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삶을 재구성하는 방법 1~3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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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전설의 땅 영국은 고대 켈트족과 색슨족 노르만족의 역사적 흔적이 남아있는 영성이 높은 고장입니다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로 구성된 정치 통합체인 영국은 이제 지구 곳곳에서 모인 현대적인 세계시민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유서 깊고 활기 넘치는 런던시와 남쪽의 목초지대 그리고 북부 스코틀랜드의 무성한 고원과 남부 아일랜드의 에메랄드 빛 녹음까지 포함하는 영국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마법과 매혹의 땅입니다

영국 국민들은 유머와 신사도, 외교적 정신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과학적 발명과 탐구에서의 진취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영어는 폭넓고 다양한 표현, 풍성한 문학으로 전세계 언어를 풍요롭게 합니다 이 작은 섬의 언어는 지구 전체로 퍼져나가 국제적인 의사 소통의 수단이 되었습니다

현대 영국인들도 성배를 찾던 원탁의 기사처럼 진리를 향한 갈망과 열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이 갈망으로 인해 구도자들은 순례를 떠났고 드루이드의 지혜를 구했죠 이런 정신이 현대의 구도자들에게 당대의 현자를 찾게 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신실하게 칭하이 무상사를 초청하여 지혜를 나누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초청을 받아들여 그녀는 영국을 여러 번 방문하였습니다

이제1997년 8월 26일 영국 런던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협회원들과 나눈 담화 “삶을 재구성하는 방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삶을 재구성하는 방법” 2부가 방영되오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에서 주목할 뉴스에 후에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영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삶을 재구성하는 방법” 2부가 방영되오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에서 주목할 뉴스에 후에 건강한 삶에서 세계 태극권의 날 행사가 방영되오니 채널 고정해 주세요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방영되는 칭하이 무상사의 깨달음의 강연에 많은 시청 바랍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에서 주목할 뉴스에 후에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우리의 친구 게코 도마뱀이 방영됩니다

“삶을 재구성하는 방법” 1997년 8월 26일 영국 런던

침묵의 눈물이라는 책에는 온통 스승에 대한 그리움 뿐이었습니다

오! 하지만 그게 나였어요

그러면 절 용서하시나요?

괜찮아요 (어쩔수 없어요)

전 아기라서 엄마가 필요해요

괜찮아요 당신에게 좋은건 뭐든 괜찮아요 알겠어요? 난 그저 개인적인 숭배를 강조하고 싶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이 오해해서 당신처럼 해야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니까요 당신이 하고 있는건 신을 찾는 당신의 개인적 방법이죠 알겠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무언가 질문드리기는 쉽지 않아요 늘 일반적인 대답을 해주시면 되세요

그래요 좋게 느끼는 걸 하세요 내가 정말 스승이라면 난 신을 대표합니다 우린 모두 신이니 괜찮아요 원하는 걸 하세요 하지만 내가 “좋아요! 당신은 대단하군요!”라고 한다면 모두가 당신을 따라 똑같이 하겠죠 그건 그들에게 좋지 않죠 그렇죠? 그들에게 좋지 않죠 내 목적은 나를 숭배하도록 하는게 아니니까요 실제로 그렇지 않죠 하지만 여러분은 스승을 숭배하고 달콤한 기억으로 스승을 기억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인도 스승은 그것을 강조해요 스승에 대해 언제나 좋은 기억을 가지라고요 하지만 난 상관 안해요

이전 스승이 있었어요 인간으로서 좋아하지 않았죠

오 정말요! 전 당신을 인간으로서 그리고 스승으로서 구분합니다 인간으로서도 늘 좋아해요

와! 칭찬이군요 (사실입니다) 알겠어요 사람들이 오해말기 바래요

스승님은 아주 자연스럽고 건전한 유머 감각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그래요

예, 사람들은 너무 심각해요 그게 문제예요. 너무 심각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모두가 다 달라요

인생은 농담이라 하셨죠 (예) 그러니 좋은 시간으로 웃어요

그래요 스승에게 늘 집중하는건 좋죠 사실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여정에서 의지할 무언가를 대표하는 것으로서요

걸을수 있을 때 까지요

혼자 걸을수 있을 때 까지요 의지하는 것이요 무언가 고귀하고 무언가 매우 고귀한 품성을 상징하죠 신적인 품성이죠 그리고 마음이 순수하면 누구든 숭배할수 있어요 모두가 신을 대표하니까요 특히 그 사람이 누구도 해하지 않고 언제나 진선미를 위해 노력한다면요 그럼 해로울게 없죠 우리 내면엔 이 모든게 있어요 어떤 이가 그들을 보며 내면으로 이런 품성을 더 많이 떠올린다면 좋지요 그건 우상숭배가 아니죠 개인 숭배가 아니죠 집중하기 위해 어떤 것에 매달려야 한다면요 알았죠? 집중은 정말 중요하죠 내 말 이해해요?

한 이야기가 있어요 어떤 사람이 스승에게 와서 불평했어요 “오! 스승님 그 사람은 늘 도박을 합니다 그는 도박을 좋아해요” 그러자 스승은 미소 지으며 말했어요 “집중 연습을 하는 것뿐이다” “나중에 카드에 집중하는게 싫증나면 그는 신에게 집중할 거란다” “그럼 완벽해지겠지, 그는 이미 집중하는 성품이 있다” 그러니 우리가 사물과 인생을 어떻게 보는가에 달려 있어요

대부분 스승은 절대 사람을 판단하지 않죠 때로 판단하는 것은 그 개인이 그걸 요구하고 듣고 싶어 해서죠 그래서 스승은 말해야 해요 “오! 너는 나쁜 아이구나! 너는 진짜 나빠! 넌 진짜 나쁘단다! 직접보니 정말 나빠!” 이런 식으로요 그는 그걸 좋아하니까요 그는 자신의 나쁜 점에 대해 죄의식을 느껴서 누군가 꾸짖어 주길 바래요 “난 벌 받았어 난 진짜 벌 받을 만해 이제 난 더 좋아질 거야 나 자신에 대해서 말야” 어떤 사람들은 그렇죠 그래서 지옥이 있고 천국이 있는 거죠 우리가 요구하니까요

우릴 위해 지옥을 만들기 좋아하는 신은 없어요 우주에 그런 신은 없죠 심지어 지옥도 없어요 우리 차원의 균형을 잡으려 우리가 창조한 것일 뿐이죠 마음속에 잘못이라 생각하는 어떤 걸 했다고 해도 저건 나쁘고 저건 옳다라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우리 스스로 판단하는 거죠 우린 이렇게 생각해요 “옳고 그름을 가려야해” 그리고 우린 온갖 종류의 벌을 고안하죠 그리고 지옥이 있다고 상상합니다 지옥이 없더라도요 우린 우리의 행실 중 잘못했다 생각한 것을 좋게 하려 영혼을 고문하죠 그래서 모든게 있어요 모든 것이 여기 있어요

전 항상 자신을 고문했죠 당신을 알기 전까지 항상 그래왔어요 좋은 옷을 입는걸 좋게 느꼈죠

나를 보세요!라고 말해요

당신안에 저를 많이 보아요 꿈이라면 모를까 놀라워요 그런일이 있는 것이요

괜찮아요 당신은 괜찮아요 당신은 깨어 있어요 깨어나기 시작한 거에요 계속하세요! (정말 놀라워요) 압니다 우린 공포증이 많죠 (확실히요) 많은 두려움과 어리석음이요 화장하고 자신이 예쁘다 느끼는게 뭐가 나쁘죠? 어떤 해도 끼치지 않았어요 의도가 나쁠 때만 제외하고요 그런 행동이 아니죠 예로 이 남자는 결혼 했고 당신에게 어떤 관심도 없고 그 부부는 결혼해서 함께 행복한데 당신이 그 남자를 좋아해서 더 나은 판단을 할수 있는데도 섹시하게 보이거나 온갖 수단을 동원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고의로 자신을 위해 그러는 거라면 나쁜 거죠

전 이슬람교 가정이었어요 전 믿음을 중요시했죠 그건 대단해요 저를 당신에게 오게했죠 하지만 하고 못하는 것이 많아서 많은 걸 못했죠 그걸 이해 못했어요 너무 많은 답을 원했어요

그래요 괜찮아요 내말은 당신은 화장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할 필요가 있는건 없죠 어떤 것도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나 어떤이들은 필요해요 그들의 결혼생활을 지키고 남편들이 바람을 피우지 않도록 남편에게 예쁘게 보여야 하죠 그것 역시 보호입니다

아름다운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틀렸다고 생각했어요

괜찮아요 하지만 이젠 어떤 아름다운 것도 볼수 없어요

전 계속 책상다리로 앉아 있었어요

압니다 이해해요 농담하는 거예요

적당한 때에 차려 입는걸 좋아해요 스승님이 멋지게 입으시는걸 보는게 좋아요 스승님이 계셔서 많은 축복을 받아 행운입니다 우린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 주변엔 많은 부처가 있어요 오늘 이 홀 안에도 많죠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난 행복해요 그냥 즐기고 이완하세요 누구나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죠 자신을 심판하는 건 정말 모질겁니다 우린 우리에게 지옥을 만들죠 신은 상관치 않아요 상관한다면 여기와 말하겠죠 우린 감히 신에게 내려와 뭐든 말하라 하지만 않하죠 그러니 그건 별일 아닌거에요 우린 사람들을 해하지 않죠 우리 의도는 순수하며 우리 삶을 보호하고 즐깁니다 모든 게 괜찮습니다 어딜 가든 5계를 지키고 명상하고 선한 일을 하려 노력하죠 그렇습니다 다른 모든 건 당신 일이죠 너무 자신을 심판하지 마세요 아무 문제도 없어요 이완하면 모두가 행복해요

그는 많은걸 말합니다 예로 그는 이렇게 말해요 “스승님 선행사 시작 전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난 “뭐죠? 사람도 적은데 왜 걱정해요?”라고 했더니 그가 말하길 “앞서 결혼식이 있었는데 분위기가 충분히 청정할지 걱정입니다” 난 말했죠 “세상에! 왜 경사를 그렇게 안좋게 보나요? 왜 그러죠?” 그건 사람들이 사랑으로 하나되고 평생을 약속하는, 그들에겐 생에 유일한 날이에요 많은 용기와 사랑을 얻어요 그렇죠? 그건 축복된 일이어야 해요 참석해 축하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노래를 해야죠” 하자 그는 “어떻게 분위기를 청정히 하죠?”했죠 거기 집착해서 분위기를 나쁘게 만들지나 말아야죠 예 우리의 생각이 일을 다르게 만들죠 정말 대부분 사람들이 너무 부정적 이에요 왜 그러죠? 그건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입력되어서예요 사실 그건 우리 잘못이 아니지만 우리 잘못이죠 왜죠? 사람들은 원하는 데로 우리 두뇌를 프로그램 할수 있지만 받아들이고 않고는 여러분의 선택이죠 여러분은 자유로워야 합니다

하지만 변함없는 마음을 더 이상 갖을 수 없어요 주변 사람들, 가족과 친구들 때문에 포기하죠

아뇨 포기하지 마세요 본래 모습대로 하세요 본래 알고 있습니다 라디오로 그걸 방송해야 한다는게 아녜요 하세요 스스로 알고 있어요 이미 충분히 알고 있죠 이해하겠어요? 당신의 의견, 당신의 느낌이 중요합니다 요란히 행동해야 하는게 아녜요 안해도되면 하지 마요 하지만 강요 당하면 당신 생각을 지키세요 사람들이 강제하면 사실을 말해야 합니다 “내 의견은 이렇습니다” 안좋아 하실 줄 알지만 이게 내 의견입니다” 알겠어요? (예) 자신의 방법으로 가족 내에서 새롭게 계획하세요 그러면 충분해요 먼저 자신을 바꾸세요 많은 계획이 우리에게 매우 나쁘고 건강과 정신과 마음에 좋지 않죠 알겠어요? 이 세상은 가끔 어리석지요

“사랑”이란 말처럼요 “나는 저 사과를 사랑하고 고양이를 사랑해”라고 하면 사랑이란 말의 의미가 뭐죠? 의미를 깊이 생각않고 자유롭게 써요

이유를 말해 줄게요 그건 괜찮아요 모든 말에는 다른 진동수가 있어요 사랑이란 말을 아무 의미 없이 쓰더라도 편한 느낌을 주고 좋은 진동을 내보내죠 “고양이가 싫어, 사과가 싫어”란 말보단 좋죠 싫다고 말할 때 그런 의미는 아니었다 하더라도 이미 매우 불쾌하죠 그렇죠? 사랑을 말하세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해”라고 하는건 물론 다릅니다 말은 같지만요 음파가 다르지요 느낌이 달라요 그러니 걱정 마세요 자녀에게 “귀염둥이” “허니”라 부르는 것 처럼요 하지만 때로 외부의 모든 사람에게도 “오! 허니 사랑스러워요”라고 하죠 하지만 그건 자녀를 부르는 방식과 다르지요 모두가 그걸 알아요 혼돈되지 않죠 문제 없어요! 긍정적인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면 세상과 자신에게 더 좋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사랑이나 긍정적인 말을 아끼지 말고 항상 말하세요 알겠어요? 미소처럼요 때로… 그렇다고 그냥 돌아다니며 이렇게 웃지 마세요 하지만 하루를 시작하기 전 아침에 억지로라도 웃는다면 진짜 미소가 아니더라도 여전히 효과가 있죠 사람들이 여러분이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이 이런 모습을 보는 것보다 낫죠

스승님 어떻게 누군가를 사랑하고 받아들임으로 다른 사람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 자신을 받아들이고 존경하며 사랑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것을 제대로 할 수 있고 그래서 다른 이들을 사랑할수 있죠? 그리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발전시킬수 있을 까요?

예 그저 시작하세요 자신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 모든 것을 하나씩 고치는 것을 시작하세요 정말 “난 이런 저런걸 해 난 내가 이런걸 하는게 싫어” 라고 느낀다면 당신이 싫어하는 건 당신 자신이 아니라는 걸 기억하세요 당신이 싫어하는 것은 어떤 습관이죠 그러니 습관을 바꾸세요 일단 “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야”라고 느끼게 되면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하죠 자신을 사랑하세요

사실 간혹 판단하게 되는 건 입력되어서죠 어려서부터 자신을 싫어하고 미워하도록 만드는 사회로부터 입력 되어서죠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예로 아이일 때 많은 것에 죄책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너무 먹고 늦잠 자고 성을 경험하고 같은 일이요 어른들 모두가 하는 건데 아이들에겐 죄책감을 줍니다 이건 괜찮아요 아이들에게 조심하라고 말하는 것은 괜찮죠 “넌 아직 너무 어리잖아 너무 어려서 성경험을 하면 결과가 나쁠거야” 그들에게 설명은 하되 죄책감을 느끼게 하진 마세요 왜냐하면 그건 죄가 아니니까요 그들은 어쩔수 없죠 신이 그렇게 프로그램 한거죠 그들은 죄를 짓지 않지만 우리가 아이들 머릿속에 죄를 심어줍니다 그럼 그들이 성장해서 결혼하고 불행해지죠 그들은 그것에 집착해 남편과 아내를 거부하여 청순함을 유지하려 하죠 이해되나요 부인과 남편을 사랑하긴 하지만 마지못해 하는 거죠 그리고 그건 결혼을 망쳐요 그럼 그들은 평생 불행하죠 그들은 이혼해서 자녀들을 불행하게 하며 가족과 친척 모두를 불행하게 합니다 이런 결과가 뭐가 좋죠? 신이 우리가 이렇게 불행하길 바란다고 생각하나요? 약간의 신체 운동 때문에요? 신체의 어떤 부분을 움직였다고 신이 화낼까요? 예들 들면요 우린 정말 우리가 무얼하고 있고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해못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 많은 죄책감을 들게 하죠 설명도 않고 젊을 세대를 인도하지도 않고 죄책감만 주어 평생 죄책감을 안고 살도록 해요 그리고 사회 전체를 불행하게 만들죠 (감사합니다)

예를 들면, 우린 자신을 재구성하기 시작해야 해요 이젠 어리석은 일이 많은 것을 알았으니 어떤 것이 유익한지 점검하고 지키세요 어떤 일이 더 고양시키고 우리의 영혼과 영적 진보에, 지혜에 보다 유익한 것을 지키세요 터무니 없다 생각되는건 의심하고 적어도 쓰지 마세요

누군가 여러분이 뭔가 할때 죄책감이 들도록 할수 있는데 여러분은 자신이 다른 이에게 사랑 받는 것을 스스로 막죠 그로 인해 스스로 장벽과 담을 쌓는걸 어떻게 멈출 수 있을까요? 주는 것도 괜찮지만 받는 것도 필요해요 스스로 받는 것을 막는다면 어떻게 그 장벽을 극복하죠?

시간이 좀 걸립니다 자신의 의지에 달렸어요 정말 원하면 없애세요 바로 없애버리세요 여러분에게 좋지 않다면요 더 상세하게 말한다면 난 더 잘 말해줄 수 있어요 예로 무엇이죠? 말해보세요! 우린 모두 같아요 같은 문제가 있어요

전 매일 사랑과 관심을 주려고 합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요 특히 딸에게요 하지만 너무 많이 베풀지요 제 삶의 어떻게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는 기분이 들어요 어딘가 장벽을 만들었겠죠 너무 많이 주어서 완전히 공허함을 느끼고 받는걸 허락하지 않아요 누구에 대해 어떤 것도 알고 싶어 하지 않죠 자신안으로 스스로 물러나고 싶기에 공허감을 느껴요 더 줄게 없어요 전 채워진적 없으니까요 주기만 했지 받아보지 못했죠 그래서 전 주는 것뿐 아니라 받을 수 있도록 장벽을 부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거기 묶여서 항상 그렇게 될 거예요 습관이 되는 거죠 신경 쓰지 마요 때가 되면 신이 그 장애를 부술거에요 당신이 충분히 절박하면 배워야만 하죠 예를 들어 그걸 좀더 개인적인 경우로 분석해 봅시다 당신 말이 너무 일반적이라서 사람들이 이해 못하니까요 여러분 이해했나요? 정말 이해했어요? 예를 들어, 당신이 어떤 남자와 사귀고 있다면, 누군가를 사랑한다면요 항상 그를 사랑하려고 하는데 그가 당신을 사랑하려 하면 당신은 회의적이 됩니다

아니면 뭔가를 두려워해요

당신은 사랑을 두려워하고 책임을, 그리고 다시 상처받게 될까 두려워하죠 하지만 평생을 이렇게 계속 두려워하기만 하면 상처도 받지 않겠지만 행복도 얻지 못하죠 상처도 없지만 행복도 없죠 아무것도 갖지 못하죠 안전하고 다시는 상처받지 않겠지만 공허함은 계속되죠 그것도 좋지 않아요 그러니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을 해요 주고 받는 거죠 평화로운 것이 항상 좋은 건 아니에요 지루한 평화,공허한 안정이죠 자신의 안전한 요새의 공허에 메이는것 또한 좋지 않죠 그럼 뭐가 될수 있죠? 삶에서 뭘 얻을수 있나요 항상 자신을 성에 가둔다면 아무것도 다가 올수 없겠죠? 나쁘것도 없고 좋은것도 없죠 대담해지세요 너무 많이 걱정하지 말고요 너무 많이 계산하지 마세요 “내가 그에게 이걸 주면 난 뭘 받게 될까?”라며 신경 쓰지 마세요! 항상 결과에 신경 쓰면 여러분은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신경 쓰지 마세요 다시 상처 받을수 있는걸 예상하지만 잘되길 원하세요

간혹 가족내에서 논쟁을 합니다 어떤 때 당신은 자신이 옳다는 걸 알아요 분명 자신이 옳고 그가 틀렸죠 그러면 여러분은 선택해야 해요 평화로운 관계를 갖고 그에게 사랑 받는 걸 더 좋아할 수도있고 자신이 옳고 그가 틀렸다 말하는걸 좋아할 수도 있죠 그리고 나서 선택 하죠

전 제 상대에게 그의 잘못이라 하는데 문제됐던 적이 없습니다

그가 항상 당신에게 당신 잘못이라고 말하나요?

저와 절친한 누군가에게 제가 느낀 걸 말하는 데 곤란을 겪은 적이 없습니다

그가 틀렸다는 걸요? (예) 하지만 그게 당신의 문제예요 당신은 너무 올바르죠 누구도 항상 올바른 사람을 견딜 수 없죠 무엇이 옳고 그른건 실제가 아닙니다 상대적인 거죠 단지 의견차 때문이에요

우린 서로 다른 생각에서 성장합니다

그러니 행복해지려면 삶에서 항상 선택해야 해요 당신이 항상 자신이 옳다고 고집한다 해도 어쨌든 그건 상대적일 뿐이죠 당신이 옳지 않을 수도 있죠

그 당시엔 옳다고 생각하지만 후에, 뒤돌아보면 완전히 틀렸다고 생각되죠

그러니 보다 유연하고 온화하며 부드러워지세요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관해 더 배우기 위해서요 그렇게 되면 더 양보하게 되죠 보다 유연해지고 사랑스럽고 관대해지면 다른 사람도 다른 식으로 자신에게 다가옴을 알게 될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서 더 많은 사랑을 받죠 더 많은 사랑을 받을수록 사랑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그럼 어떻게 주고 다시 받는지 배우게 되죠 아니면 당신은 항상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며 사랑을 주려고 하니까요 하지만 당신이 벌써 그에게 “당신이 틀렸어”라고 말해서 그는 더이상 당신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지 않아하죠 그럼 이번엔 당신이 상처받죠 더 많이 상처받을수록 덜 주고 싶어지죠 그럼 받는 것도 두려워지죠 내 말 뜻 알겠어요? 그래서 우린 그런 식으로 살아야 하죠

우린 나이가 들수록 온화하고 현명하며 관대해집니다 그리고 우린 논쟁 대신 옳다고 하는 대신 공정한 우두머리가 되는 대신 언제나 현명하게 사랑을 선택하죠 우리의 선택은 마음에 영향을 주죠 그러니 언제나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해요 선택하세요 당신에게 달렸어요 그럼 다신 공허함을 느끼지 않을 거예요 안그러면 당신이 옳아도 평생 계속 공허할 거에요 내가 잘 설명했는지 모르지만 내가 이해한 바는 이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저흰 어린 시절부터 많은 제약을 받으며 자라는데 어떻게 이런 걸 놓아버리고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그런 생각들을 지우고 마음을 열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그냥 하세요!

본래 그 모든 제약들은 당신 내면에 있습니다 어떻게 그걸 없애나요?

마음에서 놓아 버리세요 길거리로 나가 보여주라는 게 아니에요 조용히 할수 있어요 예로 사람들이 당신을 싫어한다는게 무슨 뜻이죠? 왜 그러죠?

사랑하는 사람들 친구들이요

왜 당신을 싫어하죠? 무엇 때문에 그렇죠?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에겐 이런 온갖 선입견들이 있어서에요 이제 속으로 생각하세요 “그건 옳지 않아 우린 모두 신의 자녀야 해될게 없어” 당신이 뭔가를 하세요 그럼 그들은“어떻게 당신은 그러나요?” 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 규율이 있어요 당신은 말하죠 “왜 안되지?” 그들도 왜 안되는지 몰라요 그렇습니다 그들은 행복하길 원치 않죠 (그래요) 그럼 혼자 하세요 우스워요

오! 알아요 괜찮아요 자신의 선택을 하세요 전세계를 기쁘게 할지 자신을 기쁘게 할지를요 모든 것에는 대가가 있어요 당신에게 하라고 안 합니다 원하면 할수 있죠 원하지 않으면 그들 곁에 있으면서 자신의 의견을 비추지 마세요 할수 있는 만큼 하세요 갈수 있는 만큼이요 당신의 자유롭고 혁명적인 정신을 감지할 수 있도록 지나치게 하지 말아요 단지 혼자 하거나 아이들을 가르치세요 더 자유롭지만 쉽게 아이들을 프로그래밍하세요 알죠, 쉽게요 바로 쏟아 붓지 마세요 우린 직선적이에요 우린 이미 일정 수준에 올라 많은 걸 받아들일 수 있죠 자녀나 친구들은 아니에요 그들에게 쉽게 대하세요 받아들이지 않아도 좋아요 단지 말하세요 “미안해 우린 견해가 달라 우리 우정이 소중하지만 내가 아는 걸 희생할 순 없어” “내 자신과 진리에 대해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너도 알지?” 친구들이 받아 들이지 않고 그 때문에 멀어진다면 그냥 두세요 다른 친구들이 있죠 더 좋은 친구들이요 결국 친구가 뭔가요? 친구들은 같은 이상과 견해를 가집니다 대부분이요 서로 더 잘 지낼 수 있고 대화할 수 있습니다 왜 우리의 지식과 의견을 말할 수도 없고 나눌 수도 없는 친구에게 집착하나요? 그럼 친구가 무슨 소용이죠? 알겠지요?

다음 질문입니다. 살면서 우린 누군가를 돕고 기쁘게 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종종 그걸 원하지요 이기적이고 싶기도 하지만 이기적이고 자신을 기쁘게 하는 건 나쁘다고 여기죠 가령 어딘가 가려고 누구를 혹은 그들을 기다리면서 한편 마음 속으론 생각하죠 “그냥 가버릴까” 라고요 이게 이기적인 건가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신세 진 게 있나요?

항상 사람들을 기다리는건 성가신 일이죠

참아야해요

가끔이라면 괜찮죠 가끔은 그저 받아줘야 하죠 그를 만족시키길 원하면 많이 희생해야 합니다 할수 있으면 하세요 아니면 그들에게 말하세요 “다음엔 정시에 오세요” “당신과 함께 하고 어울리고 싶지만 시간을 지켜주세요 내 시간 또한 소중하고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정시에 오면 더 많은 시간을 재미 있게 보낼 거예요” 서로 기다리는 대신 해변에서 더 지낼 수 있죠” 이렇게요 알았어요? 수 차례 그런 후에도 변하지 않으면 원하는 대로 하세요

가족과는 관계가 깊지요 가족에게 이런 저런 빚이 있다고 느끼죠

알아요 빚이 있다는게 당신이 늦거나 사람들이 당신을 기다리게할 구실은 아니죠 그건 불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들에게 알려주세요 그들을 사랑하고 우정을 소중히 여기지만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요 나 자신이 잘 훈련된 사람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한다고요

가까운 친척이 알코올 문제가 있다면 입문할 때 그들이 해탈되나요? 그들이 죽을 때 고통은 훨씬 줄어들고요 알코올 문제가 심각하다면요

그건 그들의 선택이죠 술을 끊으려 하면 끊는 거죠 끊지 않으면 그냥 두세요

우리의 입문이 그들을 돕는지요?

어느 정도 도울 수 있지만 술을 덜 마시도록 하진 못해요 그건 그들 삶의 방식이죠 그들이 스스로 깨어나 끊길 원하면 끊게 되죠 아니면 정말 몰라요 상황마다 달라요 입문하는게 술과 마약에서 사람들을 돕는 건 아니에요 영적으로 돕는 겁니다

알코올 문제의 원인이 뭐죠? 영적으로 무슨 원인이죠?

많은 원인들이 있어요 우선 많은 사람들이 나약해요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혹에 지는 거예요 문제에 맞서는 대신 도망갑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에서 도망갑니다 어떤 사람들은 술을 택하죠 어떤 사람들은 문제에서 혹은 문제나 곤란함을 준 사람에게서 문자 그대로 도망칩니다 서로 대화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에 도망갑니다 대화하는 대신 변명을 하고 다른 집, 다른 친구들, 다른 것으로 도망칩니다 왜 자신이 화 났는지 이해시키려 하지 않고 단지 도망칩니다 말하거나 도망칠 수 없고 기회나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게으른 사람은 술을 택하죠 이 세상에 눈멀고 귀먹은 양 마음속에서 도망치고는 자신을 망칩니다 그리곤 더 나빠지죠 사람들이 그들을 걱정하거나 말을 걸지도 못하게요 그저 죽은 체 합니다 이런 식으로 문제에서 도망칩니다 이런 사람들은 나약해요 이건 나약함의 표시입니다

우리 모두 신의 자녀들이므로 천국의 축복에 익숙합니다 우리가 여기 왔을 때 좋은 건 전혀 없고 모든 게 끔찍하고 우리를 힘들게 하며 문제만 더 많죠 우린 참을 수 없어서 도망가려 합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가졌던 평화를 회복하려 합니다 문제를 없애기 위해 온갖 대체품을 사용하죠 그게 알코올이죠 그들은 술과 마약으로 눈을 돌립니다 혹은 여자나 도박으로요 또한 가끔 악령, 유령이 빙의 되어 술을 마시게 합니다 그들이 약하면요 그들이 신을 믿지 않고 너무 부정적이며 어두운 생각을 하면 어두운 요소들.. 어두운 기운을 끌어 당기죠 영에 대해 말할 때 꼭 유령을 말하는 건 아녜요

어디에나 좋은 요소도 있지만 나쁜 요소도 있어요 자신을 정화해 좋게 되고 기운이 좋으면 주변의 모든 곳에서 더 좋은 에너지와 요소를 끌어 당깁니다 나쁘고 어두우면 주변 공기 중에서 더 어두운 요소를 끌어 당기죠 어두운 요소가 어디서 오는지 아세요? 좋은 요소는 어디서 오지요? 인간사회에서 오죠 나쁜 생각에서 옵니다 그들은 어두운 에너지를 만들어 고통을 줍니다 우리가 어둡고 어두운 요소를 받아 들이면 악령에 빙의 되었다고 하죠 알겠어요?

우리가 정화되고 순수해서 생각과 정신을 고귀하게 끌어 올리면 고상하고 우아하며 좋은 생각을 하는 고귀한 사람들에게서 고상한 에너지를 끌어 당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둡고 삶의 무게에 눌려 도망가고 싶고 진보를 원치 않는 사람은 나쁜 생각을 하는 사람의 나쁜 에너지를 끌어 당기죠 왜냐하면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모든 것이 일종의 에너지를 생성해서 대기 중에 떠돌기 때문입니다 그 집단에 속하는 사람은 그런 것을 끌어 당깁니다 가끔 알코올 중독자들이 그와 같아요 아니면 도박 중독자들이요 그들도 그렇죠

하지만 영혼을 탓해선 안돼요 자신을 탓해야죠 선택하세요 그래서 난 말하죠 자신의 생활방식을 택하세요 되고 싶은 걸 선택해야 하는 거에요 전력을 다해 그것을 선택해야 해요 아니면 약해 집니다 그러면 나쁜 에너지가 우릴 압도해서 일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넘어지면 일어나기 어렵죠 알겠어요?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세요 선택한 길이 좋다면 계속 그 길을 가서 점점 더 좋게 만드세요 그러면 더욱더 좋은 에너지를 당길 거에요 그러면 인생이 더 나아지기 시작합니다 내가 아니라 자신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나은 방식을 택했죠 햇빛 아래에서 걷고 햇빛을 봅니다 어두운 방에 머무르길 택하면 어두움을 봅니다 다 여러분이 하는 거죠 난 어떤 것도 하지 않아요

항상 이해하려고 하죠 가장 높은 경지가 어떤지 이해할 수 없어요 하나가 되는 것이요 5세계는 개성이 전혀 없나요? 개성이 없어요?

거긴 스승의 집이죠 빛이 있는 곳이고요 그곳은 스승의 집입니다 왜 개성이 없죠? 좀 설명하기 어려워요

그곳이 어떤지 이해할 수 없어요 두뇌로요

세상의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워요 그렇지만 알고 있죠 명상하며 앉아 있을 때 매우 고요하고 평화롭지만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없죠 정말 못해요 “오! 평화로워” 라고 하지만 그들은 뭐가 평화로운 지 이해할 수 없어요 그들은 생각하죠 “좋아, 직장에서 일을 잘 하고 사장이 봉급을 올려주면 평화롭지 바로 그런 거지” 아니면 아내랑 안 싸우면 평화로운 거지 그들은 그만큼만 이해하죠 우린 다른 내면의 평화가 있어요 그게 다에요 증명 못한다는 건 아니죠

스승님의 제자가 된 후로 전 안전하고 보호받지만 이 보호가 얼마나 지속될까요? 예를 들면 목사와 수사를 많이 아는데요 어느 교회에 속한 지는 중요치 않지만 그들은 속도 제한 없이 차를 아주 빨리 몰아요

오! 그래요? (네)

사실 그들은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있지만 신의 보호를 느낍니다

그런 보호를 권하지 않아요

스승님의 제자인 우리도 같은 상황인데요 매일 그런 상황이 옵니다 아마도 우린 바쁘고 길은 비어 있어요 운전을 빨리 할 수 있어요

그럼 벌금을 물거에요 난 그런걸 보호하지 않아요 원하는 데로 하지만 책임을 지세요 스승은 필요할 때만 관여를 합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응급 상황에서요 어쩔 도리가 없을 때는요 하지만 고의로 과속하며 스승에게 경찰 눈을 가려 티켓을 끊지 않도록 부탁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한 일에 대가를 치러야 하지요 신은 운전을 빨리 하든 늦게 하든 개의치 않죠 스스로 결정하세요 뭘 할지 결정하고 대가를 치르세요 대가를 치러야 하면 치르세요 보호 안한다 신을 탓하지 마요 신은 여러분을 보호하지만 경찰도 보호해야 합니다 경찰이 당신에게 벌금을 물지 않은걸 그의 상사가 안다면 그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에게 훨씬 않좋죠 보호에 대해서 좀 더 말하자면 너무 많이 의존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책임을 지고요 알잖아요 무단 침입을 하면 벌금을 냅니다 여러분은 기쁠 거에요 뭘 바래야 할지 알잖아요 과속을 금하는 건 아니지만 결과가 어떨지 알아야 해요 그 경우 난 안전을 보장못해요 자신의 척도대로 하세요 삶은 위험해요 원하는 걸 하지만 이해하세요 알겠어요? 이해하세요

인도에서는 누구나 면허증을 가질 수 있어요 신의 보호를 믿기 때문이죠 인도에서는 신이 그들을 보호한다고 맹목적으로 믿으므로 누구나 면허증이 있죠 운전이 필요 없어요 미리 운전지식을 가질 필요가 없어요 시험도 필요 없고요 시험은 그저 상징일 뿐이죠 그래서 누구나 운전해요 그들은 무모하게 운전하며 신이 보호할거라 믿어요 아마 보호하겠죠 하지만 인도는 교통사고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아요 그러니 선택하세요 신이 좋다는 건 알겠지만 자신이 뭘 하는 지는 알아야 해요 말하지만 기도하세요 기도하는 데로 얻습니다 그건 확실해요 하지만 가슴 속으로 기도가 합당한 지 왜 하는 지 알아야 해요, 알겠어요?

예로, 이 남자가 이 여자와 결혼했다는 걸 이미 아는데 그를 사랑하므로 스승에게 여자를 데려가고 그를 달라고 기도하죠, 왜 그러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선 안되는걸 알면서 신에게 뭐든지 기도하고 그 결과를 바랄순 없어요 여러분은 이미 신이에요 무엇을 기도할지 무엇을 얻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압니다 내 말은 과속을 판정하려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살면서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더 말해 주려는 것뿐입니다 모든 행동과 인생의 목적에 책임을 져야 해요 신은 보호하지만 특별한 경우에만 그렇죠 불가능하단 걸 알았으니 시도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많은 사람이 어리석은 것들을 기도합니다 신은 불쌍해요 그는 거기 않아서 뭘 할지 모르죠 당신이 신이라면 모든 이가 매일 어리석은 일로 당신에게 불평한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니 신이 관여하지 않죠

저는 어떤 선행을 할 지 온통 생각으로 가득 차서 자주 갈등을 겪어요 때로는 생각하는 것 만으로 피곤해져 버립니다

알겠어요, 알아요

일을 하지 않고 계획조차 세우지 않으며 원하는 것만 하며 살면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 느껴요 그래서 갈등이 많이 생깁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한번에 한 가지 일만 하세요 제일 하고 싶은 일을 골라 먼저 하세요, 됐어요? 가장 성취하기 쉬운 일을 먼저 하세요, 알겠어요? 그 일을 진심으로 즐기세요 그 일을 성취하면 다음 주제나 계획으로 넘어가고요 됐어요? 너무 생각하지 말고 행동을 하세요 많은 이에게 그런 문제가 있죠 생각하고 말하지만 행동은 안 해요, 재미 없죠

톨스토이도 마찬가지였죠 톨스토이 얘기 알아요? 레오 톨스토이요? 그는 항상 정말로 집을 떠나고 싶어 했죠 수년 동안 그 생각을 했어요 매일 생각했어요 그런데 결국엔 아내에게 어찌 말할지 몰랐죠 그러다가 마침내 밤새 생각한 끝에 아내에게 편지를 썼어요 결국엔 너무 지쳐서 집에 그대로 남아 있었죠 행동하기엔 너무 지친 거죠 할수 있는 걸 하세요

때로 매우 긍정적이 되죠 올바른 일을 하고자 하며 제대로 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항상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요 나쁜 일이 벌어지고요 그럼 저는 그것도 신의 축복이라 믿어버려요 사실 매우 어려워요..

일이 잘못되는데 신의 은총이요? 아마도요. 그렇게 본다면 좋은 일이죠 하지만 당신 말은 왜 긍정적인 일이 부정적으로 변하느냐는 거죠, 맞나요? 당신은 무엇이 정말 부정적인지 몰라요 둘째, 왜 결과를 기대하죠? 당신이 최선을 다해 일하면 그저 즐기세요 그것이 벌써 성과에요 성공은 결과나 성과로 측정되는 게 아니에요 과정이 중요하죠. 이해해요?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세요 최선을 다하세요, 알겠죠? 우리가 뭔가를 기대했는데 결과가 뜻대로 안 나타나면 당연히 실망하고 상처받죠

그래서.. 제 나쁜 습관 인가요?

아뇨 모든 이가 그래요

성급하고요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당신만 그런 게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도록 프로그램화 된 거예요 투자할 때처럼요 은행에 예금하면 이자를 원하죠 예측 가능할 때만 그렇죠 때론 은행도 파산해요 예측 가능한 기관도 파산해요 한 나라가 파산하기도 하죠 어떤 것도 예측할 수 없어요 결과를 기대하지 않으면 그리 고통스럽지 않아요

마음이 앞질러 가서 말하죠: “넌 이것도 저것도 얻을 거야”

알아요. 좋아요 기대는 하더라도 결과가 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나아요

스승님, 저는 많은 이들이 성경에 쓰인 것과 같은 일을 믿는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성서에선 우리가 2천년 까지만 살 거라고 하죠, 밀레니엄이요 그래서 언제든지 오늘 내일이라도 우린 변화할 수 있는데요 스승님도 그걸 믿으시나요 섭리가 임하실 것이며 신의 신성한 손이 지구와 우주에 놓여져 몸을 입고 오실 거라고요?

누가 온다고요?

신이 하는 거죠

신은 항상 하지만 우리가 모를 뿐이죠

우리가 이 체계로 들어와..

왜 그렇게 2000년이 오는 걸 걱정하죠? 오늘을 걱정하세요 성경에 쓰여있듯이, 지금도 악마는 많아요. 그렇죠? 예수님은 3천년의 도래를 걱정하라고 하진 않았어요 예수님은 2천년에 세상의 종말이 올것을 걱정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죠 매일 매일을 보살피세요 알았나요 그것으로 충분해요 아니면 너무 머리 아프죠 그러나 모든 게 바뀔 겁니다 그게 우주의 방식이죠 모든 게 변하죠 너무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요, 그게 정상이죠 그러니 물어볼 필요 없어요

전 용서에 관한 문제가 있어요 한 사람을 용서하고 싶어요 종종 용서했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지나서 보면 아직 분노가 남아있어요

그 사람이 누구죠? 남편인가요? (남편이에요) 예 그럴 거라 생각했어요 가장 용서하기 힘들죠 이해합니다 그래서요?

신에게 그를 깨우쳐달라고 기도해요 오! 깨우침이요! 없애는 건 줄 알았어요! 그의 삶에 간섭하는 건가요? 이런 방식으로요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건 간섭이 아니죠 어떤 이를 위해 기도할 때 특히 그와 관련이 있을 때는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것 같죠 그가 더 깨달으면 깨부수는 게 아니라 더 깨달으면 관계가 더 평화롭게 되죠 그런 뜻이었죠, 맞아요?

예, 그런데 전 더 이상 그와 살지는 않아요 단지 제 생각이에요

그러면 왜 아직 용서 못하죠?

모르겠어요 용서가 힘들어요

그는 가버렸잖아요 왜 아직 화가 나있죠? 깨우치고 없앨 건 당신이네요 어떤 사람의 지난 실수들에 매달리는 당신의 나쁜 습관을 없애세요 알았어요? 매일 일들이 변하죠 매일 사람도 변합니다 그가 전엔 죄인일지 모르지만 오늘이나 내일은 성인입니다 알겠어요? 당신의 문제에요 더 이상 그와 살지 않으면 문제는 해결된 거죠 그에게 돌아가길 원하면 일을 다른 식으로 다루는 걸 배워야만 해요 감정과 대화하기는 때론 매우 어려워요 왜 화를 내죠 그렇지만 때로는 그가 고의로 그러는게 아니죠 그도 왜 당신이 화내는지 이해 못해요 그러니 어쨌든 달콤하게 얘기를 할 수 없으면 그냥 잠시 침묵하며 생각해 보세요 알겠죠? 그렇게 할 수 없으면 그에게 말해보세요 유머 있고 가볍게 그에게 말하세요 화내고 비난하는 식의 말투대신 요 이렇게요 “모르겠어요 당신이 그러니 내 기분이 이래요 내가 맞는지 틀린지 확신이 안 서는데 설명해주겠어요?” 이런 식으로요 즉각 그에게 가서는 “오! 당신 나빠요! 그러다니 정말 나쁜 사람이야!”라고 하지는 마세요 알겠어요? 이렇게 말하세요 “당신이 그럼 마음이 아파요 기분이 이러해요 내가 맞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럼 그가 설명하겠죠 미안해요! 고의가 아니었어요 그가 의도한게 아니었죠 무슨 말인지 알죠? 때로 좋은 의미 일수도 있죠 당신이 행복하길 바래서요

내 전남편에 대해서 이미 많은 걸 말해줬는데도 아직 못 배웠군요 그가 고양이를 사왔죠 난 동물을 사랑하지만 키우긴 싫어하죠 난 깨끗하고 깨끗한 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고양이는 모든 곳을 엉망으로 만들죠 내 불전에 올라가고 내 불상에 흠집을 냈죠 부처 그림 말이에요, 와! 그건 죄였죠 끔찍한 죄를요 그는 내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서 고양이를 산 거죠 좋아한 적은 있었어요 이태리에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을 갔을 때였어요 거처에 야생 고양이들이 자주 찾아와서 내가 먹을 걸 주곤 했죠 그 중 한 마리가 아주 마르고 아팠어요 몸 전체가 검은색이었지만 머리에는 흰색의 별모양이 있었고 네 발도 흰장갑을 낀 것 같았죠 흰색 조끼를 입은 듯 했죠 그는 아름답고 초록눈이었죠 그래서 매일 먹이를 주었고 경비를 섰어요 그가 아주 약하고 작아서 다른 고양이들이 그 점을 이용해서 싸우고 물어뜯으며 그가 음식 근처에도 못 가게 했죠 그래서 먹이를 줄 때면 난 항상 경비를 섰어요 먼저 그가 먹게 한 다음 다른 고양이가 먹게 했는데 내 남편이 그걸 본 거죠 우리가 이태리를 떠나 독일로 돌아올 때 나는 그 고양이를 함께 데려와 우선 건강을 회복하도록 보살피고 싶었죠 그래서 남편과 나는 그를 붙잡으려 했지만 못했죠 그 날 어딘가로 숨었고 우리는 떠나야 했죠 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계속 돌아보았죠 그래서 옛 남편은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나 보다 생각한 거죠 그래서 집에 돌아오자 느닷없이 똑같이 생긴 고양이를 사서 나를 위해 집에 데려왔어요 선물로요 난 놀랐죠 난 하나도 안 좋았거든요 나는 심지어 4일 동안 파리로 떠나있기까지 했어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서요 새로 온 조그만 고양이는 아주 시끄러웠어요 울고 식탁에 흠집을 냈어요 어미를 그리워했는데 어미는 자동차 사고로 죽어서 데려다 줄 수도 없었고 내가 어미가 될 수도 없었죠 어떻게 할 지 몰랐어요 키워본 적이 없었죠 고양이는 울어댔고 매일밤 내 얼굴로 뛰어다녔죠 내가 잘 때면 꼬리를 내 코와 귀에 올려놓곤 했어요 그리고 내 귀에 노래를 불러대고요 온갖 일을 저질렀죠 불전을 엉망으로 만들고 소파를 긁어놨어요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죠 나를 할퀴기도 했어요 나는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졌어요 그런데 남편이 집에 돌아오면 조용히 있었죠 같이 소파에 앉거나 남편 무릎에서 TV를 봤죠 믿어지나요? 나를 완전히 무시하고요 남편이 집에 없으면 지옥을 만들었죠 내가 남편에게 얘기하면 그는 못 믿었어요 심지어 고양이 때문에 다투기까지 했죠 믿어져요? 그러다가 고양이로 인해 좌절하게 되고 몇 날 밤을 잠을 못 잤으며 집에서 평화를 얻을 수 없었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죠 난 고양이를 잊기 위해 파리의 절로 떠났어요. 내가 돌아오자 그는 사과했어요 왜 떠난 지도 모르면서요 이해되나요?

배우자는 때로 상대에 대한 이해 없이 좋은 일을 해 주려고 하죠 그러고는 서로 이해하지 못하면 화를 내게 되죠 그러니 대화는 아주 중요합니다 대화 하세요 그가 듣지 않더라도 잃을 게 없습니다 그는 이미 떠났으니까요 이미 화가 난 거죠 그러니 여러 가지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세요 가능한 평화롭게 말하고 정 어쩔 수 없어지면 폭발하죠 우리가 화가 났을 때 곧바로 대화를 하면 폭발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조금 가라앉히고 생각해 보고 평화롭게 말하는 법을 찾으려 하면 문제를 많이 줄일 수 있어요

나는 최선을 다해서 내가 아는 것을 말해주는 거에요 하지만 개인적인 일은 스스로 다루도록 하세요 여러분은 방법을 알죠 맞죠? 여러분의 감정을요 의사소통의 문제, 사소한 오해로 사랑하는 배우자나 파트너를 떠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니 고민해보세요 사랑하고 사랑 받는 상대를 찾기란 아주 어렵습니다 온 세상에서 운이 좋다면 기껏해야 한두 명 찾을 수 있어요 어떤 때에는 평생 진정한 사랑을 못 찾기도 하죠 정말이에요 우리가 사랑하고 이 생에서 뭔가를 위해 살거나 보다 재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의지할 사람이 있다면 그건 아주 귀한 겁니다 물론 그것을 포기할 수도 있지만 그건 안타까운 일이죠 그 사람 없이는 공허하게 느껴질 거에요 그러니 그에게 최선을 다하는 게 좋죠 그 없이도 살 수 있다면 “안녕”하면 되죠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어요 하지만 상처가 되기도 해요 그렇게 울면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죠 계속 문제를 풀도록 시도해 보세요 모든 문제는 풀립니다 더 이상 울지 마세요 이제 뭘 할 지 아니까요

저는 새 입문자입니다 스승님께선 다른 사람의 말을 무조건 따르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십니다 그게 좋아서 전 여기 왔고 그래서 이틀 전에 입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입문 후에 아주 슬퍼졌고 많은 생각이 머리 속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질문하고자 합니다 질문하려고 하는 것은 제가 보는 빛이나 제가 듣는 소리는 입문 전과 똑같습니다 이제는 “그건 상상일지 몰라”라고 매번 생각하지만 전 혼란스럽고 슬픕니다

떠나는건 자유입니다

예.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전 언제나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는 다른 건 모두 죽고 나면 소용없으니까요 그래서 명상에 집중해 빛을 보고 싶지만 사고 방식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건 두뇌에요

네,그래요

그건 마음이죠 얼마간 해 보세요 (예)알았죠? 시도해 보세요 이틀밖에 안됐잖아요 그래야 공평하죠 기적은 그보다 오래 걸리죠 네, 차이점은 있어요 우리가 태양을 볼 때와 눈을 감고 빛을 볼 때는요 그리고 어둠을 볼 때가요 방이 어두워도 빛을 봅니다 사실 태양보다 밝고 불빛보다 밝습니다 시간을 두고 해보세요 (예) 선입견을 갖거나 이상적으로 생각하진 마세요 우린 항상 다양한 견해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어제 빛이 무척 강했어요 그래서 혹시 불이 켜졌는지 보려고 슬쩍 눈을 떴죠

캄캄할 때요, 그렇죠? 정말 돼죠 시간을 갖겠어요? 외면의 빛인지 내면의 빛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정말 밝은 햇빛이었죠 효과가 있습니다, 사형

그건 제게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려 하기 때문에 이게 과연 옳은 길인지 확신이 필요합니다

물론입니다

명상을 하면 정말로 신을 경험할 수 있나요? 그리고 스승님께서 보신 것이 신이나 진아인 게 확실하나요?

그럼요, 알게 될 겁니다 당신의 진아가 바로 신이죠 아님 뭐죠? 같은 거에요, 알겠나요? 지금 당신은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머릿속에 많은 것들이 이미 들어있고 그것이 당신을 막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진리를 알 겁니다 알겠나요? (네,감사합니다) 세속적 지식을 많이 알면 알수록 덜 깨닫게 되죠 우리의 생각이 우릴 막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가지세요 게다가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손해보는건 여러분이죠(예) 이 방법에 시간을 투자한다 하더라도 잃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난 아무것도 요구 않죠 (네) 여러분은 빈손으로 왔다 가죠 그렇죠? 아무 문제 없어요 날 믿으라 말할 순 없지만 믿어야 합니다

정말 원해요

믿어야 합니다 당신을 속일 이유가 없죠 난 여러분에게 도움을 받으러 자주 오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숭배를 즐기기 위해 자주 오는 것도 아니죠 난 그저 사람들이 요청해서 여기 왔습니다 내 시간, 돈, 노력을 투자해 여기에 온 겁니다 그러니 충분히 날 믿을 수 있죠 (네) 난 진실만을 말합니다 난 세상것은 원하는게 없죠 알겠습니까? 그러니 내 말을 믿든 안믿든 당신에게 달렸죠 내가 아닌 내 말을 믿으세요 내 말은 논리적이니까요 우린 여러분을 따라다니며 “여기 있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계속 노력하고 자신을 찾아야만 합니다 물론 난 당신 문제를 이해합니다 당신은 노력할 가치가 있는지 확신하고 싶기 때문이죠 이해합니다 (네) 그래요 내 말을 믿는다면 좋고 믿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건 당신 자유입니다 하지만 날 믿어요 여러분의 노력은 모두 가치 있어요 그들이 말해줄 수 있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어떤지 보겠습니다

할수 있는 만큼 하세요 두뇌의 말을 듣지 마세요

그건 기계, 컴퓨터일 뿐이죠 생각해 보면 압니다 논리적이지요 논리적이기에 사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바른 길을 가고 있고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네? 자신을 매우 가치 있게 여긴단 걸 알고 있죠 난 그런 걸 좋아해요 당신은 매우 자신감 있고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기죠 훌륭합니다

고맙습니다, 스승님

우리 모두 그렇습니다

왜 입문 때 어떤 사람들은 즉각적인 깨달음으로 많은 체험을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긴 시간이 걸리죠? 노력과 같은 건가요?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 할 때 어떤 경우 무력감을 느끼죠 “왜 난 못하지? 남들은 왜 빨리 진보할까?” 하면서요 이유가 뭐죠? 한 단계에 도달하려면 그러니깐 빛을 보려면 얼마나 걸리죠?

얼마나요? 그건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진보가 느리고 빠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업장 때문일까요?

여러분은 벌써 알고 있어요 신체적으로도 우린 다르죠 예로 당신은 빨리 달리고 많이 먹지만 그녀는 천천히 달리고 적게 먹잖아요 모두 다르고 그게 정상이죠 만약 모두가 여기 앉아서 같은 빛과 소리를 듣는다면 지루하지 않을까요? 그렇죠? 말 할게 없죠 우리 물질 세계에서도 대학에서도 모든 학생들이 다르죠 학생들이 같은 노력을 하고 같은 선생님에게 배우거나 같은 수업을 듣고 같은 대접을 받는다 해도 각자의 지식과 진보는 다릅니다 졸업도 다르게 하죠 왜냐하면 각자의 배경이 다르기 때문이죠 생각도 다르고 견해도 다르며 다른 성장 배경과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죠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지식과 종교에 대한 선입견, 신에 대한 선입견이 많지가 않은데 그런 이들은 쉽게 받아들이죠 어떤 사람들은 “신은 이런 형상이야 깨달음은 이런 거야” 하죠 그럼 더욱 실망을 할 겁니다 하지만 점차 모든 걸 내려놓으며 배우게 되죠 그럼 그 때, 분명해 지죠 알았죠? 문제없죠 물론 내겐 문제가 없죠 말하긴 쉽다는 걸 압니다 나도 같은 문제가 있었죠 나도 같은 문제가 있죠 그와 똑같은 의심을 하죠

기도를 조금 덜하고 명상을 해나가라고 어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힌두교인들은 인도에 가보셨겠지만 기도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나서 명상할 수가 있죠

시간이 있다면 괜찮습니다 원하는 만큼 기도하세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다 생략하고 그냥 앉아서 명상만 해도 됩니까? 그건 우리의 의식이라서요 그래도 되나요?

네 그럴 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 아님 짧게 기도하세요 신에게 말하세요 “죄송해요 5분만 기도할게요” 사실 모든 경전과 종교의 모든 법문은 같은 방법을 말합니다 자신을 신께 헌신하라 경전에 자신을 헌신하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죠 바가바드 기타에도 의식이나 종일 기도하라고 하지 않죠 아니죠! 이렇게 말했죠 “나에게 헌신하라 나에게 모든 것을 바치라 내 말을 듣고 나만 사랑하라 그럼 신을 알 것이다” 그렇죠? 결코 하루 종일 앉아 신에게 말하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신에게 모든걸 말하라 경전을 외우고 읽어라 아닙니다! 신이 아르쥬나에게 말한 건 행동입니다 실천하라죠 기도가 아니라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기도하는 상대인 신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신이 내면에 없다면 뭐가 있죠? 신에게서 멀리 있다고 느낄 때만 기도합니다 이것은 신과 다시 하나가 되는 방법입니다 자신이 신이고 신과 하나라는 것을 알도록 하죠 신과 하나가 아니라 해도 신은 모든 걸 아는데 왜 신에게 기도해야 하나요? 생각해봐요 그에게 뭔가를 말해야 할만큼 신이 어리석습니까? 내 말을 알겠어요?

이런 기도는 모두 좋아요 감상적인 건 괜찮아요 자신을 안심시키죠 우린 말을 많이 합니다 이게 우리의 습관이에요 하지만 명상은 조용히 대화하는 방법입니다 더 효과가 있죠 남편이나 상대방에게 사랑을 표현할 때 항상 말을 많이 하는 건 아니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자연스럽게 보여주죠 조용한 진동으로요 그렇죠? 물론 “사랑해요”라고 때론 말하죠 그 말을 듣길 좋아하니까요 하지만 “사랑해요”라고 하루 종일 말하진 않죠 그걸 들을 필요는 없죠 그걸 알고 있죠 당신이 주는 신비하고 미묘한 사랑은 말보다 더 강합니다 아닌가요? 신도 마찬가지죠

어린 동생에게는 뭔가를 말로 해야 하죠 몇 년 수행한 후 여러분은 아주 많이 바뀌죠 내면의 평화를 얻고 이해하게 되죠 하루 종일 웃죠 사랑으로 가득해져요

그게 더 중요하죠

빛과 소리를 많이 보고 듣는 건 중요하지 않죠 그 밖의 모든게 중요하죠 때문에 그 외에 배우는 것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기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전 기도를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명상 전에 몇 분간 그냥 기도합니다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신께 사람들과 이 세상을 축복해달라고요(괜찮아요) 그래서 가끔 전 제가 뭔가를 한다고 느낍니다 왜냐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기도 않고 부정적이니까요 그런 기도가 유용한가요?

네 물론이죠 기도하고 싶다면 하세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다른 것은 우호적인 외계인이 온다는 정보를 들었는데요 이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신은 우리만을 위해 세상을 창조하진 않았어요 더 높은 존재들이 있죠

전 이 세상이 부정적으로 되기로 되어 있었다 생각해요 또 다른 반주기를 겪으며 황금시대와 긍정적인 세상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다른 부정적인 주기 전에요

아닙니다 더 좋아질 겁니다 부정은 나쁜 의미가 아니라 성장하지 않았다는 것 뿐이죠 영적인 면에 있어서는 아주 진보된 행성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못한 행성도 있고 물론 더나은 행성들도 있죠 네? 괜찮습니다 외계인에 대한 질문에 뭔가 말해야 할 때면 난 신문기사를 인용합니다 UFO가 온다는 기사가 많죠 그들이 온다 할지라도 그게 어쨌단 말인가요?

전 그들이 사람들이 지구로부터 피신을 도울거라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필요 없어요 필요 없어요 우린 육신이아닌 영혼을 옮겨요

이해 하지만 그럴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할 수 있어요 신체가 다른 별의 분위기에 견딜 수 있으려면 (네) 많은 준비를 해야 해요 우리가 명상하는 방법은 어떤 면에서는 다른 별에 대한 일종의 준비죠 하지만 영혼으로지 육신으로 다른 행성에 존재하는 건 아닙니다 이런 물질적인 골격과 물질적 요소로는요 우린 다른 진동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더 높이 진보된 행성에선 진동이 더 미세하죠 너무 추상적이죠 좋아요 이 세상에서 평화롭고 고요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해요(예)

안녕하세요 스승님 입문한 부모에게서 아기가 지금 태어나면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채식인인데요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아기가 모든 것에 너무나 예민한 걸 느낍니다 (네) 아이가 하나 있는데요 현실적인 질문입니다만 예방접종을 했는데 아이가 너무 울고 소리를 질러서 아이에게 다시는 예방접종을 안 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몸은 정말 중요한 게 아니라 이곳에서 타는 자동차와 같으며 우린 이 세상의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신 걸 들었습니다 스승님의 조언을 바랍니다 지성을 따라야 할까요 직관을 따라야 할까요? 아이를 의사에게 데려가 예방접종을 시켜야 할까요?

당신의 아이잖아요 난 해줄 말이 없어요 당신이 해야 할걸 하세요 더 안전하게 느낄 거예요 내가 예방접종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무슨일이 발생하거나 설사 일어나지 않더라도 당신은 평화롭지 않지요 평화를 위해서 하세요

아이가 아파해도요 괜찮죠?

네 많이 아파하더라도 나중엔 괜찮죠 모든 아이가 예방주사를 맞을 때 울어요 나도 그랬고 좋아하는 사람은 없죠 성인이 돼서도 예방접종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나 해야 하면 하지요 그렇죠? (감사합니다) 예방접종을 않고 후에 아이에게 감염 같은 큰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겠어요? 당신은 남은 평생 자책할 거예요 예방접종이 그리 필요하지 않아도 그건 그렇게 성가신 것도 큰 부담도 아니지요 뭔가를 희생해야 해요 두 길이 있지요 우린 중도를 걸어요 그게 불필요하다 해도 우린 그걸 하지요 예수님에게 좋은 예가 있죠 그는 물로 세례를 받을 필요 없었는데 했죠 아무것도 아닌 일에 문제를 왜 만들죠?

전 두살반 아이가 있고 또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서 말인데… 아이도 빛과 소리의 길을 따를 수 있도록 제가 어떻게 할수 있는지 충고를 해주시겠습니까?

당신이 아는 것을 말하세요 모범이 되는 삶을 사세요 그럼 당신을 따를 거예요 또한 말도 해야 해요 그는 이해합니다 어릴때 아이는 매일 더 많이 이해합니다 나중에 아이는 사회로 나갈 것이고 사람들은 그에게 영향을 줄 것입니다

그게 제가 걱정하는 거예요 이미 사람들로부터 봤어요 친구, 친척들의 아이들이 그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걸요 전 아이가 미디어에 너무 많이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이 세상에선 매우 어려워요 매우 어렵죠 그래서 고대엔 때로 영적 수행단체 전체가 사회로부터 숨었던 거죠 당신도 알듯이 마을 같은 걸 찾아서 함께 살며 서로를 보호하려 했지요 아이들은 세속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그들 단체 안에서 읽고 쓰는 법과 음악 등 모든 필요한 걸 배우죠 불필요한 건 배우지 않고요 예수도 이런 단체에 속했죠 그래서 모든게 비밀인 거죠 그들은 백의형제단으로 흰옷을 입고 함께 살았지요 외부 사람이 여기 들어오는 것은 매우 어려웠어요 그들의 의도와 순수성을 증명해야 했어요 하지만 여기엔 좋은 점과 단점이 있죠 오늘 날 우리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채 그렇게 할수 없어요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많은 문제가 있지만 우리만의 사회를 만든다면 역시 다른 종류의 문제가 발생할거예요 새로운 문제 때문에 애쓰고 싸우느라 모든 시간을 써버릴 거예요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예전 문제로 싸우는 것과 똑같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그러니 지금 방식대로 살면서 주의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호하세요 나는 장담할 수 없어요 삶에 보증은 없어요 하지만 우리의 양심이 평화롭도록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면 되요

제가 묻는 이유는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기본적으로 우리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어떤 선택이든 우리에게 달렸어요 모든 일이 그냥 일어나는 게 아니며 그 때문에 우리가 선택을 하며 옳은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린 거죠

선택이 원하는 결과를 보증하지는 않아요 (예) 그 선택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 같으면 선택하세요 하지만 보증은 없어요 삶이 보증된다면 살 가치가 없죠 너무 안전하고 지루하죠 애쓰고 노력할 필요가 없죠 지혜도 필요 없죠 그렇죠? 삶이 보증되지 않아도

안녕하세요 스승님 관음에 대해 여쭈고 싶은데요 관음을 하며 소리를 듣습니다 나중에 마음이 산만해지면 듣진 못해도 여전히 소리가 있습니다

소리가 있지만 듣지 않죠

소리를 마음을 통해 기록되나요 아니면 소리는 진아라서 들리는 건가요?

일종의 내면의 세계입니다 어떤 수준에 도달하면 그 수준의 소리와 빛을 듣고 보죠

알겠습니다 하지만 제 말은 마음이 아닌 우리 자신을 통해서 들어야 하냐는 겁니다 그게 집중이고 진동인가요?

그건 영혼이예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잠을 자거나 하면 마음이 더 이상 듣지 못하나요?

영혼은 항상 깨어있어요 하지만 마음이 깨어있지 않으면 알지 못하죠

실제로 진보하려면 실제로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그게 좋고 우리가 필요하구요 매일 음식이 필요한 것처럼요

진보가 빠르나요? 소리에 실제로 주의를 집중한다면요 (빛과 소리요) 산만해서 집중을 충분히 못하면 진보가 좀더 느리겠죠?

물론이죠 (감사합니다)물론이죠 소리는 언제나 있지만 물질적 수준에 있지 않아요 일단 물질적 수준을 넘어 어떤 등급에 오르면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빛도 보고요 여전히 물질적 수준에 있다면 물론 여기저기서 깜빡이는 빛을 보고 소리를 여기 저기서 보고 듣겠죠 무슨 말인지 알겠죠? 좀더 명확히 알려주는 거예요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 자신을 소리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해요 물질세계에선 물질적인 소리만 있어요 새가 지저귀는 소리 악기에서 나는 음악소리 차량 소음 같은것 등이요 영적 세계에는 소리를 만들거나 듣기 위한 이런 물질적 도구들이 필요 없어요 따라서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자신을 고양시켜야 하죠 소리가 있는 곳 빛이 있는 곳으로요 높을수록 좋아요 알았죠? 마음에 있는게 아니에요 영혼이 고양되어 몸 밖으로 물질세계 밖으로 나와야 해요 때로는 여기에 있으면서 이세상에 살면서 여러분의 일을 하면서 소리를 듣고 빛을 보아요 영적 세계에 있지 않다 생각하지만 영혼이 그곳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그곳에 있는 거예요 육신이 아니라요 영혼은 육신 밖에 물질적 굴레밖에 존재하면서 영적세계와 융합해요 그래서 소리와 빛을 듣고 볼 수 있죠 이해하죠? 그 때, 영적 수준과 물질적 수준 양쪽에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을 물질적 수준에 머물죠 그래서 소리를 못 듣고 빛을 못 보죠 이해해요? 우리는 물질적이지 않아요 물질적이지 않으므로 물질차원으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할 때 영적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이름이 뭐죠? (발렌틴이요) 내가 좋아하는 이름이네요 그 이름을 방영해야 겠군요 빛을 못 본다고 세상이 끝난게 아니잖아요 전에도 못 봤잖아요 인식조차 못했다는 말이에요 계속하세요 그러면 더욱 편해질 거예요 더욱 편해질수록 더욱 고요해지고 무엇이 진실이고 아닌지를 더욱 알게 될 거예요 지금 당신은 너무 조급해요 너무 걱정이 많아요 “내가 올바른 길에 있는가? “스승을 따르면 내 영혼도 함께 가는가?” 함께 가요 개발시키세요 염려 마세요 알겠죠? 우리 단체의 모든 것 우리 가르침의 모든 것은 당신에게 해롭지 않아요 사회의 도덕기준에 비교해도 모든 것이 당신에게 좋아요 적어도 당신은 안전해요 우린 당신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아요 경제적으로도 안전해요 당신이 할일은 자신을 헌신하여 당신이 이해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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