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는 불가리아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영어，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중국어 크로아티아어， 불어 체코슬로바키아어 독어，힌디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헝가리어 한국어，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입니다

우주적 백색형제단의 종교적 근원은 １９００년 불가리아의 베인사 도우너 스승으로 알려진 페테르 콘스탄티노프 되노프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겸손과 순종 정직，선함，지성 고결함은 영적수행에 있어 선행되어야함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사랑，지혜 진리의 길을 걸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주적 백색 형제단은 신이 돌이나 식물，물，공기 동물，빛 등 모든 것 속에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불살생 혹은 비폭력의 원칙을 따르며 스승 도우너는 동물성분이 없는 채식을 실천하고 권장했습니다

이제 １９３７년８월 １３일 릴라산에서 도우너 스승이 강연하신 『네가지 규칙』이란 우주적 백색 형제단의 신성한 가르침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지구가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빛과 사랑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주 백색 형제단의 성전- 4가지 규칙

모두가 성공적인 삶을 원합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건 본질적인 규칙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것이 없으면 삶은 무의미합니다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다음의 네가지 규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영혼의 자유를 보호하라！
정신의 힘을 보존하라！
마음의 빛을 간직하라！
가슴의 선함을 유지하라！
이 네가지 규칙은 인간의 삶에서 음악과 예술，부와 힘을 상징합니다 이것 없이는 인간은 사랑이나 지식 부나 정신적인 것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영혼의 자유와 정신의 힘 그리고 마음의 빛과 가슴의 선함을 갖추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혼과 정신이 존재함을 부인합니다 이를 부인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유인만이 영혼을 가진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강한 사람은 정신력이 있습니다 강하지 않으면 정신력이 없습니다 빛을 거부한다면 마음이 없는 사람이고 빛을 인정한다면 마음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선함을 거부한다면 가슴이 없는 사람이고 선을 인정할 때 가슴이 존재함도 받아들이는 겁니다 어떤 사람이 영혼과 정신 마음과 가슴이 없는 사람일까요？

진정한 인간이란 이 네가지: 영혼과 정신，마음，가슴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누군가 영혼의 자유를 잃어버릴 때 침울하고 기분이 좋지 않게 됩니다 힘든 일이 생기면 악마 탓으로 돌립니다 누가 악마입니까？ 악마는 영입니다 누군가 손을 붙잡고 있다 해도 영으로 모든 걸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그럼 그런 사람은 빼앗긴 것에 대해 불평할 겁니다 빼앗겼다면 그건 누구의 잘못입니까？ 손을 꽉 쥐고 있으면 누구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손을 계속 펴고 있다면 그건 자신의 잘못이죠 예를 들면 공기 중에 휘발성 용액을 두면 바람에 쉽게 날라가 버릴 겁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바람일까요？ 용액을 담은 병을 열어 둔 사람의 탓일까요？ 자신의 소중한 것의 가치를 알고 소중히 그것을 힘껏 지켜야 합니다

모든 걸 잘 관조해서 올바르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바른 생각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자유- 공간을 줍니다 힘- 활력을 줍니다 힘 없이는 사고도 일어날 수 없습니다 올바른 사고는 일을 숙달하고 완수하는 빛을 필요로 합니다 마음의 목적은 통달하는 겁니다 가슴의 목적은 모든 것의 원래 형태와 질서를 회복하는 거죠 가슴은 이 세상의 선함을 의미합니다

왜 고통받을까요？ 자유롭지 못해서죠 왜 인간은 약할까요？ 정신의 힘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왜 가난할까요？ 가슴의 선함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즐거움을 잃은 사람은 마음의 빛을 꺼버린 사람입니다 아픈 사람은 정신의 힘을 잃어버린 것이죠 부정적 습관의 노예가 된 사람은 영혼의 자유를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신은 인간에게 소중히 지켜야 할 네가지를 주었습니다 : 영혼의 자유 정신의 힘 마음의 빛 가슴의 선함입니다！ 사람들은 불만족에 차 있습니다 거대한 원천을 가졌는데도요 제자들은 스승에게서 무엇을 바라나요？ 스승은 제자에게 또 다른 머리와 새로운 눈 귀 코 손 발을 줄 수 있나요？ 무엇을 기대하든간에 스승은 제자에게 바람을 일으킬 수 있죠 공기의 움직임 덕분에 제자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스승이 줄수 있는 외부세계의 지식들을 통해서 말입니다 그는 제자에게 문자에 관해 말합니다 단어와 문장으로 만들 수 있는 음절에 관해 말합니다 나중에 스승은 칠판에 써서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설명합니다 질소 산소 등등 그럼 제자는 집에 돌아가서 뭔가 배웠다고 말할 겁니다

교사의 기술은 가르치는 방식에 있죠 교사가 가르치는 데 능숙하면 학생들의 마음에 빛을 가져다 줄 겁니다 화가의 기술은 정확한 위치에 선을 그리는 데 있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건 예술이 아니라 물감으로 캔버스에 서투르게 그렸다고 할 겁니다 음악인과 가수의 기술은 음조의 진동을 정확히 정의하는 데 있죠 진정한 음악인은 진동의 박자와 강약 음질을 명기할 수 있고 음조 뿐만아니라 가사와 내용 그 의미 또한 자세히 쓸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유，힘 빛，선함은 특유의 음조가 있습니다 자유는 음계의 가장 높은 음조입니다 음표Ｂ(시)로 표시됩니다 음표Ｂ는 불가리아 말이 아니라 음악의 일부입니다 그건 독자적 형태로 『존재하다』 『있다』를 뜻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입니까？ 부유하고 강합니다 여러분은 총명한 사람입니다 『Ｂ』라고 말하면 문제에 대해 충분한 이해와 깊은 통찰력이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음계Ｂ 에 이르기 위해 난６음계의 Ｂ를 통과했습니다 좋은 분위기를 가진 사람은 이런 음계Ｂ와 같습니다 자유를 가진다면 음계Ｂ와 같을 겁니다 힘을 가지고 있을 때 나는 음계B입니다 선할 때도 음계B입니다

그러므로 자유는 영혼의 품성이며 힘은 정신의 품성이고 빛은 마음을 반영하며 선함은 가슴을 반영합니다 영혼 없이는 자유롭지 못하고 정신없이는 강해질 수 없고 마음없이는 빛을 가질수 없고 가슴 없이는 선해질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 모든 이는 자신의 위치를 점검해야 합니다 영혼에 자유가 있는지 정신에 힘이 있는지 마음에 빛이 있는지 가슴에 선이 있는지 보아야 합니다 이해한 것처럼 ４가지는 인간의 삶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피타고라스는 제자에게 숫자 １，２，３，４의 뜻에 관해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１은 『굳음』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매우 강하고 견실함으로써 아무도 그가 있는 곳에서 그를 움직이게 할 수 없게 해야 합니다 손에 뭔가 쥐고 있을때 온 세상이 그와 싸우더라도 뺏을 수 없습니다 그게 굳음의 의미이죠 굳음은 땅의 단단한 품성입니다

피타고라스는 ２를 전형적인 물 같은 움직이는 품성이라 했습니다 약간의 경사에도 물은 아래로 흘러내립니다 물은 새 환경과 새 장소를 만납니다 사람은 공부할 준비가 된 사람과 길에서 만나 사귀려면 물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살아있는 사람이란 더불어 움직여 삶의 마스터가 될수 있는 사람입니다

피타고라스는 ３을 확장이라 했고 그것은 공기의 품성입니다

４는 편만성이라 했습니다 그것은 빛의 품성입니다 그러므로 고체는 대중이 있는 아래로，한 방향으로 팽창합니다 액체는 두 방향- 아래와 옆으로 흐릅니다 기체는 세 방향 아래와 옆과 위로 확산됩니다 예로，빛처럼 방사체는 사방으로 뻗어 갑니다 사람이 고체처럼 단단하고 물처럼 유연하고 공기처럼 확산되고 빛처럼 통과하지 않으면 삶을 잘 이해할 수 없습니다 관통한다는 건 빛을 가져다 준다는 말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세상에 신이 있느니 없느니 논쟁합니다 오직 마음에 빛이 없는 사람만이 그런 논쟁을 합니다 그런 사람이 지식을 수용하고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신을 부인함은 무지에 자리를 내주고 세상의 노예가 되는 겁니다 그들 안에 신이 없다는 태도는 무지，노예， 대중심리의 태도를 갖는 것입니다 먼 옛날 인간 마음에 빛이 없을 때 대중심리가 자리했습니다 신이 인간에게 숨을 불어 넣었을 때 인간은 빛을 마음 속에 받았고 대중심리에서 나왔습니다 그 이래 그들은 아버지가 계시고 그들이 태어났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딸과 아들을 특정짓는 첫째 품성은 뭘까요？ 딸의 첫째 품성은 자신의 어머니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하는 딸은 대중의 딸입니다 아들 품성은 아버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하는 아들은 마음에 빛이 없는 대중의 아들입니다

그 말은 세상에 신이 있는지 없는지 논쟁하기 전에 먼저 자문해 봐야한다는 뜻입니다 『내 마음에 빛이 있는가？ 마음이 있다면 신은 존재합니다; 마음이 없다면 신은 없습니다 『마음이 없는 이는 가슴에 신은 없다고 말합니다』 신을 믿지 않는 자는 그들 마음에 빛이 없는 것으로 구별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어둠，감옥에 삽니다 믿지 않는 자는 바르게 생각못합니다 마음에 빛이 없고 사고의 자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은 빛이 없는 죄수입니다

적절한 사고를 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빛을 얻으려면 마음에 촛불을 켜세요 고등학생은 신을 믿지 않지만 마지막 시험 땐 교회에 가서 촛불을 켭니다 그들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함을 이해하게 됩니다 잘 이해하고 공부를 잘 하려면 빛이 필요합니다 힘든 상황이 되면 사람들은 신을 깨닫습니다 촛불을 켠다는 건 빛이 필요하단 겁니다 모순된 상황에 있는 사람이라면 말할 겁니다『세상엔 좋은 사람도 선도 존재하지 않아』 하지만 그때는 세상에 선이 있는지 없는지 물을 적절한 때가 아닙니다 자신에게 묻고 대답할 중요한 질문은 『내 가슴에 선이 있는가？』입니다 내 가슴에 선이 있으면 그 땐 세상에 선이 있습니다 내 가슴에 선이 없다면- 그때는 세상에 선이 없습니다

나스트라딘 호드가 말했죠 (많은 민화의 영웅) 『내 아내가 죽으면 세상의 반이， 내가 죽으면 전 세상이 죽을 것이다』 사실 한 사람이 영혼의 자유 정신의 힘 마음의 빛 가슴의 선함을 잃으면 삶은 무의미해집니다 죽어있는 것입니다 부활해야 합니다！ 부활이란 무엇일까요？ 살아나게 됨을 말합니다 누가 부활한 자인가요 영혼의 자유를 얻은 사람은 부활한 자입니다 정신의 힘을 얻은 사람은 부활한 자입니다 마음의 빛을 얻는 사람은 부활한 자입니다 가슴의 선함을 얻은 사람은 부활한 자이며 다시 살아납니다 영혼의 자유를 얻고 정신의 힘 마음의 빛 가슴의 선함을 얻으면 부활하고 소생합니다

언제 가능할까요？ 오늘이라도 가능합니다 네 번 죽을 수 있고 네 번 부활할 수도 있습니다 자유를 잃을 때 처음으로 죽고 힘을 잃을 때 두 번째로 죽고 또 빛을 잃을 때 세 번째로 죽게 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선함을 잃을 때 네 번째로 죽습니다 네 번 죽으면 어디에도 쓸모 없게 되고 대중조차 될 수 없습니다 힘을 잃은 사람은 모두에게 웃음거리가 됩니다 마음의 빛을 잃으면 대중 가운데 한 명이 됩니다 그럼 마음의 선함을 잃으면 어떻게 될까요？ 스스로 답을 알 겁니다

그래서 굳건해야 하며 그대를 업고 다니는 어머니 지구처럼 활기차야 합니다 지구는 이상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움직입니다 금세기에 발명된 어떤 비행기보다도 빨리 움직입니다 물처럼 유연하며 물처럼 퍼져야 합니다 증발하여 하늘로 올라간 물은 넓게 퍼지며 수많은 방울로 변하여 이슬과 안개 비로 다시 떨어집니다 이런 식으로 물은 사람을 위안하며 모든 식물에 물과 상쾌함을 주며 만물의 갈증을 해소시킵니다 물은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냅니다 사람의 불만족은 다름이 아니라 의식에 붙어 있는 불순함과 흙먼지며 이는 화를 초래합니다 신체와 영혼에서 그리고 의식에서 모든 때를 벗겨내려면 수시로 이를 씻어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유형의 물과 무형의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스스로 죄 많고 나쁘고 부당하다고 한다면 이미 더러워진 것이니 깨끗한 물로 자신을 씻어야 합니다 사람이 선하고 공정 하다고 하면 맞나요？ 사람이 좋기도 나쁘기도 하다고 말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게 좋습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것보다 자신이 좋고 공정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자신에게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낫습니다 『하지만 마음으론 신의 존재를 받아들일 수 없어』 어떻게 그런 불신이 마음에 자리하게 합니까？ 먼저 불신은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둘째 아내인 것입니다 첫째 아내 즉 믿음과 잘 살수 없을 때 둘째 아내인 불신과 살게 됩니다 선하고 단정하고 깨끗한 첫째 아내와 잘 살수 없었다면 두 번째 아내와는 더 짧게 살게 될 겁니다 아내가 부주의하고 생각없고 낭비하니까요 아래로의 추락은 불신이 안으로 들어오며 시작됩니다 천상에 있었을 때에도 불신이 안으로 침투했기에 『신께서 말씀하신 길 외에도 다르게 살 수 있을 것』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불신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신께서 주신 네 가지 보배를 지켜야 합니다 영혼의 자유 정신의 힘 마음의 빛 가슴의 선함을 보호해야 합니다 모든 성취는 이 네가지에 달려있습니다 인류의 자유와 힘，빛，선함을 생각할 때면 오직 하나만을 명심해야 합니다 삶의 의미는 영혼의 자유와 정신의 힘 마음의 빛 가슴의 선함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나아가야 할 신의 품성인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새 가르침입니다

모두가 신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합니다 인간 내면의 자유와 힘 빛과 선함은 다름아닌 신의 품성을 얻는 길입니다 이들 네 품성보다 더 구체적인 것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이 네가지 힘을 통해 전능하신 신께서 모습을 드러내십니다 이 실체들이 창조의 원칙입니다 세상은 이들을 통해 창조됐습니다 자유로울 때 인간은 움직일 공간을 가집니다 힘이 있을 때 무언가를 이루며 마음에 빛이 있을 때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고 선할 때 내면의 보물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집에 돌아가면 칼을 꺼내서 지금까지 자신을 감싸고 있던 거미줄을 잘라내길 바랍니다 이 방법으로만이 자유로워질수 있습니다 그런 후 신선하고 깨끗한 물로 집안의 더러운 접시를 씻어요 그건 자신이 강력한 존재라는 표시입니다 그러고 나서 방 네 곳에 촛불 네 개를 밝혀 온 종일 타게 하세요 초는 어떻게 될까요？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빛을 발하게 두세요 그리고 네 곳의 벽난로에 모두 불이 없을 땐 땔감이나 석탄을 넣고 성냥을 하나 켜세요 불을 태워 방을 따뜻하게 하세요

이 네 가지는 모두가 행해야 합니다 자신을 감싼 거미줄을 찢고 더러운 접시를 씻고 촛불을 켜고 벽난로에 불을 피워요 오늘 내가 말한 것은 신에게서 온 것입니다 신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자녀들아，영혼의 자유를 보호하거라
내 자녀들아，정신의 힘을 보존하거라
내 자녀들아，마음의 빛을 지키거라
내 자녀들아，가슴의 선함을 유지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