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는 불어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영어，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불가리아어，중국어 크로아티아어， 체코슬로바키아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힌디어，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일본어 한국어，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인권과 시민권의 선포로 유명한 프랑스는 자유， 평등， 형제애의 원칙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프랑스인들은 마음이 따뜻하고 살 곳을 찾아온 이민자들을 환대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 국가로서 프랑스는 법적 공헌과 그 외 분야에서의 탁월함으로 많은 나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예로 탐험가로서 프랑스인들은 항공 여행의 개척자들입니다 몽골피에 형제는 나는 풍선으로 인간을 하늘까지 가게 했습니다

프랑스는 고속열차와 같은 우주，항공， 육로의 운송수단을 개발하며 계속해서 최첨단 기술에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레옹 보울리의 유명한 영화와 르미에르 형제의 컬러사진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혁신들은 많은 프랑스인들이 국경없는 의사회나 에마위스 협회 같은 유명한 단체를 통해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 협동 정신을 전하게 합니다

１９９３년 세계 순회 강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 낭만적이고 다채로운 역사를 가진 땅을 방문하여 진리에 대한 지혜와 지식을 나누도록 초대 받았습니다

이제 ２００７년 １０월 프랑스 파리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원들 간의 담화『제자들의 신심을 시험한 옛 스승들의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이어지니 계속 시청바랍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제자들의 신심을 시험한 옛 스승들의 이야기

2007년10월 프랑스 파리

너무 짧네요 그냥 음악이 아니라 마법 같은 음악이군요 어딘가로 붕뜨게 합니다 훌륭해요 더 있나요？

남편이 바이올린을 합니다

바이올린 좋지요 즐겁게 해주세요 근사하군요 남편과 같이 할 수 있나요？ 다른 재미네요 작지만 소리가 생생하군요 근사합니다 이런 신비로운 음악을 얼마나 연습했나요？ 오래 안했어요？ 익숙해진 거군요 훌륭합니다 근사해요 전문가인가요？ 취미인가요？

전문 음악가입니다

그렇겠죠！ 전문 음악가의 진정한 음악을 듣다니 영광이에요 당신도 전문 음악가인가요？

그런 것 같아요 진짜 음악이요？ 뭐라고 할진 모르겠고 그냥 연주합니다

사랑스럽네요

정말 고마워요 멋져요 멋진 음악이군요 우리 여기 머물며 매일 바이올린을 듣는 게 어때요？ 왜 사람들은 우리같지 않을까요？ 왜 그리 힘들죠? 낭만적이고 친절하고 사려깊고 단순해지는 게 그리 힘든가요？ 단순해지는 게 뭐가 어렵죠？ 훌륭해요 원하는 것을 하니 행복해 보이네요 고마워요 진정한 음악가들 훌륭합니다！ 진정한 음악가같아요 음악가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정말 음악가같네요 천진난만한 아이들처럼 사랑스럽군요 음악가의 순수함이에요

이야길 하나 해주죠 한 스승이 있었어요 이건 옛날 인도의 실화로 그 스승은 어느 날 가까운 제자들을 모두 데리고 도시로 나왔습니다 전날 밤 축제 때 모두가 말하기를 『스승님 사랑해요 스승님을 영원히 따르며 스승님을 위해 죽겠습니다』 라고 해서 스승은 다음날『스승사랑』 단체를 데리고 사창가로 갔지요 그곳에 이르자 창녀가 그를 보고 성인임을 알고는 무릎을 꿇고 말했어요 『스승님 여길 찾아주시니 영광입니다 당신과 성스런 제자들을 위해 무얼 해드릴까요』

스승은 말했어요 『여기서 하루 밤을 묵겠다』 그녀가 말했죠 『분부대로 하옵죠 다른 것은요？』 『그리고 야채 한 접시를 사람들이 못 보게 덮개로 가려 갖다 주시오 내가 먹을 채식 음식으로 덮개로 꼭 가려야 하오 또 시럽도 한병 갖다 주시오』 와인색깔이 나는 시럽 있지요 시럽이 든 와인병과 덮개를 덮은 야채가 담긴 채식 접시가 들어가자 마을 전체가 쑥덕거렸어요 『그 스승이 그랬다지？ 그런 곳에서 제자들과 하고 있는 행동을 봐』 모든 이가 쑥덕였어요 제자들은 이미 아주 아주 치욕적이었죠 그들은 그저 서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리고 스승은 윗층에서 대기하고 있던 창녀에게 가서 말했어요 『부디 오늘밤 당신 침대를 빌려 주고 당신은 아래 층에 가서 자시오』 창녀는『네 스승님 문제 없어요』하고 나갔죠 스승은 야채를 먹고 쥬스를 마시고 침대로 가서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어 내려와 보니 제자는 한 명 남고 모두 떠났어요 『모두 어디 있느냐？』고 묻자 하나 남은 제자가 말했지요 『스승님께서 매춘부의 방에 들자 모두 떠났습니다 모두 떠났죠』 『왜 떠났지？』 『온 마을이 스승님과 제자들을 험담했어요 스승님이 술을 마시고 고기를 먹었다고요 아니면 왜 덮개로 가렸겠냐면서요』 채식이라면 왜 그렇게 몰래 감췄겠냐는 것이었죠 『술까지 드시고 매춘부의 방에 가셨기에 스승님이 잘못됐고 타락했다고 생각하고 모두 떠난 겁니다 죄송합니다 어찌 할까요？ 저 혼자입니다』

스승이 물었죠 『넌 왜 그들과 같이 가지 않고 남았느냐？』 제자가 말했어요 『저도 그들과 떠날 수 있었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습니다』 『왜 그렇지？』 제자는 말했죠 『어디든 스승님이 계실 테니까요！』 즉 어디서든 스승을 보니 도망가봐야 무슨 소용이냐는 말이죠 스승은 당연히 그를 후계자로 정했어요 그는 너무 심하게 시험한 것 같아요 나였으면 거기 가는게 아니라 아예 하나 만들어서 사원으로 바꿨겠죠 믿음 없는 자들이 물러가고 그곳을 사원으로 만들어 모두 제자로 들였을 거예요

총으로 신심을 시험한 다른 스승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느 날.. 당시 시크교 스승들은 전쟁을 많이 해서 총과 말，병사가 필요했지요 당시는 시크교 제자와 스승에게 피로 얼룩진 시기였어요 어느 날 한 제자가 총을 갖고 왔는데 당시는 총이 막 발명된 시기로 그 총은 역발사가 없는 좋은 총이었죠 그래서 이를 시험하기 위해 스승은 소위 가장 충성스럽고 언제나 스승에게 『당신은 최고 이시며 당신을 영원히 따를 겁니다！』라던 시자에게 『총을 시험할 표적이 필요한데 이 총이 광고처럼 좋고 내 제자가 쓴 돈만큼 가치가 있는지 보도록 자네가 저기 서 보겠나？』하자 릴라가 말했죠 『오，스승님 전 기꺼이 죽을 수 있지만 제게는 자식이 있죠 제가 죽으면 아내가 절 죽일 거예요』 웃기지요？ 제가 죽으면 그녀가 죽인다니요 그래요！

스승이 말했어요 『신경쓰지 마라 이해한다 그럼 마구간에 가서 하인들에게 총을 시험할 표적이 필요하니 이리 오라고 일러라』 릴라가 마구간에 가서 스승의 말씀을 전하자 모두 달려 왔죠 ５，６명이 모두 스승에게 달려 왔습니다 하나는 머리를 빗고 있었고 하나는 터번을 두르고 있었으며 하나는 신발을 묶고 있었죠 『스승님 저희가 왔습니다！』

스승은 총을 시험할 표적이 필요하다 했죠 그러자 모두 앞다퉈 표적이 되겠다며 말했어요 『이 사람은 말을 잘 압니다 그러니 살아서 말을 돌봐야죠』 다른 이가 말했죠 『아닙니다 이 사람이 낫죠 그는 말의 영양 전문이니 그가 없으면 말이 죽을 거예요 제가 표적이 되어 죽는 게 낫죠』 그들은 서로 죽겠다고 경쟁했어요

마침내 스승은『좋다 한 명을 고르겠다』 그들은 서로 밀치고 난리도 아니었죠 『좋다 네가 가라』 그러자 그는 즉시 웃으며 나가서 섰습니다 스승은 그를 향해 총을 쏘았고 머리 위로 쏴서 죽지 않았지요 『난 너희를 시험한 것 뿐이다 내가 왜 너희를 죽이겠는가？』 그러자 충성스러운 시자 릴라는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스승님이 신심을 시험하는 것을 알았으면 내가 저기에 섰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