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예언자,목수,
신비가,신의 아들
구세주,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사랑스런
교사이자 스승인
그의 탄생은
양력의 시작으로
인류에게 아주
중요한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신과 하나인 그의
출생은 전 시대의
한 획을 긋는
신성한 사건이었죠
예수는 초라한
말구유에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실한 유대부부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의 위대함을
예시 받았습니다
성서에는 예수가
12살 때
예루살렘의
사원에 머물며
교사들과 대화하고
질문하였다고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이해력에 경탄했죠
어떤 기록에는
예수가 태고의
영적 지식을 간직한
인도로 떠나
현명하고 뛰어난
교사들과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 후 진리를 얻어
30세에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며
스승으로서의
짧은 생을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는 열린 마음
으로 신의 사랑과
용서를 설파했지요
예수는 경전을
현학적으로
논할 수 있었으나
주로 일화나
비유를 들어
모든 이가
이해토록 했습니다
예수는 그 희생으로
특히 사랑 받고
기억되고 있지요
십자가에
못박힌 3일째
영광과 승리
속에 부활합니다
오늘은
성서의 마태 복음
15-17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보내드립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신께서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항상 충만함과 평화로
은총을 내리시길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 하나이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
하나님이 이르시길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네가 유익하게 된 것은
모두 나로 인함이라
하거늘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도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대해
잘 예언하기를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이에 제자들이
나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이니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설명하여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
뒤로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히지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타이레와
시돈 지방에 들어가니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한
귀신에 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길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의 집
잃은 양외에 다른 데로
보내지지 아니하였노라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주여 옳다마는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에
그의 딸이
전부 나았느니라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큰 무리의
절뚝발이와
불구자와 소경과
벙어리와
기타 여럿이 와서
예수의 발 앞에
몸을 던지니
예수가 고쳐 주시니
벙어리가 말하고
불구자가 건전하고
절뚝발이가 걸으며
소경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기이하게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가라사대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제자들이
가로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의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떡이
몇 개 있느냐 물으니
일곱 개 있다 하거늘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고
감사하시고
떼어내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그들 모두 다
배불리 먹었더라
먹은 자는
여자와 아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달라
지경에 가시니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에서 오는 표시를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 위선자들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시는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시를 구하나
예언자 요나의
표시밖에는
보여 줄 표시가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 때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서로
의논해 가로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이라 하였다
예수께서
아시고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너희가 아직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개로
오 천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떡 일곱개로 사천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 못하느냐
어찌 내 말하는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은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은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세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닫으니라
예수께서 가이사랴
갈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더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반석위에
내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니라
내가 천국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천국에서도 매일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 하시고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가라사데
사단아 뒤로 물러가라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느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쫒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나를 위해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자도 있느니라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게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각각 주와 모세와
엘리야를 위해
하리이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이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예수께서 나아가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가라사대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 살아 나기
전엔 본 것을 절대
이르지 말라하시니
제자들이 묻자오되
그럼 어찌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을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이때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 쫒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단식에 의하지
않고는 나가지 않느니