰지 않겠죠 그럼 당연히 그녀와 결혼할 수 없죠 여러분이 원하지 않으니까요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싶거나 다른 걸 원하거나 쉬거나 놀길 원할 수도 있죠 그녀를 정말 그리워 하지 않으면 그녀를 얻을 수 없죠 그녀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죠 진심이 아니니까요 그녀의 마음을 끌려고 노력 안하면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기 어렵죠

마찬가지로 우린 자신의 지혜와 놀라운 힘을 정말로 얻길 원해야 온갖 수단을 동원해 얻으려 할 겁니다 우리 마음은 얻을 방법을 생각할 테고 우리 영혼도 얻을 방법을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그걸 얻길 원하지 않으면 그걸 얻지 못할 겁니다 이건 아주 논리적이죠 그렇지요? 예 정말로 뭔가 원하면 그걸 얻는 데 집중할 겁니다 그러니 오고 싶어도 좋고 오고 싶지 않아도 좋아요 그래서 수행에선 신실함이 가장 중요한 거지요 과시하기 위해 하는 게 아닙니다 명상하는 걸 남에게 말할 수 없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그걸 자랑해선 안 된다는 거지요

일례로,내가 『수행을 사람들 모르게 하세요』 라고 말할 땐,그건 자랑하지 말라는 거죠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비전을 말한다 해도 그들은 안 믿을 겁니다 UFO에 관한 많은 기사들이 이미 신문에 많이 실렸죠 TV에서도 외계인에 대해 방송했고요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못 믿는데 우리가 명상 중에 보는 내면의 비전은 말할 것도 없지요 보여주려고 UFO를 잡아올 순 없어요 그러니 어떻게 믿게 할 수 있겠어요?

잊어서는 안 될 게 한가지 있어요 그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던 그걸 자랑하면 곧 실패하게 됩니다 이 세상은 이렇습니다 돈과 지위가 있으면 어떤 이들은 여러분을 싫어합니다 그죠? 그래서 종교 분쟁이 그렇게 많은 거지요 그래서 우리는 수행을 할 때 이런 어려움에 대해 알아야만 합니다 그 뿐이죠

오늘 여러분이 웃는 걸 보니 아주 기쁘네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뭔지 아세요? 여러분 동수들과 함께 농담을 하거나 유쾌한 이야기를 해주고 여러분의 수행을 격려하며 스승과 제자 사이의 친밀감을 느끼게 해주는 거죠

내가 누워서 명상해도 된다고 말했지만 눕게 되면 아주 쉽게 잠들어 버릴 거예요 잠든다고 명상이 무익하다는 건 아닙니다 우리 몸도 충전해야 하므로 잠도 충분히 자야 합니다 우리 내면의 영혼도 휴식이 필요하므로 명상 시간을 선택해야 합니다 명상하기에 너무 피곤하지 않은 시간을 택해야 해요 왜 아침이나 밤에 명상을 해야 할까요? 아침에는 이미 충분히 잤기 때문에 명상을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침대에 더 누워 있고 싶겠지만 그 때 일어나야 하죠 그 때 명상이 가장 잘 될 거예요 물론 여러분은 용감해야 하고 더 노력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일찍 일어나는 건 어렵죠

그러나 간혹 잠자고 있을 때 천국으로 끌어 올려지지만 종종 끌어올려질 때 모르기도 하죠 가끔 나가서 잠시 놀고 오면 재미있지요 몸은 떠날 수 없어요 영혼이 떠난다 해도 몸은 그대로 있죠 우리 몸은 영혼이 머무는 동안만 어디든 다닙니다 정말로 돌아다니는 것은 영혼이지 몸이 아닙니다 안 그러면 사람이 죽었을 때 눈과 귀가 있는데도 왜 몸이 움직이지 않겠어요? 그 때는 그를 때려도 소리 치지 않고 꾸짖어도 반응하지 않죠 이건 몸이 쓸모 없다는 걸 보여주죠 우리 영혼이 안에 머무는 동안에만 몸은 돌아다닙니다

우주에는 많은 행성이 있어요 내 말을 의심할 필요가 없어요 하늘을 쳐다보면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는지 알 겁니다 어떤 별들과 행성에는 거주자가 있고 어떤 건 없습니다 일부는 매우 진보됐고 일부는 뒤떨어졌지요 전 우주에 어떻게 지구만 있겠어요? 그것은 지나친 낭비지요 그죠? 창조주가 지구 하나만 창조할 만큼 그렇게 어리석을까요? 많은 별과 행성들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탐험하기 위해 간 적이 있어요 그들은 일부 행성에 거주자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했어요 이들 행성에 사람들이 아직 갈 수는 없지요 일부 별과 행성의 존재들은 매우 영적입니다 우리와 같은 몸은 없어요 그래서 그들을 볼 수 없는 거지 존재 하지 않는 건 아니죠 그런 영적인 행성들은 우리 지구나 다른 행성보다 낫죠 『지구』라 말할 때 우리의 지구 혹은 물질적인 행성을 뜻합니다

이런 종류의 지구에서는 모든 것이 물질이므로 보거나 만질 수 있지요 감지할 수 있죠 영적인 세계나 혹은 불국토의 존재들은 신체가 없습니다 그들의 존재를 느끼거나 보기 위해선 그들과 같은 진동력을 가져야 해요 우리의 진동이 너무 조잡해서 그들을 못 보는 거죠 아주 높은 영역은 말할 것도 없지요 죽은 사람들의 영혼조차 어떤 이들은 보고 어떤 사람들은 못 보지요 그렇지 않나요? 그들의 몸과 우리 몸의 진동력이 다르니까요 그들도 신체가 있지만 형태가 다릅니다 텐트도 일종의 집인 것처럼요 그러나 재질이 다르지요 칼이나 손으로 텐트를 찢으면 찢어질 거예요 나무 집은 더 오래갑니다 재질이 다르지요

홍콩에서는 유리로 집을 지어서 멋져 보이고 밝고 안락합니다 그렇지요? 안에서 밖을 보면 아주 편합니다 홍콩에서 콘크리트로 건물을 짓는다면 너무 크고 거칠어서 아무도 견디지 못할 겁니다 공간이 더 좁아지고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겁니다 홍콩에 있는 이런 건물은 더 문명화된 세계의 집들과 매우 유사합니다

어떤 세계에서는 유리로 집을 짓죠 집 같지만 압박감을 느끼지 않아요 벽이 투명하기 때문에 벽을 통과해 지나갈 수 있습니다 전망을 가로막는 큰 벽으로 돼 있지 않아 매우 부드럽고 편합니다 벽이 없는듯 확 트여 있지요 유리나 거대한 유리창으로 지은 집들은 문명화된 세계의 집들과 아주 유사합니다 그곳은 영적인 세계는 아닙니다 최고 높은 세계는 아니에요! 천상 세계라 할 수 있지요

그러니 홍콩에서 사는 건 꽤 좋죠 사람들 또한 다릅니다 그들은 정서가 다르며 집착이나 지각없는 감정이 없는 편이죠 이런 생활 환경에서 이런 집을 짓고 산다는 건 여기 사람들의 지혜나 영적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강한 아수라 감정이 없지요 감정보다는 지혜 쪽에 속하지요 그건 마음이 아녜요 그런 사람들만이 이런 집을 짓고 살 수 있죠 이런 집을 지을 생각을 하고 거기서 삶을 즐기죠 그런 세계에 더 가깝다는 거죠 그렇다는 거죠

그들의 잠재의식에 언젠가 그런 집에서 살았던 기억이 있는 거죠 다른 지역 사람들은 그런 집을 지을 생각을 못할 거예요 집 짓는 건 고사하고 그런 생각조차 못할 거예요 이런 집에 대해 생각하고 짓고 그런 집에서 살기를 좋아하는 걸 보면 틀림없이 그런 문명화된 세계와의 접촉이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난 단지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것만 말하는 거예요 수행자는 어디서나 편안하게 느끼죠 이런 곳도 가장 높은 세계는 아니에요 유리집도 가장 높은 세계는 아녜요 집은 중요하지 않아요

수행을 잘하면 우린 스스로 집을 지을 거예요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어떤 집도 실제가 될 거예요 여러분의 상상력과 건축 기술에 달렸지요 어떤 집을 짓느냐는 여러분의 복에 달렸어요 천국에 가기 전에 여러분의 집은 지어져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복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특정한 건물이 지어질 거예요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에,수행은 늘 뒤쳐지면서 세상적인 쾌락만 추구하는 사촌이 한 명 있었죠 그는 승려였지만 아름다운 부인을 보기 위해 몰래 집으로 가곤 했죠 부처님의 충고를 듣지 않았어요 한 번은 그가 잠잘 때 아주 아름다운 곳에 간 적이 있는데 많은 궁전이 있었죠 천상의 시녀와 천사들이 모두 그를 맞이했어요 아름다운 음악에 멋진 광경,그리고 눈부신 궁전들이 있었죠 그들은 그를 궁전에 살게 했어요 천상 시녀들이 그의 시중을 들고 춤과 노래로 즐겁게 해줬으며 좋은 물건, 맛있는 음료와 음식 천상의 감로수를 즐길 수 있었죠

그는 천상 시녀에게 『여기가 어딥니까 누구의 궁전입니까? 정말 아름답군요! 어느 집안 사람들인가요? 정말 아름답군요!』 등등을 물었죠 천상 시녀는 말했죠 『이곳은 원래 석가모니 부처님의 사촌을 위해 마련된 겁니다 그의 이름은 모모…인데.. 』 그들은 그의 이름을 모르는 척 했죠 『그가 수행을 잘한다면,죽어서 여기서 살 것이며 우린 그의 시중을 들 것입니다』 시녀들은 너무 아름다웠죠 부인보다 수십만 배나 아름다워 그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죠 천상의 감로수는 또 얼마나 맛있던지요 천도복숭아며 모든 음식이 맛있었죠 이 세상의 것보다 훨씬 더 맛있었죠

그래서 그는 물었죠 『지금 머물 순 없소? 이건 내 것이고 내가 바로 그 사람이오 이건 내 집이고 당신들도 내 시녀니 여기 머물겠소』 그들은 말했죠 『안돼요! 아직은 당신 수행이 이 경지에 이르지 못했어요 수행을 잘 한 후에 때가 되면,그 땐 여기 머물 수 있어요 우린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 겁니다 오늘은 당신이 미래에 사실 수 있는 곳을 잠시 엿보게 한 것 뿐입니다 집을 사기 전에 한 번 둘러 보는 것처럼요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보는 거죠 이제 이곳이 맘에 든다는 걸 알았으니 나중에 올 겁니다 우린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 겁니다 오래 안 걸릴 거예요 몇 일 후에,당신은 돌아올 겁니다

그는 물었죠 『몇 일 후에요? 저 아래서 몇 십년간 수행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그녀는 말했죠 『네,여기 몇 일은 저 아래의 몇 십년에 해당되죠』 그는 아주 낙담하여 즉각 아래로 떨어졌죠 그는 수행이 아직 안정되지 않았고 때가 되지 않아 머물 수가 없었죠 그는 정말 아쉬웠고 그 곳이 그리웠죠

갑자기,부처는 그를 지옥으로 데려 갔지요 그는 천국을 방문한 다음 바로 지옥에 떨어졌죠 거기서 그는 끔직한 악마들을 많이 봤어요 긴 송곳니와 커다란 코와 끔직한 눈과 불타는 머리가 보였죠 그들의 얼굴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끔찍했어요 그들은 칼과 톱으로 사람들을 자르고 던지고, 찌르고 구웠지요 온갖 끔찍한 것들이 있었지요 그들은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고 무섭게 소리쳤죠

그는 기름이 끓는 거대한 솥도 보았죠 기름이 끓고 있었죠 유령과 악마들은 그를 거기로 데려갔죠 그는 그 솥이 왜 비어 있는지 물었죠 솥에는 아무도 없었죠 그들은 말했어요 『석가모니 부처의 사촌인 모모씨를 위해 준비해 둔 것이지요 그가 수행을 잘 못하면 우린 여기서 기다릴 겁니다 많은 도구로써 그를 해할 겁니다 우리는 톱으로 그를 잘라 토막 낸 다음 기름 솥에 던져 튀길 겁니다』

경전엔 그의 몸에 가해질 것에 대해 상세히 적어놓았죠 어떻게 잘라 어떤 부분을 듬뿍 튀길지 어떤 부분을 휘저어 수 백 번 튀길지 적어놓았죠 그들은 상세한 메뉴를 준비해서 그에게 읽어 주었죠 그 전체 메뉴를요 그는 너무 무서워 등골이 오싹했죠 그는 말했죠 『오,난 싫소 여기 머물고 싶지 않소 난 여기 말고 천국에 갈 거요』 그들은 말했죠 『천국에 가려면 수행을 해야 해요 하지만 원하면 언제든 지옥에 올 수 있어요』 그는 비명을 질렀고 석가모니 부처는 그를 다시 데려왔죠

그래서 천국과 지옥은 우리 손 안에 있지요 우리 스스로 결정을 하기에 아무도 탓할 수 없죠 우릴 안 구해 준다고 신을 탓할 수 없어요 사실,우리 자신이 신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자신을 구하려 하지 않으면 누가 구하겠어요? 아무도 없어요 개개인은 우주에서 개별적으로 존재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좋은 지 나쁜 지 알며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과 해야 할 것을 알고 있죠 아무도 개의치 않아요 좋은 행위는 자신에게 이로움을 주지만 나쁜 행위는 궁지로 몰아 갈 것입니다 이건 아주 명백해요 여러분은 자신의 주인이며 자신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우리가 과거에 잘못했다해도 괜찮아요 다른 미래를 선택할 수 있어요 우리는 과거를 만회할 것입니다

오늘 입문 때 나는 여러분의 지난 생들의 축적된 나쁜 업장를 제거했습니다 무형으로 행해졌죠 그냥 컴퓨터 키를 눌러 지우는 것과 같아요 하지만 나쁜 새 업장을 짓는다면 그건 다시 기록될 겁니다 미래의 나쁜 업장을 피하기 위해 계율을 지키고 채식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중생들에게 나쁜 새 업장을 짓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우린 자신을 위해 선행을 합니다 우리가 좋은 업을 짓기 위해,자신을 사랑하듯,고통받는 이들을 사랑해야 하죠 그러나 좋은 업이든 나쁜 업이든 거기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응보를 받지 않을 겁니다 좋은 거든 나쁜 거든 우린 돌려 받아야 하죠 가장 좋은 건 좋고 나쁜 게 없이 바로 천국으로 가는 거죠

여러분 진아는 깨어나 자신을 정화하기 시작할 겁니다 그걸 축복이라 하죠 이건 아주 고요한 힘임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부처나 신의 힘은 전기처럼 충격을 주는 건 아닙니다 『오!오고 있어!』 『축복의 힘이 오고 있어요!』 우리 진아의 힘이기에 아주 고요하죠 우리에겐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매우 편안하고 자연스러워 그걸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어요 우린 자신을 인식 하고 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우린 자신에게 익숙해져 있습니다 낯선 사람이 들어올 때만이 우리는 분위기가 다름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명상으로부터 혜택을 얻을 때 때론 그걸 알지 못 하죠 혜택이 없는 것 같죠 너무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서요 우리가 얻은 걸 알기 위해 매우 주의 깊게 집중해야 해요

그래서 반야심경에서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다고 한 거예요 하지만 공자는 얻은 게 있다고 말했어요 둘 다 같은 것을 정확히 말하고 있어요 모순이 없어요 『반야심경』과 『대학』은 서로 모순되지 않아요 그들은 다른 표현 방법을 사용했을 뿐이에요 『얻는 것이 있다』와 『얻는 것이 없다』 둘 다 맞습니다 이 성취는 사람들에게 측정되거나 보여질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니 뭘『얻다』 라고 말할 수 없어요

또한 전기충격처럼 우리를 놀라게 하고 뛰어 오르게 하는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무거운 업이나 부정적인 자장을 갖고 있으면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해요 부처의 축복이 왔을 때 충격을 느낄 거예요 부정적인 힘을 씻어내기 때문에 약간 충격을 받는 거죠 부처와 마야의 힘이 서로 생소하기 때문이죠 이건 이질적인 힘과 기운이기 때문에 생소하게 느껴지죠 그래서 마치 전쟁처럼 충격을 느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진아는 장애가 거의 없어요 이질적 기운이나 이질적 자장이 아니면 우린 매우 편하게 느낄 거예요 아무 것도 느끼지 않고 매우 고요하며 거의 분간 못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내면의 빛을 보거나 내면의 소리를 들을 때는 알아 볼 수 있을 거예요 때론 우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놀라운 무언가를 기대해요

가령, 방금 입문 때 천둥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들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계속 천둥소리를 기다리다 생각하죠 『왜 난 안 들리지?』 여러분은 다른 소리를 들을 수도 있어요 천둥 소리가 바깥의 천둥처럼 놀라운 건 아녜요 으르렁 쾅쾅하는 천둥소리와 아주 비슷하다는 거지 똑 같은 건 아녜요 비슷하지 똑 같은 건 아녜요 세속의 소리와 비교해선 안돼요 때론 너무 많이 기대하죠 편히 하세요! 겨우 첫 날이잖아요 앞으로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날 거예요 더욱 수행하고 에너지를 보존하세요 많은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거예요

그러면 『보문품』의 『불에 타지 않고 칼에 죽지 않음』을 깨닫는 경지에 들어갈 거예요 지금 매일 『불에 타지 않고 칼에 죽지 않음』을 외운다 해도 즉시 불에 타고 칼에 죽을 거예요 이건 단지 말을 넘어선 상징적 경계임을 여러분은 몰라요 옛날사람들이 이런 내면의 비전을 경험하고 글로 써놓은 거예요 이제 우린 관음보살의 이름을 외우면서 『불이 태울 수 없고 칼이 죽일 수 없다』 라고 말하죠 그런 일은 없어요 이건 우리 자신의 수행 체험이 아녜요 어떻게 그처럼 외울 수 있겠어요? 효과가 없을 거예요

그건 다른 이의 체험이었어요 그는 비스킷을 먹고 『와!이 비스킷은 달고 매우 바삭하고 맛있어요』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우리도 『이 비스킷은 달고 매우 바삭하고 맛있어요』라 외우죠 목탁을 치며 요령을 흔들며 그걸 외우죠 왜 그러는 거죠? 그가 먹고 알아서 느낀 걸 글로 써 놓았던 건데 우리는 먹지 않았고 체험도 없는데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다른 사람의 체험을 외워서 무슨 소용이 있나요? 그래서 암송해도 효과가 없는 거예요

하지만 이제 여러분이 『보문품』을 외우면 효과가 있어요 그것의 의미를 이해하니까요 그들은 보문품에다 관음보살을 보고 어떤 차원을 보고 관음 보살의 공덕을 본 내면의 비전에 대해 써놓았어요 그 뒷부분은 초세계의 소리와 비범한 소리 같은 내면의 소리 체험에 대해 적혀 있어요 앞부분은 빛의 명상에 관해서 뒷부분은 소리명상에 관한 수행 체험이 잘 나와 있죠 후대 사람들이 그걸 계속 암송한들 무슨 소용 있겠어요?

예로,방금 동료 입문자가 말했듯이 그는 스승의 화신을 보았어요 지난 밤 내내 꿈 속에서 스승을 보았죠 그리고 오늘 아침 일찍 오고 싶어했죠 방금 입문할 때 그는 명상 중에 또 스승의 화신을 보았어요 스승의 빛나는 모습은 스승의 외모와 비슷하고 더 아름다우며 더 고운 옷을 입었죠 내가 여기 오기 전에 그는 나의 사진을 보았어요 나를 전에 본 것 같은데 같은 옷은 아니었고 빨간색 옷을 입고 있었다고 했어요 내가 노란 옷을 입고 왔을 때 그는 뭔가 아닌 듯 느꼈어요 드디어 오늘 내가 이 옷을 입자 그는 기억해냈죠 『맞아요! 전에 그녀를 봤어요』

난 다양한 색깔의 옷을 입죠; 다른 취향을 위해 다양한 색깔의 옷을 입죠 사람들이 때론 다른 형태로 나를 보기 때문이죠 나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취향을 위해 다양한 많은 옷을 입는다고 말했죠 간혹 나를 다른 형태로 보니까요 옷이 중요한 게 아녜요 내가 옷을 입고 있으면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기 때문이죠 때론 나를 만나기 전에 나를 보기도 해요 따라서 내가 같은 옷을 입지 않으면 못 알아 볼 거예요 내면의 잠재의식과 연관시킬 수 없어요 지난 생의 나와의 인연을 잊어버리죠 내가 그 옷을 입으면 그들이 기억하고 빨리 수행을 시작하게 되고 깊은 신심을 가질 거예요 그와 비슷한 많은 이야기가 있어요

방금 내면의 비전이 있었나요? 몇 명은 있군요 빛을 못 본다 해도 매우 편안하게 고요하게, 삼매에 든 것처럼 앉아 있는다면 그 또한 매우 좋은 체험이에요 우리가 매일 사랑과 지성과 지혜를 개발하면 우리의 삶은 더욱더 안정될 거예요 보다 확실하고 매우 자신있고 매우 안전할 거예요 이 또한 수행 체험이에요 수행에서 오는 혜택이죠 빛을 보기 위해서만 수행하는 게 아녜요 빛을 보는 것은 우리가 수행하고 있고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는 내적 교통이 있음을 아는 것이죠 빛을 보지 못해도 마음의 평화와 안전을 느끼고 돌아갈 고향이 있음을 안다면 그것이 좋은 수행 체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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