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승과
제자 사이는
스페인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영어,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중국어
크로아티아어,불어
체코슬로바키아어
독일어,헝가리어
힌두어,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페르시아어
일본어,포르투갈어
러시아어,스페인어
한국어,태국어입니다
까비르는
창조주께 헌신한
위대한 인도의
시인입니다
그는 진리로
살려고 노력한
성인일 뿐 아니라
신의 선물인 시로써
진리를 표현했습니다
까비르는 600년전
1398년
인도에서 태어나서
120년을 살았습니다
베를 짜는 직공인
까비르는 세계의
위대한 시인이자
가장 자주 인용되는
작가 중에
한 사람입니다
구루 그란트 사히브
경전에 까비르 시가
500여편 있습니다
까비르의 메시지는
우주적입니다
아마 그 때문에
시크교,힌두교
이슬람교,혹은
현대 구도자들까지
까비르를 성인으로
공경할 겁니다
인도에서
그들의 선지자로
까비르를 인정한
종교단체를 까비르
펜스라고 부릅니다
까비르의 작품은
까비르 펜스 신자들을
위한 신성한 경전으로
여겨지는
비자크 성전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까비르는
이슬람 직공 가정에서
이슬람교를 믿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이슬람 세계에서
까비르 혹은
알까비르란 이름은
위대한 이란 뜻이며
또한 코란에 있는
신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건 까비르의
철학에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사상이
혼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스스로
알라의 자식이자
람의 자식이라 했지요
오늘은 비자크에서
까비르의 현명한
가르침을 발췌하여
보내 드립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됩니다
모든 고귀한 꿈들이
실현되길 기원합니다
태초에 누가
존재했느냐?
그 다음에는 누가
존재했느냐?
태초에 브라마,
비슈누,쉬바
샥티가 생겼다
그들은 신께 헌신했다
그리고 바람과 물과
불(그림자를 만들었다)
이 생겼다
그리고 마야가 나타나
많은 생명의
모습으로 화현했다
그리고 알을 낳는 동물
태생 동물과 우주가
생겼다
지구가 나타나고
9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졌다
그리고 싯다(스승)
사닥(신자) 과
산야시(출가승)가
생겨났고
그들은 영원한 존재에
헌신했다
그리고 신들과 사람과
무니스(철학자들)과
그들 모두는
신을 찾았으나
그들은 실패했다
모든 지와스(하층계급)
쉬바스(상류계급)이
생겼다
카비르는 말했다『난
아무 것도 모른다
내겐 단 하나의 희망인
신의 이름만 있다
태초에 브라마는
창조자의 영광을
노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신을 구하기 위해서
그는 욕망으로 많은
의식들을 만들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우매해졌다
욕망으로 인한
헌신 때문에
마야는 그들을
묶었다 브라마는
놀랍고 다양한
형태로 언어를
창조했다 사랑이
그 안으로 들어가
그는 라마이니스
(기도)를 창조했다
학자들과
비학자들은 그들을
이해할 수 없었고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가치를 깨닫지 못했다
그들을 이해하는
사람은 누구나
정화되고
그들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누구나
벌레(생사의 부하)가
되었다
오 어리석은 사람들
너희들은 그 언어를
안다고 생각하지만
너희가 뭘 말하는 지
알지 못한다
언어는 스스로
시작과 끝이
창조와 파괴가
있다고 설명했다
내가 얼마나 유가스에
(세대)대해 말하겠나?
브라마 자신은 길을
잃어 바른 길을 이해
하지 못한다
비쉬누,쉬바와
브라마는 인간이 구원
받는 법을 생각했다
그들은 두 글자를 써서
계획을 세웠다
(r-라와 m-마)
그들은 이 글자를
결합했다
그것을 연습하면
아나하드 샤브드
(신의 멜로디)가
들리고 빛이
보일 것이다
학자들은
그 문구를 연구한다
사나크 사난단
(브라마의 아들들)은
그 법문을
좋아했다
베다와 코란은
구원의 길을 자세히
설명했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수 많은 주의를
만들었다
4가지 유가스에서
신도들은 많은 신념을
만들었지만 그들은
그들의 신념이
불완전함을
이해하지 못했다
인간은 두려움에
구원을 찾아
온 세계를 달리지만
마음이 불안하기에
그들은 옳은
약(신이 지어주신)을
먹지 못한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천국을
얻을 수 있다
신을 떠난 사람은
지옥으로 갈뿐이다
깨달음을 위해
동양의 방향을
따르면
한사가 된다
(해탈한 영혼)
신과의 합일을 깨닫게
되면 해탈은 가까이
있다
신자들은 의식으로
헌신을 장식하지만
그들 모두는 이 물질적
삶의 흐름의 중간에
끌려 내려왔다
구루가 주는 지식이
없으면 사람은
생사 윤회에
종속된다
사람들은 신과
합일되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잘못이다
스승 카비르는
모든 세대에 신과의
합일을 가르쳤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누가 신의 형태와
특색을 설명할수 있나
신을 본 사람이
누가 있나?
옹까도
베다도 거기에 없다
누가 신과 비밀을
말할 수 있나?
거기엔 별도
태양도 달도
없다
물도 땅도
공기도 없다
누가 거기에 이름을
붙이겠나? 거기엔
명령하는 이가 없다
거기엔 낮도
밤도 없다
신은 어떤 종족이고
계급인지 말해다오
텅빈 편한 마음으로
명상하면 빛이
나타난다
그 프루쉬(사람)은 받들지 않아도
위대하다
나는 그를 경외한다
거기엔
공기도 물도
창조도 창조자도 없다
교육도
베다도 말도
미각도 없다
육체도
집도 땅도,공기와
공간도 없다
스승과
제자가 없고 쉽거나
어려운 길도 없다
거긴 매우 이상하다
난 설명할 수가 없다
마을이나
쉴 곳도 없다
거긴
구나스(성질)가 없다
거기에 무슨
이름을 붙이겠나?
『네가 그것이다』는
비이원론자의
지침이다
이는 우파니샤드
(힌두교 경전)의
메세지다
이는 비이원론자의
위대한 믿음이다
학자들은 같은 걸
설명했다
위대한 진리는
그 자체로 증거이다
이는 브라마의 아들인
나라드와 수카가
받아들였다
야즈나발키야(인도
성인)과 자나크(인도
왕)의 대화는 같은
진리를 설명했다
다타트레야(인도
화신)도 같은 진리의
정수를 실험했다
같은 주제를 힌두교
신인 람과 힌두교성인
바쉬쉿이 노래 불렀다
같은 주제를
고대 인도스승, 크리슈나는 친구,
우드하우에게 설명했다
인도 왕 자나크가
살면서 이 철학을
강조했을 때 그는
육신 안에서 육체
의식을 넘어섰다
아무도 씨족과
전통의 에고를
넘지 않으면 삶에서
해탈하지 못한다
노력해도 보지
못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자아실현 상태이다
마야는 영혼을 8개의
고통과 9개의
실로 묶었다
그녀는 야마와 그녀의
자손(인간)을 묶었다
마야는 야마의
하인(운송 동물들)과
모든 창조물을 묶었다
얼마나 될까?
마야는 3천3억 명의
신들을 묶었으나
하느님을 숭배하면
쇠사슬을 끊을 수 있다
신을 숭배하여 라자
요기는 초의식 상태인
투리야에 도달한다
여행자는 여행 중
신을 숭배한다
그녀는 의미를 모른 채
신을 숭배한다
전 세계의
평범한 사람들은
신을 숭배하나
의미가 없다
행동의 결실을
요구하면
속박의 희생자가 된다
까비르는 신의 이름을
밤낮으로 외는 자는
자유를
얻는다고 말한다
보리수(세상)아래
피하고 있는
여행자(영혼)은
물에 쓸려 내려 갔다
아무도 다가오는 홍수
마야를 말하지 않았다
홍수가 왔을 때
세상은 현혹되었다
세세생생
야마(죽음의 신)는
이 힘을 지닌다
이 힘을 지닌
야마는
삼계에 들어간다
그는 브라만,비쉬누
쉬바,신들,인간,
철학자 가네샤(힌두교
신)를 유혹했다
그는 공기,불,
물,용감한 태양과
달을 묶었다
기도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자신의
암송에 묶었다
무지한 이들은
영원한
영혼(신)을 모른다
누구도 불멸의
신을 이해 못하고
모든 세상이 세속적
즐거움에 빠져있다
구루 까비르는
욕망에서 벗어난 이는
삶과 죽음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맹인의 모임처럼
이 세상은 미쳤다
마야는 삼계를 속였다
브라만 자신이 속았다
나가(유혹자)는 어떻게 탈출하나?
쉬바는 신들과 함께
속았다
마야는 비슈누-
삼계의 왕을 속였다
그녀는 14개 세상의
지도자를 속였다
왜 그대는 이들이
시작과 끝의 반영이
아니란 걸 두려워하나
왜 그대는 자신을
욕망의 불길 속의
나방처럼 죽이고
야마,죽음의 신과
관계를 유지하는가?
님 벌레가 쓰디쓴
님 주스에 맛들이듯
어리석은 이들이 독을
넥타로 받아들이듯
열정의 독을
취하는 이는
무슨 이익을 얻나?
사소한 것을 얻고
그는 자산을 잃는다
독과 넥타가
섞여있으면 현명한
이는 이 혼합물에
독성이 남아있음을
알 것이다
지혜롭지 못하면
인간됨이 무슨
소용인가?
어리석으면 그는
이 세상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든다
지성이 없는 이들이
무슨 자질을
갖고 있는가?
그들은 잘못된 탐욕과
열망에 사로잡혔다
많은 이가 죽었다
그대도 죽을 것이다
죽음의 북은
울리고 있다
세상은 꿈과
사랑에 빠져들었다
단지 현자의 말씀만이
남을 것이다
몸은 진흙의 요새로
돌 자물쇠(마음)로
보호를 받는다
이 요새는 의심의
정글 속에 있고
의심은 이를 유지한다
의심을 보면 영혼은
심하게 두렵다
브라만과
바이쉬나바스는
(힌두교 전통
비슈누파의 헌신자)
같은 의심에 갇혔다
농부가 그의 논을
돌보듯 의심의
농장은 존재하고
씨앗 없이 번성한다
오 인간이여,밀고
당기는 걸(의심을
의미하는 논쟁)
그만두어라
의심 때문에
구루와 제자가
모두 익사한다
익사하는 세 번째
사람은 동물을
쫓기 위해 정글에
불을 낸 사냥꾼이다
개는 짖지 않고
자칼은 임무를
완성할 수 없었다
쥐와 고양이는
함께 놓여 진다
말해봐라,어떻게
함께 머물 수 있나?
세상은
내 말을 믿지 않는다
자만이 그들을 몹시
손상시켰기 때문이다
자만 때문에 사람들은
모든 걸 잃었다
그들은
자만에 의한 문제를
믿지 않는다
모두 자본(영혼)을
잃으며 세상을 떠났다
야마(죽음의 신)의
곤란의 홍수를
피할 수 없었다
오늘(인간의 삶에서)
운명을
완수 할 수 있어도
내일은 아니다
오늘 왕인 사람이
악업을 가득 안고
이 세상을 떠난다
더 많은 부를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자본(영혼)을 잃는다
얻는 대신
상실로 고통 받는다
나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달(지성)을 잃는다
스승은 트리쿠티
(제3의 눈)에 거한다
리시스(현자)는
브라흐마차리아의
(깨달음의 길)
계율을 지켜
무한한 행복을
얻게 되어 모든
의심이 사라졌다
사람들은 생사를
보고 생각하지만
적절한 길을
따르지 않는다
죽은 사람은
말하지 않는다
세상은 잘못된 희망에
얽매어 있다
너는 어머니의
자궁의 불에서
구해질 수 있다
왜 신에게 크게
외치지 않나?
속세의 욕망의
독을 먹고
모두가 밤낮으로
불 속에서 탄다
자만은 큰 죄악이며
위선적으로
인류를 속인다
난쟁이가 된 비슈누는
발리왕을 기만했다
브라만이 누구에게
좋은 일을 했는가?
브라만은
사람들을 속였고
비난 받을 것이다
브라만은
베다
(힌두교 성서)와
푸라나즈
(고대 힌두문학)을
(그들의 의도에 따라)
번역하여
사람들이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게 하였다
브라만은 의식의 길을
시작하였고 비슈누는
헌신의 노래를 불렀다
요가의 길 시바와
또 다른 브라만은
유령과 신령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자이나교는 하나의
숭배형식을 시작했고
무슬림은 니마즈 절과
메카를 향한 기도같은
또 다른 형태를
시작했다
아무도 다른 사람들의
지시를 듣지 않는다
까비르는 거짓 스승을
인정하지 않는다
오 나의 귀의자여!
몸과 마음의 노래로
까비르는 진리이고
진리를 말하는 자이다
그(신)은 그 자신이
신이고 보시이며
그 자신이
가족이고 카스트이다
그 자신이 이 세상의
모든 존재 안에 머문다
그 자신이 스승이고
더 없는 행복의 거처다
나는 이 말을 4세대
동안 말했다
이 메세지를 누구한테
외쳐야 하는가?
아무도 진리를 듣지
않고 거짓을 따른다
거짓은 다른 거짓과
뭉치고 어리석은
이들은 먼지를 먹는다
그들 새로운
구름들이 모여
저녁이 되었다
지도자는 정글에서
길을 잃었다
남편은 어딘가에
있고 아내는
다른 어딘가에 있다
그녀는 접은 담요를
머리 위에 얹는다
그녀의 친구들이
꽃으로 그녀를
장식하자
그녀는 무게를
견딜 수 없어
울부짖는다
이제 담요가
점점 더 젖으면서
그녀의 머리는 점점 더
무거워진다
잘못된 목적지를
찾아
걷고 또 걸으며
발은 매우
피곤해지고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
걷는 자는
매우 분노한다
가나스(시바의 신하)
간드하브
(천상의 음악가)
무니스(철학자)는
신의 신비를
헤아릴 수 없었다
신은 세상 속에
숨었고
세상은 그들의 일로
바쁘다
묶는자
(그들 자신의 행동)는
속박이지만
보이지 않는다
그들 모두 피곤해져
깨닫지 못한다
밤이 오자 지바스가
(존재의 영원한 본질)
큰 두려움과 함께
어두운
우물 속으로 떨어진다
마야(환영)과
집착이
극에 달한다
개구리(희망)
번개(욕심)
바람(욕망)
역시 극에 달한다
욕망의 비는
중단 없이 흐르고
밤(무지)는 두렵고
미혹에 빠진 그들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모두가 어둠 속에서
미혹되어 길을 잃는다
아무도 나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모두가 마야(환영)의
덫에 갇혀있다
사람이 자기와 같은
다른 사람을 만나면
무한한
행복과 정당함을
끌어내지만
신에 대해
말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이 싫어한다
어디에서나 세상을
같은 조건으로 보고
마음이 집착하지
않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그는 격정과
집착의 족쇄를
제거할 수 있지만
무지한 사람은 어디를
가도 마음속으로
그들을 죽이려는
칼(백정)을 볼 것이다
백정은 손에 칼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가
그가 오자마자
그의 목을 칠 것이다
사람은 모든 형태의
위대함으로 왔지만
의식의 함정에 빠졌다
학자(브라만)이
그를 가르쳤다
자각의 수업을
공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감추지 말라,아니면
길을 잃을 것이다
신의 영광을 노래하고
속세적 즐거움의
욕망을 포기하라
아니면 마야(환영)가
너의 머리를
5천만 개의 맷돌로
누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