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라 -1부 1999년 12월 30일, 태국(영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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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는 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영어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크로아티아어 체코슬로바키아어 불어 독어 힌디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헝가리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자유의 땅』으로 알려진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하며 인도차이나와 미얀마, 중국남부의 천혜의 관문을 이룹니다 신의 은총을 받은 태국은 자연 경이과 신비로 가득합니다 자연적으로 네 지역으로 나뉘어진 태국은 세계인들을 매료시키고 있죠

태국은 칭하이 무상사에게 언제나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그녀는 감동적인 시 『샴의 왕국에서』 를 썼는데 옛 태국 왕조의 찬란했던 시절을 노래한 것입니다 이 시는 시집 『나비의 꿈』 에 실려 있으며 『예술과 영성』의 공연 비디오에서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작곡가 팜 듀이의 작곡으로 만든 노래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태국의 왕들과 같은 태국 국민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심과 사랑은 구호활동과 진정한 영적 가르침의 전수로서 나타납니다 태국인들은 처음 칭하이 무상사에게 박애를 배운 뒤로 스승님을 자주 초청해 지혜와 깨달음에 대한 지식과 신의 왕국에 대해 나누고자 하였습니다

1993년 그녀의 첫 세계강연에는 수천명이 참가했고 또한 태국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원들과 즐겁고 기쁜 많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 중 하나로 중요하고 중추적인 21세기의 새천년 황금시대를 맞는 1999년에서 2000 년의 국제 선행사도 태국에서 있었습니다

2006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구시 평화상을 수상한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원들과 함께 평화를 위한 특별 세미나에 한 번 더 태국에 초대되었습니다 24개국에서 참가한 수 만 명의 회원들이 명상과 기도를 통해 세계 평화 증진을 위한 화합의 장에 모였습니다

이제,1999년 12월 30일 태국 방콕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원들과의 담화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스승과 제자 사이에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내일 방송되는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라』2부도 시청해 주십시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이어집니다 무한한 기쁨과 내면의 평화가 함께 하길..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이어집니다 지혜와 사랑으로 삶이 인도되시기를..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아직 질문이 좀 있을까 싶어서 여기로 데려왔어요 이 방은 조용해서요 질문하고 싶지 않아도,좋아요 그럼 명상해도 되고요 과자를 원하면 이리 와요 그건 당신에게 좋아요 생강 좀 가져 가요 생강 캔디요 색깔은 이렇고 안은 그렇게 보여요 감기에 좋아요

전 많은 사람들을 아는데요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구름 속의 머리』 그들은 지구라는 비행기상에서 더 효과적이고 조직적으로 될 수 있는 법을 묻죠 공유할 수 있는 어떤 통찰이 있는지요?

누가『구름 속의 머리』를 갖고 있죠?

그렇게 느끼는 많은 이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느껴요?

아녜요?

그럼 내가 어떻게 말할 수 있죠? 그들이 자문해 봐야죠 아닌가요? 그들에게 거기서 뭘 보는지 물어봐요 좋아요,그게 첫번째 질문이군요 그들이 뭔가를 보지 못하면,왜 거기 갇혀 있나요? 구름 속에서 아무것도 못 보면 내려오라고 말하세요 당신이 할수 있는 게 정말 많지 않아요 각자 다 달라요

그들은 한가지 일을 고수하기가 어렵거나 세속의 삶에서 기능하기가 어려워요 그들은 최선을 다해 기능해 보려 하지만 그들은 정말로 땅위에 발을 디딜 수가 없는 듯 느낍니다

우리 모두 같은 문제를 갖고 있어요 그들이 정말 일을 하면서 행복한지 물어 보세요 (맞아요) 우린 다 노력하고 있을 뿐이지요 오늘은 좋다가 내일은 아니지요 그저 최선을 다하세요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우리가 가진 게 뭐든 즐기고 처한 상황이 어떻든 최선을 다할 수 밖에요 직업을 바꿀 수 있다면 해보세요,바꾸세요 자신에게 더 좋다면 그걸 하세요 여전히 좋지 않다고 생각되고 가능하다면, 그럴 여유가 있다면 왜 못 바꾸겠어요? 직업을 바꾸기 전에 우선,반드시 재정적으로 안전하게 하세요 먼저 직업을 그만두지 말고 다른 걸 찾아요 그게 어려울 거예요 그러나 일할 환경이나 다른 직업을 찾는 게 잘못된 건 아녜요 왜냐하면 때때로 일하는 곳의 동료들,사장도 아주 중요하니까요 즉시 또는 영원히 좋아할 장소나 직업을 찾는 게 그리 쉽지는 않지요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자신이 아직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한 동안 그 일을 해 나가세요 그렇지 않고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둘러 보세요 그건 일이나 남편에 대해서도 그렇지요?

모든 것에요

모든 것에 해당되는 조언이지요(예) 이 세상에서 만족을 찾기란 아주 어렵습니다 어떤 것을 갖지 않아도 개의치 않는다면 그것도 좋아요 만족하지 않는다면 길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기독교 신앙을 가진 십계를 존중하는 가까운 친척이 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그들의 믿음에 따라서 제가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지 묻습니다 이것은 제가 자라온 방식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신이 7번째 날을 축복했고 성스럽게 만들었고 다른 날에서 떼어 놓았다고 말합니다 (예,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린 사고 팔지 않고 그 날은 쉼으로써 그날을 존중해야 하죠 (맞아요) 제가 어떻게 사랑과 자비로운 방식으로 제 친척들의 이런 요구를 다루어야 합니까?

그들에게 당신은 다른 날 다른 식으로 자신의 안식일을 지킨다고 말하세요 우리 단체명상이 안식일입니다 원래는 그런 거죠 우리는 신을 생각하며 명상하기 위해 하루를 내야 합니다 기억합니까? 그래서 여러분에게 일요일,토요일이나 언제든 단체명상에 가라고 말한 거죠 하루를 내야 하죠 그건 신의 계획에 아주 잘 따르는 거죠 여러분은 하루를 지킨다고 말하지만 그건 여러분과 신 사이의 일입니다 신을 기억하세요 (언제나요!)

예,여러분은 하죠 그러나 여러분의 일방식과 생활방식 때문에 하루를 지키는 것이 하루를 꼬박 지켜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다른 이의 의견과 감정을 꽤 많이 수용할 수 있지만 그 나머진,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자기 개성과 영적 진보를 희생하지 않는 만큼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사람은 이게 그들의 구원이고 그들을 진주로 된 천국의 문으로 데려갈 유일한 것이라고 느낍니다

그들을 축하해주세요! 여러분은 여러분 길이 있고 그것이 자신을 진주로 된 천국의 문과 그 너머로 데려간다고 믿지요 자신의 경험으로 확실히 아는 걸 그들에게 말하세요 안식일뿐 만 아니라 매년,매달,매주 매일 24시간 늘 신을 기억하고 신과 함께 하며 당신은 그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고 그들에게 말하세요 그들이 어떻게 확실히 아는지 물으면 『그냥 알아요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 것처럼 내가 알고 그가 알죠』라고 해요 그들은 그들 권리가 있고 여러분도 권리가 있죠 각자의 믿음을 갖고 있죠 그렇죠? 그들의 믿음은 책에만 근거를 두고 당신의 믿음은 경험에 더 많은 근거를 두지요 『난 행복하고 신은 나와 함께 있고 난 확실히 그걸 압니다』라고 하세요 부드럽게 말하세요 먼저 신에 대한 그들의 강한 믿음에 대해 축하하세요 당신도 같은 걸 하고 있다고 말하세요 단지 우리 생활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날에 안식일을 갖는다고 말하세요 그런 거죠

스승님,제 질문은 어제 당신의 말씀과 관계가 있는데요 아주 중요한 것을 말씀하셨지요 다른 이들의 영적 치료에 사용하는 심령에너지의 오용에 대해 말씀하셨지요 때로 일상 생활 중에 길에서 사고를 마주치거나 누군가 괴로워 하고 아픈 걸 보면 내면에서 사랑을 보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오,그건 좋아요 그건 괜찮아요

개입하는 게 아닌가요

아녜요,그건 좋아요 그건 동정이죠 그가 당신인 듯 느끼는 사랑이죠 그건 내면이 사랑으로 가득 한 사람의 자연스런 반응이에요 그러나 생계로 그걸 하는 사람은 사람들이 와서 간청하면 그들에게 손을 얹어 심령력,아수라 힘을 사용해 인위적으로 심령의 재배치를 하는 것이죠 당신은 그런 경우가 아니지요 걱정마세요

치유와 관련된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지압이나 반사학 같은 방법이 있는데요 압력을 가해 치료하는 겁니다 심령치료가 아니고요

그건 괜찮아요

괜찮군요 신체에는 신경계통과 연결된 지점들이 있지요 그 지점을 압박하면 모든 신경이 활성화되어 저절로 치유되지요 혈관이나 관절 같은 곳이 막혔을 때 특정 지점을 누르면 그게 전해져서 조절이 되는 거죠 막힌 파이프를 뚫는 것 처럼요

저는 그런 것을 좋아합니다 배워서 자가치료를 할 수 있거든요 일단 배우면 자가치료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요

도움이 됩니다 문제될 거 없어요

고맙습니다

천만에요 마사지,침술 지압,약물 등은 육체의 병을 치료하는 자연스런 방법이죠 영적인 힘만이 영적 질병을 치유할 수 있죠

아주 이른 아침이나 밤에 명상하면 저는 다리에서 에너지를 느낍니다

이해해요

그것이 몸을 타고 위로 올라가곤 합니다 이 감각을 극복하려고 조절을 해보지만 조절하는 것이 저에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어떨 땐 일어서서 다리도 펴고 체조도 좀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는 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마사지를 하면 즉시 나아질 겁니다 그리고 명상 자세를 바꿔 보세요 예를 들어,관광을 하고 있었다면 관음을 하도록 하세요

왜 이른 아침과 늦은 밤에만 그럴까요 낮 동안에 명상할 땐 안 그런데요

추워서 그럴 거예요 추우면 더러는 관절염이 있을 수도 있지요 그래서 그럴 거예요 이런 핫백 같은 걸 가져오세요 당신이 말한 것 같은 통증을 느낄 때마다 이렇게 비벼보세요 좀 나아질 거예요

직장 동료들이 늘 『고기를 먹어야 해요,안 그러면 빈혈이 되고 약해 져요』라고 합니다 그렇게 계속 말하면 어떻게 답변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병원에 누워있는 사람들은 대개 육식가라고 말하세요 그들 중 대다수가요 오늘날은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병원을 더 지어야 하죠 이게 답변이에요 당신은 건강하고 튼튼하다고 하세요 증명하는데 그보다 더 좋은 게 있나요?

6개월 동안 그들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일과 후에 저는 자동차까지 경주를 하는데,남은 사람은 저 혼잡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그만둔 것 같아요 이것만 봐도 알수 있죠

그들에게 그 사실을 얘기해 주세요

그러니까 몇 주전 한 사람이 저와 함께 자동차까지 달리기를 했는데 제가 이겼어요

당신이 이겼다고요? (예)! 사람들은 그냥 겁을 먹지요 당신이 그들이 못하는 걸 해서 겁을 먹고 옳다는 걸 알면서도 내면에서 여전히 갈등하기 때문에 당신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려 하는 거죠 그게 다지요

어떤 사람은 좋은 의도로 말하지만 다수는 자신이 육식을 하고 불편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아요

맞아요 하지만 당신이 할 수 있는 일도 있으니 긍정적으로 보세요 『채식의 이점』이나 『21세기의 생존법』같은 책의 일부를 인쇄해서 그 책들 중의 논리적이고 시선을 끌며 신선한 내용이 있는 부분을 인쇄해서 그들에게 주세요 『이게 답이에요』 라고요 시간을 내서 그걸 읽고 안 읽고는 그들의 문제죠 어쩌면 그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계속 답변해주고 논쟁할 수는 없으니까요 아주 피곤한 일이죠 그러나 인쇄된 글을 보면 다를 거예요 요즘 사람들은 인쇄된 글만 믿으려 하죠 신문에 실리면 『여긴 뭔가 있을 거야』라고 여기며 존 로빈스가 쓴 베스트셀러면 『베스트 셀러구나 백만권이나 팔렸네』 라며 믿지요

만약 우리가 입문한 후에 많은 악업을 지었다면 어떻게 이를 태워 버릴 수 있을까요? 이 물질계를 떠나기 전에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어떻게 그 업장을 없앨 수 있을까요?

오! 미래의 업장은 입문시 사라집니다 하지만 이 생에서 타고난 정업은 계속되지요 하지만 명상을 많이 하면 스승의 도움으로 더 나아지고 순탄해지며 더 매끄러워져서 악업을 통과할 때라도 심하게 고통스럽진 않을 것입니다

고기를 사용한 치료가 행해져야만 했던 시기가 있었나요? 그런 것이 용납되었던 그런 시기가 있었나요? 아니면 그 때도 그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나요?

그게 받아들여졌던 때는 없어요 물론이죠! 당신은 알잖아요(감사합니다) 예로 매일의 굶주림을 채우는 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죠 고기로 채우거나 채식으로 채울 수 있죠 채식 고기와 동물 고기가 있지요 두 가지가 있지요 둘다 만족감을 주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육식하는 이들은 건강 측면에서 채식인보다 건강이 더 악화되지요 그런 걸 봤지요 그죠?

네 고맙습니다,스승님 그가 할 수 있는 그 사람들을 위한 또 다른 대답으론 코끼리나 하마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동물들이지만 그들은 채식을 합니다

예를 들면요 네,물론이죠 그렇게 말해도 돼요 『채식의 이점』에 있는 대부분의 정보를 결집해 놓은 게 있죠 채식의 결정적인 이점과,완전히 증명되고 시험을 거쳐 믿을 수 있는 정보들이죠 그것을 인쇄해서 조금 복사한 뒤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쳐서 그들에게 주세요 예로 세계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가 채식인이며 아인슈타인 소크라테스 등 많은 이들이 채식인이었다는 점을요

생계를 위해,저는 병원의 병리학부에서 근무합니다 매일 하루 종일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는데요 제가 환자들을 대할 때 오불을 외우는 것 외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또 뭐가 있을까요?

오불을 반복해서 외우고 환자와 접촉한 신체 부위나 손을 그 후에 철저하게 씻도록 하세요 할 수 있으면 일과 후나 언제라도 레몬을 구해서 레몬으로 씻도록 하세요(알겠습니다) 에너지나 심적 연결을 끊는 데 좋습니다 레몬과 소금이요 (알겠습니다) 조금만 쓰면 됩니다 단 몇 방울과 소금 약간만요 빨리 씻고 헹궈내세요 그 후 손을 7번쯤 털어서 심령적 연결을 끊으세요 그렇게 하면 기분이 더 나아질 겁니다 도움이 됩니다 기분이 안 좋으면 그렇게 하세요(네) 7번이나 할 수 있으면 더 많이 흔들되 최소 7번을 힘차게 털도록 하세요 씻고 난 뒤 가능하면 바로 흔드세요

무엇보다 제가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었고 행복한 삶을 살았고 슬픈 일은 많지 않았음에 감사합니다 어쨌든 모든 게 잘 되어간다고 생각되는 게 몇 번 있었죠 그래서 스승님께 감사하고 싶어요 약 6개월 전에 무척 평화로운 상태를 경험했습니다 스승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전 그것에 대해 많이 생각했었고 전 자신의 마음과 오랫동안 힘겨운 싸움을 했었습니다 때로는 마음이 이겼고,저는 그저 스승님께 죄송하단 말만 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불순한 생각과 행동을 했었습니다

당신은 좋지 않은 일을 하면서 자신의 좋은 시간을 잃었군요? 괜찮아요 지나간 일이니 잊어요 그게 지금 당신을 괴롭히고 있나요? 괜찮아요,그러면 다신 그런 일들을 하지 않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는 게 당신이 할 일입니다 그리고 잊으세요

감사합니다,스승님

괜찮아요 타인이 아니라 당신의 시간만 낭비한 거니 다시 시작하세요 가끔 그럴 수 있죠 지루할 때도 있어서 도망가기도 하죠 걱정 마세요 별거 아니에요 당신은 신이란 걸 기억하세요 할 일을 스스로 정하죠 그 결정이 고귀하지 않을 때도 있는데 그럼 바꾸면 됩니다 아주 간단해요

약 6개월 전에 호주 어딘가 해변에서 저는 관음법문에 관해 제게 도움이 될만한 노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떤 노래가 떠올랐고 절 위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승님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른다면 스승님께서 기뻐하실 거라 생각했습니다

밀레니엄의 첫 날부터 파티군요 스텝들에게 말하면 공연 시간에 노래 부를 수 있도록 해줄 겁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들을 수 있게요 오늘은 더 많은 사람들이 올 거예요 그러니 그때를 위해 아껴두세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저의 어머니는 66세의 실천적인 이슬람교도인데 입문하고 싶어 합니다 가능할까요?

네,좋아요 그녀가 어디 있죠?

캘리포니아에요

다음 입문식에 바로 입문하라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저희 부부는 11월 20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입문했습니다 특별했던 입문식에 무척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많은 기적을 경험했고 선에 오는 도중에도 동수들로부터 스승님을 통한 기적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그 많은 기적을 행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기적이지요 기적은 아마도 이 육체를 통해서 자동적으로 일어나지만 기적을 행하는 건 신입니다 신은 기적을 받을 만 하다고 느끼는 이에게 기적을 행할 때 때로 나 같은 도구를 선택하지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당신은 터키에서 온 거에요?

전 네덜란드에 삽니다 (오!) 터키는 입문을 위한 가장 가까운 장소였어요 (그렇군요) 저는 미국에서 왔어요 (네) 다국적이군요

네,기쁨을 주신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안부를 물으시던 스승님께 역으로 묻습니다 『어떠십니까?』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난 아주 운이 좋고 아주 축복받았고 아주 사랑받고 있어요 항상 기분이 좋아요

스승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약 2년 전에 페루의 어떤 단체 사람들에 대한 책을 읽었습니다 어떤 영적인 방식을 통해 사라진 사람들에 대한 얘기인데요 (알아요) 우리의 법문은 그것과 다릅니다 우리는 이 삶을 다 살고 난 후에 아버지께 돌아갑니다 그들은 아버지께 돌아 갔나요?

그들이 속한 등급으로 갔습니다

이 생에서 모두가 그렇게 할 수 있나요?

모두는 아니에요

살아있는 상태로 육체를 가지고 가는 것은 좋은 건가요?

가능합니다 당신도 할 수 있지만 우린 서두르지 않아요 몇 년이나 몇 십년만 살다 갈테니까요 즐기세요 우리는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갈 겁니다 그들은 그 방식을 선택했고 그건 그들에게 맞는 거죠 각자는 각기 다른 삶의 방식을 선택하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당신 앞에 이렇게 앉아 있다는 것은 특권입니다

너무 겸손하군요

오늘 아침 그 여자분이 말했던 그 얘기들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종교 단체들과 안식일에 대해서요 저희가 같은 종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 그 종교 또한 모세의 율법에 따라 깨끗하고 그렇지 않은 고기에 대해 말합니다 그녀가 말하는 동안 저는 여기 앉아서 생각했죠,그들은 아직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고기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고요 우리는 둘 다 취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계란도 먹어선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천천히 해보세요 고기와 그런 것들을 먹지 말라고 쓰여진 성경 구절들을 읽어 보라고 하세요 그들이 읽을 지도 모르죠

스승님,남아프리카의 모든 동수들이 스승님이 남아프리카와 저희에게 주신 모든 축복과 사랑에 감사한다고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들 중 다수가 오지 못했지만 정말로 감사하고 있고 스승님께 많은 사랑과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도 감사 드립니다 제게 해주신 모든 것들에 대해서요 정말 특별했고 꼭 알맞은 때에 안배되었지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좋아요)

하지만 동시에 두 가지 측면에서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한 가지는 전 판단을 하지 않고 그걸 통해 성장하려 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 제게는 선에 오고 스승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들이 정말 많았다고 느끼지만 여전히 제 안에는 제 수행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있어요 처음 입문했을 땐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제 마음은 그렇게 말했어요 약 일년 후 실제로 입문 때에 본 것을 기억해냈지요 그래서 제가 빛을 봤다는 걸 알았죠 스승님이 가르쳐 주신 것들을 정말로 믿어요 또한 꿈도 꾸는데 자면서 꿈을 꾸는지 아니면 체험을 한 것인지 확신이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주로 스승님에 관한 꿈이에요

케이프타운에서 어떤 죽은 동수에 대한 이야기를 잡지에서 봤는데 그녀의 여동생이 그녀와 말하고 있었죠 동생이 그녀에게 죽을 당시 소리와 빛이 있었는 지를 물었습니다 그녀는 말했죠 『별로 없었어 사실 형편 없었어』(네) 그러자 여동생이 죽은 동수에게 물었어요 『왜 그렇지?』 그녀가 말했죠 내가 열심히 수행하지 않아서 그래 세상에 있을 때 등급이 낮아서 그런 거야』 그 말이 저를 정말 겁먹게 했습니다 그 후 관음사자와 얘기를 나눴는데 관음사자에게서 우리가 여전히 아수라 세계에 묶여 있다면 사실 그곳에선 해탈할 수 없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해탈할 수 있어요! 문제 없어요! 스승은 어디나 있어요 아수라 세계에서도 당신을 잡을 수 있죠 『잡았다!』하고는 위로 던져 올리죠

그러실 수 있나요?

그럼요! 버스가 커요 걱정 마세요 알겠죠? 올라가고 싶어만 하면 다 돼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시 여기로 내려오고 싶을 때도 원하기만 하면 다 되죠 문제 없어요 (원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서요 그건 당신이 이미 진보했다는 뜻이죠 아니라면 당신은 세상에 더 집착해서 아직 떠나고 싶어하지 않을 테니까요 지금이라도요! 지금도 이미 가고 싶어 하는데 여러분이 죽을 땐 말할 것도 없지요 그러니 이것이 당신 마음에 새겨진 해탈하고자 하는 유일한 갈망이니 그렇게 될 거예요 문제 없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그리고 약간 바보 같은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저는 공평해지도록 균형을 찾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질문합니다 저는 집에서 나와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는 곳으로 들어 갔는데 그들은 비입문자입니다 사실 그들은 아름다운 사람들이에요 아주 겸손하고 남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고기를 요리할 때면 제 자신이 정말 분투하는 걸 느낍니다 저흰 각자 요리합니다 전 정말 그들이 요리하는 것과 그 냄새를 맡아야 하는 것이 정말로 힘듭니다 그래도 전 그들이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게 제 수행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제가 더 편안한 다른 장소를 찾는 것이 나은가요?

가능하다면요 편하지 않다면 물론 더 편안해 질 때까지 안배를 해야겠죠,네 사람들은 친절하고 겸손하지만 그들이 모르고 어떤 식으로든 당신에게 불편함을 안겨준다면 당신 삶을 더 좋은 쪽으로 안배해야죠 하지만 천천히 하세요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고기 요리를 할 때 기분이 나쁜 건 정상이에요 불편하지 않거나 그 파티에 동참하고 싶어할 때가 바로 정상이 아닌 거지요 그러니 괜찮아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세상에서 빨리 수행하기란 매우 어려워요 너무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영적으로 가진 무엇이든 나눠야 하니까요 그러니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이제 칼리 유가의 마지막 시대라 신이 아주 아주 관대하세요 어떤 노력이든 여러분이 신실하고 노력만 하면 그게 필요한 전부죠 그게 중요하죠 기억하세요 같은 기사에서도 이렇게 적혀 있죠 한 동수가 말했죠 『신이 원하는 건 여러분의 근면함과 신실함 뿐입니다』 부지런히 하세요! 그 결과는 여러분의 소관이 아니지요 여러분 일이 아니죠 그저 신실하고 열심히 항상 최선을 다해 명상하세요 그럼 나머지는 신이 돌보실 거예요 네

방금 생각났는데 8개월 전에 요가강습을 시작했는데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이 강습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었지요 평범한 요가인데 에너지를 얻기 위해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었어요

그들과 함께 하는 게 더 편안하다면 그들에게로 가세요 편하지 않다면 그냥 집에서 명상을 하세요

그곳에 가는 것이 안 좋은 건가요?

그렇게 말하지 않았죠 사방으로 돌아다니며 당신 마음과 에너지를 분산시키기 때문에 안 좋은 거예요 스스로 혼란스러워 하고 있죠 그래서 가끔 의구심이 생기는 거예요 하나에 집중하지 않으니까요 하나의 법문으로 명상하는 것만도 이미 아주 어렵지요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것도 아주 어려워요 그러니 사방으로 튀지 않도록 하세요 알겠죠?

감사합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어요 스승님을 매우 사랑합니다 제 인생에 스승님은 정말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난 당신의 나에 대한 헌신과 믿음으로 축복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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