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의 위기를 막기위해 채식하자 - 1/2부, 2008년 12월8일    1부   
Download    
다양한 식물과 동물군,장대한 자연경관과 생태적 생물권이 삶의 힘을 불어넣는 이 놀라운 행성이 바로 우리의 지구 고향입니다 우린 더불어 사는 동물에서부터 무성한 열대 우림 생명의 토양까지 모든 걸 창조주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여기 잠시 머물다 가는 동안 어머니 지구의 좋은 청지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 세계 주요 신앙의 공통 과제죠

여러 해 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영적인 길을 따르며 균형 잡힌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린 영혼을 성장 시킬 뿐 아니라 자연과 주변 존재들을 돌보는 책임도 함께 해야 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우리 행성의 심각한 상태를 강조한 최근 과학적 증거들에 비추어 칭하이 무상사는 지난 20년 이상 언급해 온 메시지, 비 동물성 식사인 채식을 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재차 강조하십니다

이제 2008년 12월 8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협회 회원들과의 국제 모임에서 기후 변화에 관해 말씀하신 『기후변화와 기후 난민의 위기를 막기 위해 채식하자』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칭하이 무상사의 말씀 『기후변화와 기후 난민의 위기를 막기 위해 채식하자』 2부가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신께서 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신께서 경이로움과 평화로 여러분의 삶을 축복하시길..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걸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매일 수많은 재난들이 어디서나 일어나고 있어요 수백만이 기아로 죽어가고 난민이 되고 있어요 전쟁 난민이 아닌 굶주림 때문에요 기후변화 난민들은 잘 알려지지도 않아 그들을 더욱 비참하게 하고 있지요

전쟁 난민들은 다들 알지요 양방이 싸우면 싸움을 피해 피난 가면 모두 인정을 해줍니다만 『세계 재앙』의 난민들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요 첫째는 이전에 이런 법이나 규정이 없었기 때문이죠

정치적 상황이나 전쟁때문에 피난간다면 모두들 『당연히 집이 폭격당하고 나라가 점령되었으니 피난해야죠』 라고 합니다 아마 정치적 입지가 달라 누명을 쓰고 피신하는 것은 인정될 겁니다 그런 법 조항이 있으니까요 제네바 조약에 전쟁 포로들은 인정받을 수 있다는 그런 조항이 있죠 하지만 기후변화 난민에 대한 조항은 없지요 들어본 적도 없지요 아무도 그런 법률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것이라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정부는 오히려 그런 때에 충격적이고 혼란스러워 어찌할 바를 모르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알기 위해서 모두 한자리에 모여,우선 수 많은 회의를 열어야 하니까요 유엔 회의를 하고 모든 국가들이 각각 회의 하고 난 후 난민 발생국가들과 회의 해야 하고 난민을 수용할 국가들이 수락할지 거절할지 회의 해야 하죠 그리고 아마 몇 년간 여러 회의를 거친 후 해결될 겁니다

이런 문제는 아주 어려워 그리 빨리 해결되지 않아요 그렇지요? 회의를 열어 의논을 해야 하죠? 그들은 지원하거나 반대하는 이유를 상의해야 하죠 일부가 반대하면요 오랫동안 토론한 후에야 모두 승인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리 쉽지 않아요 새로운 것이고 아직까지 어떤 법도 없었으니까 그들은 법률과 규정을 만들어야 하죠 어느 나라가 몇 명을 받을 수 있는지 등등 예를 들어서요 어떤 경우에 기후 변화 난민들로 인정되고,되지 않는 지 등등요

기후엔 두 종류가 있어요 아주 더운 지역 주민들은 인정이 되죠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 일리가 있죠 아주 추운 지역민들은 인정이 안 됩니다 그리고 기후가 온난한 지역 주민들에 대해선 아무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릅니다 어떤 나라는 덥지 춥지도 않지만 토양에 염분이 너무 많아서 농사를 지을 수 없어요 또 어떤 나라는 태풍이 너무 잦아서 농사 지을 방법이 없고 집들이 무너져서 농사가 더 힘들어지고 집도 다시 짓지 못합니다 돈이 없으니까요 먹을 것도 없는데 어떻게 집을 새로 짓겠습니까? 어떤 곳은 수재가 있죠,원래 섬들은 괜찮았지만 해수면이 일 미터 이 미터 올라와서 집들이 침수되었지요

많은 섬들이 최소한18개 이상이 바다에 이미 잠겼다고 들었어요 많은 섬들이 물에 잠겼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죠 섬이 물에 잠기면 난민이라는 법률조항이 없으니까요 그런 규정은 없지요 많은 섬나라들이 이 같은 처지에요 살기 위해 다른 섬으로 갈 수밖에 없죠 그러나 떠날 때도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가야 하죠 어떤 곳은 땅이 염분이 너무 많아 농사를 지을 수 없어요 나라 전체가 너무 염분이 많아요 그래서 정부는 물로 토양을 씻어내야 했죠 농사 지을 수 있게요 이게 얼마나 일이 많은 지 짐작되나요? 그저 채식만 하면 이런 상황을 개선시키기에충분해요

어제 했던 이야기 『살생의 재난』 기억하나요? 어떤 이의 꿈에 5일 전에 검은 죽음의 두 천사가 나타나 그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경고했지요,즉 재난을 피하려면 생명을 보호하고 더 이상 살생하지 말라는 뜻이었지요 그들은 듣지 않았죠 그들 둘이 단지 한 두사람에게 말했을 지 모르죠 그들이 도시 전체에 말했을지라도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았을 거예요

예를 들어 그 꿈을 꾼 사람은 가족들과 친구 몇몇에게 말했죠 아마,기껏해야 10명이 넘겠죠 밖으로 나가서 온 도시에 방송할 순 없었지요 당시에는 모두에게 이메일을 보낼 컴퓨터도 없었고 TV도 없었고 수프림 마스터 TV도 없었고 신문도 없었죠

그걸 공고하기 위해선 당국에 요청해야 하죠 그 당시에는 징을 울릴 수 있었죠 『모두에게 말할 게 있습니다』하고요 하지만 나가서 사람들에게 말하기에 앞서 촌장이나 군장 시장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지요 제멋대로 나가서 발표를 하면 잡혀 갈 겁니다 아무나 종을 치면 사람들이 와서 머리를 칠 거예요 그러니 사람들에게 『아! 어제 검은 죽음의 두 천사가 오는 꿈을 꿨어요』 라고 할 수 없었어요 둘 다 검었어요 둘 다 검었다고 들었어요 둘 다 희지 않았죠 악업이 너무 무거워 하얀 천사들은 오지 않고 검은 천사들만 왔죠

어제 이야기에 따르면 둘 다 검은 옷을 입고 있었어요 악업이 너무 무거워 한 천사로는 부족해 두 명이 와서 잡아 가야 했죠 검정과 흰색 둘 다 왔다면 괜찮겠지만 이 때는 둘 다 검은색이었어요 그 정도로 심각했죠 천사들은 그의 꿈에 나타났어요 아마 그 사람은 더 민감했거나 살생의 업이 적거나 했기 때문일 거예요 천사들은 그의 꿈에 나타나 사람들에게 생명을 보호하고 살생을 중단하며 가축들을 풀어주고 비건 채식으로 바꾸길 설득하도록 했어요 그는 그걸 믿었지만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죠 알겠어요?

오늘날 우리 기술은 아주 발전해서 누구나 우리가 말한 게 사실이란 걸 증명할 수 있지만 듣질 않지요 그 당시 그가 사람들에게 그의 꿈을 말했다면 사람들은 그를 비웃었을 거예요 게다가 평생 살생에 익숙해 있었는데 어떻게 몇 마디에 멈추겠어요? 그럼에도 천국은 매우 관대해서 누군가를 보내 꿈을 통해 경고했죠

결국 그들은 변하지 않았어요 너무 늦었지요 갑자기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겨서 한 사람만 제외하고 모두 익사했어요 그는 종종 동물들을 구해 줬죠 달팽이들을 안전한 곳에 옮겨주고 개미들을 보내줬죠 그로인해 그와 그의 아들만 살아 남았지요 아들은 어려서 아직 악업이 없었던 거지요

하지만 아주 많은 난민들이 있어요 아주 많아요 2천5백만 가량 될 거예요 그 뿐만 아니라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그들이 매일 다시 셀 수 없으니 이건 최근 집계에요 최근 통계자료로는 2천5백만명이죠 그들은 모두 기후변화 난민들이에요

우린 여기서 매우 안전하게 앉아 있죠 우린 먹을 음식과 입을 옷이 있어요 정말 축복 받은 거죠 어떤 음식이든 상관없이 먹을 음식이 있다는 것만으로 다행이죠 음식이 얼마나 간소하든 난 이미 축복이라고 느껴요 예를 들면,집에서 나는 현미밥과 참깨를 먹지만 결코 불평하지 않아요 많은 이들이 쌀 한 톨 물 한 방울도 없어요 쌀 한 톨조차 구할 수 없어요 아무 것도 없을 땐 정말 하나도 없죠 어디서 나겠어요?

텔레비전을 보면 어떤 아이들은 너무 여위어서 뼈가 튀어나온 걸 볼 수 있죠 그들은 어른들처럼 스스로 그렇게 하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들은 막 태어나 여전히 순수하지만 자신들이 그렇게 고통 받고 있다는 걸 알지요

흑인 아이를 본적 있나요? 그 아이는 매우 부끄럽고 절망한 듯이 행동했어요 여느 아이들처럼 크게 울지 않았죠 그 아이는 자신의 상황을 정말 이해하는 듯 보였어요 그리고 들판에 버려진 한 아이가 있었어요 부모가 죽어서 계속 거기 혼자 있었어요 그리고 그 옆에 까마귀가 기다리고 있고요 그 사진 기억하나요? (네) 아주 유명해요

그러니 우리는 정말 축복받은 거예요 우리가 얼마나 가난하든 여전히 축복받았죠 아직 할 일도 있고 직장을 찾을 수 있죠 어떤 곳에서는 그 어떤 일도 찾을 수가 없어요 할 일이 없어요 모두 피난가서요 게다가 모두 같은 처지라 받아줄 곳도 없어요 계속해서 자연 재해와 우박 폭풍 등이 일어나죠 심어둔 많은 작물이 곧 홍수에 쓸려 갈 거예요

최근 중국의 많은 지역도 고통 받았죠 짐작할 수 있겠어요? 중국의 겨울은 아주 추워요 이곳처럼 따듯하지 않아요 자주 영하 몇 도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집과 음식 갈아입을 따뜻한 옷이 없다면요 일단 옷이 젖으면 사람이 젖게 되죠 자신이 그 입장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죽는 것보다 더해요 그렇게 고통 받느니 죽는 게 낫을 거예요 그런 걸 내가 몰랐다면 더 나았을 거예요 알게 되자 난 정말 말문이 막혔죠 그들을 생각하면 잠을 이룰 수 없어요

이곳의 겨울은 밖이 아주 추워요 그들은 집이 없어 일부는 텐트가 있고 일부는 없지요 그들은 갈아 입을 옷이 없어요 누구에게나 늘 충분한 구호물자가 돌아 가는 건 아녜요 치수도 틀릴 수 있고요 그게 그들의 상황이죠 어떻게 살아갈까요? 난 어떻게 해야 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

다행히 그곳 정부가 신속히 행동해 구호품을 효율적으로 나눠준다고 들었어요 그러나 일부 다른 지역은 중국처럼 좋은 정부가 없어요 국민들을 돌보는데 신속하지 않지요 정부도 돈이 없어 많이 도울 수도 없고요

일부 사람들은 어쨌든 좋아졌고 바뀌었어요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이 말했듯이 지금 모든 곳 모든 나라의 많은 육식 식당이 문을 닫고 고기를 팔지 않거나 장사가 안 된다고 해요 (육류 생산은 줄고 있어요) 감소하고 있지요 뉴욕에서 어울락(베트남)으로 막 온 사람이 80% 이상의 사업이 잘 안 된다고 하더군요 (유럽에 채식식당은 아주 적은 듯해요 ) 이제 하나 있지요 그들은 파리에서 하나를 찾았지요 막 찾아서 매우 기뻐서 내게 말했어요 그리고 마드리드에도 하나가 있다고 하더군요

누군가 채식식당을 열 수 있다면 부디 하세요 정말이지 지구가 진보하지 않고 많은 사람이 채식하지 않으면 몇 년 후엔 끝나요 그러니 얼마나 많은 돈을 가졌던 소용없게 되죠! 최후 수단을 쓰는 게 좋아요

우리가 살아 남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채식을 한다면 더 발전될 거예요 죽는다 해도 괜찮아요 어쨌든 우린 조만간 죽을 테니까요 돈은 그땐 쓸모 없죠 돈으로 공덕을 쌓으면 천국에 올라 갔을 때 공덕이 더 많을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몇 년 후 모두가 돈이 있건 없건 간에 떠나게 될 거예요 그땐 소용 없죠 우리가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럴 수도 있어요 모든 게 파괴되면 우리 모두 가야 해요 단지 우리는 보다 안전해서 더 좋은 곳 1등석으로 가겠지요 기차엔 여러 칸이 있는데 그 중에 우린 일등칸으로 가죠 예를 들면요 그래도 여전히 모두와 함께 떠나야 하죠

옛날에 매우 잔혹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는 어릴 때부터 난폭한 성격을 가졌죠 그는 보는 동물은 모두 혼내고 때리고 잘랐어요 매우 잔인했죠 동물을 때리지 않으면 자르고 자르지 않으면 때리거나 차고 던져서 죽게 했지요 사람들은 그를 두려워 했어요 그는 키가 크고 덩치가 우람하고 성질이 고약했어요 아마 뇌를 다쳤는지 보는 사람마다 때렸죠 모두가 그를 두려워 했어요 마치 폭력배 같았죠 어린 시절부터 양심의 가책 없이 늘 다른 사람과 동물을 해쳤어요

이유 없이 재미로 했지요 배고파서 먹으려고 물고기를 잡는 것과는 달라요 그건 용서될 수 있죠 하지만 그는 아니었죠 배가 안 고파도 동물을 잡아 던지고 때렸어요 그는 정말 잔인했어요 동물들은 그를 보고 모두 달아나버렸죠 파리 같은 작은 곤충도 그를 보면 멀리 달아 났어요 매우 무서웠죠 그는 평생 무거운 살생의 기운을 내뿜었어요

하루는 밖에 나갔다 갑자기 거미를 봤어요 『너 내려 올래?』 그는 아주 나빴고 거미는 내려 왔어요 귀엽게 보여 그는 거미를 보내 줬어요 그는 거미를 보고 거미도 그를 봤어요 근데 거미가 이미 반쯤 매달려 있어 그리 빨리 도망갈 수 없었어요 나무에 있었다면 아마 나무 주변으로 도망갔을 텐데 길 위엔 아무 것도 없었고 도망갈 곳이 없었어요 거미도 그 사람이 매우 난폭하단 걸 알았어요 그가 개미와 바퀴벌레들을 발로 밟아 죽이는 걸 봤으니까요 그는 그들을 학대했죠 그냥 죽이는 게 아니라 매우 잔인하게 그들을 학대했어요 그래서 거미는 그가 오는 걸 보고는 너무 겁에 질려 더는 걸을 수 없었어요 거미는 너무 무서웠죠 게다가 임신 중이어서 배가 불룩했지요 많은 아이들이 알 속에 있어 느리게 뛰었어요 너무 겁이 나서 덜덜 떨었지요

갑자기 그 사람은 거미가 아주 귀엽고 애처롭게 느껴져 거미를 가게 해줬죠 단지 한번 그는 거미 생명을 살려줬죠 그저 가게 해줬죠 단지 한 번요 우연히 좋은 기분이 들어 미소를 지으며 거미를 보내 줬죠 거미는 안도하고 행복해하며 무척 고마워했어요 8개 다리를 모두 꿇고 신께 감사를 드렸지요

그날부터 거미는 부처를 따라 수행했어요 그녀는 이생에서 거의 죽을 뻔한 걸 알았죠 그녀의 아이들도 거의 죽을 뻔했죠 그래서 그녀는 홀연히 깨달았어요 이 세상이 참으로 무상하고 불안하단 걸 알았지요 그래서 부처에게 배우러 갔어요 그녀의 마음이 아주 겁에 질렸었기에 매우 신실했지요 언젠가는 죽을 걸 알았기에 그녀는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었죠 그래서 그녀는 매우 매우 신실했고 순식간에 아라한이 됐어요 거미가 아라한이 됐죠 아주 신실히 수행했기 때문이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그녀는 죽고 아라한이 됐어요 물론 그 잔인한 사람도 시간이 돼서 죽어야 했지요 그가 죽을 때 죽음의 흑백 천사들이 그를 데리고 가서 끓는 기름통에 던질 준비를 했어요 한쪽엔 기름에 튀기는 많은 도구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그를 처벌하기 전 자세히 살펴야 했어요 그가 그렇게 잔인한 사람이었어도 공덕이 있는지 봐야 했지요 공정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염라대왕이 살펴봤는데 그는 평생 살인,욕설, 폭행,밟는 것 외엔 없었지요 좋은 건 하나도 없었죠 그러다 마침내 한 생명을 구한 걸 봤어요 구한 게 아니라 그저 거미를 보내줬어요 그래서 그는 부처에게 고했죠 그 거미가 아라한이 되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보고해야 했죠

그 거미는 비범했죠 일반 거미가 아니었죠 평범한 거미였다면 그 사람은 기름 솥에 던져졌을 거예요 하지만 거미는 아라한이었고 그는 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 봐야만 했어요 그를 용서할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지를요 그래서 부처님께 보고해야 했죠

기록을 본 후 부처님은 거미에게 물었어요 그가 너를 구했니? 거미는 답했죠 예,절 놓아줬어요 제가 임신 중이어서 많은 생명을 구한 거죠 부처님이 말했죠 『그가 자비로운 마음으로 널 한 번 살려 줬으니 이제 네가 그를 구하길 원하느냐?』 거미는 그렇다고 했죠 드문 기회였으므로 그 거미는 거미줄을 내려 줬어요 줄 하나로 충분했죠 거미줄 전체를 사용할 필요도 없었어요 아라한 거미는 일반 거미가 아니어서 줄 하나로 충분했죠

거미는 줄 하나를 위에서 내려 그에게 붙잡으라고 했어요 그는 그 말을 듣고 즉시 줄을 잡았어요 그의 옆에 기름이 끓고 있는 것을 보고 줄을 잡지 않았다면 그는 끝났을 거예요 그래서 그걸 잡았죠 그리고 그 거미는 즉,아라한은 이제는 아라한이었죠 거미가 아니지요 하지만 습관이 바뀌지 않고 남아있어 그를 끌어 올리려고 거미줄을 사용했죠 그 날부터 그는 영적 수행을 해서 구제되었지요 지옥에도 가지 않았고 굽거나 튀겨지거나 고문당하지도 않았죠

스승님,어떻게 거미가 아라한이 되었어요?

가능해요 스스로 거미가 되어 시도해 보세요 거미가 되면 알 수 있을 거예요 이건 이야기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이죠 내 기억엔 법화경에서 8살된 용녀가 성불을 했어요 그녀는 8살된 용녀였어요 용녀란 사람이 아니라 용이라는 거죠 용을 본 적 있어요? 못 봤어요? 나도요 이제는 일부 작은 물고기만 있을 뿐이죠 도마뱀류와 비슷한 어떤 종은 아주 끔찍하게 생겼죠 몸 여기저기에 돌출부가 있지요 그들도 작은 용이라고 불리지요 그러니 아마 그 용은 그렇게 작았을 거예요 8살 밖에 안된 작은 용이었지만 성불했지요

모든 중생들은 불성이 있는데 왜 안되겠어요? 신실하면 가능해요 신실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아무리 크더라도 소용없죠 코끼리라도 할 수 없어요 신실하지 않다면요 신실하다면 작은 파리조차도 부처가 될 수 있어요

그들이 어떻게 관음법문을 수행하죠?

부처가 가르칠 거예요 아마 위에 올라가서 천천히 수행할 거예요 얼마 동안 수행했는지 언급하진 않았어요 아마 어느 정도 수행한 후에 죽어서 높은 세계에 가서 거기서부터 계속 진보했을 거예요 여러분이 신실하다면 아주 빨리 진보할 수 있고 신실하지 않으면 아주 오랫동안 여기 있어도 소용없어요 여러분이 부처 앞에 있다고 해도요

데바닷타는 부처와 혈연관계였지만 그토록 잔악했지요 소용없어요 99명을 죽인 사람이 부처를 죽여 100명을 채우려 했지요! 그는 누군가에게 속아서 살인마가 되었죠 그의 마음은 그렇게 악하지 않았어요 부처가 그를 구제하자 그는 아라한이 되었죠

우리 모두 불성이 있어요 단지 돌아서기만 하면 모든 것이 달라질 거예요 이쪽으로 돌면 흑이고 이쪽으로 돌면 백이죠 이 전등을 끄면 어두울 거예요 전등을 켜면 모두 밝을 거예요 왜냐하면 전기가 있고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올바른 장소에서 스위치만 누르면 밝을 거예요 아주 간단하죠

왜냐하면 불성은 본래 죄가 없기 때문이죠 모든 인간은 본래 본성이 인자하죠 그래서 도살 칼을 내려놓으면 즉시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예,그건 사실이에요 부처가 어떻게 거짓말을 하겠어요? 실제로 그건 그래요 나도 같은 깨달음이 있어요 이를 연구했죠 허튼소리가 아녜요 그건 사실이에요

사람들이 불성과 자신의 위대함을 찾지 않고 외부의 것만 찾으며 이것 저것을 쳐다보다 길을 잃고 자신의 진아를 기억하지 못하는 게 안타까워요 그들은 단지 그림자만을 쫓습니다 정말 안됐어요 그렇지 않다면 모두가 부처입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대로 될 것입니다 정말 안타까워요 그래서 여러분이 구제될 수 있는 거죠 업장이 정말 너무 무거운 사람들은 어떻게 구제되겠어요? 모두가 불성이 있습니다 그저 악업을 잘라버리면 불성이 빛날 것이고 그 사람은 죄에서 자유로울 거예요

그건 여러분의 옷이 더러우면 그것을 벗어버리고 씻으면 깨끗해지는 것과 같아요 원래,우린 먼지가 없어요 그냥 씻어 내면 깨끗할 거예요 먼지에 오염되었을 뿐이에요 아무리 더러워도 씻으면 깨끗할 겁니다 진흙탕에 넘어져서 온 몸이 진흙으로 덮여도 씻고 나면 깨끗해집니다 원래 거기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죠 진흙이 묻은 채로 태어나지 않았지요 그거죠 아주 간단해요

불성도 이와 같아요 우리의 불성엔 먼지가 묻지 않아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두뇌와 에고죠 그러니 정말로 우리가 돌아서서 악업을 잊으면 악업은 없습니다 그러면 아주 깨끗해져 아주 빨리 부처가 되지요 정말 이와 같아요 그저 즉시 깨닫는 것만 아니라 즉시 부처가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은 아직 매우 바쁘고 마음이 여전히 강하게 묶여서 자신의 본성을 볼 수 없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아주 조금만 보고도 이미 너무나 기뻐하지요 여러분은 그것만이 아니라 아주 위대해요 이런 게 아녜요 『오늘 연꽃을 봤어요 스승님 노란빛을 보았어요』 그 이상이에요 하지만 그것도 없는것보단 낫죠 정말 여러분을 아주 많이 사랑하지만 이게 세상의 방식이니 어쩔 수 없죠 (사랑해요 스승님)

우린 먼저 세상을 구한 후에 나중에 시간을 더 가질 거예요 알겠죠? (네) 우린 분명히 세상을 구할 수 있어요


 
모든 프로그램 검색
 
 
베스트 프로그램
 태양 요기 우마 샹카르: 마하바타 바바지의 메시지 - 1/4부 (힌디어)
 주 통 스승: 중국의 영감을 주는 워터리언 스님 1/5부 (중국어)
 칭하이 무상사의 환경에 관한 말씀: 금성의 비밀-1/18 2009년 8월 29일, 미국 CA, 로스앤젤레스
 20년간 호흡식한 중국의 눈 쉬 홍깅 - 1/5부 (중국어)
 자스무힌: 프라닉 삶을 사는 놀라운 화신 1/5부
 더크 슈로더:한계 넓히기 빛에 가득차 살기 1/5부 (독일어)
 선요기: 우마상카르: 태양 요가를 통한 음식으로부터의 자유 - 1/3부 (힌디어)
 지나이다 바라노바: 프라나로 십년 이상살다 - 1/4부 (러시아어)
 미인의 약속 1/7부 1996년 1월 21일 시후 포모사(대만) (중국어)
 삶의 난관을 초월하라-1/9 1994년 12월 31일-1995년 1월 2일, 포모사 시후(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